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스무살인 여자(?); 입니다.
저도 님과 같은 음악적 배경을 함께 겪었고, 결국엔 우리나라 음악계에대한
어떤 실망감과 함께 우리나라 음악을 좀 등한시 하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악자체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너무 외모위주, 아이돌위주의
음악이 싫었던거지요. 우리나라에선 밴드로는 성공할수없으니까요.
성공한 몇몇의 밴드도 거의 락발라드나, 팝스타일의 음악으로 전향하곤하니까요.
애초에 전 제이락으로 락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제이락은, 아마 그나마 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한 쪽이라고 할수있지요.
그치만, 계속 듣다보니 제이락은 너무 자기들 취향에만 편향되있다는것을
알게되고는 지금은 미국이나 영국쪽음악을 듣기시작했어요.
그래서 추천을 하자면..(이거 다른곳에도 어떤분꼐 추천한데다가 살짝 더 수정했음;니다;)
저도 님처럼 님의 나이때쯤에 락에 슬슬 미치기 시작했는데,
일본음악은 멜로디컬하다보니까, 일본음악을 접하기 시작하고..여러노래들을 듣게
되고, 결국은 밴드까지이르렀네요. 처음에 저는 디르앙그레이 카피밴드로 음악생활을
시작했는데 첫밴드이후 미국으로 오게 되어버렸어요. 공연을 두번끝낸후에, 그뒤로
아 악기를 배워야싶어서 기타를 시작하게 되었고, 알지못하던 수많은 밴드들을 접하게
되었죠. 정말 들으면서 아-내가 음악을 하는만큼 저 유명한 밴드들처럼 이루어 낼수
있을까. 음악은 하면할수록 들으면들을수록 중독성이 강하거든요. 마치 마약을 하듯이,
한번 손에 쥐면 절대 놓을수 없죠. 님도 락이 좋아지시기 시작했다면, 아마 저와같은
입장이 될거에요. 많은 무명 기타리스트들이, 기타를 치기시작하면서 학교를 떄려치거나
기타에만 몰두하게되거나, 악기들에만 몰두하고 음악을 끊임 없이 듣고..
하지만 , 그것이 두렵다면 포기해야겠죠. 저도 지금은 미지수입니다.
음대를 가려고 계획중인데, 이세상엔 정말 수많은 뮤지션들이 있으니까요.
그중에서 빛을본다는건 굉장히 힘들겠지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하지만 소신껏, 음악을 사랑하면 뭐든지 될것같습니다.
님도 그런마음 간직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윗분들이 좋으신얘기 많이해주셨네요~
우선 미국과 영국밴드들,
Jimi Hendrix-락은 아니지만, 락의 시초자라고 할수있겠죠.
흑인 기타리스트였습니다. 이분께서는 60년대에 미국이 베트남전에
몸담고 있을무렵정도일까나; 여러곳에서 많은 공연을 하고다니셔서,
공연장면이라던가 비디오가 어찌나 많은지 돌아가신 지금도 엄청난 양의
영상물이 나오고 있다고해요. 블루스계의 천재 기타리스트이죠.
영국에서 비틀즈가 그들의 팝적인 음악으로 인기를 끌고 있을무렵,
이분은 미국과 영국을 오가면서 블루스 붐을 일으켰죠.
이분께서 Little Wing이란 곡을 치셨는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곡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미헨드릭스 이후로 나온 또다른 천재 기타리스트 Stivie Ray Vaughn의
편집된 Little wing이 더좋더라구요^^
Mr.Big-인지도 있는 하드락 그룹입니다. 최근에는 밴드가 공중분해?;
됬다고 하던데 실력이 굉장히 출중한밴드에요.
기타리스트 폴 길버트하면 모두 다 알아주거든요.
현재 일본 밴드 B'z의 기타리스트 탁 마츠모토 아저씨와도
무슨 밴드를 만들었더라구요. 어쨌든 들어보셔야 하는 밴드^^
Judas Priest-메탈계의 굉장히 파워풀한 밴드죠.
듣다보면 가끔 귀를 막아야 할떄도..;;; Painkiller라는 파워풀한곡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헤비메탈에 어울리는 초고음의 보컬로도 굉장히 유명하구요.
(여러밴드보컬들마저 존경한다는..) 80,90년대인기 메탈밴드였습니다.
