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하이 영어가사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셨으면 -_-;

에픽하이 영어가사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셨으면 -_-;

작성일 2005.08.12댓글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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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뒤에

혼자라도

11월1일

My Ghetto

I remember

Go

유서

Street Lovin'

하늘에게물어봐

Lady

Lesson2

평화의날

피해망상Pt.3

Free love

 

여기나온 영어가사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시면 감사 -_-;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완전 발음 으로 적엇으니 오해 마시길  예를들어  Side(싸이드)←를 <싸이> 라고 적는것처럼 말입니다.

<>는 영어 부분입니다  님

여기서 씨를 발음 하실때 입에서 바람이 세어나오는 씨 알죠?

혓바닥을 입천장에 튕겨서 발음하는 씨 알죠? 그렇게 발음하셔야 합니다

 

10년뒤에

(tablo)

십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바람에
휘말려진 한 낙엽이,한 나뭇가지 떠나 먼 나라로
날아가 듯이 난 내 맘의 뿌리에서 멀어질까?
얼마나 변했을까 자신은..
내 자식들에겐 사랑을 받는 <파더?!> 아니면
가식된 존경뿐으로 입과 눈으론 공경, 속 마음론 공격
받으며, 집은 <티비 드라마> 처럼 꾸며진 풍경?!
풍성한 부로 나는 목표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꿈을 버릴까? 아님 아침 일찍부터 작은 방바닥에
신문지를 펴 일 찾아 헤멜까? <댓 댄 라이>
머리카락 하나 차이 만남과 <굿바이..>종이 한장의 <투 싸이>
줄자로 재봐. 삶의 끝은 멀지 않아..
허나 나와 머나먼 너의 거린 길어 너무나..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mithra)

10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0년 가득 쌓은
후회의 탑과 달리, 나의 신념과 믿음 앞에 나!
절대 변치 않은 채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나의 탁한 두 눈과 내 두 귀를 막고.
마음의 눈으로 이상을 꿈꾸고, 올바른 기품으로 나의 삶은 숨쉬고!
헛된 욕심과 거짓된 행실의 결과는 모두다.(전부다)
몇 배로 내게 돌아와. 배를 채운 욕심아!
배를 타고 떠나가! 배로 다시 태어나,
지는 꽃보다 탐스러운 열매가 되길 비는 나는..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진 배속처럼, 어머니의 품속처럼,
달콤한 꿈 속에 젖어 살아가!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에브리 갓러 스탠덥 네버 체인지>

(tablo & mithra)

<유 가러 스탠덥 리뷸 라잎,파잇 폴더 라잇 옾웨 

드로 더 웨옾라잇 에브리 나잇 앤 데이>

<네버체인지> 너와 나 모두가 너무나 높은 고난의 장벽을 넘을때
<스탠덥> 저 앞으로 굳게 걸어가도 뒷모습을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으로
<네버체인지>인지 절대로 나 무너질때도 두 눈을 감지 않은채로 높은 벼랑으로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에브리 갓러 스탠덥 네버 체인지>

 

혼자라도

 

[1절]
태양의 손길이 구름의 커튼 치고 햇살이 휘날리는 붉은 머릿결을 빗고
세상의 창가에 기대 날 바라봐요... 비록 혼자라도
아무도 없는 커피숍에 아침내내 책 한권에 깊게 빠져있다 때마침 내게 반갑게
전화오는 고등학교 친구와 온세상을 둘만의 잡담에 담고 싶구나
해가 떠나가면서 달빛과 별의 집회를 바라보면서 어스름에 젖은 깃펜을
꼭 쥐고 저 먼 지평선의 오선지로 내 삶의 멜랑꼴리 멜로디 그려보네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2절]
따스한 햇살과의 입맞춤에 여름 향기는 바람을 타고 나의 품에 와
안겨 나 긴밤꿈에 악몽을 털어내고야 긴 하품해 <씨디피> 와 <씨디> 와 디카
나 혼자만이 보는 색다른 시야 낡은 가방 속 이야기를 위한 이 여행
시와 나 하나되는 시간 지하철 2, 3 호선에 맡긴 몸 홍대와 신촌, 압구정, 인사동
그 어디라도 낡은 가방 나의 손 <마 소울>만 있다면 괜찮아 혼자라도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3절]
혼자라도
<에브리딩 곤나 비 오케이 밴 고>
와 나누는 밤의 까페 <에우레잇>
남 몰래 콜트레인의 기차표 사볼래, <헤밍웨이> 따라 머나먼 바다로 떠나볼래
난 행복해... 외로움을 삼키네, 나만의 와인 빛깔의 자유속에 만취돼
하루 이틀 변함없이 연주하네 비틀 비틀거리는 고독의 안단테
한잔의 그린티 물결은 작게 원을 그리고 혼자라도 간만에
산책하네 고독과 함께 벤치위에 나란히 할때 노래해
자연과 도시 멜로디 먼 발치 네온사인 붉은 노을 빛 모두가
아름다워 나 혼자 보기는 아까와 그대와 함께 하고파


[Bridge]
바다를 걷던 그림자 다 잊을 수가 있을까 ( 잊을 수 없을까? )
파란 해바라기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 웃을 순 없을까? )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Bridge2]
혼자라도 웃으며 말하고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나 혼자라도 웃으며 말하고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11월1일


[1절]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 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오 그 지난 날 남다른 길에 발 딛고 무대위에서 내게 보내던 분홍 빛깔 미소
아직도 그때가 그립다, 그땐 사랑과 열정이 독이 될줄 몰랐으니까
괴리감은 천재성의 그림자, 가슴이 타 몇순간마다 술잔에 술이차
내 친구가 걱정되도 말을 못하고 가리워진 길로 사라지는 뒷모습 바라봤죠
그가 떠나가 남긴 상처 보다 깊은 죄가 비라면 내 맘속엔 소나기뿐
너무나 그립다 텅빈 무대끝에 앉아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 쫒던 그대가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2절]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 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말없이 다가온 어둠의 손짓도 미소로 답하고 서글프게 노래 불렀죠
거친 음성으로 음악에 기대고 고독의 고통마저 곱씹어 삼키죠
내 사랑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남아주오
어두운 새벽의 등불처럼 비춰 골목길 넋두리 담아냈던 현실에 찌든 목소리
마치 물처럼 증발해 사라진 그대여 비오는 날의 수채화에 그댈 빗대어
간직하고 있다면 웃어주오 아스라히 사라질 미소라도주오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Bridge]
하늘이 버린 새가 희망없이 한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말없이
한없이 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 이렇게 끝없이 살아갈런지? (x2)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My Ghetto  

 

[1절]
정치여 모든 법이여 빛을 보는 자들만의 벗이여
그들의 열변도 내 귀에는 엿이며 삐까뻔쩍이던 차도 멈춰있어
이유는 나 귀머거리 무법자 서민이란 안대는 빛이 없어 두렵다
한숨 한탄뿐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날 움직이는 두 발들이 무겁다
거만한 내 목 꺽는 손 관중의 목소리에 담긴 땀과 혼
도시 아침의 손님 주황빛깔 옷 푸른 솔든 그대는 아침을 여는 꽃
향이 없는 조화 빌딩뿐인 모양새 탐욕만이 고양돼 악취뿐인 도랑에
진실과 땀으로 순백으로 포장된 이 도시를 나의 손바닥안에

