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eche Mode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Depeche Mode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작성일 2004.06.30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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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을 좋아하다가 Depeche Mode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음악에 뜸했는데 다시 음악을 열심히 들어보려고 해요..
Depeche Mode 와 같이 감성적인 멜로디에 감각적이고 탄탄한 편곡..
그리고 일렉트로닉한 분위기를 넘나 좋아합니다.
Nine Inch Nails도 앨범을 많이 샀어요.
그 중 closer 를 가장 좋아했죠.
글구 BT의 곡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정말 심상치 않은(?) 소리에 탄탄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들을 좋아하죠.
portishead나 massive attack은 들었는데 portishead가 더 와 닿고..
moby도 몇몇 곡은 와 닿아요..paul van dyke,atb 트랜스계열도 들었는데
트랜스는 가끔 좋은건 좋은데 그렇게 반복만 하는건 그다지 와 닿지 않고여..
드라마틱한 구성을 좋아하다 보니;
로버트 마일즈 같은 dream house도 좋긴한데 그래도 depeche mode만큼은 안좋네요
너무 긴장감이 없달까.. cocteau twins나 aphex twin,여러 dj들 음악 들은 반대로
난해해서 그런지 감성이 달라 그런지 그다지 확 와 닿지 않고.daft punk 도 그냥...
그 밖에 80년대 웨이브 곡들.. tori Amos 후기작들도 괜찮구요.
그저 이 정도가 제가 일렉트로닉 쪽 들어본 전부에요.

cure나 visage같은 뉴웨이브나
그 시절의 약간 촌스러운듯 해도 그런 감성과 소리에도 감동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정말 이런 음악들 찾기가 힘들어요... ㅠ_ㅠ

너무 난해한가요?
암튼.. 특징은 두가지죠..
감성 : 아름다움 그러나 특유의 허탈감? 또는 우울함? 어두운 아름다움?
+
소리 : 뿅뿅 사운드 내지는 전자음.. 풍푸하고 완성도 높고 짜여진 편곡.

좋은 음악은 정말 너무 사랑해서... 제가 하나의 푹 빠지는 편이라..
디페쉬 모드의 곡들이 그래도 저한테 가장 잘 맞는거 같은데.
갈증을 많이 느끼네요..
저 처럼 디페쉬 모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걸 듣나요?
비슷한 취향 있으시면..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너무 욕심이 많죠? ^^;
너무 주문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아 글구.. 정말 좋은 음악 구하려고 하면 소리바다 같은데는 어림도 없더라구요
음반점에도 잘 없구 말이죠..
좋은 곡들 어디서 구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면 것도 갈쳐 주세요..
해외사이트라도...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격렬히 반갑습니다!!


T_T 만세, 도발적이고 환각적인 아름다움,, Depeche Mode류의 Synth PoP과 시니컬한 감각의 Electroncia와 팀버튼 감독을 연상케 하는 아기자기하고 동화처럼 공상적인 New Wave와 특히! Industrial, NIN를 좋아하시는 분을 발견하다니!


나의 경우 님 취향에서 더 전위적이거나 (제 3세계 음악의)이색적이거나 신비롭거나 몽환적인 것일뿐, 거의 비슷하네요,

약간은 남이 들어 촌스럽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그 뿅뿅 거리는 전자음 나도 좋아합니다, 웃음,


Rock판에 있은지 5개월 하고 보름만에 나와 비슷한 취향의 사람을 만났군요!


그 동안 Rock판에 있었던 이유가 같은 취향의 리스너를 기다리기 위한 수단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웃음,


시작 하겠습니다,


Synth PoP/ New Wave/ Post-Punk/ Electronica/ Trip HoP/ Industrial에서 취향에 맞는 것으로 뽑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Synth PoP/ New Wave/ Post-Punk


님 말씀대로 Depeche Mode와 많이 흡사한 밴드는 없지요,

있다면 그것은 아류입니다, 웃음,

그렇지만 Depeche Mode를 좋아한다면 분명 좋아할 밴드이겠군요,


이쪽은 Post-Punk/ New Wave와도 연관이 많은 밴드도 있습니다만,

여튼 이쪽으로 듣는다면 다른 장르라도 연관이 깊거나 들을 수 있는 정도의 밴드도 함께 올립니다,


Joy Division (Post-Punk)

