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가 활동한 시대의 음악적 특징과 사계 봄에 대해 알려 주세여.

비발디가 활동한 시대의 음악적 특징과 사계 봄에 대해 알려 주세여.

작성일 2004.04.07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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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가 활동한 시대의 음악적 특징과 비발디가 지은 협주곡 사계중 봄에 대해서 알려 주세여 빨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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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린 연주자.

국적 : 이탈리아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요작품 : 《조화의 영감》 《사계》

베네치아 출생. 어려서부터 산마르코대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의 기초를 배웠다.1693년 수도사가 되고, 10년 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1703∼1740년에는 베네치아 구빈원(救貧院) 부속 여자음악학교에 바이올린 교사로 근무하며 합주장·합창장을 역임하였는데, 그 동안 학생들을 위하여 작품을 많이 만들어 학교 관현악단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였다.또 한때는 만토바의 필립공의 악장으로 있었으며, 1716∼1722년에는 마르첼로와 알비노니의 영향을 받아 오페라 작곡에도 주력하였다. 그후 여러 차례 로마·피렌체·빈 등지를 연주여행하였으며, 또 국외에서도 여러 차례 연주회를 가졌다.그는 40여 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많은 종교적 성악곡, 가곡 등을 남겼는데 기악곡은 음악사에서 특히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협주곡 분야에서도 코렐리 등이 만든 형식을 발전시켜 갖가지 현악기와 관악기를 위한 독주협주곡과 합주협주곡을 작곡,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그것은 대부분 알레그로―아다지오―알레그로의 세 악장형식이며, 알레그로악장에서는 으뜸조[主調]―딸림조[屬調]―관계조―으뜸조라는 전형적인 조구성(調構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이 다음 세대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으며, J.S.바흐는 비발디의 작품을 여러 곡 편곡하여 그 기법을 익혔다.주요작품에는 신포니아 23곡,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靈感)》,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사계》, 갖가지 독주악기를 위한 협주곡 다수와 실내소나타 12곡, 바이올린소나타 17곡 등이 있다.



독일의 바하가 그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무렵 이탈리아에서는 코렐리,비발디,타르티니 같은 작곡가의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음악이 퍼져가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비발디'의 이름은 독일에까지 널리 퍼져 바하조차도 그의 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을 정도였다. 그토록 유명한 비발디였지만 그 생애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작곡가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비로소 협주곡집 '사계'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발굴되었으나 생년월일과 죽은 날은 그 후에도 한동안 수수께끼였다. 비발디가 죽은 날짜를 정확히 안 때가 1938년이고 태어난 날이 1678년 3월 4일이라고 확정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비발디는 처음 사제가 되려고 1693년 9월 18일에 수도원에 들어가 수업을 쌓은 뒤, 1699년 4월 4일 부사제가 되고 이어 1703년 3월 23일에는 사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심한 천식병을 안고 있었다.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거나 설교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발작이 일어나 행사를 망치는 일이 많았다. 유럽의 성당은 내부가 넓은 석조 건물이어서 기침을 하면 엄청나게 큰 메아리가 되어 울려 펴진다. 신성하고 엄숙한 기도 분위기는 순식간에 깨어지고 마는 것이다. 도저히 사제의 임무를 다할 수 없음을 깨달은 비발디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배우고 익힌 음악의 길을 택하기로 결심을 했다. 사제가 된지 반년 만인 9월에 성직을 물러나 베네치아에 있는 피에타 여자 고아원의 음악 교사가 되었다. 그 후 그곳의 악장이 되어 생애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7년 동안 고아원의 음악가 겸 음악 지도자로 있었다. 베네치아에는 당시 고아원이 4개 있었으나 그 중 여자아이만을 모아 가르치던 피에타 고아원이 제일 높은 음악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비발디가 작곡한 협주곡과 미사곡 등 종교 음악의 대부분은 이 피에타의 학생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그의 갖가지 곡을 골고루 소화해서 훌륭하게 연주한 사실만으로도 소녀들의 음악 수준이 상당히 높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발디의 생사에 관한 기록 발견의 내막을 살펴보면, 비발디의 생년월일은커녕 태어난 해조차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기독교 국가에서는 어린애가 태어나면 반드시 세례를 받으니까 성당에 기록이 남아있으리라는 추정을 했다. 꾸준한 추적 끝에 비발디의 세례기록이 최근에 발견되었다. 1678년 5월 6일이 세례일이었다. 비발디가 1741년 말에 베네치아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로돌포 갈로라는 학자가 밝혀냈다. 갈로는 빈 중심가에 있던 성 슈테환 성당의 사망자 명단을 조사하기 시작하여 1741년도 명단 속에서 '사제'명의로 된 안토니오 비발디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기록에 의하면 비발디는 케른트너 시문 가까운 성 슈테환 교구의 가죽 세공사 미망인 와렐의 집에서 죽어 1741년 7월 28일에시민 병원 공동 묘지에 묻혔다고 되어있다. 공동 묘지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묻히는 곳이며 비발디의 장례 비용이 빈에서도 최저에 가까운 동급이었음을 보면 그가 매우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베네치아의 고아원 교사 시절에 이미 그의 작품이 출판되어 널리 퍼져서 바하까지도 악보를 입수하여 연구했을 정도로 온 유럽에 걸쳐 유명했고 아울러 그 숱한 악보 출판 인세로 막대한 수입을 올렸던 그가 어째서 말년의 짧은 기간 동안에 재산을 깡그리 탕진하고 그토록 가난하게 죽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았다.