Marylin Manson-이 분도 굉장히 유명한데, 거의 변태로 찍혔죠;
일반인들에게선.. 평론가들이 머 사타니즘 이다 어쩠다 굉장히
씹어대고 미국에서도 청소년들에게 유해한가수 일위로 꼽히기도했는데.
사실상 이분의 음악은 가히 쇼킹하다고 할수있죠.
물론 이미지 연출은 굉장히 사타닉하고, 무섭기도 하긴 하지만
메탈계에선 먹어주죠; 이분의 이름은
섹스심벌 마릴린 먼로와 , 희대의 살인귀 찰스 맨슨 에서 따와졌다고해요.
라이브 무대에서 DDR을 한다거나; 굉장히 변태짓을 많이한다고;
하지만 이분의 노래를 들어보시면 전율을 느낄수있죻ㅎ
그치만 뮤비는 ;;보지마세요 -_-;Rock Is Dead, Sweet Dreams ,mObscene이라는곡이 유명합니다.
Skid Row-제가 고1때였습니다. 학교에서 수련회를 갔는데,
수련회간곳에서 너바나와 스키드로우의 영상을 보여주더군요.
그때 처음들어본 스키드로우의 노래가 I remember you라는 보컬 세바스찬
씨의 매력이 펄펄 나는 곡이였어요. 그런데 동시에,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 이란곡도 보게되었는데, 굉장히 신선한 충격이였죠.
아!!노래정말좋다!!라는 아무것도 락에대한것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생각을 했으니, 엄청 좋았겠죠 ㅋ. 그런데 너바나의 스멜스곡을 스키드로우의
곡으로 착각해서 스키드로우의 베스트음반을 콱 사버리죠.
그리고 착각했다는것을 알게되고;ㅎㅎㅎ
그래서 스키드로우를 알게되었는데 굉장히 느낌이 좋았습니다.
스키드로우도 LA 메탈로서 분류되는데 유명한곡은 18 and Life, I remeber you,
Quicksand Jesus(제가굉장히 좋아하고 노래방18번인곡 ㅋ),Monkey Business,
Youth Gone Wild 라는곡들이에요.
Green Day-그린데이 굉장히 유명하죠. 제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미국에서 그린데이의 인기는 정말로 실감합니다.
그린데이 앨범이 불티나게 팔리는가 하면, 사람들이 그린데이에 열광하고.
정말 장난이 아니랍니다 ^^; 이유는 알수없어요;ㅎㅎ
이번에 그린데이의 새앨범이 나와서 American Idiot이라는곡이 유명하구요.
Boulevard of broken dreams라는 곡도 유명해요.
Guns N'Roses-Sweet Child O' Mind라는 곡이 굉장히 유명하죠.
건즈앤로지즈는 LA메탈계열로 속하는데.
그들의 앨범
'Appettite for Destruction'이 그들을 일약 스타로서 만들었죠.
Metalica-전세계에 굉장히 많은 음악인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이죠. 아직도 그들의 음악은, 그들이 나이를
많이 먹고(?)나서도 굉장히 유명해요.
정말 메탈리카를 모르고는 메탈을 논하지 말라고들 하죠.
정말 거의 숭배받다시피하는 밴드에요.
그치만 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제취향이 메탈쪽은
아니여서요^^;
Beatles-처음에 비틀즈의 음악을들었을때,
저는 굉장히 어렸어요. 그냥 듣기 싫더라구요.
그러다가 지금 스물에 와서는, 비틀즈의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팝적으로 굉장히 사람을 끄는 마력같은것이있더군요.
아마 Let It Be,Hey Jude같은곡들을 아실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Norwayan Wood(스펠링맞나?;)
라는 곡의 가사가 굉장히 맘에든답니다.
상실의 시대라는 책아시죠? 그책에서 알게되엇
듣기 시작했는데 조용한 멜로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좋더군요.
그런데 비틀즈의 몇가지 조용한 노래들을 빼고는,
거의 조용하다고는 할수없네요; 그래서 놀랐다죠. 조용한노래만 있는게 아니구나;
하고는; ㅎㅎㅎ
Queen-love of my life
bohemian rhapsody
somebody to love
too much love will kill you
under pressure
save me
radio gaga
made in heaven
i was born to love you
등의 노래가 좋다고들 해요. 글램록으로서
굉장히 혹평을 받은밴드라고들 하구요.