She's Lost Control/ Atmosphere

차분하면서 그 깊이가 느껴지는 성숙한 느낌의 곡등입니다, Synth PoP 매니아라면 많이 듣는 밴드이기도 하고요,


Electric Light Orchestra (Prog-Rock/Art Rock)

Last Train To London/ Livin' Thing/ Strange Magic

굉장히 여리고 섬세하면서 아름다운,, 역시 팝적인 느낌이 매우 강한 Art Rock 부류의 밴드입니다, 곡 하나하나에서 엄청난 청량감과 유리알 같은 투명한 느낌이 듭니다


Devo (Synth Pop/ New Wave/ Post-Punk)

Doctor Detroit/ pop music/ Mongoloid

팝 뮤직으로 유명한 밴드지요, 아기자기하고 톡톡 튀는 비트감이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NIN의 Head like a hole를 리메이크한 곡도 재밌습니다,


New Order (Synth Pop/ Post-Punk)

60 Miles an Hour/ Blue Monday/ Bizarre Love Triangle

현란한 비트감과 센티멘탈한 음악입니다, 역시 디페쉬처럼 많은 뮤지션에게 영향을 끼쳤고 이 등의 곡이 많이 리메이크 됐네요, 아실 수도 있지만 여튼 목록에는 없으므로 한 번 넣어 보았습니다,


Associates (Post-Punk)

Bap de la Bap/ Party Fears Two

역시 진하게 달콤한 멜로디와 몽환적인 전개,, 약간은 기괴한 동화 같이 장난스럽기도 하고 일그러지기도 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밴드이자 곡입니다,


Yazoo (Synth Pop/ Club/Dance)

Don't Go

이 곡 전주 부분부터 해서 상당히 유명한 곡입니다만,, 뿅뿅 거리는 전자음과 웃음 단조롭지만 강렬한 멜로디가 멋진 곡이네요,


Spandau Ballet (New Wave)

To Cut A Long Story Short/ True

마치 Depeche와 New Order가 잘 버무려진 느낌입니다, 웃음, 화음/멜로디/비트감이 잘 조화된 느낌이군요, 그렇지만 둘보다는 확실히 가볍고 훨씬 더 PoP적인 느낌이네요,


Classix Nouveaux (New Wave)

It Is a Dream/ La Verite

약간은 긴장스런 백코러스와 강렬한 비트감이 좋은 곡입니다,


Eurythmics (Synth Pop/ New Wave)

Sweet Dreams

너무 유명한가요? 뺄까요? 웃음,


Q-Feel (New Wave)

Dancing In Heaven

약간 Cure Vocal의 보이스와 흡사하다고 느꼈습니다,


Soft Cell (Synth Pop/ New Wave/ Post-Punk)

Say Hello, Wave Goodbye

느리면서도 탄력있게 따라붙는 듯한 느낌의 리듬과 매우 완만하면서도 굴곡이 큰 곡의 전개와 라인이 전체적으로 탄력적이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는군요,


Talk Talk (Synth Pop/ New Wave)

Talk Talk

곱상한 외모에서부터 아름다움을 지향한다는 점을 어필하는군요, 몽롱하고 차갑게 끊어지는 곡과 전체적인 뉘앙스나 느낌이 왠지 Depeche와 Cure를 합친 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


Landscape (Synth Pop/ New Wave)

Einstein a Go-Go

아기자기 하고 귀여운 곡이네요, 이 곡은 이 밴드의 제일 대표곡이군요, 좋아하는 밴드등도 Synth PoP/ New Wave 선배등이네요,


Ultravox (Synth Pop/ New Wave)

Vienna

왠지 낡은 이미지의 고풍스럽고 음산한 느낌과 스물스물 하게 목덜미를 기어오르는 달콤하고 차가운 느낌의 전주 후에 마치 비가 온 후 청량감이 느껴지는 그런 느린 템포의 여운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진짜 비 오는 날에 홍차를 마시며 연기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곡이네요, 내가 제정신이 아닌지 모르겠지만 문득 Queen의 느낌을 받습니다, 무엇 이 밴드도 영국출신이기도 하지만,


Orchestral Manoeuvres in the Dark (Synth Pop/ New Wave/ Post-Punk)

Enola Gay/ Elecrticity

굉장히 동화적이고 아기자기한 느낌이 듭니다, 중간 템포와 빠른 템포의 전자음이 교차되면서 뿅뿅 거리네요,


Phil Lynott (Singer+Songwriter/ Poetry/ Folk-Rock/ Hard Rock)