'사계', 즉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을 소재로 한 음악으로는 하이든,차이코프스키,글라주노브 등이 작곡한 작품이 있지만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가 가장 유명하다. 비발디가 57세때인 1725년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화성과 창의의 시도'라고 제목을 붙인 열두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출판했다. '사계'는 이 중의 처음 네 곡을 가리킨다. '사계'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짧은 시가 계절마다 붙어있으며 그것이 곡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시를 읽으며 음악을 들으면 철따라 바뀌는 경치가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곡은 모두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각 악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봄

제1악장. 봄이 왔다. 새들은 즐겁게 아침을 노래하고 사냇물은 부드럽게 속삭이며 흐른다.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와 번개가 소란을 피운다. 어느 덧 구름은 걷히고 다시 아늑한 봄의 분위기 속에 노래가 시작된다.
제2악장. 파란목장에는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목동들이 졸고있다. 한가하고 나른한 풍경이다.
제3악장. 아름다운 물의 요정이 나타나 양치기가 부르는 피리소리에 맞춰 해맑은 봄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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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작곡가·바이올린 연주자.

국적 : 이탈리아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이탈리아 베네치아
주요작품 : 《조화의 영감》 《사계》

베네치아 출생. 어려서부터 산마르코대성당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아버지로부터 바이올린과 작곡의 기초를 배웠다.1693년 수도사가 되고, 10년 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1703∼1740년에는 베네치아 구빈원(救貧院) 부속 여자음악학교에 바이올린 교사로 근무하며 합주장·합창장을 역임하였는데, 그 동안 학생들을 위하여 작품을 많이 만들어 학교 관현악단에서 발표하는 등 활발한 음악활동을 하였다.또 한때는 만토바의 필립공의 악장으로 있었으며, 1716∼1722년에는 마르첼로와 알비노니의 영향을 받아 오페라 작곡에도 주력하였다. 그후 여러 차례 로마·피렌체·빈 등지를 연주여행하였으며, 또 국외에서도 여러 차례 연주회를 가졌다.그는 40여 곡의 오페라를 비롯하여 많은 종교적 성악곡, 가곡 등을 남겼는데 기악곡은 음악사에서 특히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협주곡 분야에서도 코렐리 등이 만든 형식을 발전시켜 갖가지 현악기와 관악기를 위한 독주협주곡과 합주협주곡을 작곡,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였다. 그것은 대부분 알레그로―아다지오―알레그로의 세 악장형식이며, 알레그로악장에서는 으뜸조[主調]―딸림조[屬調]―관계조―으뜸조라는 전형적인 조구성(調構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작품들이 다음 세대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으며, J.S.바흐는 비발디의 작품을 여러 곡 편곡하여 그 기법을 익혔다.주요작품에는 신포니아 23곡,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靈感)》,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사계》, 갖가지 독주악기를 위한 협주곡 다수와 실내소나타 12곡, 바이올린소나타 17곡 등이 있다.



