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발라드하고 한국발라드하고

일단 우리나라 음악과 일본음악이 미국음악보다 뒤지지는 않습니다 ..

시장크기가 작다 뿐이지 ..

- 어느 나라나 그나라에는 고유의 정서가 있죠 그건 우리나라,일본,미국 모두 다릅니다

- 가수들의 창법은 모두 같지 않습니다 미국가수의 창법이라고 해서 세련되고 우리나라 가수의 창법이라고 해서 촌스럽고 구식이진 않습니다

- 그리고 또 한가지는 녹음의 차이인데요 이건 쉽게 예를 들수있죠 우리나라 90년대의 노래와 그 노래를 리메이크한 2000년데 노래를 각각 들어보세요 90년대의 노래가 훨신 촌스럽습니다 ..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의 녹음기술이 그렇게 많이 떨어진다는 건 아니고 조금이나마 미국의 녹음기술이 앞서가고 있다는 겁니다

- 그리고 발라드 가수와 R&B가수 락가수의 창법은 각기 다릅니다 모두가 다르지는 않지만 거의가 다르죠

- 가수별로 느끼는 감정이 모두 같을수 없기 때문에 그리고 각각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죠

그리고 가수의 실력차이는 더더욱 아닙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나 신승훈이나 대단한 뮤지션이죠 그리고 어떤사람은 크리스티나의 창법을 싫어하고 촌스럽다고 느낄수 있고 또 어떤사람은 신승훈의 창법을 좋아하고 즐길수도 있습니다

좋은 답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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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이해됐습니다 ;; 죄송합니다 ;

- 먼저 음악은 장르가 많이 있죠 발라드, R&B, 힙합, 트로트, 락 등등 굉장히 많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장르는 많이 변천되왔습니다 그 이유가 아무리 좋은 장르라도 계속 그 장르만 나온다면 식상해질수있죠 그렇기 때문에 음악인들이 상업적인 이익과 장르의 개척 등의 이유로 장르가 상당히 많이 만들어졌고 기존의 장르에서 조금변모된 장르까지 만들어지게 되었죠

그 예로 락을 들어보겠는데요 락의 종류는 상당히 많이 있죠 얼터너티브,하드코어,째즈락,헤비메탈,로큰롤 등 상당히 많은데 이렇듯이 음악의 장르라는게 시간이 갈수록 점점 분화가 되고 새롭게 탄생되고 하죠

그리고 R&B라는건 리듬 앤 블루스의 약칭인데 블루스와 로큰롤의 기본적인 결합으로 만들어진 노래인데 이렇듯이 어떤 다른장르가 결합해서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기도 하죠

-지금 일본에서는 몇년전까지만해도 엄청난 인기였던 비쥬얼락 분야가 계속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지요 일본가요의 주류는 비쥬얼락이었기때문에 비쥬얼락이 무너지게 된다면 일본가요계전체에 상당한 타격이겠죠 그렇게 때문에 그를 대비할 보충할 대안이 필요하게 되죠 그래서 새로운 장르가 탄생하게 된답니다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미국과 한국은 다르죠 미국의 음악장르의 분화와 발전은 상당히 빠르게 이루어지고 장르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워낙 시장이 크고 음악쪽에 종사하는 인구도 많고 여러 인종이 뒤엉켜 살다보니 말입니다 그에 반해 한국은 주류음악이 인기를 상실해갈때 그 대안으로 미국에서 인기있는 장르를 모방하는 식으로 음악장르의 분화,발전이 이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100%모방이 아니라 어느정도 한국의 정서에 맞게 받아들이죠 한국 가요의 댄스는 몇년전만해도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었죠 그예가 님이 말씀하신 룰라를 들수있고 서태지와 아이들, HOT 쯤으로 들수 있겠군요 그런데 요즘은 댄스장르가 그렇게 음악주류의 대세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힙합에 R&B를 결합하거나 힙합에 발라드를 결합하거나 새로운 R&B장르를 개척하거나 합니다 그 예로는 세븐이나 휘성,거미를 들수있겠군요

-그리고 이러한 장르를 구분하고 나타낼수있는건 멜로디,음악장비 등도 있지만 가수의 창법도 있지요 분명 R&B창법과 발라드 창법은 다르죠 님의 첫번째 물음의 답은 장르가 달라서 창법이 다르다라고 설명할수 있겠군요 같은 장르의 노래라도 가수들이 그 노래를 부르는데 있어 쓰는 창법은 가수마다 다르니까 말이죠 신승훈은 발라드에서 많이볼수있고 적합한 창법에 바이브레이션 없는 반가성으로 섞어부르고 크리스티나는 팝을 부를때 R&B나 소울쪽의 창법을 많이 씁니다 같은 노래를 불러도 다른가수(창법이 다른)라면 그 느낌이 다르죠 그런 이유입니다

-아 그리고 크리스티나는 R&B가수라고 규정짓기에는 무리가 있는데 팝가수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같군요 그리고 제가 크리스티나를 R&B가수쪽으로 말한건 크리스타나의 창법에 있어서 크리스티나는 R&B,소울풍의 분위기를 내는 창법을 쓰죠 그렇기 때문입니다

-님이 신승훈의 창법이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창법보다 촌스럽다고 느끼는것은 위에서 길게 썼듯이 아무래도 요즘 우리나라 음악주류의 변화에서 발라드는 예전음악이고 R&B는 새로운 음악이기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분명 지금 20대인 사람이 트로트창법을 세련대다라고 하지는 않을테니 말입니다

답변이 됐을지 모르겠구요 ... 설명을 제대로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너무 내용에 일관성이 없는것 같군요 쓰고보니 ..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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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쓰고 생각해보니 ;; 질문의 본질을 잃은 답변이었군요 ;

-한국발라드와 외국발라드의 창법이 다르다 ?

가수의 창법이 다른 이유는 그 각각의 가수가 추구하는 음악의 차이와 그 가수가 속한나라의 정서차이 그리고 그 나라에서 주류인 음악의 차이 그리고 그 가수가 존경하는 뮤지션 또는 닮고 싶은 뮤지션의 차이 드에서 그 이유를 찾을수 있겠네요 그러니 님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꼭 한국과 외국의 발라드가 창법이 틀리다고는 할수 없겠네요 창법은 가수에 따라 다른것이기 때문이니까요 물론 그 가수가 속한 나라의 영향을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그 영향만을 창법에 영향을 주는 모든것이라고는 보기 어렵기때문이기에 그렇습니다

장르가 같은 가수라도 이러한 이유로 창법이 다를수있고 국가가 다른 가수라도 국가가 다르다는 이유뿐만아니라 여러가지 이유로 창법이 다를수있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가수의 창법차이는 국가가 다르다는 것이 아니라 그 가수가 서로 추구하거나 영향받은 그런것들이 달라서 생기는 것입니다

음 그건 ...

 

창법이 다른 것이 아니고..

 

동양인과 서양인의 성대구조가 많이 다르기 때문이져..

 

유전적인 것까는 바꿀수가 없자나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쓰는 창법이 구식이나 촌스런 창법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가수들도 엄청 노력을 많이 하시거든요..

 

더 좋은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요..^____^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은 뭐니뭐니 해도 트롯트죠..

 

근데... 아길레라가 송대관씨의 " 유행가 " 를 부른다고 생각해 보세요?

 

잘 어울립니까? 그 특유의 맛을 살릴수 있을까요?

 

우리나라의 음악도 우리 나름대로의 멋이 있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