[Hook 1]
<이스마이 게로>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디스 이스마이 게로>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2절]
편안함의 과식속에 허탈하는 강남, 꿈의 바다 흐름앞에서 막다른 한강
돈 많다는 자의 탐욕이 불타는 오늘밤 사랑은 가속으로 폭팔하는 잠깐
통장들의 만남, '을' 과 '갑' 지키고, 초고층 현대 바벨탑 <씨이오> 들의 통치로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 눈물 내려도
자연에 맞서 도시 계획자들 마저 땅을 넓히고파 자손들의 하늘 낮춰
혼들의 싹을 삼켜,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Hook 1]
<이스마이 게로>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디스 이스마이 게로>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3절]
<더 씨리 이스 렛쎈 메네씨스, 크랙쎈 크레비씨스
  핏취 블랙 웨어 해븐 이스 어 배러 패스트 아 레미네스마 네메시스 -
  게로 테네멘트쎈 풸로 레씨덴스
  옐로 벤스 스핏 아웃 렐벤 크리미놀 에비댄스>
말과 행동 중요한 건 후자 정치와 노동자 뒤바뀐 부자
입씨름 수다에 높이 솟은 주가 사투와 경쟁심에 무너진 무사들의 숫자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I remember

 

<아이 리멤버 백인더 데이> x4

내 어린 시절 주제가는 엄마가 치던 통기타
소리와 나팔바지 아버지의 하모니카!
그 짙은 흑백 멜로디가 알고보니까
현실의 사막에 지친 내겐 파도소리와같은 존재
내 작은 손에 담겨질만큼 세상은 종이딱지만했는데
어느세 다큰!숨가쁜 나는 항상 멜랑꼴리
어린왕자들의 스토리속 하나뿐인 못난이
그때 교복차림의 첫사랑 그대!
부채바람에 낮잠자며 꿨떤 나의 꿈에 나 그품에
날마다 숨쉬며 살아가.
근데 왜 슬플때마다 다 잊으려할까?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아름답던 그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하루가 멀다 손꼽아 눈이 빠지도록
나 기다리던 소독차
늘 ~언제나! 내입에 달고살던
파라솔밑달콤한 추억달고나<플라 소 하이>
하늘로 높이 날고 싶었던 내 어린 시절
작은 날개 덤블링두려움에 섣불리 가질수 없으니
특별한 선물이 되곤 하던 만능키<유 노우?>
여러 색깔의 빨대과자, 사라진 여의도 광장
손엔 솜사탕,오늘도 그리다 잠드는 소중한
우리 80년대 기억속의 박물관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시절이 내 맘의 오아시스
<오 아 레미네스> 낡은 라디오

<플레이 도스 올 스쿨 힛스 요아 미쓰댐 데이>

 난 아직도 기억해.
허나 그때를 어느새 세월의 손이 지웠네!
기억이란 빈잔에 추억의 솔로 가득 채우네.
입에 털어 넣음에 달콤한 추억으로 취하네
잠에도 취하네 깨고 나면 남은게
기억의 빈잔 ,머리아픈현실뿐인데<예스터데이>
<아이 리멤버 백인더 데이>.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3

그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Go


[타블로]
나는 에픽의 타블로, 삶으로부터 맘으로
내 맘으로부터 라임으로 직방으로 저 탑으로
입을 다물고 <리슨 클로스> 피와 땀으로 만든 플로우
<스목 더 두펙스트 머더퍽카스 라잌 하드로>
전능하신 자만의 사랑을 밑바탕으로
<더 라임 프로 덜롤 프롬 더 인트로 투 아웃트로>
에픽하이 - 타블로 앤 미쓰라
싱겁고 어두운 힙합의 소금과 빛이라

[미쓰라]
나는 에픽의 미쓰라, 별명은 이슬아
비트라는 백지에다 라임을 칠하는 미술가
엉킨 몸의 리듬을 풀어주는 안마 시술사
또한 난 고장난 사상을 고치는덴 기술자
이만하면 피하겠지 아이러니 케이오!
애시당초 픽션 게임 하나같이 이렇게 또
말하겠지 지독한 내 삶은 <소 게로>
벗어나기 위해 불러 나는 노래로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 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로디버디> 흔들어 팔과 다리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저해가 질때까지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흔들어 팔과 다리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저해가 질때까지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미쓰라]
본격적인 음악 생활 이제야 3 년반
부모님은 작년만해도 믿었지 3 년만
기다려 달란말 (오~) 다 거짓말이 되버린 지금
현실앞에 상념속에 잡념만

[타블로]
타블로는 바보 가문의 왕따고
그잘난 대학교 나와서 랩한다고
내게 물어봤자 지금의 나는 미스테리
내 사주팔자조차 예측못한 운명의 삑사리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아이 갓 뮤직>내맘이 되찾은 날개 나에겐 지구 중력보다 강한 자성체
<아이 갓 뮤직>일상의 짜증은 사형수 같애 그렇다면 음악은 짜증을 잠재우는 사형대
<아이 갓 스킬>실력이 식품이라면 나는 폭식가 오직 라임뿐이 기쁨이라면 <오마이갓 !>
<아이 갓 스킬>나는 스킬의 정신병원의 녹십자 <웨켐씨>의 스킬의 고통앞에 나는 적십자
<아이 갓 소울>(얼마나) 저 바다 속의 물보다 깊은 <소울>(언제나) 내 마이크로폰을 찾아와
<아이 갓 소울>(얼마나) 저 태양 속의 불보다 짙은 <소울> (언제나) 내 목에 젖어와

[bridge]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를 끄떡 끄떡 거리고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 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유서

 

[1verse 타블로]
<디얼 라잎 아웃 고더 라잇 아이씨 크리스틴 마 마인다이>
세상과 마지막 인사 내 작은 책상에 남기는 편지 번지는 눈물과 짙은 먼지라는 창틀안에 씬하늘아래 길고긴 길을 걷다 내가 얻은 것을 다 남겨버린 채로 나는 떠나가네 서랍속에 남긴 사진들 공책들에 남긴 글 작고 큰 삶에 흔적들 끝을 준비를 못한 채로
언제나 내멋대로 살아왔기에 남길 가치는 제로
한심해 가족에게 남길게 랩이란 쓸데없이 헛된 글들 뿐이라는게 
<힐라이고> 이젠 어디로 <폴마 피플 디스홀로우 스토리> 만을 남기고 
<암 쏘 쏘리 벗잇스 맨다토리> 재가 되기전에 죄가 되는 나 <탐투 세이 굿바이>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2verse 톱밥]
내 인생의 일기 마지막 한장에 흔적을 남겨야 하지만 벅차네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볼때쯤이면 내 뜨거웠던 나의 피는 이미 차디차게 사랑하는 아버지와 두 어머니 마주잡은 손으로
내 주검을 씻나니 절대 울지말고 이 땅에 묻지말고 얼어붙은 나의 몸을 불속에 던지고
흩어지고 흰 뼈가루는 파도에 태우고 내 발 애마 매직은 가오 니가 갖고
또 만들다만 뮤직은 얀키 가져가고 때묻은 아끼던 악기들은 언두에게로
내 베개로 깊이 숨긴 통장 그대로 어머니께로 내 인생의 모든 노랠 생모께 바치네
복받치는 내 슬픔 그대로 내 맘은 어린 그때로 추억들이 흔들리네 번뇌에 눈물에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3verse 얀키]
나는 모두에게 미안하게 생각해 부모님들 가까운 벗들 잘 읽어봐들 기회는 한번 <낫>둘
내 인생에 받침줄 하나 둘 내 머릿속 깊은 곳에 기억해 내 마음이 왜 뭉클해질까 게임오바
라고 내가 생각해서인가 <리슨> 인생간에 미로 한컷에 코미디 프로 짧은 인생에 투어
이제 마쳐야 겠고 <오마 소울> 힘든 몸무게는 톤도 더 되게 느껴져 왔고
한통에 레터로 맘에 글을 내 뱉어 난 이제 곧 먼지가 될터 <오우 노돈 이그노어미>
친구들 하느님이여 이제 나를 바꾸어 내 죄를 씻을 테니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니
내 고이 편히 잠들수 있게 모두 모여 내 얘기를 한번 해줄래