Yellow Pearl

내가 좋아하는 보이스 중에 하나가 변조된 목소리 (특히, 귀여울 수록 아주 좋아함, 헤헤)인데 변조된 백코러스와 정박자 위주로 나가는 아기자기한 곡입니다,

그렇지만 의외로 이 사람은 Synth PoP이나 New Wave와 거리가 먼 뮤지션이군요, 다만 이 시대적 상황에서는 이런 곡을 만들 수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된지 오래 됐군요,


Simple Minds (New Wave/ Post-Punk)

I Travel

굉장히 현란하고 날카로운 비트감이 돋보이는 (절로 몸이 움직이는 웃음) 곡입니다, 이 시대는 주로 정박자의 곡이 많았던 것 같은데 역시 예외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한 속도감과 우주 속을 헤집는 듯한 공감각적인 면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Blancmange (Electronic/ New Wave)

Living on the Ceiling/ Lose Your Love

약간 어두우면서 단조롭고 느린 듯 하지만 굉장히 (왠지 이집트나 터키, 중동지방이 연상되는) 이색적이고 화려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군요, 그 외도 느낌이 좋은,, 개인적으로는 내 스타일입니다, 웃음,


Gary Numan (Synth Pop/ Electronic/ New Wave)

We Are Glass

점진적인 전개와 약간 이그러진 전개가 어우러진 재미난 곡입니다, 전자음과 피아노의 상반된 느낌도 감각적입니다,


Scritti Politti (Dance-Pop/ New Wave/ Post-Punk)

Absolute

약간 허스키한 듯 하기도 하는 미성이 귀에 바로 꽂히네요, 음악도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산뜻한 느낌을 줍니다,


Paul Hardcastle (Electronic/ Fusion/ New Wave)

19 performed by

초반은 Industrial의 전개를 연상케 하네요, 다른 부류와 달리 좀 더 실험적이고 전위적인 느낌이 약간 듭니다, 이 곡은 대체적으로 비트감 위주의 깔끔한 곡입니다,


Hall & Oates (Soft Rock, Pop/Rock)

Say It Isn't So,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일단 직접 들어 보심이,,


Erasure (Dance-Pop/ House)

Sometimes

초반부터 굉장히 진하고 달콤한 멜로디로 승부 하는군요, 웃음, 이쁘장하고 달콤한 멜로디라인이 귀에 제일 먼저 뜨고 계속 어필되는 것도 멜로디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어려서 (나이 차이가 많은) 형제의 영향으로 Jazz부터 Chansong, Disco 등등 여러 음악을 들었지만 나중에 커서 이런 음악에 향수가 느껴지더군요, 그 때 당시 멜로디가 굉장히 좋았던 (이쁘니까) 애등을 지금에야 다시 찾아 장르를 확인해 보면 Dance PoP 계열이 꽤 있더군요,


멜로디라인이 강조된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이 장르로 더 파고 들어 보세요,


Electronica,


아시다시피 기타 전자음악/ 기계음악의 상위장르이자 대장르입니다,

Electronica의 장르도 있지만 그만큼 어떤 장르보다 굉장히 천차만별의 개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딱 님이 좋아할만한 스타일만 뽑겠습니다,

감각적이고 끊어지고 비트감 위주의 곡보다는 화음이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고 전개가 화려한 곡등,, 그리고 우울한 장르와 섞인 Elec,


아참, NIN을 좋아하실 정도면 그래도 Ambient Techno/ Ambient House 등도 왠지 좋아하실 것 같은데,, 일단 Inder와 차이도 있으므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이쪽은 일단 제외 시키겠습니다,


Primal Scream

Detroit/ higher in the sun/ Some Velvet Morning/ Swastika Eyes/ Kill All Hippiess

매우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입니다, 긴장감 넘치는 도발, 현란한 감각과 비트감

나의 경우 듣는 순간 초절정 천국과 죽음을 오가는 환희군요, 웃음,


Air

Don't Be Light/ Playground Love

무드 음악, 분위기 음악으로도 불리는 에어, 자신등의 음악을 절대 상업적으로 팔지 않겠다고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돈이 궁한가,, 울 나라 핸펀 CF에서인가, Sexy Boy가 나오지 않았나 기억이 흐믈흐믈 합니다,