저도 잘은 들어보지 않았지만, 꼭 들어봐야하는 그런뮤지션입니다.
Dream Theater-드림씨어터. 프로시브 메탈로서 유명한밴드이죠.
보컬의 목소리가 굉장히 맑다고나 할까요. 왠지 청초한(?) 느낌이들지만
파워풀하고 박력있습니다. 유명한 노래로는 Another day,Pull me under, Erotomania, A change of seasons 등이있어요.
Blink182-그린데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유명하죠.
지금은 아쉽게도 해체한 상태랍니다. 하지만 아직 그들의 음악이
많은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끼치고있죠. 스타일은 그린데이와 비슷한스타일입니다.
Yellowcard-옐로우카드도 꽤 유명하죠.
스타일은 네오펑크나 이모코어 스타일쪽이구요.
바이올린을 쓰는 독특한밴드에요.
Busted-영국밴드죠. 펑크밴드인데 밴드멤버들이
얼굴들이 좀 되시는데다가 노래도 듣기좋아서
인기가 많은 밴드에요. "what I go to school for"라는
노래로 굉장히 유명해졌어요.
Senses Fail-이모코어스타일의 밴드이죠.
굉장히 박력있어요. 이 밴드는 뭐라고 할까.
가슴을 뛰게 하는 그런것이 있다고나 할까.
Hawthorne Heights-이모코어+스크리모 밴드에요.
아마 미국에서도 나온지 얼마안되서, 노래구하시기 힘드실것같은데.
http://clubbox.co.kr/ellegarden 가서셔 U.S+U.K ROCK폴더
가시면 앨범통째로 있구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앨범이 퍼스트 앨범
밖에 없군요. 이밴드는 정말 강추합니다. 기타가 3명이고 보컬이 두명이고
참복잡한 밴드죠.ㅋㅋㅋ Ohio is for Lovers 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인데,
이노래 뿐만이 아니라 앨범전체가 강추입니다.ㅋㅋㅋ
Muse-Radiohead의 뒷세대이죠.
아직도 라디오 헤드는 활동을하고있지만, 라디오헤드의 추종자라고나 할까요.
영국 브릿팝 밴드로서 얼터적인 성격이 강해요.
노래스타일은 라디오헤드를 들어보시면 알구요 Time is Running Out
이란 노래로 굉장히 유명해졌답니다.
Radiohead-.
라디오머리 -_-;ㅋㅋㅋㅋ 저도 라디오헤드는 들은지 별로 되지 않았지만,
스타일이 뮤즈와 거의 똑같습니다. 뮤즈도 처음데뷔할때 직접적으로 자기들은
라디오 헤드를 따라했습니다 하고 선언했을정도이니.
라디오 헤드는 노래스타일이 밝지는 않죠 침울하고 우울하고.
하지만 정말 독창성있는 기교들과 이펙터 효과로 많은 상을 탔다고 하죠.
얼터너티브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OK COMPUTER라는 앨범
개인적으로 강추합니다^^
3doors down-포스트그런지 스타일의 밴드입니다.
한국에선 아시는분이 많지 않을거에요. 그렇지만, 앨범이 17집까지나
나왔더라죠. ㅎㅎㅎ 이번에 17DAYS라는 앨범이 나왔는데
그중에 Let Me Go 라는 노래가 타이틀곡입니다.
이밴드 앨범은 정말 버릴게 없을정도로 다 좋답니다.
밝은스타일의 펑크나 그런쪽은 전혀 아니고요,
조금 분위기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사람을 자극시키는 밴드.
Hoobastank-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한밴드입니다.
이밴드도 포스트그런지,팝락 스타일의 밴드인데,
굉장히 유명합니다. 아마 한국인의 정서스타일에 잘 맞아서라고 할까.
그말은, 조금 밝은톤은 아니라 이거겠죠; 3doors down과 비슷한 스타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Out Of Control 이라는 노래가 좋답니다.
reason이라는 노래가 후버스탱크 노래중 유명한데, 전 제일싫어요;
발라드같거든요;
The Offspring-그린데이,블링크 182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옵스프링.
이밴드도 굉장히유명해요. 스타일은 그린데이 블링크182와 비스한 펑크
스타일이라고 해야할것같구요.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밝습니다.