[4verse 미쓰라]
내가 지금 적어낸 이 말들이 내 마지막 작품이라 남는 건 아쉬움 나를 태워 한가치 담배처럼
뭔가를 남기려 했어 마치 필터처럼 뒤돌아보니 남은 건 필터를 담은
재떨이와 같은 나의 라임노트 뿐 아직 더 남길 것이 있다면 남은 건 첫사랑에 대한 나의 미련들
나의 가족과 친구모두 흐르는 눈물을 감추어 어린아이처럼 흘리는
그 눈물에 나 건널 통곡의 강은 깊어 가는 것 그저 마지막 바램이 있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영혼에 그 길위에 나의 기억을 뿌려줘 마치 비처럼 아니 꽂비처럼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Street Lovin'

 

<원투뚜리 주석앤 에픽하이> 
<원투뚜리 위비 리빈 스트맅 라잎>

<디씨스 스트맅 라잎 - 아 워스 보닌더 씨리>
<디씨스 스트맅 럽 -  아비 모울 바이 더 씨리>
<디씨스 스트맅 라잎 - 리빈 인더 서울 씨리>

<이스미,더티,리슨 콜로세리>
이 땅의 <컬쳐?> 문화를 수많은 방에 가둔 것!
<닼 퓨처>, 나와 널 둘러싼 사방의 벽!
깔린 것은 <바>와 <나잇클럽 - 웨어 유 럽투고> 
틀에 박힌 이 좁은 곳은 <프리선 투 유어 소울 오우노>
날개를 펴보지도 못하고,자신의 <소울!> 고립의 십자가로 못 박고,<나우게럽 스탠덥>
붐비는 거리로! 숨쉬는 도시 속에 수많은 <피플> 사이로 <이스 더크로스로드>
신과 사람의 교차로, <유갓투노> 지상 낙원은 따로 없다고.
<디스이스유어 발리오>, 카 오디오 볼륨을 더 위로, <에블바리 세이 오>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x2

 

<디스 스트맅 아 톨댜>바로 어머니
이 거리, 말했지 바로 아버지 그래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싶었지
절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값어치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된 이 <컬쳐>와의 만남
700만 화소를 훨씬 뛰어넘는(디지털 카메라)보다 더 생생히 기억이 살아나 
<오마 스위티> 고향은 거리
태어나서 자라나서 <클랜 올 다어리>

<왓에버>상관없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살아가, 힙합 내 사랑아
<파리스,런던,도쿄,재팬>소리없이 퍼져 번식해 세계를 제패!
<에이요 에픽하이 킵핏 타잍> 다 함께 거리로 나가 지금 <렛스겟하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x2

 

길거리 행진! <원 투 뚜리 걸>이 넘쳐나는 거리가 우리의 <메인스트림>
<빗진 더 소울 ,소울 인더 스트맅>들리니??<킥>과 <스네어> 마찰음의 <스크림>
<투 매니 피플>느껴보길.. 왜 넌 하루 온 종일 게임과 통신??
얻은 건 붉은 코피<앤>커피속 카페인. 반 폐인!
은둔 생활 접고 터트려 샴페인!!앞,좌,뒤,우 들어봐!
거리 속에 늑대와 여우의 사랑 구걸가!팔짱낀 후 둘러 봐!
굳어진 네 어깨완 달리 웃음만 굳어가.
온실 속 화초보단 거친 삶의 잡초.
인파 속 소란함도 독백 보단 낫고, 음악과 이야기를 낳는 곳.
그대가 살아 갈 곳 거리고 <컴온!>
<올마 비보이 씨왈킨>
<올마 엠씨 프리스타일린 붐박스빗박스>
<위 락킨 에픽하이,제이씨 스트맅 러빈 >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하늘에게물어봐

 

그래 넌 쉽게 말해 좆밥 행렬의 주동자.
네온사인 가득찬 밤거리로 주로가
골빈 여자애들 몇 명 데려다
놓고 푼돈 꽤나 주고 놀아나.부모가
애지중지 키워놓으니 되려 애비 주머니 탈탈 털어 쳐 집어넣어.
욕정과 술에 만취된 니 꼬라지에 나 자꾸만 나와 (우웩!).
삶은 온통 다 구라 100%, 쌈은 언제나 야구 배트로..
넌 늘 그렇듯이 단 하룻 밤을 자도 상대는 언제나 <기네스 펠트로>


메이크업을 떡칠하고 떡을치러나가네 처음보는 오빠들과 순식간에 떡이돼.
날 밝은 후에 후회하면 늦다네..남은건 텅빈지갑 그리고 젖은콘돔!
수북히 쌓인 신용카드 요금 청구서 때문에 몸팔아!
짧은 치마 조금 걷고서 불쌍한 인간아!
넌 뭐가 될래 <웨유어 소울?> 니가 태우는 담배처럼 재가될래 새가될래?
왜 휩쓸려다녀 뭐가 남아 니 인생에 망치로
상처란 못을 박아 니 가슴에 보나마나 뻔하잖아 <돈 두렛>
니 목에 목걸이가 니 목을 끊는 단두대!

좆까 <원츄갓!>하늘에게 물어봐!
좆까 <원츄갓!>보나마나 뻔하잖아!
좆까!<원츄갓!>잔소리마라 너는 바나나!가나다라마바사 아!

<원츄갓! 우 웰...  원,원츄갓!우 웰...  원,원츄갓!>


넌 삼성동에 잘나가는 사장의 (손)
언제나 편해 돈으로 쌓아가는 성! 역시 니 삶에 법은 없지.
섬기는 것이 돈이기 때문에 니 상상속엔 “<갓이스미>"
비싼 <아비 유네벌쎄이 티>학비 투자 했던 부자 부모님의 돈은 그저 숫자!
차, 구찌, 프라다 ,몇백만원값의 술잔, <탓투>가 사치를 상징하면 넌 야쿠자!
졸업후에 ‘낙하산’을 타도 넌 그저 바람의 노예!
삶을 스쳐가고 피카소 그림처럼
삐뚤어진 니 생활의 각도를 똑바로 고치고 살아. 제발!!


들으나 마나 매번 똑같이 반복될 이야기. 너의 그녀가 오늘 니 주먹을 피하길!
넌 매일 니가 칠 사기에 신중을 기하지 이젠 질렸지
아니 이젠 그 빌어먹을 입 닫지?
니가 빛어냈던 새털같은 거짓과, 기가 막히도록 엮어낸 엉킨털실과
같은 오해의 조각들로 만든 피난지속에서 넌!
예고된 파멸속에서 넌!언제나 홀로걸어. 외로움에 떨어.
그리고 너의 여자친구에게 전활걸어.
그녀를 불러대로 울려대 또 주먹을 휘둘러대. 그런게 너의삶이야. 씨발놈아!