Telefon Tel Aviv

Fairenheit Fair Enough

몽롱하고 침전된 느낌이 강한 음악이군요,


Fatboy Slim

Bird Of Prey

이 분야 저명한 뮤지션입니다, 말이 더 필요없지요,


Cooper Temple Clause (Alternative)

Did You Miss Me/ Who Needs Enemies

Alter 밴드라고 합니다만, 1집의 곡등을 들으면 매우 Elec틱 합니다, 하이브리드에 Elec적인 음악의 추세일까, 심지어 Alternative Metal이라고 말해지는 밴드 중에는 기계적인 느낌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비교적 나온지 얼마 안 됐지만 곡의 완성도나 세련미는 높히 칭찬할 만한 밴드입니다


Curve

Hung Up/ Want More Need Less/ Falling Free

약간 Massive Attack을 연상하게 되지만, 멜로디가 훨씬 더 감미롭고, 분위기도 다양하며, 음산한 분위기도 덜 합니다, 더 센티한 느낌이랄까요, 둘 다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긴 하지만, 여튼 나름의 개성을 가진 멋진 밴드네요, Dream PoP 밴드이기도 하는군요,

보통 한 밴드에 한 장르인 경우는 듣는 사람에 다르므로 드물군요,


Babylon Zoo

Spaceman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곡 중에 하나입니다, 무중력 상태의 공간 속을 음악 비트와 함께 휩쓸려가는 느낌, 몽환적면서도 휘몰아치는 감각, 절제적인 것 같으면서도 호소력 깊은 소년 같은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Clan Of Xymox (Goth Rock)

Medusa

서정적인 화음과 쏟아지며 통통 튀는 비트감이 매력적인 곡입니다

몽롱하고 담담한 분위기도 좋네요


Groove Armada

Groove Is On/ At The River

굉장히 독특한 여러 악기와 형식을 접목시킨 애들입니다

밴드명 그대로 그루브감이 특징적이고요, 흑인풍의 느낌이 많이 납니다


Goldie

Incredible Sound of Drum 'n' Bass/ Kemistry

아프리카의 드럼 같은 타악기로 질주하면서 공격적으로 휘몰아치는 리듬감과 비트감은 색다른 조화네요, 뒤에 곡도 굉장히 긴장감 넘치면서 생동감 있는 곡입니다


Jazzanova

Another New Day

클래시컬 하면서 재즈틱 한 곡입니다, 산뜻하고 세련된 묘미가 있는 곡이네요


Doves

There Goes The Fear/ Firesuite/ Here It Comes

영국적인 정서를 물씬 안고 몽환적이고 비틀비틀한 느낌이지만 강렬한 느낌보다 잔잔한 속도와 분위기가 묘한 이질감을 느끼게 해 더욱 더 매력적이군요, 음악적 센스를 느끼게 하는 밴드,


Leftfield

Open Up/ Afrika Bambaataa/ Snake blood

개성이 상당히 강렬하고 독특한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밴드입니다

보컬이 Sex Pistols의 V, Johnny Rotten이라고 합니다, 펑크 시절의 그의 느낌과

사뭇 다른 느낌도 흥미를 자아내게 하네요, 원숙하고 카리스마적인 목소리


David Visan

Dil Cheez/ Diva mea/ Dove Vai/ Kidda/ Irish Coffee/ Tamtra Tibet/ Czardasz

프랑스의 Elec/ Ethnic Fusion 뮤지션입니다, 인도의 탄트라 음악이라든지 종교음악을 소스로 Elec과 접목시켰습니다, 외에도 클래시컬한 음악을 재해석 하기도 했는데요, 알기로 뮤지션인 부모님의 영향을 받고 자라 인도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미국에서도 음악을 공부한 후 프랑스로 돌아와 음악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섬세한 느낌과 서양 클래식이나 탄트라 음악을 Elec으로 재해석한 그 감각에 매우 큰 호감을 주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01-03년에 걸쳐 앨범을 발표했으며 Buddha Bar, Vol. IV/ V (02-03) 앨범은 다른 뮤지션의 (아마 자신이 좋아했던 곡인 듯, 여러 장르의 밴드나 뮤지션임) 곡을 Elec식으로 리메이크 했더군요, Buddha Bar, Vol. V의 3번 트랙의 경우, 한국의 세계적인 Vocal Jazz 뮤지션인 나윤선씨의 Road를 리메이크 하기도 했습니다, 순간 한국어가 들려서 깜짝 놀랐네요, 알기로 이 분 프랑스에서 음악 공부 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영어로 된 노래로 접했었습니다, 정작 한국어로 된 노래를 Visan의 음악에서 들어 깜짝 놀랐군요, 웃음


