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계시는 성악 선생님 질문이요.
-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하...정말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 전 재수를 하는 학생이구요...
저번에 연세대 , 한양대를 치고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에서 사기꾼 선생님 한테 배웠기 때문이지요...(무대에서 긴장 포함)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 레슨을 받기위해 서울로 이사를 오기는 왔습니다...
헌데...지금 한 선생님께 레슨을 받고 있는데 확실히 안쓰던 두성 , 비강 등등 마스께라를 쓰면서 노래를 하니 부산에 머물때보다 확실히 나아지긴 했지만 서도...또 저희 어머니는 믿음이 안가셔서 인지 여럿 선생님을 알아보며 오디션을 받으러 다녀봤습니다.
근대 모든 성악가 선생님 분들은...다 여러 선생님들을 비하 하시면서 제가 배워온 대로 발성을 내면 그 발성은 무조건 틀렸다...라는둥...제가 테너였는데 바리톤 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부산분이 바리톤 이셨는데 자꾸 목으로만 오로지 성대로만 노래 하라고 하신 덕분에 나던 고음도 더 안나고....고음 내기가 힘들어지고...그 덕에 성대결절 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서울 올라와서 서울 선생님께 원렛슨을 받았는데 전 목으로만 노래를 하는데 비강을 잘 울리긴 하는데 두성과 겸비해서 써야한다는 둥,....다들 귀가 정확하다곤 하지만 제가 실험 삼아서 그 선생님 분이 비강 내라고 하실때 전 목으로만 내봤고 (부산에 바리톤 선생님 창법대로) 두성 쓰시라고 하실때 비강으로 내보았습니다.
그런대 다 잘한다고 하십니다...
그 성악가 분이 서울대 , 연세대 다 보내시고 귀가 정확하기로 소문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럿 선생님들 찾아뵈며 오디션을 봤을때도 똑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건...아...어디로 소리를 내든 얼굴이 울리는 거구나...하고....
잡소리가 길었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1. 말하듯 노래하라 는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2. 어떤분은 두성 비강 강조하시고 어떤분은 성대로만 노래하면 두성 , 비강은 자동으로 울리는 거라고 하시는대 맞나요...?
3. 왜 성악가들은 말할때 목소리와 노래할때 목소리가 다른가요??
4. 진짜 그 성악가가 소리낼때 어디로 소리 내는지 정확히 들을순 없는것인가요??
5. 진짜 제 목소리를 아름답게 만들며 , 진짜 노래 잘하게 만들순 없는것인가요??
6. 서울에 잘가르친다고 소문나신 그런 선생님 안계신가요?
7. 잉골라 고치고 있습니다 . 옛 사기꾼 선생님에게서 받은 상처때문인진 몰라도 선생님이 가르치시는거 빨리 받아들이고 있구요...연습도 매일 1시간씩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입시가 곧이다 보니까....시급한데...빠르게 고쳐주실수 있는 그런 선생님 안계신가요??
위 질문들이 이상입니다....
제가 여기서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진짜 발성의 정석이고 쉽고 빠르게 잘 가르치신다고 소문나신 그런 선생님을 찾는것입니다...
아니면 누군가가 소개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제발...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이 고민 해결해 주시고 절 좋은 성악가 , 좋은 대학에 보내주실분을 찾습니다...답변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든지 쪽지로 보내주시던지...제발 저좀 도와주십시요...
하...정말 답답해서 글 올려봅니다....
지금 전 재수를 하는 학생이구요...
저번에 연세대 , 한양대를 치고 떨어졌습니다.
왜냐하면 부산에서 사기꾼 선생님 한테 배웠기 때문이지요...(무대에서 긴장 포함)
그래서 부랴부랴 서울 레슨을 받기위해 서울로 이사를 오기는 왔습니다...
헌데...지금 한 선생님께 레슨을 받고 있는데 확실히 안쓰던 두성 , 비강 등등 마스께라를 쓰면서 노래를 하니 부산에 머물때보다 확실히 나아지긴 했지만 서도...또 저희 어머니는 믿음이 안가셔서 인지 여럿 선생님을 알아보며 오디션을 받으러 다녀봤습니다.
근대 모든 성악가 선생님 분들은...다 여러 선생님들을 비하 하시면서 제가 배워온 대로 발성을 내면 그 발성은 무조건 틀렸다...라는둥...제가 테너였는데 바리톤 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부산분이 바리톤 이셨는데 자꾸 목으로만 오로지 성대로만 노래 하라고 하신 덕분에 나던 고음도 더 안나고....고음 내기가 힘들어지고...그 덕에 성대결절 까지 오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서울 올라와서 서울 선생님께 원렛슨을 받았는데 전 목으로만 노래를 하는데 비강을 잘 울리긴 하는데 두성과 겸비해서 써야한다는 둥,....다들 귀가 정확하다곤 하지만 제가 실험 삼아서 그 선생님 분이 비강 내라고 하실때 전 목으로만 내봤고 (부산에 바리톤 선생님 창법대로) 두성 쓰시라고 하실때 비강으로 내보았습니다.
그런대 다 잘한다고 하십니다...
그 성악가 분이 서울대 , 연세대 다 보내시고 귀가 정확하기로 소문나신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럿 선생님들 찾아뵈며 오디션을 봤을때도 똑같은 결론이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느낀건...아...어디로 소리를 내든 얼굴이 울리는 거구나...하고....
잡소리가 길었네요....
질문 들어갑니다....
1. 말하듯 노래하라 는 정의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2. 어떤분은 두성 비강 강조하시고 어떤분은 성대로만 노래하면 두성 , 비강은 자동으로 울리는 거라고 하시는대 맞나요...?
3. 왜 성악가들은 말할때 목소리와 노래할때 목소리가 다른가요??
4. 진짜 그 성악가가 소리낼때 어디로 소리 내는지 정확히 들을순 없는것인가요??
5. 진짜 제 목소리를 아름답게 만들며 , 진짜 노래 잘하게 만들순 없는것인가요??
6. 서울에 잘가르친다고 소문나신 그런 선생님 안계신가요?
7. 잉골라 고치고 있습니다 . 옛 사기꾼 선생님에게서 받은 상처때문인진 몰라도 선생님이 가르치시는거 빨리 받아들이고 있구요...연습도 매일 1시간씩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입시가 곧이다 보니까....시급한데...빠르게 고쳐주실수 있는 그런 선생님 안계신가요??
위 질문들이 이상입니다....
제가 여기서 더 드리고 싶은 말씀은...진짜 발성의 정석이고 쉽고 빠르게 잘 가르치신다고 소문나신 그런 선생님을 찾는것입니다...
아니면 누군가가 소개를 해주셔도 좋습니다....
제발...저의 멘토가 되어주세요....이 고민 해결해 주시고 절 좋은 성악가 , 좋은 대학에 보내주실분을 찾습니다...답변으로 연락처를 남겨주시든지 쪽지로 보내주시던지...제발 저좀 도와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