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래 추천급해요..ㅠ

https://music.youtube.com/watch?v=k8jtoLmTKsE&list=OLAK5uy_l5a2RYccsgAMwj9-pu7Ukh5PoUh3s0bu0

(가사)

봄옷을 사러 가야겠다

생각하는 사이에 여름이 와서

결국 작년과 똑같은 옷을 입고지내

저번주는 '모처럼의 기념일' 이라는 저주를 겉치레로

쓸데없이 돈을 너무 많이 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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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부터는 저금을 해 두고 싶다

장래의 일을 생각하면 불안해서 앓을 것 같다

멀지 않은 미래에 함께 하고 싶으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정신은 슬슬 그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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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스한 두 사람의 썸머 플래닝

태양과 달같은 관계성

사소한 마음의 어긋남을 깨닫지 못한 채로 있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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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옷도 새 머리 모양도 눈에 띄지 않는다

모처럼의 기념일은 붙임성 있는 웃음으로 끝났다

연애와 애정의 차이에 대해 생각하는 매일

형체 없는 것이 공연히 탐이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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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이야말로 여행을 가고 싶다

나누는 시간만이 유일한 현실도피

종이만 있는 면허와

말뿐인 행정표

가방에 집어넣으면 나머지는 너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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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스한 두 사람의 썸머 플래닝

캐치볼은 항상 핸드폰 너머로

사소한 마음의 어긋남을 깨닫지 못한 채로 있는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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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지낼 때가 말이야

한 사람과 한 사람이라도

알아버리는구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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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스한 두 사람의 여름 계획

태양과 달같은 관계성

사소한 마음의 차이도 안고 너를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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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레코드에 바늘을 올려

그때의 기분으로 돌아가

자 레코드에 바늘을 올려

익숙하지 않은 스텝을 밟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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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ic.youtube.com/watch?v=IX1N7nJamLw&list=OLAK5uy_l5a2RYccsgAMwj9-pu7Ukh5PoUh3s0bu0

(가사)

지각을 걱정하는 소녀와 길모퉁이에서 엇갈려

전학생 아이돌은 계속 먼 자리가 되어가고

초능력도 히어로도 완전범죄도

동화 속 세계라고 머리로는 알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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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일상 파트 복선 따위는 없어

「...」가 결정적인 대사인 나

그러나 청천벽력 갑자기 믿기 어렵지만

사실은 소설보다도 갑작스러웠던 거야

지루하기만 한 날들에 네가 나타나서

번잡한 도시 어른의 목소리

고막에 닿아도 들리지 않는 거야

4컷만화의 마지막같은 매일

달리기 시작하는 발 뛰는 가슴

열중할 수 있는 것을 만나 버렸어

지각을 걱정하는 소녀와 엇갈려

전학생 아이돌은 계속 먼 자리가 되어가고

악취미인 세계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는데 말이야

마치 다른 세상인 것 같아 너 때문일까?

시작된 수행 파트 세계의 넓이를 알고

적어야해 적어야해 아침이 될때까지

불확실할 정도로 즐거워서 서투를 정도로 사랑스러워서

꿈을 꾸는 것으로

우리들은 처음으로 눈물의 의미를 알기 됬어

1초도 내 것이 되지 않는 계절이

말이 되기 직전의 감정을 데리고 가다

삶이 서두르는 것은 싫지만

진로희망은 미정이지만

좋아하는 것에 좋아한다고 말해야지!

지루하기만 한 나날들에 네가 나타나서

번잡한 거리 어른들의 목소리

고막에 닿아도 들리지 않는 거야

양면 페이지에 언젠가 솟아오르는 날까지

달리기 시작하는 발 뛰는 가슴

열중할 수 있는 것을 만나 버렸다

기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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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VGr1sP_hkes&list=OLAK5uy_mDjhxJLMRqgvNX0KwoDNMct2XxqN_dkuA&index=5&pp=8AUB

(가사)

반짝반짝 일곱 빛깔로 빛나는 미러볼

아랫배가 울려 퍼지는 통통한 베이스 드럼

너무 불편해서 방을 나가면

바 카운터에서 발견한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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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이 존재하지 않는 두 사람에게는

아직 어떤 노래도 부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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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달빛이 우리를 위해 빛을 냈어

펜스 뚫고 바깥 세상으로 가자

커뮤니케이션을 싫어하는 우리들에게 준비된 텔레파시

있잖아, 달빛이 우리를 위해 빛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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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생각할 시간이 많아져서

기울어진 저울에 모른척 하고 있어

예측불허의 두 사람은 발레 메카닉

혹시 이 사랑도 사거리 안에 있는 걸까?

​

아- 이렇다할 공통의 화제도 없고

말을 걸어봤자 민폐일 뿐이잖아?

붙임성 있게 웃기 쉬운 나에게도 미소를 지어줘 여신

역시 무리인 것 같아, 오늘은 분위기를 읽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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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달빛이 우리들을 위해 빛을 내고 있어

팬스 뚫고 바깥 세상으로 나가자

커뮤니케이션을 싫어하는 우리들에게 준비된 텔레파시

있잖아, 달빛이 우리를 위해 빛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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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usic.youtube.com/watch?v=a61CrNK5Xd8

(가사)

서서 읽는 초등학생을 호통치는 헌책방

매쉬의 의미가 통하지 않는 시대착오적인 이발소

보사노바가 미스매치한

열혈 지도의 라면집

TV도 라디오도 있지만 이런 거리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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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라고 하면 옛날에는 더

넓은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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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계속되는 여정

화려하지는 않지만 있는 채색

도시를 동경하는 날도 있지만

마지막은 여기가 좋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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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유치 개발로 사라진 헌책방

휴일인데도 셔터가 내려앉은 상점가

값싸고 빠르고 편리한 가게들이 넘쳐나도

마음속의 안타까운 마음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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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장구만 친다면

차츰 나도 거리의 일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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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도 가지 못하고 계속되는 여정

화려하지는 않지만 있는 채색

도시를 동경하는 날도 있지만

마지막은 여기가 좋다고 생각해

​

스메르슬라이크 새크라멘토

죽는다면 여기가 좋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