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ST중에서 듣기 좋은 노래???(해리포터와 관련..)

님의 취향이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OST 류를 추천할께요. (약간의 제 취향도 있는...)

모두 다 영화OST또는 만화영화 OST 입니다.

* 약간 감미로우면서 조용한 배경음악

인어공주 - Part of Your World - Jessica Simpson

알라딘 - A Whole New World

Love - Nataliecole (삽입곡으로 많이 나옵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함 OST - 7. Two Hornpipes (Tortuga)

↑ 저녁 파티의 분위기입니다. 현악기의 연주 (정말 신나는 분위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망자의함 OST - 9. Wheel Of Fortune
↑ 이것도 약간 스릴있는 느낌이 듭니다. 꽤 길어요.

(이것도 전투씬. 윌과 잭, 노링턴이 셋이서 싸울때 삽입곡으로 나왔어요. 조금 변주의 형태로)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OST - 5.  Up Is Down

↑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입니다.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OST - 12.  One Day

↑ 이 노래 많이들 추천하네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OST - 13.  Drink Up Me Hearties

↑ 이 노래 역시 분위기는 괜찮습니다만.. 많이들 추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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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OST는 일단 리스트를 쭉 펼쳐놓고 추천해드릴께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OST

1. (CD1)- Prologue

2. Harry's Wondrous World 

3. The Arrival Of Baby Harry  
 

4. Visit To The Zoo And Letters From Hogwarts 

5. Diagon Alley And The Gringotts Vault  
 

6. Platform Nine-And-Three-Quarters And The Journey To Hogwarts 

7. Entry Into The Great Hall And The Banquet  
 

8. Mr. Longbottom Flies 

9. Hogwarts Forever! And The Moving Stairs  
 

10. The Norwegian Ridgeback And A Change Of Season 

11. The Quidditch Match 

12. Christmas At Hogwarts 

13. The Invisibility Cloak And The Library Scene 

14. Fluffy's Harp  

15. In The Devil's Snare And The Flying Keys 

16. The Chess Game 

17. The Face Of Voldemort 

18. Leaving Hogwarts 

19. Hedwig's Theme 

20. (CD2)-Special Edition CD-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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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ost는 'Walk on the Plank'가 좋던데...
결투씬에 나오는 그 노래랑 비슷한 건지 그 노래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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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ost는 거의 다 좋죠.

불의 잔 ost에서는

harry in winter : 눈발 속에서 고개 숙이고 걸어가는 해리가 떠오릅니다. 슬픈 음악

hogwarts' hymn :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잔잔하면서도 웅장한 음악이예요

neville's waltz : 영화에서 무도회에 앞서 준비하는 장면들을 보여줄 때 나오는 음악. 부드럽고 밝게 흘러가요.

potter waltz : 무도회 때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처음에는 즐겨들었으나 밝은 노래가 취향이 아니라...

불사조 기사단 ost에서는

fireworks : 불꽃놀이처럼 경쾌하고 중간에 기타 연주가 나옵니다

dumbledore's army : 가느다란 관악기(아마 플룻?) 소리로 시작하고 점차 템포가 빨라지면서 관현악과 조화를 이룹니다.

the room of reguirements : 통통 튀는 음악. 조용하게 시작해요.

a journey to hogwarts : 호그와트 급행열차가 바삐 달려가는 모습으로 시작해 곧 부드럽게 흘러가는 음악

flight of the order of the phoenix : 신나고 웅장한 음악. 영화에서 불사조 기사단이 해리를 빗자루로 데려갈 때 기억해두고 찾았습니다.

이하 출처 불문(물론 위의 님들 말씀을 참고하면 알 수 있겠지만)

the arrival of baby harry : 공포스럽게 연주되요. 제목으로 보아 아마 마법사의 돌에 나왔나 보군요.

reunion of friends : <나홀로집에>를 연상시키고요.

harrys wonderous world : reunion of friends와 비슷할 수도 있지만 좀 더 화려하게 연주해요

a window to the past : 구슬픈 음악. dumbledore's army처럼 플룻 소리가 중심이 되요.

이건 덤

'Double trouble'은 합창곡인데, 호그와트 연회 시작에 나오는 노랩니다.

(멕베스에서 가사를 가져왔다는 이야기가...)

*참고로 유튜브에 검색하니 들을 수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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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킹>

Elton John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 심바가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그르렁거리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물론 그런 장면에 쓰였다는 말은 아니고, 투명하고 장대하다는 뜻. 가사를 보면 아름답죠.

느리고 편안한 위의 노래가 싫다면 오래 되었지만 유명한

The tokens의 The lion sleeps tonight : 아프리카 줄루족 인들의 wimoweh mambo가 원제로 사자를 잠재울 때 불러지는 노래

<나홀로집에>

빈소년합창단(Vienna Boys Choir)의 my christmas tree : 예쁘고 동심적인 노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날의 강 : 이 곡보다 인기있는 곡이 많지만 그래도 전 이게 좋더라고요. 그리움과 편안함이 묻어나는 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생의 회전목마'는 아실테고...

<폭풍우 치는 밤에>

뭐 'star(엔딩곡)'가 좋다는 분들이 많지만 전 시작할 때의 웅장한 '大自然'이 좋더라구요.

스타는 가사가 있는 곡이고 대자연의 음만 있습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KT Tunstall의 Suddenly I See : 'I See'라고도 하는 분이 많아서 어느게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빠르고 신나는 곡이예요. 영화 시작할 때 나오고 또 몇 번 나와요.

<미녀와 야수(애니메이션)>

Celine Dion & Peabo Bryson의 Beauty and the Beast : 셀린 디온은 <타이타닉> ost 'My heart will go on'으로도 유명하죠.

<알라딘>

A whole new world : 알라딘과 쟈스민이 번갈아 부르는 곡. 아름다워요.

<뮬란>

Reflection : '레아 살롱가' 버젼이랑 '크리스티나 아길레나' 버젼이 있네요.(제가 들은거론)

<노팅힐>

Boyzone의 No Matter What : 반복이 많아서 별로 제 취향은 아닌데...

Elvis Costello의 She : 아름답게 들었어요.

<괴물>

한강찬가 : 다소 암울하면서 힘찬 노래.

<죽은 시인의 사회>나 <포레스트 검프>ost도 좋아요.

이상이네요.

너무 옛날 노래들을 많이 꺼냈나?

가시찔레

온리유

영화 스텝업.. 이라고 있어요

음악으로 더 많이 알려진 영화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그 영화도 강추~

그남자 작사

그여자 작곡

(way back in to love)

미녀는 괴로워

(별-김아중)

(마리아-김아중)

이것밖에 모르겠네뇽...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