전 그닥좋아하는 밴드는 아니지만, 그린데이를 좋아하신다면 들어보셔야 할
밴드에요^^
Good Charlotte-이 밴드도 굉장히 유명하죠. 아마 꽤 오래된 밴드일텐데요.
그린데이나 블링크 옵스프링 스타일의 음악이에요.
저 네밴드가 서로 비슷비슷한 팝펑크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정말 비슷해요; ㅎㅎ 저 세밴드가좋으시다면, 이밴드도 좋아하실듯.
The Clash-영국런던에서 결성된 70년대 밴드이죠.
펑크스타일인데, 이밴드도 유명해요.
Sex Pistols-펑크의 시초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마 아실것같긴하지만 혹시나 해서 써봅니다.
섹피라고도 많이들 부르는데 The Clash와 70년대 영국펑크에
엄청난 기여를 했죠. 섹피의 베이시스트 시드비셔스로 인해서도
굉장히 유명해진팀. Anarchy in the U.K라는 무정부주의적 찬양을
한 섹피의 밴드 지향적 자세역시도 반항적이고, 과도한 욕설에다가
다른밴드와는 다른 모습에 유명해졌죠. 앨범 하나밖에 내지못하고 해체가
되었지만, 전설처럼 내려오는 시드의 슬픈(?) 러브스토리, 정말 펑크족다운 인생에서
굉장히 유명하죠. 거의 진짜 전설같군요 ㅋㅋ
Nirvana -이분들을 모르신다면 정말 간첩ㅋ
굉장히 유명하죠. 너바나 하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정도로.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기타이자 작곡에 보컬까지) 겸했던
커트코베인의 자살로인해. 이분들이 이룩한 얼터너티브라는 락장르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죠. 여러 화려한 밴드들과는 달리 어떠한 반항적인
자세로서 단정치 못하고 무언가 반항적인듯한 밴드의 이미지로,
너바나는 방송출연에 규제를 받기도 하기도했었다고해요.
이분들에 의해서 그런지락이 생겨났죠.
너바나의 앨범중 명앨범 "NEVERMIND(1991)" 추천합니다.
Story of the year-이밴드도 Hawthorne Heights와 같은 스타일의
이모+스크리모 밴드라고 할수있죠. 노래가 역시나 감성적이고,
그러나 왠지 파격적인 노래스타일입니다. 이밴드도 나온지는 그닥 오래된것같지
않구요. 들을만한 노래로는 until the day I die, Anthem of our dying day,sidewalk
정도에요. 앨범전체가 들을만하구요. 전반적으로 팝적이면서도 이모코어적요소를
버리지 않은 밴드라고나 할까.
Eve6-이브6역시 굉장히 유명한 밴드이죠. 그런지락의 첫세대라고나 할까.
씨애틀사운드라고 불리우는 그런지락밴드들중 대표적인 밴드에요.
그런지락으로는 너바나,Pearl Jam, SOund Garden, Alice in chain,Green River, Mudhoney등이 있어요. 그러니까 후버스탱크나,3doors down같은 스타일의
윗세대. 포스트 그런지가 나오기 이전의 락장르인데요. 팝적인 요소가 들하죠.
들어보셔야 할 밴드^^
Creed-위와 연결되게, 포스트 그런지류의 밴드에요.
크리드라는 뜻이 기독교쪽에 관련되있는 뜻이라는데, 그래서 그런지
밴드자체에도 그런 성향이 묻어나온다고 해요.
스타일은 Foo Fighters와 비슷한 포스트 그런지 입니다.
보컬의 목소리가 듣기 좋아요^^
Incubus-정말 장르를 따지고 볼수없는 밴드;
그냥 들어보시면 압니다; 노래가 좋다는것밖엔 말을 할수없군요.
그렇다고 다 좋다고는 할수없고, 그냥 들어보세요;ㅋ
Foo Fighters-너바나의 드럼이 너바나 해체 직후 만든 그런지 밴드이죠.
너바나밴드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노래스타일은 전체적으로 위에쓴 그런지,포스트 그런지 밴드들의 스타일이고.
너바나 드럼이였던 사람이 보컬을 하죠;(보컬도 하고 드럼도하고 신기한세상;)
미국에서 꽤 인지도가 있는밴드고, 많은 추종자들이 있는 밴드.
