제가 미디로 편곡을 할때

Question

제가 미디로 편곡을 할때기계적으로 편곡을 합니다.화성에 맞는 멜로디 라인과 적절한 리듬으로요.원래 편곡이라는것이머릿속에서 이미 완성된 음악을 미디로구현해 내야 하는데 내청능력이 아직은 부족해서요.다른 분들은 기계적으로 하기보단 머릿속에 있는것으로편곡을 하시나요?그렇다면 내청이 되셔서 바로바로 멜로디와 화성을 찍으시는 것인지 아니면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최대한 머릿속의 음악을 표혆내려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Accepted Answer

내청능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편곡이든, 작곡이든 어떤방식으로 한다라고 딱 떨어지게

말할 수 없습니다.

바로바로 화성을 만들고 선율을 쌓으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선율을 먼저 생각하고 화성을 넣으시는 분도 있을 수 있고

기계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물론 있을 수 있겠고,

머리속에 있는 것으로 편곡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국 경계를 나누어 "이렇게 편곡을 하자"라고 하시기 보다는

그때 그때 느낌대로 진행하시면 될 것입니다.

개인의견이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먼저 곡을 쓰는데 필요한 본인의 악기가 어떤소리를낼수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악기의 이해도가 충분하다면 본인이 생각하는 편곡중 가장 비슷한곡을 참고하여 따라해보시면 원하시는 모습을 찾을수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그런 부분에서 비트박스처럼 입으로 표현을 해보세요 조금 더 본인이 의도하는바를 이해할수있고

병신 같지만 멋있습니다.

진심입니다

Answer

편곡이라는 부분이 어느정도 테크닉, 정해진 법칙 등이 있는 분야이기 때문에
익숙한대로 하는지

아니면 하나하나 고민하면서 진행하는지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보통 외주받는 편곡일은 정해진대로 하고

내 곡은 따져가면서 이런저런 실험도 해보고 하겠지요

편곡가라는게 창작과 규율안에서 이뤄지는데

남의 곡은 그 곡의 창작자의 목표를 최대한 맞춰서 이뤄주는 것이기에 함부로 실험할 수는 없으니까요.

문제는 말씀하신 고민의 부분을 상의할 곳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전처럼 스튜디오에서 허드렛일하고 열정페이 받으면서 일하며 어께너머로 배울 수 있는 시대가 아니잖아요.

요새는 다들 1인 회사로 혼자 독고다이 시대기에 힘들고 더 어려워졌구요

그런 점에서 홍대 미디런아카데미에는 스트링편곡가. 편곡가로 전문활동을 하시는 선생님으로

편곡 믹싱 마스터링등 실전 심화 수업을 진행하는데요

수강하지 않아도, 방문상담으로 질문을 다 받아주세요.

미리 약속하면 1시간 2시간 교육 다 해주니까요. 궁금한 점 다 확인하시기엔 좋은 기회이실 겁니다.

특히 편곡을 전문적으로 완성하고

"곡을 완성한다"는 개념이 무엇인지 대화가 되는 선생님을 만나기가 쉽지 않으니까요

작업하실때 답답하신 점 있으면 한 번쯤 상담? 대화? 수다? 나눠보세요

Answer

몇번이고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죠 보통은.
말하시고자 하는 내청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추측해보자하면 속으로 어느정도 구상한다는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미디로 작업하는 이유는 생각나는대로 바로바로 지우고 수정하기에

적합하기 때문이죠

저같은 경우엔 이런 정보들을 찾다가 작업 브레이크 걸리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학원 다니면서 그 때 그 때마다 쌤께 질문하고 있는데요.

3옥타브 장인 미디학원 다니고 있는데 바로바로 해결해주셔서 좋은것같아요

3옥타브장인 미디학원 검색해보시며 나올거에요

연습실 컴퓨터 8대 모두 큐베이스 9.5 정품에 음향기기도 모두 갖춰져있어서 좋구요.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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