Bill Laswell

Kingdom Come Ambient

Visan과는 음악풍이 다르지만 역시 제 3세계의 토속적, 토템적, 종교적인 것을 소스로 했다는 점에서는 비슷한 맥락입니다, 그렇지만 Visan이 인도라면 Bill은 아프리카 쪽에 가깝고 좀 더 강렬하며 힘 있는 음악을 구사합니다, 개인적으로 Bill도 좋아하는군요,

 

Kitaro

Time Travel

실크로드 다큐음악으로 유명한 일본의 Elec 뮤지션입니다,

들으면 명상음악이 연상 되는군요,


Zero 7

Simple Things

전반적으로 상당히 부드럽고 우수에 어리고 세련된 느낌입니다,

상당히 감각적이고 깔끔하고 세련된 부분에 호감을 주는 밴드이긴 합니다만,


Dream PoP/ Shoegazing계열과 섞이거나 Trip HoP과 섞인 Electronica


이 장르등에 아신다면,, 음,, 설명은 구차할 뿐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부분 위험할 정도의 우울함이나 가벼운 음울한 기분이 섞인 Electronica입니다

물론 정도가 약하게 들리는 밴드도 있으나 님이 들을 수 있을 정도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트감이 강하거나 위에서 말한 것, Techno 성향이 강한 것등 다 빼니 남는게 없네요, 웃음,


Death Bomb

Don't Forget Tomorrow


Andrea Parker

The Unknown


Devics

Forget Tomorrow/ You Could Walk Forever


Hooverphonic

Mad Of You/ Vinegar & Salt


Verve

Man Called Sun


Halio Sequence

Give, Give, Give/ Nothing's OK: Everything's Fine


Mercury Rev

Syringe Mouth/ Something for Joey


Dead Can Dance (Dream PoP/ Ethnic Fusion)

Yulunga/ Black Sun/ East Of Eden/ Radharc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중동이나 인도의 느낌과 서양 특유의 웅장한 느낌, 음산한 분위기의 조화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역시 게르만!)


Yo La Tengo

Autumn Sweater


Dntel

Umbrella/ Pillowcase

 

Triky

Mellow/ Singing The Blues/ Demis

 

Sappington

Welcome to the Machine


Geneva

Best Regrets


Galaxie 500

Snowstorm


Dark Sanctuary (Dark Atmospheric)

Le Reve De La Nymphe


9 Lazy 9

Big Six


Andrea Parker

The Unknown


Bassic

Electric Waltz


Blue States

Season Song


Craig Armstrong

This Love


A3

Mansion On The Hill


Beth Orton

It's Not the Spotlight


Death in Vegas

Hands Around My Throat


Emiliana Torrini

To Be Free


Bjork

Possibly Maybe


Count Basic

Strange Life


Dot Allison

Did I Imagine You


Gus Gus

Believe


Scott4

Your Kingdom to Dust


Sneaker Pimps

6 Underground


Moloko

100 Percent


Transient Waves

Ride Home


Montefiori Cocktail

Gipsy Woman (La Da De La Da Da)


Vincent Gallo

Yes, I'm Lonely


Industrial (Industrial Metal 포함),


일반 Inder 매니아여도 처음에는 정통 Industrial은 듣기 힘들어 하는군요,

나 역시 「무엇을 표현하려 한 것일까? (화음/ 리듬 그런게 많이 없음)」했지만 한번 듣고 두번 들었더니 헤어나오질 못 하겠더군요!


혹시 처음의 4밴드의 음악을 듣고 취향에 맞다고 생각된다면 그 때 다시 질문해 주세요, 주옥 같은 명밴드가 깔렸습니다!


