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터너티브라는 것에 대해서..궁금합니다.

얼터너티브라는 것에 대해서..궁금합니다.

작성일 2004.10.06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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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터너티브에는 그런지 락과 모던락이 있다구 하던데요;;

그런지 락은 시애틀에서 시작된 복합적인 음악적 성향의 음악이라구 대충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모던락의 정확한 정의는 도저히 찾기가 얼렵네요;;

모던락이 얼터너티브라고 대부분이 그러시더군요;;

모던락이 대충 어떤것인지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또 모던락에는 라디오 헤드나 오아시스 유투 등이 있는데 어떻게 해서 이런

밴드들이 모던락에 들어갈수 있는거죠?

그리고 그런지락과 모던락을 구별할수 는 없는건가요? 그냥 그런지락이 모던락이

라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마지막으로 포스트 그런지락과 모던락과도 구분해주시

면 고맙겠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그런지= 브릿 팝... 이라... 그건 좀 아닌 듯 하네요...


우선 얼터너티브에 대해서...
물론 커다란 문화적 현상이며, 시대를 표현하는 단어이긴 하지만 음악에 관하여 한정적으로 얘기를 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80년대 말의 헤비메틀은 중흥기를 이루며 다양한 내부 쟝르를 형성해 갑니다. 메틀리카 메가데쓰 앤트랙스로 대변되는 Thrash Metal은 시끄러운 굉음과 여러대의 기타와 스피드로 굉장히 큰 물결을 이뤄 내었고, Motley Crue RATT Poison 등의 살짝 펑크의 영향을 받고 비쥬얼을 중시하는 LA Metal, 70년대 Rock Group 보컬의 카리스마가 이어지는 Ozzy Osbourne, Dio, White Snake... 물론 Van Halen, Guns'n'Roses 등도 큰 줄기를 이루고, Gothic Metal의 시작도 이 때 이뤄졌죠. 물론 Yngwie Malmsteen을 정점으로 하는 Baroque Metal도 하나의 형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도무지 뭐가 뭔지...

이 때는 이미 Rock이 신나게 몸을 흔드는 음악도, 시대 정신을 표현하는 음악도 아니고 무엇인지 정신이 없는 판이 되었고, 저도 당시 Rock을 많이 들었던 사람인데 정작 어떤 음악이 살짝 삐딱한 내 시각 내 마음을 잘 받아줄 수 있는가 하는데에 대한 답을 구하기 힘들었죠.


이 때... Nirvana가 나타납니다.
Smells like a teen spirit으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그들은(실은 1집은 87년에 나왔고, 굉장히 하드합니다.) 딱붙는 가죽바지도 아닌, 고난이도의 기타솔로나 합주도 아닌, 오직 거친 숨소리와 투박한 음색으로 미쳐 다 표출되지 못 한 분노와 저항을 우리에게 전달해 주었습니다. 아, 이 음악이구나... 내가 찾던게 이런거였구나... Rock Mania들에게 이들의 등장은 정말 타는 목마름을 적셔 주는 대안이 되었고, 그런 의미에서 Alternative Rock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죠. 80년대 소비적인 대중문화에 대한 대안이기도 하였고, 음악과 자본의 결합으로 탄생된 돈버는 음악들에 대한 대안이기도 하였지요.



정작 인기를 얻고 유명인이 되자 그들은 자신이 추구하던 음악을 잃을까봐, 스스로의 혼이 성공과 돈으로 인해 변할까봐 괴로와 했습니다. 그들 역시 돈방석에 앉았고 자신들이 경멸해 마지 않았던 주류가 되어 버린 것이죠... 이 때 Nirvana의 보컬이자 기타인 Kurt Cobain의 자살과 유서는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줍니다. 그로 인해 더더욱 이들의 음악은 폭발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이 때 같은 분위기로 활동하던 Pearl Jam 역시 비슷한 형태로 음악 활동을 펼쳐 갔습니다. 상업성에 오염되지 않은 Rock Spirit을 지키기 위해서 온 몸으로 싸웠습니다. pearl jam의 미순회 공연 당시 공연 기획사가 표값을 비싸게 받는 것에 항의하여 표를 스스로 다 사고 공짜로 공연했던 일화는 유명하죠.