좆까 <원츄갓!>하늘에게 물어봐!
좆까 <원츄갓!>보나마나 뻔하잖아!
좆까!<원츄갓!>잔소리마라 너는 바나나!가나다라마바사 아!

<원츄갓! 우 웰...  원,원츄갓!우 웰...  원,원츄갓!>

 

Lady

 

[Hook]
삐까 뻔쩍한 턱시도, 입가 별빛 미소 짓고
우린 거침없이 멋있죠, 신사!
비싼 시계도 걸치고, 나보다 늙은 와인 마시고
사실 돈 한푼 없이도, 신사!

[Hook 2]
I'll be your gentleman, baby will you be my lady? (x4)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x4) 

[1절]
한국 신사들의 태도 기사도가 <제로>초대도 받지 않은 채로 입술 들이대고
다른 숙녀들과 바람을 피고 둘러대고, 때때로 야만인들처럼 주먹도 휘둘러대고
자기 멋대로 마구간 <스탈> 거칠게 사랑하는것이 남자답고 멋있데
당신이 뭔데 멋진 그녀를 멸시해? 여자가 너와 내게 생명을 줬어 명심해
난 신사 국가 대표 타블로! 내 삶의 법은 힙합 신사도!
댁의 형편없는 남자와 마지막 인사 나누고 내 저택으로 <라이 덴마리모 렛츠고!>

 

[Hook]
삐까 뻔쩍한 턱시도, 입가 별빛 미소 짓고
우린 거침없이 멋있죠, 신사!
비싼 시계도 걸치고, 나보다 늙은 와인 마시고
사실 돈 한푼 없이도, 신사!

[2절]
숙녀들이여 다 내 말에 주목해 구속에 빛나는 다이아
수갑의 유혹에 그 여린 맘이 흔들려 부족해? 뭐가?
타락한 신사들 헛바람에 충족해? 한껏 가진 티내고 각잡아
요조 숙녀 잠시 방심한 그 찰나 딴따라 박자따라 술술 잘 나와
말 끝마다 사랑타령 그 신사는 가짜야 위엄있는 신사라면 눈빛 하나
숙녀의 허리대신 가는 손가락 입술 대신 손등 그댈 아끼니까
기다리는 신사 날 믿고 이리와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x4) 

[3절]
동서남북 진풍경의 저택들 단연 돋보이는 거대한 저택
적색 지붕아래 여백없는 정원 티 테이블 위 보르도 그녈 위한 선택
최고 선택! 그녀 발밑에 대리석의 광택, 내 저택 뒷동산에 정원속에 산책

<아 리스펙 마 레이리,얼웨이스 마 베이비,크레이지 인 럽라잍 비욘세> 와 <제이-즈>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

 

Lesson2


1절]

민주, 자본주의 = 파탄의 숲의 뿌리,
갈래진 혀 끝이 우리법을 내뱉으니
애국심이란 수면제가 책임감을 재우니,
반역심의 긴 수면이 독재를 깨우니
배불리 쳐먹는 자들이 자유경제 삼켜
불경기라는 극 꾸며 경쟁심을 깎어
내가 왜 내 땀의 열맬 타인에게 바쳐?
어째 내 꿈을 조립 라인에게 맡겨?
<블라인> 교과서, 사상의 학대, 보수주의가 강요하는 상상의 낙태
허탈한 사회 먹이 연쇄 때문에 학교는 다니면서 인생은 자퇴
눈떠! 인간의 법의 모순속에 <홒>은 없어,
투표권은 노예선의 노뿐 어서 벗어나고픈
그 어떤 권세보다 높은 신수 왕권의 금빛 날개를 펴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유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2절]

빛은 항상 더 밝은곳 만물 비춰
이뤄 질 수 없는 <퓨쳐> 끊임 없는 <와>
레일같은 평행선 인생에 함께 뛰어 가는 동반자?
<네버> 결코 널 밀어내지 <테잌오버> 정치가 <클레이모어> 보선?
그들의 명예를 여는 <두어>
양의 탈을 쓰고 본 적 없는 미소로서
당에 목을 메는 명예쫓는 의원 스토커
전부 다 뜯어고쳐
교육제도 마져 뒤틀려 젊은 싹의 꿈의 줄기를 비틀어
하나 부터 열까지 기억하게 길들여
넥타이에 묶여 살아가게 이끌어
그 어떤 이끌림 보다 강한 <필링 엠피뚜리>
헛바람 새는 피리
나 길이 막힌 이 길 걸어봤자
걸인 히피 꼬마들에게 씹힐 운명
되려 내가 씹지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율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3절]

가식으로 사는 널 향한 증오 탄식으로 타는 널 향한 분노
다신 지껄일수없게 깊게 널 뭍고 <마 플로우>
깊은 내면의 고통에서 널 춥고 외로워 울어도 문 틈빛을 지워
악몽과 절규 비운 술잔에 비춰 그려내는 너란 놈의 씨를 씹어
난 복수로 칼을 가는 감정없는 킬러 <아이 킬옐>
안도감에 만취된자여  <띵 하이어>
만족함을 싸워, <노와지스 파워! 틸더 피날 호울>
서랍에 접힐 태극기...너와 내겐 아직 해방기념일 없으니
여전히 이 젊은이 위험한 꿈을 꿔.
무법자 눈을떠, 화염병이 불 붙어 저 하늘에게 충성!
심판의 칼을 차리...이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유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평화의 날

 

[1절]
선배가 네 여자 넘볼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헤이 오케이>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값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파리 라잇 이스 유어 벌데이>, 평화!
어제 산 흰 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때

[Hook 1]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Hook 2]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2절]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배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Hook 2]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Bridge]
너와 나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피해망상Pt.3


[1절 - Mithra]
요!지금 난 걷고 있어 참 많이 떨고있어 나 없인 살 의미가 없다던 그런 널
매몰차게 내몰아내 돌아서 뒤돌아서 난 바로 그녀 품으로 갔어
쓰러져 울며 애원하던 널 그렇게 외면하는게 아니였어
매일 내 아침을 차리던 널 이리도 쉽게 보내는 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니가 난간에 올라서던 그 장면 내 꿈을 난자해
간밤의 악몽 필요한건 물 한컵 차려진 아침 식사 숨막혀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2절 - Yankie]
어느 한 남녀는 어느 한 밤 아주 자그만 호기심 반의 속도위반에 걸려
쾌락이란 뱀은 이미 두 사람을 삼켜 탯줄이란 올가미는 그녀 목을 조여
엎친데 덮쳐 남자는 여잘 떠나버려 여잔 아길 배려하며 교회안에 버려 그러나
딱 한 발짝도 못가 <오갓!> 그 애미의 자식은 슬피 우는가 느끼는 죄책감
그 여잔 아기 곁에 가 자기 자식입을 막아 핏기는 옅어가 흘리는 눈물과
버림받은 어린 목숨과 끝내 그녀 역시 고통에 숨을 끊는가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3절 - Tablo]
가로등 불 밑에 붉은 피가 물든 눈빛에 날 바라보는게 끔찍해, 사지가 뒤틀린 채
낯선 시체와 텅빈 길끝에 그저 둘 뿐인데 숨죽인채 주님의 눈피해 트렁크속에 눕힌채
핸들을 쥐네 숨긴 죄 때문에 고개 숙인채 가쁜 숨이 내 가슴속에서 악취를 풍기네
아직도 술에 취해 앞길은 암흑 뿐인데 길 끝에 강변의 깊은 늪에 그 시체를 묻은채
난 그때 꿈을 깨, 안심의 숨을 쉬네 출근길에 가위 눌린채 잠시 잠든것 뿐인데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허나 왜 차가 움직일때 느껴질까 이 무게?



