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추천바랍니다.

즐겨 듣는 피아노 연주곡 몇개를 추천하고 갑니다.

 

리스트 - 헝가리 광시곡 2번

// 조용한듯 한 분위기의 서주로 시작하여 갈수록 웅장해지는 곡의 분위기는 결코 밝지만은 않네요.

 

리스트 - 메피스토 왈츠

// 유명한 소설에서도 등장한 악마 메피스토. 이 곡에서도 악마의 섬칫함과 유혹이 드러나네요.

 

리스트 - 마제파

//그다지 말이 필요 없는... 영웅적 일대기의 교향시로써 작곡된 곡이지만, 그 배경을 모르고 듣는다 해도 충분히 묘한 분위기가 끌리는 곡입니다.

 

그외 리스트의 초절기교 연주곡

//유명한 곡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그다지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워낙 유명하기에 참고하시라고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쇼팽 - 영웅 폴로네이즈

//웅장한걸까요, 장엄한걸까요. 춤곡 형식의 폴로네즈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난감한 기교의 이 피아노 연주곡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선율이 단지 장엄하다는 말로만은 표현하기 힘들죠. 생각보다는 경쾌하지만, 그렇다고 결코 가벼운 듯한 분위기만은 아닌 그런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쇼팽 - 대양 (Etude 25-12)

//피아노 마니아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들어보는 쇼팽의 에튜드. 그중 한곡입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의 파도를 연상시키게 하는듯한 그런 곡입니다. 실제로 연주시에도 건반이 파도친다는 ^^;

 

쇼팽 - 혁명(Etude 10-12)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좋아하는 곡중 하나입니다. 너무나도 좋아해서 종종 피아노 앞에 앉게 되면 쳐보는 곡입니다. 왼손의 강렬한 아르페지오 선율이 오른손의 강한 타건을 받쳐주는 곡입니다. 쇼팽이 고국 폴란드의 승리를 기원하며 작곡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들어도 충분히 매료될만한 곡입니다.

 

쇼팽 - 겨울바람(Etude ??-??)

//에튜드 곡번호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네요. -_-;; 참 듣기 재미있는 곡입니다. 뭐랄까요, 일반적인 겨울바람이 아닌...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는... 그런 상태에서 맞는 겨울 바람인가요. 그런 느낌입니다.

 

쇼팽 - 발라드 4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 만인에게 사랑 받는 곡중 하나 입니다. 취향 차이므로, 들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모차르트 - 25번 교향곡

//유명한 곡입니다. 말이 필요 없는 곡이죠.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멜로디.

 

모차르트 - 40번 교향곡

//이하 동문

 

모차르트 - 레퀴엠

//죽은이를 위한 장송곡이라는 레퀴엠. 이곡을 마지막으로 세상을 떠난 모차르트의 천재성이 돋보인 작품중 하나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향곡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즐겨듣는 곡은 아니지만, 그 분위기로나 작품성으로나 자주 연주되며 자주 듣게되는 곡중 하나죠.

 

베토벤 - 폭풍 소나타 3악장(Tempest)

//굳이 추천하지 않아도 될것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유명한 곡입니다. 말그대로 폭풍이 치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곡이며, 실제 연주시에도 재미있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베토벤 - 월광 소나타 3악장

//월광 1악장의 경우 추천하지 않아도 이미 아실것 같아서, 매우 유명한 곡이지만 그나마 덜 알려진 이 3악장을 조심스럽게 써봅니다. 들어보시면 분명 인상에 남는 강렬한 곡일것 같네요.

 

베토벤 - 비창 소나타 1,2,3악장.

//뭐랄까요, 베토벤의 비창 소나타는 그 전악장이 모두 유명하여 자주 애연되는 곡중 하나죠. 심지어 그 유명한 베토벤 바이러스(?) 라는 곡의 주제 선율도 비창 3악장에서 따온 곡인데다가, 비창 2악장은 그 깜찍하고 예쁜 선율에 만인에게 사랑받는 곡중 하나입니다.

 

베토벤 - 함머클라비어

//흠;; 뭐랄까요....ㄱ-;;

 

 

그외 좋은곡들이 너무 많지만..

일단 기억나는 곡들만 몇개 적어봤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적게 되었네요...^^;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

빠른 템포이면서.. 슬픈듯한 곡이라...

아직 점수이 부족하여 많은 곡을 알고 있진 않습니다만..

 

그렇다면 바흐의 샤콘느를 한번 들어 보세요

 

그리고 비록 빠른 템포는 아니지만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그리고 비탈리의 샤콘느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죄송하지만.. 이 이상은 생각나질 않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