Nirvana의 본거지가 Seattle이고 이들이 바로 Seattle Sound의 뿌리입니다. 그런지라 함은 이런 류의 음악을 얘기하며, 뭔가 버려지고 쓰레기같은 음악이라는 표현인 셈이죠. 허나 이들의 등장으로 허접하게 유지되어 오던 쌍팔년도 뱀가죽 밴드 등 모든 밴드들이 쫄딱 망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메탈리카 마저 96년 Load란 앨범(6년만에 나온거였죠 아마?)에서 기존의 Thrash sound를 살짝 버리고 alternative 기타로 나가다가 양쪽의 욕을 같이 먹었죠? 메탈리카 팬들은 왜 변했냐고, 얼터팬들은 형식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고... 정작 메탈리카 멤버들은 즐겁게 음악을 했던거 같은데... 암튼...

너바나를 중심으로 한 시애틀 사운드를 좁은 의미로 그런지라고 부르고 너바나 펄잼 외에도 엘리스 인 체인 사운드 가든 등을 보통 이에 속한다 할 수 있죠. 이들 외에도 시카고 밴드인 스매싱 펌킨스, 스톤 템플 파일럿도 이에 속한다고 해야 하나요?

암튼 MTV 첫 alternative band 시상식 때 U2가 받은건 대단한 코미디로 인식되기도 하였고, 스펌은 또 언젠가 그 상을 받게 되었을 때 빌리 코헨이 졸라 비웃으며 "우리가 아직 alternative라니... 행복합니다." 라고 한 것도 웃겼죠.






모던락이라... 괜히 넓은 의미로 생각하지 말고 좁은 의미로 보면...
기타에 디스토션 안 걸리고 맑게 치면서 보컬도 베이스도 맑게 나가는걸 싸 잡아서 모던락이라고 부르곤 하죠.
참 역겨운 분류입니다. Modern이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얼터너티브란 원래 ‘대안’이란 뜻입니다. 사전에도 나와 있지요.

음악의 장르로 본다면, 얼터너티브는 엄밀히 말해 ‘시애틀 그런지 록’을 통칭하는 말이었습니다.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이르러, 시애틀을 중심을 새로운 록 스타일이 생겨났습니다. 그들의 음악은 보통 3코드나 4코드로 이뤄져 단순했고 그만큼 파워풀했습니다. 이 ‘원초적’인 음악은 당시 록 음악계를 양분하고 있었던 ‘스래시 메탈’, ‘LA메탈’에 지겨움을 느끼던 음악팬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침 New Decade(새 10년) 의 시대상황과도 잘 맞아떨어졌죠. 특히 젊은이들의 뜨거운 저항정신을 이들 ‘얼터너티브 록밴드’들은 잘 대변해주었습니다. 시애틀 그런지의 음악은 간단한 형식뿐만 아니라 ‘지글거리는’ 기타 톤에도 그 특징이 있습니다.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하나같이 ‘지글’대거나 ‘징징’댑니다. 그들의 패션은 헐겁고 찢어진 청바지에 목이 늘어난 티셔츠, 체크남방 등이었습니다. 이것을 ‘그런지 룩’ 이라고 하는데, 그런지 룩 역시 이들의 음악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대표적인 밴드가 바로 ‘너바나’입니다.

이들의 음악을 ‘얼터너티브 록’ 이라고 했습니다. 기존의 음악에서 찾을 수 없었던 무엇(대안)을 그들은 가지고 있었거든요. 그러나 ‘얼터너티브’란 말은 곧 사라지게 됩니다. 단어의 원래 뜻 자체가 그러하듯, ‘얼터너티브’란 말은 너무나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거든요. 그래서 지금에 와서는 ‘얼터너티브’라는 말 대신 ‘그런지’라고 말합니다. 아무래도 ‘얼터너티브’에 가장 가까웠던 게 ‘원조’격인 ‘시애틀 그런지’ 였거든요.