[4절 - Topbob]
그래 나는 지쳤다. 악몽은 나를 물고 뜯고 또 찢었다
거울 옆 커다란 초상화 속에 어머니의 미소는 내 눈물속에
침대아래 썩은 음식을 삼키며 벽 시계 초침은 내 심장을 두드려
(공간속에) 어둠이 달빛마저 달아매 거울속의 그는 어미의 목을 조르네
거울 옆 커다란 창문속에는 소나기의 눈물이 내 미소속에
침대아래 숨긴 엄마의 한손이 내 옷깃을 꽉 잡네 난 다시 잠을깨


 

[Bridge]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Free Love

 

난 오늘도 사랑에 몸을 던지네 난 오늘도 사랑에 돈을 버리네
내 주머니는 <제로>, 내 일생활은 <게로> 도대체 사랑이 뭔데, <타블로?아론노우>
지식도 <프리>,진실도 <프리>,근데 왜 맘의 피난지란 사랑은 비싼지..
내 맘과 머리보단 지갑이 찬 것이 사람의 값어치를 매기는 사치스런 <소싸엣티!>
헛된 소비, 내가 여자들에게 썻던 돈이 쌓였다면 높지 않아 산꼭대기.
괜히 공들엿지..결국엔 그녀가 있던 자리와 주머니 속에 남은 것은 먼지

<소 왓츄 왓 베이비?>(다이아몬드)<오케이!> 그보다 큰 다이아는 내 맘속에 있는데?
<헤이, 왓츄 왓 베이비?>(빅 하우스) <오케이!> 그보다 넓고 따뜻한 두 팔의 품에 안겨줄게

<마 소울 시스타 리스팩 율셀프 플리스 온더 스트맅>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은 깔렸으니 <딸러>뿐이,
네가 원하는 것이면 <비곤!>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렛스겟 잇온>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난 오늘도 사랑에 돌을 던지네..난 오늘도 사랑에 목이 메이네..
내 주머니는 <제로>, 내 일생활은 <게로>.
도대체 사랑이 뭔데, <미쓰라? 아론노우 요>
연락은 칼 같이, 만남은 불 같이. 불만이 커지면 칼은 물 베야지.
우리의 메아리 같은 만남에 난 배앓이. 그녀는 구멍 난 저금통 빨간 돼야지..
<오케이>,어차피 흔한 커피 한잔 살만한 돈이 없다면 남자가 아니지!!<마이 달링>
내가 널 여왕처럼 떠받들어 줄 테니 지금 네게 필요한건 바로 기다림.
그런데 <와이?와이!와이?> 늘어가는 잔소리, 날카로운 눈빛에 뿜어 나온 한숨이..
왜, 내 맘 몰라주는 건지 난 너무 답답함에 굴뚝같은 연기만,
내가 원했던 사랑은 너의 이해심 반,
그리고 나의 관심과 사랑이 반과 반,
사랑은 등산처럼 험난하고 힘들지만,
서로를 감싸 안아 준다면 절대 힘들지는 않아.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주머니가 아닌 맘,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다가와 오늘밤,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주머니가 아닌 맘,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내게 와 오늘밤,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드뎌 완료........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영문랩 하실때 이렇게 한국말로 되있느걸로 연습하면 쉽게 안늘어여

영문랩은 영어 보고 하는게 젤로 좋져 저도 그렇게 하는데 시간 오래걸렸어여

얼마전부터 에미넴 lose youself 하는데 매일 2시간씩 3일 붙들고 있었는데도 3절중 2절까지 밖에 못나갔져 그래도 다른사람들은 한달걸린다는데 어쨋든

영문랩하기전에 한글랩이 기초없다면 하기 더 어렵져

리듬감각, 플로우 못탄다면 우선 한글랩을 완벽에 가깝게 하길 권장

뭐.... 완벽은 아니래도 드렁큰타이거 Once Upon time 을 완벽하게 똑같이 따라할정도?

그게 간단한 멜로디로 엇박 정박 왓다갓다해서 옛 미국 동부 랩과 비슷한듯 암튼 열씸히 하는 힙합퍼 되시길 Peace~~

 

 

 

my ghetto

 

3절 시작 영문랩

the city is rats and menaces, cracks and crevices, pitch black where heaven is,

더 씨리 이즈 /렛츠 엔 멘네씨즈, 크랙 엔 크레씨브, /피치 블랙 외얼 헤븐 이즈 

a better past I reminesce my nemesis - ghetto tenaments and fellow residents, yellow vents

어 베럴 페스트 아이 레매시즈 마이 네임 이즈/ 게로 테네멘츠 엔 fellow 레지덴츠 엔 엘로벤츠/

 spit out relevant criminal evidence
스핏 아웃 렐레벤트 크리미날 에비덴쓰~

 

 

 

Open M.I.C.

 

3절 시작 타블로 랩

it seems like everybody wanna play God but they blame God, shame God, spit and lie to the same God

잇 심즈 라이크(빠르게) 에블바리 워너 플래이 갓 /벗 데이 블레임 갓/ 쉐임 갓/ 스핏 엔 라이 투더 세임 갓/
can't explain why people ask for rain, then compain about plain skies and the pain that comes to the aged guys

캔 이스플래인 와이 피플 에스크 for 레인/ 댄 컴플레인 어바웃 플래인 스카이즈/ 엔 더 패인 뎃 투 더 에이지 가이즈/


a sage dies speakin' last words of wisdom but the masses say "please don't let them touch my eardrums"

어 세이즈 다이즈/ 스피킹 of 위시덤  벗 더 메쎄지 쎄이즈 /  플리즈 돈 렛 뎀 터치 마이 에어드럼즈


just leave 'em, they will be deaf till their death, but if no one ever listens does it matter what I said?

저스트 리브 뎀/ 델 비 데프 틸 델얼 데쓰 / 벗 이프 노원 에벌 리쓴 더즈 잇 메럴 왓 아 세이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Lesson1안물어 보셔서 다행 ㅋㅋ

괄호친부분은 아주 짧게 읽어주세요

 

1.Go

flow smoke the dopest muthafuckas like hydro

쁠로(우) 스뫀 더 도페슽 머더뿨카스 라(잌) 하(이)드로

the rhyme pro thorough from the intro to outro Epik High = Tablo & Mithra

더 롸임 프로 떠로우 쁘럼  디 인트로 투 아우트로 에픽하(이) 타블로 앤 미뜨롸

 

2. 11월 1일 막판보컬부분에 조금 있는거 있는데...

가사가 없으니까요 독음만.