그 외는 님이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선곡 하겠습니다,


Cabaret Voltaire

Doom Zoom/ I Want You/ Kickback/ Don't Argue/ Diffusion

Throbbing Gristle와 함께 70년대 영국에서 생겨난 인더스트리얼의 시조격으로 추앙받는 그룹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도 이 4밴드 중에는 그나마 화음과 리듬감이 제일 많네요,(멜로디가 없다 해도 이런 게 있어야 듣기 무난한데, 온통 기계에 비트감만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밴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정말 세련됐고 이 시대에 어떻게 이런 멋진 음악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감탄하곤 하는,,


Throbbing Gristle

A Debris Of Murder/ Still Walking/ Six Six Sixties

굉장히 차분하고 중후한 느낌입니다, 캬바레보다 훨씬 더 전위적인 느낌이;


Einsturzende Neubauten

Seele Brennt/ Stella Maris/ Installation No1

평론가등을 아주 난처하게 만들고 아연실색 하게 만든 밴드 중 하나입니다, ㅎㅎ

아방가르드라고 들을 만한 짓을 했습니다,, 진짜,

근데 제 취향으로는 들으면 들을 수록 좋은데요,


SPK

A Heart That Breaks/ Culturecide/ Mekano/ Metal Field

역시 평론가등을 난처하게 했던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들으면 들을 수록 기계음악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명밴드군요,,


Ministry

Bad Blood/ Nightmare

어떤 면에 더 포인트를 가하고 어떻게 조합하는가, 어떤 트랜드를 쓰는가에 따라 음악성향이 천차만별인 인더스트리얼입니다

NIN과 함께 거론되는 Inderstrial Band입니다만, 메탈적인 면이 매우 강한 밴드네요 Crash가 표현하고자 했던 인더 성향이었을 겁니다,

적절한 효과와 빠르고 공격적인 비트 위에 육중한 리듬감을 실어 헤비하면서도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그런 인더스트리얼,,

한국에 그나마 대중적인 인더가 상륙했을 당시, 인더와 메탈을 적절히 조화했다는 평가를 받는 NIN에 비해 더 메탈적인 면이 강한 Ministry가 인기가 있었던 것도 무시 못 하는 부분이지요,


Filter

One/ Hey Man Nice Shot/ Welcome to the Fold

NIN이 키웠습니다만, 메탈적인 요소가 더 강한 것은 Ministry에 더 가까울지도, 하지만 다른 메탈밴드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자신만의 강한 색깔을 지닌 밴드이기도 합니다

또한 헤비한 면도 있지만 좀 날카롭게 헤비하다고 해야 하나요?

차가우면서도 센티멘탈한 그런 면이 있는 밴드입니다


KMFDM

Juke Joint Jezebel/ Save Me/ A Drug Against The War

유럽 쪽으로 가면,, 훨씬 더 기계음악의 진수를 느끼실 수 있는데 기계의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트감이 매우 강한데요,, 내지는 웅장한 서정성을 지닌 음악이 많고 미국쪽 인더보다 좀 더 섬세하고 복잡한 소스와 효과를 사용합니다

님이 말한 비트가 강하고 빠름에 해당합니다, 그렇지만 예로 든 밴드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부류의 인더입니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인더팬이라면 흔쾌히 들을 수 있는 독일밴드이며 앨범과 뮤비가 포스트한 아트 포스터 디자인 같은 그림으로 유명합니다


My Life With The Thrill Kill Cult

I Live for Drugs/ Sexy Sucker

개인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밴드라고 느끼는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퍼포먼스를 하던 사람인데 인더스트리얼 밴드가 그런 공연을 많이 해선지, 웃음 인더스트리얼 밴드를 하게 됐다고 합니다,

음악적으로 빠르고 현란하고 감각적인 면이 많은 밴드입니다,


Gravity Kills

Personal Jesus/ Guilty/ Down

어디선가 Alternative Band라고 소개되어 폭소를 멈추지 못 한 적이 있었습니다만, 좀 다른 인더에 비해서 리듬이나 멜로디가 편하고 아기자기한 것은 사실입니다, Down은 개인적으로 명곡이라고 생각하네요,

 

Stabbing Westward

Darkest Days/ Sometimes It Hurts/ Save Yourself/ Waing Up Beside You/ Wasted/ What Do I Have To Do

맨 처음 Save Yourself를 (혜화동) Music Factory에서 봤을때 뮤비의 분위기가 강렬했고 어딘가 분위기가 NIN을 연상케 하는 그런게 있었습니다, (뮤비만) 음악은 굉장히 감수성이 짙은,,  옛날에 들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멜로디도 상당히 강하고 곡의 구성도 탄탄한 멋진 밴드입니다, 개인적으로 Sometimes It Hurts 굉장히 좋아해 가사까지 다 외웠었네요, (지금은 묻지 마세요 쿨럭)