Sum41-펑크류의 음악으로 굉장히 신나고 사람을 들뜨게 하는밴드에요.
still waiting 이란곡이 유명하게 알려지면서 인기가 불붙기 시작했는데
그린데이나 그런쪽과 비슷한 류의 음악이면서도, 왠지 또 틀린색을 가지고 있는
아마도 멤버들이 더 어려서 일까? 톡톡튀는 맛이 느껴지는 밴드. 정말 강추입니다.
Evanescence-왠지 엄숙한 분위기의 밴드인데요. 노래가 좀 무서운스타일이라고나 할까. 가사를 읽다보면 어둡고 무섭습니다; 그냥 무섭죠 ㅋㅋ
그러나 굉장히 멜로디컬해서 듣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할거에요.
Simple Plan-이밴드도 Good Charlotte와 비슷한 밴드이죠.
이밴드도 꽤 오래된 밴드라고들었는데 이번앨범에 Shut up 이라는 곡이 나왔죠.
신나긴 하는데 이번앨범은 조금 실망스럽긴하더라구요;
아니면 제스타일이 아닌건지. 이밴드도 팝펑크 스타일이구요.
노래는 굉장히 신나구요. 밝은분위기의 밴드에요.
Led Zeppelin-
레드제플린?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메탈의 시초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들의 남성주의적 이미지 관리땜시
굉장히 귀족주의적이고 호화스러운 생활쪽(?)의 밴드죠.
이밴드때문에 펑크족이 더욱더 활기를 찾았다고. 펑크의 에센스였다고 하더라구요.
펑크는 찌질한 옷차림등으로 살아가고 앨범쟈켓은 그지같은데
이밴드는 돈을 아주 많이 벌고 연주력까지 뛰어나며 등등등으로 질투를
굉장히 많이 받았나봐요. 그래서 펑크의 원동력이 되었다는 설이있던데;ㅎㅎㅎ
사이키델릭한 블루스로서 너무너무 좋은밴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이밴드 노래중, dazed and confused.
라는 곡이에요. 지미페이지의 기타솔로가 죽이죠.이야~
그리고 Stairway To Heaven이라는 노래는
비틀즈의 예스터데이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2번째라 가장 많이
틀어진 노래라고 해요. 기타가 굉장히 아름답죠, 플룻과 함꼐 연주되는 전주가..
Alkaline Trio-이밴드도 이모코어 팝펑크 스타일의 밴드이죠.
한국에서도 유명한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해외에 있어서요.
미국에선 굉장히 인지도 있는 밴드이구요. 스토리 오브더 이어쪽 스타일의
밴드라고나 하면 될까나. 유명합니다~~들어보세요~
Oasis-오아시스는 로큰롤 스타일의 모던 록 음악이라고나 할까.
영국의 밴드인데요. 인지도도 높고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밴드에요.
스타일이 조금 빡쌔(?) 스타일의 힘있는 밴드라고 할수있을까요.
말로 표현한다는게 참힘든것같네요 이럴때 보면;
어쨌든 상당히 유명한 밴드인건 분명하구요. 들어보세요^^
두번째로 제이락 밴드들,
제이락은 너무 자기들의 취향에만 편향되긴 했지만서도
정말 굉장한 밴드들이 많아요. 저희나라와는 달리 일찍이 엑스재팬때부터
그들만의 밴드문화를 만들었죠. 부럽습니다 -_-;
X-Japan-이 밴드 모르면 간첩이죠. 일본의 밴드문화를 이룩한 일본계
메탈의 거장이죠. 꼭 메탈쪽이라고는 할수없지만, 천재 드러머 요시키가
리더로서 밴드의 전곡을 작곡하시다시피 했죠. 요시키는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배워서 절대음감이있다고해요. 그래서 그런지 그분의 영향이 적지 않게
밴드에 스며들어있죠. Endless Rain이나 Crucify My Love 등의 발라드곡을
보면 피아노반주가 많습니다. 90년대쯤인가 기타리스트 히데씨가
자살인지 타살인지 알수없는 죽음을 맞이했죠.
그전에 밴드는 해체했었습니다만, 그영향으로 많은 팬들이 슬퍼했었습니다.