그러면 ‘모던 록’은 뭘까. 쉽게 말해 ‘예전에 얼터너티브’라고 표현했던 음악장르를 요즘은 ‘모던록’이라고 부릅니다. 말씀하신, ‘오아시스, 블러, 스웨이드, 라디오헤드’ 등의 영국 밴드들은 또 나름대로 ‘브릿팝’이란 명칭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이 ‘브릿팝’이란 말도 지금에 와서는 쓰지 않습니다. 영국의 모던록을 ‘팝’적인 것으로 비하시킨 듯한 어감때문이죠.

다시 말해, 시애틀 그런지, 얼터너티브, 브릿팝 등 90년대를 즈음해서 나온 모든 ‘록밴드 음악’을 ‘모던 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얼터너티브(음악, 패션, 문화 등을 총칭) > 모던록 > 그런지 = 브릿팝

이라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말그대로 대안입니다.
(마왕의 말을 빌리자면 "베토벤"도 당시에 얼터너티브 뮤지션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당시 클래식음악에서 그정도의 강도와 헤비니스를 보여준 음악은 전무후무한 시대였거등요)


60년대의 엘비스프레슬리가 프랭크시나트라를위시한 스탠더드 팝에대한 얼터너티브였구요...
70년대의 얼터너티브의 주축은 펑크가 있듯이
80년대의 뉴웨이브(이것두 사실 장르를 지칭하는 말은 아니죠)
90년대의 얼터너티브의 주축에는 시애틀 그런지가 있죠...

일정한 장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척베리나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도 그 시대의 얼터너티브 인걸요...

혹 (얼터너티브=시애틀 그런지) 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신데...
시애틀 그런지가 얼터너티브적 성향을 가진건 맞는말이나
얼터너티브 스타일이 꼭 시애틀 그런지 만 있는건 아니잖아요.
제생각으로는 꼭 맞는 말은 아닌듯 싶어요. 굳이 따지자면 얼터너티브라는 개념은 그런지보다 더 포괄적인 개념같아요....

이당시 얼터너티브적 성향은 띤 밴드들이 시애틀 4인방 말고도
레드 핫 칠리 페퍼스, 스매싱 펌킨스 등도 있었으니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얼터너티브의 개념은 음악적 스타일이나 장르를 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구 모던락이라는것도 장르를지칭하는 말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스래쉬 메틀의 기수 메탈리카도 모던 록의 범주에 있다하겠죠.
이전까지의 헤비메틀에서는 보여주지 못했던 극도의 스피드와 헤비니스를 보여줬잖아요....

흔히(모던록=말랑말랑한 소프트록,영국밴드) 라고 이상하게 주워들으신분들이 있는데...모던록은 음악 스타일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말그대로 현대,최근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록을 말하는 것입니다.(하드한 스타일의 밴드음악에서 메탈리카가 보여주었던 리프패턴은 지금까지도 폭넓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메탈리카도 모던록에 속한다고말씀드리는 겁니다.사실 넓게 보아선 하드코어,뉴메틀 이라 불리우는 음악스타일들도 다 모던록인 셈이죠...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느정도 기본적인 장르는 있는건 사실이나 그것은 장르라기보다는 음악적 스타일을 설명하기 위한 보조수단일뿐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음악 매니아들이 범하고 있는 실수중 하나가 여러가지 장르아래에 뮤지션들이 주루룩 나열되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장르(카테고리)라는것은 음악적 스타일을 설명해주기위한 수단일뿐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얼터너티브,또는 모던록이라는 말의 개념은 어느때고 바뀔수 있습니다. 유동적이죠. 시애틀 그런지에 대한 얼터너티브의 바톤을 그린데이와 오프스프링같은 밴드들이 이어 받았듯이...얼터너티브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계속 가변적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한 외국의 평론가가 지어낸 단어 하나만 있으면 마치 그것이 교과서인것마냥 장르따지기에 급급한지 모르겠네요...아마도 커트코베인이 밴드를 결성할 당시"나는 시애틀 그런지, 얼터너티브 음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을까요? 얼터너티브라는 장르가 있는지(물론 없지만)조차도 몰랐을 분더러..

