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원 블로그 원글 (내공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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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원 블로그 원글 (내공7000)
익명 작성일 -
5일 이석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음악 관련 글을 몇 개 포스팅 했더니 다시 음악을 하는 거냐 묻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석원은 "힌트는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선언하고 싶지 않아서 딱 부러지게 말씀은 못 드렸다. 애초에 음악을 그만뒀을 때도 은퇴라는 거창한 말이 붙어서 기사까지 나간데에 너무도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안 듣던 음악을 듣고, 안 하던 연주를 하고, 다시 악기를 사들이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다시 음악을 하게 되더라도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모습은 아마 보기 어려우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어디에선가 제가 '언니네 이발관'으로서 다시 옛 노래들을 불러주길 바라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관심사는 오직 제가 다시 의미 있는 새 곡을 만들고 부를 수 있는가 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미 작은 그룹이었고 작은 뮤지션이었으나, 전보다 더욱 소박하게 그저 나의 노래를 만들어서 부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저는 조심스럽게 음악과 다시 친해지고 다시 화해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서 언젠가 다시 여러분께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길 고대하며 이만 줄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32406#_enliple
5일 이석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음악 관련 글을 몇 개 포스팅 했더니 다시 음악을 하는 거냐 묻는 분들이 계셔서 말씀드린다"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석원은 "힌트는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한다. 다만 선언하고 싶지 않아서 딱 부러지게 말씀은 못 드렸다. 애초에 음악을 그만뒀을 때도 은퇴라는 거창한 말이 붙어서 기사까지 나간데에 너무도 민망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안 듣던 음악을 듣고, 안 하던 연주를 하고, 다시 악기를 사들이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 "그러나 다시 음악을 하게 되더라도 여러분이 기대하시는 모습은 아마 보기 어려우실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어디에선가 제가 '언니네 이발관'으로서 다시 옛 노래들을 불러주길 바라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관심사는 오직 제가 다시 의미 있는 새 곡을 만들고 부를 수 있는가 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며 "이미 작은 그룹이었고 작은 뮤지션이었으나, 전보다 더욱 소박하게 그저 나의 노래를 만들어서 부를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오늘도 저는 조심스럽게 음악과 다시 친해지고 다시 화해하는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 노력이 결실을 거두어서 언젠가 다시 여러분께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길 고대하며 이만 줄이겠다"고 글을 마무리했다.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732406#_enliple
이석원 블로그 원글 (내공7000)
여기서 말하는 원글 내용 아시는 분 있나요..????????? 제발 내공 7000 겁니다… 5일 이석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최근 음악 관련 글을 몇 개 포스팅 했더니 다시 음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