Yeah~~~ 할러씨

~~~~~~~~~~ 아(이) 윌 로(어)윘 스크래잎마인 포유 윗니~~~~

 

헐 잘시간이다

쪽지보내주시면

다 해드릴께요~~ 마감전 답변확정 부탁.. ㅜ.ㅡ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완전 발음 으로 적엇으니 오해 마시길  예를들어  Side(싸이드)←를 <싸이> 라고 적는것처럼 말입니다.

<>는 영어 부분입니다  님

여기서 씨를 발음 하실때 입에서 바람이 세어나오는 씨 알죠?

혓바닥을 입천장에 튕겨서 발음하는 씨 알죠? 그렇게 발음하셔야 합니다

 

10년뒤에

(tablo)

십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가을바람에
휘말려진 한 낙엽이,한 나뭇가지 떠나 먼 나라로
날아가 듯이 난 내 맘의 뿌리에서 멀어질까?
얼마나 변했을까 자신은..
내 자식들에겐 사랑을 받는 <파더?!> 아니면
가식된 존경뿐으로 입과 눈으론 공경, 속 마음론 공격
받으며, 집은 <티비 드라마> 처럼 꾸며진 풍경?!
풍성한 부로 나는 목표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꿈을 버릴까? 아님 아침 일찍부터 작은 방바닥에
신문지를 펴 일 찾아 헤멜까? <댓 댄 라이>
머리카락 하나 차이 만남과 <굿바이..>종이 한장의 <투 싸이>
줄자로 재봐. 삶의 끝은 멀지 않아..
허나 나와 머나먼 너의 거린 길어 너무나..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mithra)

10년 뒤에 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20년 가득 쌓은
후회의 탑과 달리, 나의 신념과 믿음 앞에 나!
절대 변치 않은 채로 흔들림 없이 살아가길..
올바른 길을 걸어가기 위해, 나의 탁한 두 눈과 내 두 귀를 막고.
마음의 눈으로 이상을 꿈꾸고, 올바른 기품으로 나의 삶은 숨쉬고!
헛된 욕심과 거짓된 행실의 결과는 모두다.(전부다)
몇 배로 내게 돌아와. 배를 채운 욕심아!
배를 타고 떠나가! 배로 다시 태어나,
지는 꽃보다 탐스러운 열매가 되길 비는 나는..
달콤함으로 가득 채워진 배속처럼, 어머니의 품속처럼,
달콤한 꿈 속에 젖어 살아가!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에브리 갓러 스탠덥 네버 체인지>

(tablo & mithra)

<유 가러 스탠덥 리뷸 라잎,파잇 폴더 라잇 옾웨 

드로 더 웨옾라잇 에브리 나잇 앤 데이>

<네버체인지> 너와 나 모두가 너무나 높은 고난의 장벽을 넘을때
<스탠덥> 저 앞으로 굳게 걸어가도 뒷모습을 생각하는 현명한 사람으로
<네버체인지>인지 절대로 나 무너질때도 두 눈을 감지 않은채로 높은 벼랑으로

(Leeds)

날아갔나 새가 돼날아 (날아가 저멀리 날아가)
찾아갔나 내가 되받아 (찾아가 네 자릴 찾아가)
멀어졌나 과거 속의나 (돌아와 멀리서 돌아와)
걸어가나 이길을 따라 (따라가 이길을 따라가)
지나버린 시간들 속에 변해버린 나의 모습에 펼쳐진 세상앞에
후회라는것은 절대 없게 <에브리 갓러 스탠덥 네버 체인지>

 

혼자라도

 

[1절]
태양의 손길이 구름의 커튼 치고 햇살이 휘날리는 붉은 머릿결을 빗고
세상의 창가에 기대 날 바라봐요... 비록 혼자라도
아무도 없는 커피숍에 아침내내 책 한권에 깊게 빠져있다 때마침 내게 반갑게
전화오는 고등학교 친구와 온세상을 둘만의 잡담에 담고 싶구나
해가 떠나가면서 달빛과 별의 집회를 바라보면서 어스름에 젖은 깃펜을
꼭 쥐고 저 먼 지평선의 오선지로 내 삶의 멜랑꼴리 멜로디 그려보네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2절]
따스한 햇살과의 입맞춤에 여름 향기는 바람을 타고 나의 품에 와
안겨 나 긴밤꿈에 악몽을 털어내고야 긴 하품해 <씨디피> 와 <씨디> 와 디카
나 혼자만이 보는 색다른 시야 낡은 가방 속 이야기를 위한 이 여행
시와 나 하나되는 시간 지하철 2, 3 호선에 맡긴 몸 홍대와 신촌, 압구정, 인사동
그 어디라도 낡은 가방 나의 손 <마 소울>만 있다면 괜찮아 혼자라도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3절]
혼자라도
<에브리딩 곤나 비 오케이 밴 고>
와 나누는 밤의 까페 <에우레잇>
남 몰래 콜트레인의 기차표 사볼래, <헤밍웨이> 따라 머나먼 바다로 떠나볼래
난 행복해... 외로움을 삼키네, 나만의 와인 빛깔의 자유속에 만취돼
하루 이틀 변함없이 연주하네 비틀 비틀거리는 고독의 안단테
한잔의 그린티 물결은 작게 원을 그리고 혼자라도 간만에
산책하네 고독과 함께 벤치위에 나란히 할때 노래해
자연과 도시 멜로디 먼 발치 네온사인 붉은 노을 빛 모두가
아름다워 나 혼자 보기는 아까와 그대와 함께 하고파


[Bridge]
바다를 걷던 그림자 다 잊을 수가 있을까 ( 잊을 수 없을까? )
파란 해바라기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 웃을 순 없을까? )

[Hook]
둘이서 걷던 거리가 나눠진 후에도
혼자서 걷는 이 거리가 외롭지는 않죠... 비록 혼자라도...

[Bridge2]
혼자라도 웃으며 말하고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나 혼자라도 웃으며 말하고 아무도 모르게 오늘도

 

11월1일


[1절]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 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오 그 지난 날 남다른 길에 발 딛고 무대위에서 내게 보내던 분홍 빛깔 미소
아직도 그때가 그립다, 그땐 사랑과 열정이 독이 될줄 몰랐으니까
괴리감은 천재성의 그림자, 가슴이 타 몇순간마다 술잔에 술이차
내 친구가 걱정되도 말을 못하고 가리워진 길로 사라지는 뒷모습 바라봤죠
그가 떠나가 남긴 상처 보다 깊은 죄가 비라면 내 맘속엔 소나기뿐
너무나 그립다 텅빈 무대끝에 앉아 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 쫒던 그대가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2절]
소중한 친구가 있었죠, 내 숨소리보다 가깝게 느꼈죠
피아노와 통기타 멜로디로 꿈을 채웠고 현실보다 그 사람은 음악을 사랑했었죠
말없이 다가온 어둠의 손짓도 미소로 답하고 서글프게 노래 불렀죠
거친 음성으로 음악에 기대고 고독의 고통마저 곱씹어 삼키죠
내 사랑 언제나 그대 내 곁에 비처럼 음악처럼 남아주오
어두운 새벽의 등불처럼 비춰 골목길 넋두리 담아냈던 현실에 찌든 목소리
마치 물처럼 증발해 사라진 그대여 비오는 날의 수채화에 그댈 빗대어
간직하고 있다면 웃어주오 아스라히 사라질 미소라도주오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Bridge]
하늘이 버린 새가 희망없이 한 소년의 손바닥 위에서 말없이