X,Rusty Nail,Tears, Endless Rain,Crucify My Love,
Blue Blood, Art Of Life, Dahlia,weekend,Forever Love,Unfinished,Kurenai,
Vanishing Love,Silent Jealousy, Standing Sex, Say anything, Voiceless Screaming, Sadistic Desire, Joker 등; 너무 많네요;
B'z- 일본에서 앨범판매율 1위라는 비즈. 비즈의 기타리스트 탁 마츠모토
아저씨께써는 정말 대단한 분이세요. 동양인 최초로 깁슨(기타)에 시그네춰가
있으신분이죠. 그리고 보컬 이나바씨께서도 굉장히 실력있는 보컬이구요.
이 밴드는 기타와 보컬 단둘이고 나머지는 세션을 쓰거나 하는데,
너무 멋진 밴드입니다.
Calling, Motel, Liar Liar,Home, It's Showtime, 愛のバクダン,睡蓮
이란 노래가 좋더라구요. 앨범이 굉장히 많지만, 제가 들어본것들중
좋은것만 추천했어요. 유명한곡들이기도 하구요^^
Siam Shade-이밴드는 남자분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전 개인적으로 제취향이 아니지만, 남자만 들어와야하는 공연을
했을정도로 남자분들께 인기가 많은 밴드에요.
왠지 모르게 남성적, 그리고 터프함 그런 요소를 가지고 있는 밴드라고나 할까요.
Get A Life 곡이 유명하고요 다른 노래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잘 들어보지 않은 밴드라서요. 들어보시고 취향에 맞는 노래를 찾으시길!
Dir En Grey-이 밴드는 최근 이모코어를 지향하는 밴드가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마릴린 맨슨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에 요시키가 프로듀싱을 해서
멜로디컬한 곡들이 많았지만, 요시키가 손을 떼고 나서는 밴드 자체의 색을
찾아서 그런지 스크림~하는곡들이 많네요. 제가 이밴드를 굉장히 좋아했어서,
카피밴드를 할정도였는데. 디르앙그레이의 노래들은 자극적이고 감성적이에요.
이곳 보컬 쿄군이 시집까지 냈을정도로 가사가 굉장히 내용이 난해해요;
뜻을 알수없을떄도 있고 변태적인내용도 있고.
밴드의 색을 알수있는 노래로서는, 아니다 그냥 앨범통째로
들어보셔야 하겠네요; 이앨범이 제일좋은것 같거든요, Gauze, Macbre라는
앨범이 가장 좋은것같아요. 들어보시면 알겁니다^^ 어떤밴드인지.
Luna Sea-이밴드는 제가 존경하던 밴드이죠.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멜로디컬하면서도 또 다른 한면으론 파워풀해요.
밴드하시는 분들이 카피를 많이 하는데 곡이 연주하기 쉽다구요.
하지만 이분들의 곡을 정말 똑같이 카피하는 분들은 드물죠.
노래가 명곡이 많습니다. 하지만 메탈이나 하드락류를 좋아하시는분들은
시러하실거에요. 거의 가요스럽다고 해야할테니깐요.
지금은 해체한상태이구요. 루나씨의 앨범들중, Lunacy, Shine(이앨범이후로
음반판매량이 줄어들면서 해체하게 되었죠), Singles 1,2를 들어보시면 되요.
L'Arc~en~Ciel-이 밴드도 일본에서 무지 인기 많은밴드에요.
노래도 좋고, 연주도 잘들하시고, 특히 얼굴이 잘생기신 꽃미남 하이도상
덕택에 밴드인기가 더하죠. 사실 라이브를 보고서는 실망을 많이 했지만,
이 분들의 곡은 재즈틱하다고나 할까. 하지만 좋아요.
말로 잘표현을 할순없지만, 인기가 많은 만큼 무언가가 있는 밴드이죠.
이번에 나온 라르크 앨범 Awake 추천하구요. 유명한곡으로는,
花葬, Honey, 이바라노나미다(일어못합니다;), Fate, Ready Steady go,
Driver's High,니지(일어로 무지개;), Milky way, Snow Drop, Lies and Truth,
Hitomi no Jyuunin등이 있습니다. 더좋은곡들 많은데; 갑자기 생각도 안나고;
일어를 못해서 제목을 쓰질 못하겠네요;
그래도 다른분들꼐 물어보심 알겁니다;(노래검색하려면 일어로;;저렇게 쓰심안대여;)
The Blue Hearts-일본 펑크의 일세대이죠.