Pop Will Eat Itself

Ich Bin Ein Auslander

한 때 이 곡에 뿅 갔어지요, 몇 년 동안 미친듯이 앨범을 구했던 때도 있었지요,

인더스트리얼 치고는 그루브한 리듬감과 현란함과 아기자기한 요소가 잔뜩 어우려져 독특하게 느껴지는 멋진 밴드입니다, Cabaret Voltaire, Throbbing Gristle과는 음악성향이 다르지만 영국 인더계를 이끌었던 밴드 중에 하나입니다


Sister Machine Gun

Addiction/ Red/ Burn/ Wired

제가 좋아하는 밴드 중의 하나네요, 같은 기계음악이라도 무조건 밀어붙히고 긁어대는 류가 아니라 상당한 그루브함과 무게감, 적절한 속도감, 세련되고 화려하고 풍부한 느낌이 드는 밴드입니다,


Machines of Loving Grace

Cicciolina

Industrial 밴드라고는 믿기지 않는 아름다움과 서정성이 있는 곡입니다, 이 외에는 진짜 Inder 밴드네요, 푸~ 이 곡을 들었을때 장르적으로 설명하면 New Wave나 Synth PoP 약간, Soft Rock이 아닌가 했을 정도였습니다,

무엇 그래서 장르 나누기가 더욱 더 무의미한 짓인 것이겠지요,


Skinny Puppy

Dig It/ Worlock

얘네 앨범도 힘들게 구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국적인 인더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Trent Reznor가 키보디스트로 있었지요, 보컬과의 마찰로 나왔습니다만, 빠르지 않아도 절묘하게 끊어지는 비트감과 딱딱하지만 멋진 화음, 사람의 목소리라고 생각되지 않는 짐승과 같은 웃음 보이스가 매력적인 밴드이자 곡입니다,


이 이후로 취향이 맞을까 고민됩니다,

사실 KRAFTWERK부터 많은 독일/ 오스트리아 출신의 Inder 밴드등이 있습니다만 많이 추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확히 신뢰있게 추천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음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되네요,


딱히 게르만 출신이 아니더라도 된다면 Lard나 Revolting Cocks으로 시작해 등등등 짝 추천해 드릴 텐데,,


Die Krupps

Fatherland/ Battery/ Blood suckers/ Crossfire/ Iron Man/ Paradise Of Sin/ Metal Machine Music

직접적으로 람스에게 영향을 준 밴드는 아니지만 독일 인더스트리얼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준 대선배 인더밴드임에는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Fatherland 같은 분위기를 좋아합니다만, 그 외 다른 곡등도 너무 너무 근사하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네요, 비트와 리듬감을 적절히 잘 조화한 밴드, 남성적이고 힘차고 헤비함에도 서정적인 면도 있고 섬세합니다,


Laibach

Satanic Versus/ Du Bist Unser/ Reject or Breed/ Dogs Of War/ I Me Mine

아예 대놓고 신나치주의자로 ComingOut 하는 문제아 밴드지만, 웃음, 곡은 정말 좋습니다,, 람스 보고 인더로 하기엔 아깝다, 메탈 밴드라고 하자라고 말 하는 메탈팬분, 꼭 이 밴드나 들어보시고 그딴 소리 좀 해 주세요,

람스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선배겠네요, 보컬 목소리도 정말 틸 린데르만과 비슷합니다,, 곡 분위기도 굉장히 비슷하고요, 역시 남성적이고 힘차고 헤비합니다만,, 람스보다는 더 섬세하고 웅장한 서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훨씬 더 독일적입니다 (신나치라 그런가?)


Rammstein

Du Riechst So Gut/ Buck Dish/ Du Hast/ Engel/ Sonne

이런 쪽 성향의 독일 인더스트리얼 밴드로 메탈과의 조화를 잘 이끌어낸 면에서는 결정판 인더스트리얼 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에 선배 밴드, Laibach나 Foetus, Front 242등과 사이좋게 공연하는,, 특히,

Laibach나 Foetus 등과 어울려서인지(좀) 신나치주의자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간간히 공연 무대라든지 어떤 면에서는 간접으로 오해 받을만 하네요,