한없이 힘없이 날개짓을 하듯이 이렇게 끝없이 살아갈런지? (x2)

[Hook]
사랑했단 말없이, 그리웠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그대를 바라봤죠
사랑했단 말없이, 고마웠단 말없이
이제서야 말해요... 미안해요


My Ghetto  

 

[1절]
정치여 모든 법이여 빛을 보는 자들만의 벗이여
그들의 열변도 내 귀에는 엿이며 삐까뻔쩍이던 차도 멈춰있어
이유는 나 귀머거리 무법자 서민이란 안대는 빛이 없어 두렵다
한숨 한탄뿐인 지하철 버스와 택시 날 움직이는 두 발들이 무겁다
거만한 내 목 꺽는 손 관중의 목소리에 담긴 땀과 혼
도시 아침의 손님 주황빛깔 옷 푸른 솔든 그대는 아침을 여는 꽃
향이 없는 조화 빌딩뿐인 모양새 탐욕만이 고양돼 악취뿐인 도랑에
진실과 땀으로 순백으로 포장된 이 도시를 나의 손바닥안에

[Hook 1]
<이스마이 게로>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디스 이스마이 게로>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2절]
편안함의 과식속에 허탈하는 강남, 꿈의 바다 흐름앞에서 막다른 한강
돈 많다는 자의 탐욕이 불타는 오늘밤 사랑은 가속으로 폭팔하는 잠깐
통장들의 만남, '을' 과 '갑' 지키고, 초고층 현대 바벨탑 <씨이오> 들의 통치로
도시는 그저 돈의 제조소, 큰 욕심이 찌른 하늘이 피 눈물 내려도
자연에 맞서 도시 계획자들 마저 땅을 넓히고파 자손들의 하늘 낮춰
혼들의 싹을 삼켜, 이곳에 누가 꿈 심을까? 심판에 맡겨 봤자 판사가 가장 큰 이득자
인파 속에 돈 세탁하네... 법정, 정치, 자본과 노동 사각 안에
의사소통 사막안에서 계속 타락하네 도시가 너와 나의 손바닥안에

[Hook 1]
<이스마이 게로> 한없이 차가워도 난 그댈 벗어나지 못하죠
<디스 이스마이 게로> 끝없이 달려봐도 난 그댈 떠나가지 못하죠 하루가 지나도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3절]
<더 씨리 이스 렛쎈 메네씨스, 크랙쎈 크레비씨스
  핏취 블랙 웨어 해븐 이스 어 배러 패스트 아 레미네스마 네메시스 -
  게로 테네멘트쎈 풸로 레씨덴스
  옐로 벤스 스핏 아웃 렐벤 크리미놀 에비댄스>
말과 행동 중요한 건 후자 정치와 노동자 뒤바뀐 부자
입씨름 수다에 높이 솟은 주가 사투와 경쟁심에 무너진 무사들의 숫자


[Hook 2]
빗 소리가 내 맘속에 고요히 잠길때
이 도시가 내 삶속의 고요를 삼키네 오늘도 이렇게

 

I remember

 

<아이 리멤버 백인더 데이> x4

내 어린 시절 주제가는 엄마가 치던 통기타
소리와 나팔바지 아버지의 하모니카!
그 짙은 흑백 멜로디가 알고보니까
현실의 사막에 지친 내겐 파도소리와같은 존재
내 작은 손에 담겨질만큼 세상은 종이딱지만했는데
어느세 다큰!숨가쁜 나는 항상 멜랑꼴리
어린왕자들의 스토리속 하나뿐인 못난이
그때 교복차림의 첫사랑 그대!
부채바람에 낮잠자며 꿨떤 나의 꿈에 나 그품에
날마다 숨쉬며 살아가.
근데 왜 슬플때마다 다 잊으려할까?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아름답던 그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하루가 멀다 손꼽아 눈이 빠지도록
나 기다리던 소독차
늘 ~언제나! 내입에 달고살던
파라솔밑달콤한 추억달고나<플라 소 하이>
하늘로 높이 날고 싶었던 내 어린 시절
작은 날개 덤블링두려움에 섣불리 가질수 없으니
특별한 선물이 되곤 하던 만능키<유 노우?>
여러 색깔의 빨대과자, 사라진 여의도 광장
손엔 솜사탕,오늘도 그리다 잠드는 소중한
우리 80년대 기억속의 박물관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그 시절이 내 맘의 오아시스
<오 아 레미네스> 낡은 라디오

<플레이 도스 올 스쿨 힛스 요아 미쓰댐 데이>

 난 아직도 기억해.
허나 그때를 어느새 세월의 손이 지웠네!
기억이란 빈잔에 추억의 솔로 가득 채우네.
입에 털어 넣음에 달콤한 추억으로 취하네
잠에도 취하네 깨고 나면 남은게
기억의 빈잔 ,머리아픈현실뿐인데<예스터데이>
<아이 리멤버 백인더 데이>.난 아직도 그때를 기억해* 3

그 아름답던 그 시절에 즐겨부르던 그 노래
<아이 리멤버> 난 기억해

 

Go


[타블로]
나는 에픽의 타블로, 삶으로부터 맘으로
내 맘으로부터 라임으로 직방으로 저 탑으로
입을 다물고 <리슨 클로스> 피와 땀으로 만든 플로우
<스목 더 두펙스트 머더퍽카스 라잌 하드로>
전능하신 자만의 사랑을 밑바탕으로
<더 라임 프로 덜롤 프롬 더 인트로 투 아웃트로>
에픽하이 - 타블로 앤 미쓰라
싱겁고 어두운 힙합의 소금과 빛이라

[미쓰라]
나는 에픽의 미쓰라, 별명은 이슬아
비트라는 백지에다 라임을 칠하는 미술가
엉킨 몸의 리듬을 풀어주는 안마 시술사
또한 난 고장난 사상을 고치는덴 기술자
이만하면 피하겠지 아이러니 케이오!
애시당초 픽션 게임 하나같이 이렇게 또
말하겠지 지독한 내 삶은 <소 게로>
벗어나기 위해 불러 나는 노래로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 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로디버디> 흔들어 팔과 다리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저해가 질때까지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흔들어 팔과 다리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로디버디> 저해가 질때까지 다같이 외쳐봐 에픽하이

[미쓰라]
본격적인 음악 생활 이제야 3 년반
부모님은 작년만해도 믿었지 3 년만
기다려 달란말 (오~) 다 거짓말이 되버린 지금
현실앞에 상념속에 잡념만

[타블로]
타블로는 바보 가문의 왕따고
그잘난 대학교 나와서 랩한다고
내게 물어봤자 지금의 나는 미스테리
내 사주팔자조차 예측못한 운명의 삑사리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아이 갓 뮤직>내맘이 되찾은 날개 나에겐 지구 중력보다 강한 자성체
<아이 갓 뮤직>일상의 짜증은 사형수 같애 그렇다면 음악은 짜증을 잠재우는 사형대
<아이 갓 스킬>실력이 식품이라면 나는 폭식가 오직 라임뿐이 기쁨이라면 <오마이갓 !>
<아이 갓 스킬>나는 스킬의 정신병원의 녹십자 <웨켐씨>의 스킬의 고통앞에 나는 적십자
<아이 갓 소울>(얼마나) 저 바다 속의 물보다 깊은 <소울>(언제나) 내 마이크로폰을 찾아와
<아이 갓 소울>(얼마나) 저 태양 속의 불보다 짙은 <소울> (언제나) 내 목에 젖어와

[bridge]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 끄떡 고개 끄떡 <렛츠고>
고개를 끄떡 끄떡 거리고