독일의 바하가 그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을 무렵 이탈리아에서는 코렐리,비발디,타르티니 같은 작곡가의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아름다운 음악이 퍼져가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비발디'의 이름은 독일에까지 널리 퍼져 바하조차도 그의 음악의 영향을 크게 받을 정도였다. 그토록 유명한 비발디였지만 그 생애에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작곡가였다. 20세기에 들어와 비로소 협주곡집 '사계'를 비롯한 많은 작품이 발굴되었으나 생년월일과 죽은 날은 그 후에도 한동안 수수께끼였다. 비발디가 죽은 날짜를 정확히 안 때가 1938년이고 태어난 날이 1678년 3월 4일이라고 확정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비발디는 처음 사제가 되려고 1693년 9월 18일에 수도원에 들어가 수업을 쌓은 뒤, 1699년 4월 4일 부사제가 되고 이어 1703년 3월 23일에는 사제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심한 천식병을 안고 있었다. 성당에서 미사를 집전하거나 설교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발작이 일어나 행사를 망치는 일이 많았다. 유럽의 성당은 내부가 넓은 석조 건물이어서 기침을 하면 엄청나게 큰 메아리가 되어 울려 펴진다. 신성하고 엄숙한 기도 분위기는 순식간에 깨어지고 마는 것이다. 도저히 사제의 임무를 다할 수 없음을 깨달은 비발디는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배우고 익힌 음악의 길을 택하기로 결심을 했다. 사제가 된지 반년 만인 9월에 성직을 물러나 베네치아에 있는 피에타 여자 고아원의 음악 교사가 되었다. 그 후 그곳의 악장이 되어 생애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37년 동안 고아원의 음악가 겸 음악 지도자로 있었다. 베네치아에는 당시 고아원이 4개 있었으나 그 중 여자아이만을 모아 가르치던 피에타 고아원이 제일 높은 음악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다. 비발디가 작곡한 협주곡과 미사곡 등 종교 음악의 대부분은 이 피에타의 학생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그의 갖가지 곡을 골고루 소화해서 훌륭하게 연주한 사실만으로도 소녀들의 음악 수준이 상당히 높았음을 짐작할 수 있다.
비발디의 생사에 관한 기록 발견의 내막을 살펴보면, 비발디의 생년월일은커녕 태어난 해조차 아무 기록도 남아있지 않아 알 수가 없었다. 그러나 기독교 국가에서는 어린애가 태어나면 반드시 세례를 받으니까 성당에 기록이 남아있으리라는 추정을 했다. 꾸준한 추적 끝에 비발디의 세례기록이 최근에 발견되었다. 1678년 5월 6일이 세례일이었다. 비발디가 1741년 말에 베네치아가 아니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죽었다는 사실을 로돌포 갈로라는 학자가 밝혀냈다. 갈로는 빈 중심가에 있던 성 슈테환 성당의 사망자 명단을 조사하기 시작하여 1741년도 명단 속에서 '사제'명의로 된 안토니오 비발디의 이름을 발견했다. 그 기록에 의하면 비발디는 케른트너 시문 가까운 성 슈테환 교구의 가죽 세공사 미망인 와렐의 집에서 죽어 1741년 7월 28일에시민 병원 공동 묘지에 묻혔다고 되어있다. 공동 묘지는 아주 가난한 사람들이 묻히는 곳이며 비발디의 장례 비용이 빈에서도 최저에 가까운 동급이었음을 보면 그가 매우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베네치아의 고아원 교사 시절에 이미 그의 작품이 출판되어 널리 퍼져서 바하까지도 악보를 입수하여 연구했을 정도로 온 유럽에 걸쳐 유명했고 아울러 그 숱한 악보 출판 인세로 막대한 수입을 올렸던 그가 어째서 말년의 짧은 기간 동안에 재산을 깡그리 탕진하고 그토록 가난하게 죽었는지는 아직도 수수께끼로 남았다.


'사계', 즉 봄,여름,가을,겨울의 4계절을 소재로 한 음악으로는 하이든,차이코프스키,글라주노브 등이 작곡한 작품이 있지만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가 가장 유명하다. 비발디가 57세때인 1725년에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에서 '화성과 창의의 시도'라고 제목을 붙인 열두곡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출판했다. '사계'는 이 중의 처음 네 곡을 가리킨다. '사계'에는 작가를 알 수 없는 짧은 시가 계절마다 붙어있으며 그것이 곡의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시를 읽으며 음악을 들으면 철따라 바뀌는 경치가 눈앞에 선히 떠오른다. 곡은 모두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각 악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봄