Oomph

Mein Traum/ Me Inside You/ Der Neue Gott/ Keine Luft Mehr

어떤 면 람스와 매우 비슷한 면도 많지만, 또 다른 인더 성향을 보이고 라이바흐, 람스와 달리 독일어만 쓰지는 않습니다, 나름데로의 개성을 가진 밴드인데,, 역시 남성적이고 힘 있으면서 어떤 곡에서는 전형적인 날카롭고 공격적인 비트감을 무기로 헤집고 다니는 곡도 있습니다

물론 람스와 비슷한 부분에서는 더 서정적이고 감상적인 면과 멜로디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 이후는,, 혹시 취향에 맞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일단 용감하게 권해봅니다, NIN 전후세대나 4세대 밴드라서 들을 수 있을 정도는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몰랐는데 수입음반 대행 사이트가 있다고 하네요, 이용해야지! 근데 이거 사기 안 당하는 건가?) 구해서 들으실 수 있을지도 걱정되네요,


Beautiful Assassins

Radar/ Collision Of Poe

들었을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귀에 착착 감기는 구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강렬하거나 힘이 넘치지는 않지만 정교하고 치밀하며 아름다움까지 느껴지는 그런 곡이었네요,


Amish Rake Fight

Sonda

역시 제 3세계의 (Africa 같은) 진한 향토내음을 물씬 풍기면서 기계음과의 훌륭한 조화를 이룬 곡입니다, 아, 앨범 사고 말테다, T_T


Impossible Recording Machine

Soft Rains

기계음으로 이렇게 아름다운 청초한 곡을 만들다니, 정말 빗소리가 잔잔히 떨어지는 듯한 너무 아름답고 분위기 있는 곡입니다,


Christ Analogue

Unclean

약간 들었을때 NIN이 연상되기도 했지만 이등도 이등만의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 지적이면서 차분하면서 그렇지만 매우 차갑고 공격적인 비트의 휘몰아침이 있는데요, 들었을때 반하고야 만 곡 중에 하나이네요,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즐감하세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뉴웨이ㅡ브라고 부르는것들을 몃곡 올리겠읍니다.빡빡머리 빈스클락 (농구선수아닙니다.)팬이시군요.
아마 이중 몃팀은 당시 데페쉬모드와 함께 영국의 디제이연합출신일겁니다.

Simple Minds - Don't You (Forget About Me)

Thompson Twins - Doctor! Doctor!

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

Human League - Don't You Want Me와 라이벌 Animotion - Obsession (남4 여2 인원수도 똑같읍니다.)

Talking Heads나 Howard Jones는 명성에 비해 졸작이 많아서 추천해드리고싶지않군요.

Depeche Mode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락을 좋아하다가 Depeche Mode에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요즘 음악에 뜸했는데... 저 처럼 디페쉬 모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떤걸 듣나요? 비슷한 취향...

락인지 테크노인지 저로선 알수없는...

... 않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실례지만 싸구려틱하다고 느껴지는데 개인적인... 밴드로는 Depeche Mode, Aha, Devo, Duran Duran, New Order, Tears For Fears, Hall & Oates 등이...

일렉트로이카

... Grace, Depeche Mode, New Order,Duran Duran, Aha, Joy Division, Tears For Fears, Hall & Oates... 트랜스는 좋아하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또한 더 몽롱합니다, 주석은 그래서...

세비지 가든과 비슷한 분위기에...

... 개인적으로 Depeche Mode의 Shake The Disease 리메이크 한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K... Kent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어 있군요,, 일렉 이라도 기계적인 반감이...

"Muse - Time is running out" 과 비슷한...

...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Muse 의 음악을 좋아해야 합니다, 그 반대라도... 개인적으로 Depeche Mode의 Shake The Disease 리메이크 한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K's Choice Not An...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our lady...

... Kent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 「Kula Shaker - MoonShine 」 쿨라쉐커 노래... 개인적으로 Depeche Mode의 Shake The Disease 리메이크 한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K's Choice...

드럼소리 죽이는 음악추천좀...

... Fuck Depeche Mode의 약자라는 說이 있는 유명한 인더스트리얼 밴드지요, 절대... KMFDM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부담감 없이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약간 드럼머쉰의...

mp3 에 넣을만한 노래 추천해주세요 ♡

... 개인적으로 Depeche Mode의 Shake The Disease 리메이크 한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K's... Kent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네요,어 있군요,, Eskobar Why London, Into Space 스웨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