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과 미녀와 같은 미인의 기준은 지역마다 문화권마다 다릅니다.
그러나 미남과 미녀의 공통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움이고,
이 아름다움은 건강함과 자기 자신과 타인을 소중히 여기는 데서 자연스럽게 생깁니다.
태어날 때 아무리 잘 생긴 사람도 마음이 어둡거나 고민이 많으면 아름다움은 사라집니다.
또 생각이 비뚤어져 있거나 단조로운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다 보면
어느 새 얼굴이 기계처럼 딱딱해지고 굳어진 표정이 됩니다.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라는 노래 가사처럼,
사람은 누군가를 사랑하면 생리적으로 호르몬 분비가 되어
피부가 아름다워지고 생기가 돌고 표정이 밝아집니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감정을 충만하게 가지고,
자비를 베푸는 마음 상태를 항상 가지고 있는 사람은 가장 아름답습니다.
이러한 마음 상태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클래식 음악이야말로
미남과 미녀로 만들어주는 음악입니다.
- 구노 : 가곡 아베마리아 (Ave Maria)
- 베토벤 : 교향곡 제9번 합창 (Symphony No.9 in D minor op.125 – Choral)
- 사라사테 : 지고이네르바이젠 (Zigeunerweisen op.20)
- 크라이슬러 : 사랑의 기쁨 (Liebesfreud)
- 포레 : 가곡 꿈을 꾼 뒤에 (Apres un reve op.7-1)
이 설명은 제 생각과 아래 사이트를 참고 했습니다. 좋은 클래식 음악 많이 듣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