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발성 하는법좀 알려주세요 !

성악 발성의 기초는 말하듯이 노래하는것 입니다.

 

저도 지금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는 학도이지만, 끝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것이지요

 

일단 호흡의 중요성이 90%이상이 될 정도로 호흡방법에 신경쓰서야되구요

 

꽉 막힌 말소리 때문에 고민이신거 같은데,

 

목에 들어간 소리는 성대가 잘 비벼지지 않아서 그러신것 같습니다.

 

정식 성악발성 노래 잘하는법 보다는 말소리가 잘 빠지려는데 초점을 맞추어 볼께요

 

첫째 일단 자신감 있게 말해야겠다는 생각을 항상 갖으십시오. 떳떳하고 당당하게

         조금은 지나칠정도로 생각을 하면 말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둘째 자음을 잘 활용하십시오.  앞으로 내뱉는 연습

         예를 들면 "릴롤렐룰라(도미솔미도) " 혀를 ㄹ을 나올때 윗 앞니에 붙이면서

         아주 정확하게 음에 맞추어 발음하시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셋째 약간은 정식은 아니지만.. 하품을 하면 자연스럽게 입공간이 열리고, 후두가

          내려가는것을 느낄수 있을꺼에요. 그때 후두의 내려가는 느낌을 잘 기억하셔서

         자꾸 움직여 보시구요, 적응이 되시면 후두를 살짝 내려서, 일명 소리를 밑으로 깐다

         라고하죠? 성악하는 사람들이 괜히 티내려고 자주 후두를 억지로 눌러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렇게 후두를 내리면 크고, 굵은 소리가 난답니다.

        

넷째  성대를 잘 비비셔야되요. 비빔밥도 아닌데 비비라니..ㅎㅎ예를 들면

           제가 필자님 팔을 세게 꼬집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아~~"라고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죠? 그때 소리가 작나요? 크나요? 당연 아픔에 크기에 따라 비례하겠지만

           최대한 큰 소리가 나올꺼에요.  바로 그때가 일반적으로 성대가 잘 붙어서 짧지만       큰   소리가 나게됩니다.그때의 기억을 잘 더듬어보시고, 깜짝 놀라실때 호흡을 실어서   낸다라고 생각하시고 "아 아 아" 하며 연습을 해보세요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성악 이야기가 나와서 급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면서 글을 마칠께요.^^

        

제가 성악을 약3년 정도 했는데요 일단 목소리 톤을 높이면 목소리가밝아지고요

발성은 노래하듯이 하면 더쉬워요.

한번 해보새요. 저도 노력하니까 어두운 목소리에서 밝은 목소리로 바뀌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