제1악장. 봄이 왔다. 새들은 즐겁게 아침을 노래하고 사냇물은 부드럽게 속삭이며 흐른다. 갑자기 하늘에 검은 구름이 몰려와 번개가 소란을 피운다. 어느 덧 구름은 걷히고 다시 아늑한 봄의 분위기 속에 노래가 시작된다.
제2악장. 파란목장에는 따뜻한 봄볕을 받으며 목동들이 졸고있다. 한가하고 나른한 풍경이다.
제3악장. 아름다운 물의 요정이 나타나 양치기가 부르는 피리소리에 맞춰 해맑은 봄 하늘 아래에서 즐겁게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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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5년 암스테르담에서 비발디의 4계(봄, 여름, 가을, 겨울)가 첫 출판되었을 때 이들

각각의 네개 바이올린 협주곡에는  이탈리아어로 된 소네트(Sonnet : 14행 시)가 서문처럼

붙어 있었습니다.    비발디 자신이 쓴 이 소네트는 이 작품의 표제 구실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四季)" 작품번호 8번의 1 ~ 4

(Concerto  For  Violin    op. 8   1 ~ 4

 

 

아름다운 봄이 왔다.

새들은 즐거운 봄맞이 노래를 부르고

시냇물은 부드러운 미풍을 타고

줄줄 흐른다.

 

검은 망토를 두른 하늘과

천둥과 번개는 다가올 폭풍을 예고한다.

폭풍우가 그친후

다시 아름답게 짖저귀는 새들의 노랫소리.

 

꽃들이 만발한 풀밭에서

나뭇잎의 부드러운 속삭임 속에 목동은 잠이 들고

그 곁에는 목동을 지키는 충직한 개 한마리

 

통나무 백파이프의 흥겨운 가락이울리면

요정들과 양치기들이 즐겁게 춤을 춘다.

봄이 찬란하게 다가왔을 때.

 

 

제 1악장 : 알레그로 E장조  4/4박자.

     봄이 오는 노래를 하는 기본 주제에 의해서 개시되며,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바이올린의 트릴과 작은 음형),

     샘물이 솟아 오르는데(바이올린의 16분 음표의 음형),

     거기에 폭풍이 분다(32분 음표의 트레몰로).

     그러나 그 사이에 폭풍은 개고 작은 새들이 지저귀고 최후에 기본 주제가 재현된다.

 

제 2악장 :  라르고 E장조  3/4박자.

    목장에서 쉬고 있는 목동들의 노래(솔로 바이올린)가 잔가지가 바람에 흔들리는 듯

    pp의 점 음표 음형으로 반주된다.

 

제 3악장 : 알레그로 E장조  12/8박자.

    봄을 즐기는 님프(요정)와 목동들의 춤으로 시칠리아노 풍의 점셋잇간음표의 리듬이

    명랑하게 전개된다. 

    잠시 조(調)와 기분이 바뀌는 중간부를 거쳐 마지막에 다시 춤의 주제로서 끝난다

                                                                                                                                  (연주시간 : 약 10분)

 

 

비발디(Vivaldi, Antonio : 1678 ~ 1741  이탈리아)

 

근대 바이올린 협주곡의 작곡 방법의 기초를 마련한 그는 17세기 후반부터 18세기 초에

걸쳐 활약한 이탈리아의 명 바이올니스트 겸 작곡가였다.

그는 젊어서 한때 수도원에 들어 갔던 일도 있으며, 1713년 베네치아로 돌아온 후

피에라 음악원에서 종신 관리로 일했다.

그는 많은 협주곡을 썼는데 79개의 바이올린 협주곡, 18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2개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중주곡 등이 있다.

또한 65개의 협주곡, 38개의 오페라 등 놀라운 작품을 썼다.

그 중 바이올린 협주곡과 바이올린 소나타는 유명하여 지금도 많이 연주되고 있다.

그 자신이 명 바이올리니스트였기에 독특하고 화려한 어려운 기교 등이 곡 가운데

잠재해 있다. 

그의 작품은 완벽에 가까운 형식인데,  바흐도 그를 좋아하여 비발디의 16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클라비어 독주곡과 오르간곡으로 고쳤다.

그리고 4개의 하프시코드 협주곡으로 편곡을 할 정도였다.

 

**대표적인 유명한 곡 **

 

(1) 합주 협주곡 "조화에의 영감" 제6번 A단조 작품 3-6

(2) 파곳 협주곡 D단조

(3) 플륫 협주곡 "밤" 제2번 G단조 작품 10-2

(4) 플륫 협주곡 "홍방울새" 제3번 D장조 작품 10-3

(5)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G단조 작품 6-1

(6) 바이올린 협주곡 "4

음악적 특징과 사계 봄에 대해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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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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