그리구 메탈리카가 우리는 스래쉬 메탈을 해야겠다..라고 맘먹고 했을까요?
(이후 메탈리카와 성향이 비슷한 밴드들의 음악적 성향을 설명해주기위해 보조적으로 사용한 말이 "스래시 메틀"이지요...load앨범이 혹평을 받으며 메탈리카가 변절했다고 해도 그들을 그런지 밴드라고 하지 않듯이...장르라는 것은 대채적으로 무슨 스타일이라는 것을 설명해주는 보조수단입니다.)

무지개 색깔이 정말로 빨주노초파남보 7가지 색깔만 있을까요? 이런 사고방식을 음악에다 적용한다는것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아니지요...다 말쟁이 지어낸 말입니다.

정작 롹의 본토인 영미권에서는 그런거 잘 안따집니다. 왜 유독 한국팬들만 그러는지...음악 듣는데 있어서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편견이지요...
(외국 음반매장에서는 프로디지의 음반을"댄스"로 분류해놓구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얼터너티브나 모던락은 것은 장르나 음악적스타일을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다. 모던 하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현시점에 비추어서 모던하다는 것이기때문에 이역시 언제든지 시대에따라 의미가 변한답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음 다들 굉장히 길고 어렵네요
유래나 그런건 다른분들이 다 답해주셨으니
질문의 답만 하죠

모던락의 정의
일반적인 의미로 넓은 의미와 좁은 의미의 모던락있겠죠
팝처럼요 넓은 의미로 팝은 대중음악이고 좁은의미로 장르적인 의미로 쓰이듯이요
넓은 의미로 모던락은 메인스트림을 이루는 락음악이고
(대중들이 많이 듣고 팔리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락음악...
빌보드지에서 모던락트랙차트를 만들면서 생겨난 말입니다)
좁은 의미로는 정통 블루스-하드락 에서 이어져 나온 음악이 아니라
펑크 뉴웨이브 인디 컬리지락을 기반으로 한 음악들을 지칭하는
일반적인 의미로 쓰입니다.
(빌보드지에서 앨범락트랙차트와 모던락트랙차트 두개를 냈습니다
앨범락에선 ad/dc가 1위라면 모던락에선 대통령들 of usa가 1위를 하죠
90년대 후반 넘어서부터 워낙 다양해지고 그런것 구분도 힘들고
의미도 없어져 앨범락이 메인스트림락차트로 이름을 바꿉니다.
요새는 실제로 이 두차트의 차이점은 차트 집계대상이되는
라디오 스테이션의 성향이 조금다르다는 것뿐입니다. 두차트에
오르는 곡도 거의 다 비슷하구요)
님이 말하신 라디오헤드 오아시스 유투 등이 모던락이다
이 경우엔 좁은 의미의 모던락이되지요
정말 단순화해서 무식하게 말하자면 라디오헤드가
레드제플린의 자식이 아니고 토킹헤즈의 자식이란 사실이죠

그렇게 따지면 그런지락이 모던락안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런지는 한때 유행했던 스타일일뿐이니까요
굳이 이 둘을 구분해야 한다면....
글쎄요 이제 그런지음악은 없어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펄잼이나 끽해야 스톤템플파일럿츠
그런지에 영향을 받은 밴드가 남아아있는거 뿐이지요
크리드 같은...이런 밴드가 포스트 그런지라고 불리지요
결론은 모던락안에 그런지, 포스트 그런지가 포함되는 것이기 때문에
구분...이라는건 맞지 않고 세분화된것일 뿐입니다.
사과와 배는 구분해도 과일과 사과는 구분하는게 아니듯이

그리고 얼터너티브가 대안 이라는것은 맞지만
너바나가 나타나면서 고유명사화 되었기 때문에
사전적의미가 맞다고 다른 뮤지션들에게 갖다 붙이는건 좀 맞지 않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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