일본이 지금 펑크락 추세인데, 일본의 펑크밴드는 이 밴드를 모르면
안된다고 할정도로 유명해요.80년대 밴드이구요,
대표곡으로는 린다 린다,Train Train, 유메 라는 곡이 있구요.
Asian Kung-Fu Generation-이밴드는 펑크 밴드인데요.
요새 일본이 펑크 추세여서 그런지 이밴드의 인기도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노래들이 좋지만 보컬스타일이 악을 쓰는 스타일이여서, 저는
그닥 좋아하지 않구요. 하지만 신나게하는데에는 일등공신이랄까;
아지캉이라고들 부르구요.
Ellegarden-이 밴드역시 서구적인 펑크스타일의 밴드인데요.
Sum41스타일과 좀 비슷하죠. 아지캉과는 다르게
보컬이 굉장히 듣기 좋고 영어발음도 좋죠.
그래서 인기가 더 좋은밴드입니다.
가사가 다 영어이구요. 제가 지금 이밴드 팬까페를
운영하고 있답니다.
밴드 색 자체가 왠지 재미있고 발랄하구요.
정말 버릴노래가 하나도 없는 밴드라서, 어떻게 설명을 드리질
못하겠네요.
앨범 전체를 다들어 보셔도 후회안합니다.
앨범과 싱글들은..
1.Ellegarden
2.Jitterbug
3.Bring Your Board
4. My own Destruction
5. Barefoot
6. Pepperoni Quattro
7. Don't Trust Anyone But Us
8. Missing
9. 指輪
이렇게 있습니다 . 자료 찾기힘드시면;
http://cafe.naver.com/ellegarden 으로 오셔요;;(은근히 홍보;ㅋ)
Fake-루나씨의 미남 기타리스트였던 이노란군이 루나씨 해체후에
Oblivion Dust의 보컬과 함께 결성한 그룹인데요.
이그룹도 비즈처럼 보컬과 기타 달랑 둘입니다.
보컬이 혼혈인데요, 엄마가 일본계 아버지가 영국계라서
영어로 역시 노래를 합니다. 영국에서 태어나 원어민이구요,
일본어는 거의 노래에서 쓰지 않아요. 장르가 없는 혼합물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낸 밴드이구요. 해외에서도 반응이 좋다고 합니다.
제가 역시나 정말정말 좋아하는 밴드에요.
추천곡으로는 Taste Maximum,Someday,Utopia,Alkaline,Color Don't Change
Pulse, Chemical In Me, Belleza 등이있습니다.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요,
팔이 아프네요 -_-;;
그냥 나열해보겠습니다. 들을만한 밴드로서,
Hi-Standard,Nicotine,Road Of Major,Bump Of Chicken,Domino88,
Flow, Nicotine, Orange Range, Shakka Rabbits,Mongol800,Straightener
The★Scanty,Young Punch, Hawaiian Six, Fanatic◇Crisis, Sex Machingun,
Plastic Tree,Gackt, Do As Infinity, Glay, Baroque,Buck-Tick,Janne Da Arc,
Laputa, Malice Mizer, Pierrot, Penicillin, Raphael,Sads(사스라고;ㅋㅋㅋ), Shazna, Judy and Mary,Loudness 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굉장히 많은데요 제가 쓴것들중에 몇몇은 인디밴드이구요.
그나머지는 또 아니구요.
일본은 밴드가 정말많아서요;
저밴드들이 그래도 인지도 있는인디, 유명밴드들입니다.
머 비쥬얼밴드도 있긴하지만 요새 비쥬얼은 한물가서 거의다 정상적인
밴드로 돌아서고 있죠. 일본밴드 자체가 비쥬얼틱한 음악이 많지만,
현재는 또 펑크추세로 돌아가고있네요.
이상 밑에있는 주소는요 미국밴드들인데.
그냥 올려봅니다 홈페이지가서 노래들들어보세요^^;
제가가는 해외사이트에서 발견한겁니다. 밴드 정말많죠 -_-;
아 팔이 아프네요;;주저리주저리 ;;-_-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그리고 혹시나 음악구하시기 불편하시면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시거나 MSN메신아디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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