[코러스]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 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앤 키스더 스카이>
<렛츠고 오>생긴대로 (고!)
너와 내 멋대로 (고!) <렛스고 윗 에픽하이>

 

 유서

 

[1verse 타블로]
<디얼 라잎 아웃 고더 라잇 아이씨 크리스틴 마 마인다이>
세상과 마지막 인사 내 작은 책상에 남기는 편지 번지는 눈물과 짙은 먼지라는 창틀안에 씬하늘아래 길고긴 길을 걷다 내가 얻은 것을 다 남겨버린 채로 나는 떠나가네 서랍속에 남긴 사진들 공책들에 남긴 글 작고 큰 삶에 흔적들 끝을 준비를 못한 채로
언제나 내멋대로 살아왔기에 남길 가치는 제로
한심해 가족에게 남길게 랩이란 쓸데없이 헛된 글들 뿐이라는게 
<힐라이고> 이젠 어디로 <폴마 피플 디스홀로우 스토리> 만을 남기고 
<암 쏘 쏘리 벗잇스 맨다토리> 재가 되기전에 죄가 되는 나 <탐투 세이 굿바이>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2verse 톱밥]
내 인생의 일기 마지막 한장에 흔적을 남겨야 하지만 벅차네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볼때쯤이면 내 뜨거웠던 나의 피는 이미 차디차게 사랑하는 아버지와 두 어머니 마주잡은 손으로
내 주검을 씻나니 절대 울지말고 이 땅에 묻지말고 얼어붙은 나의 몸을 불속에 던지고
흩어지고 흰 뼈가루는 파도에 태우고 내 발 애마 매직은 가오 니가 갖고
또 만들다만 뮤직은 얀키 가져가고 때묻은 아끼던 악기들은 언두에게로
내 베개로 깊이 숨긴 통장 그대로 어머니께로 내 인생의 모든 노랠 생모께 바치네
복받치는 내 슬픔 그대로 내 맘은 어린 그때로 추억들이 흔들리네 번뇌에 눈물에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3verse 얀키]
나는 모두에게 미안하게 생각해 부모님들 가까운 벗들 잘 읽어봐들 기회는 한번 <낫>둘
내 인생에 받침줄 하나 둘 내 머릿속 깊은 곳에 기억해 내 마음이 왜 뭉클해질까 게임오바
라고 내가 생각해서인가 <리슨> 인생간에 미로 한컷에 코미디 프로 짧은 인생에 투어
이제 마쳐야 겠고 <오마 소울> 힘든 몸무게는 톤도 더 되게 느껴져 왔고
한통에 레터로 맘에 글을 내 뱉어 난 이제 곧 먼지가 될터 <오우 노돈 이그노어미>
친구들 하느님이여 이제 나를 바꾸어 내 죄를 씻을 테니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니
내 고이 편히 잠들수 있게 모두 모여 내 얘기를 한번 해줄래

[4verse 미쓰라]
내가 지금 적어낸 이 말들이 내 마지막 작품이라 남는 건 아쉬움 나를 태워 한가치 담배처럼
뭔가를 남기려 했어 마치 필터처럼 뒤돌아보니 남은 건 필터를 담은
재떨이와 같은 나의 라임노트 뿐 아직 더 남길 것이 있다면 남은 건 첫사랑에 대한 나의 미련들
나의 가족과 친구모두 흐르는 눈물을 감추어 어린아이처럼 흘리는
그 눈물에 나 건널 통곡의 강은 깊어 가는 것 그저 마지막 바램이 있다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영혼에 그 길위에 나의 기억을 뿌려줘 마치 비처럼 아니 꽂비처럼

<아이 클로스 마이스 앤 플라이 어웨이> 이제 난 떠나네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어디로 
<히위고> 저 어둠속으로
<아이 플레이 더 롣 마 라잎 투 테잌> 이제 널 떠나네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어디로
<위머스고> 저 평온속으로

 

 

Street Lovin'

 

<원투뚜리 주석앤 에픽하이> 
<원투뚜리 위비 리빈 스트맅 라잎>

<디씨스 스트맅 라잎 - 아 워스 보닌더 씨리>
<디씨스 스트맅 럽 -  아비 모울 바이 더 씨리>
<디씨스 스트맅 라잎 - 리빈 인더 서울 씨리>

<이스미,더티,리슨 콜로세리>
이 땅의 <컬쳐?> 문화를 수많은 방에 가둔 것!
<닼 퓨처>, 나와 널 둘러싼 사방의 벽!
깔린 것은 <바>와 <나잇클럽 - 웨어 유 럽투고> 
틀에 박힌 이 좁은 곳은 <프리선 투 유어 소울 오우노>
날개를 펴보지도 못하고,자신의 <소울!> 고립의 십자가로 못 박고,<나우게럽 스탠덥>
붐비는 거리로! 숨쉬는 도시 속에 수많은 <피플> 사이로 <이스 더크로스로드>
신과 사람의 교차로, <유갓투노> 지상 낙원은 따로 없다고.
<디스이스유어 발리오>, 카 오디오 볼륨을 더 위로, <에블바리 세이 오>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x2

 

<디스 스트맅 아 톨댜>바로 어머니
이 거리, 말했지 바로 아버지 그래 우연이 아닌 필연이다 싶었지
절대 돈으로 환산 할 수 없는 값어치
지금으로부터 약 8년 전 나와 깊은 사랑에 빠지게된 이 <컬쳐>와의 만남
700만 화소를 훨씬 뛰어넘는(디지털 카메라)보다 더 생생히 기억이 살아나 
<오마 스위티> 고향은 거리
태어나서 자라나서 <클랜 올 다어리>

<왓에버>상관없어,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살아가, 힙합 내 사랑아
<파리스,런던,도쿄,재팬>소리없이 퍼져 번식해 세계를 제패!
<에이요 에픽하이 킵핏 타잍> 다 함께 거리로 나가 지금 <렛스겟하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x2

 

길거리 행진! <원 투 뚜리 걸>이 넘쳐나는 거리가 우리의 <메인스트림>
<빗진 더 소울 ,소울 인더 스트맅>들리니??<킥>과 <스네어> 마찰음의 <스크림>
<투 매니 피플>느껴보길.. 왜 넌 하루 온 종일 게임과 통신??
얻은 건 붉은 코피<앤>커피속 카페인. 반 폐인!
은둔 생활 접고 터트려 샴페인!!앞,좌,뒤,우 들어봐!
거리 속에 늑대와 여우의 사랑 구걸가!팔짱낀 후 둘러 봐!
굳어진 네 어깨완 달리 웃음만 굳어가.
온실 속 화초보단 거친 삶의 잡초.
인파 속 소란함도 독백 보단 낫고, 음악과 이야기를 낳는 곳.
그대가 살아 갈 곳 거리고 <컴온!>
<올마 비보이 씨왈킨>
<올마 엠씨 프리스타일린 붐박스빗박스>
<위 락킨 에픽하이,제이씨 스트맅 러빈 >

 

<이쓰어 스트맅 파리>(이-피-아이-케이)
<요,에블바리> 거리로 (캐피털 제이)
<이쓰어 스트맅 파리>(올데이)

<올 나잇 오케이 유! 무뷰어 바리>

 

하늘에게물어봐

 

그래 넌 쉽게 말해 좆밥 행렬의 주동자.
네온사인 가득찬 밤거리로 주로가
골빈 여자애들 몇 명 데려다
놓고 푼돈 꽤나 주고 놀아나.부모가
애지중지 키워놓으니 되려 애비 주머니 탈탈 털어 쳐 집어넣어.
욕정과 술에 만취된 니 꼬라지에 나 자꾸만 나와 (우웩!).
삶은 온통 다 구라 100%, 쌈은 언제나 야구 배트로..
넌 늘 그렇듯이 단 하룻 밤을 자도 상대는 언제나 <기네스 펠트로>


메이크업을 떡칠하고 떡을치러나가네 처음보는 오빠들과 순식간에 떡이돼.
날 밝은 후에 후회하면 늦다네..남은건 텅빈지갑 그리고 젖은콘돔!
수북히 쌓인 신용카드 요금 청구서 때문에 몸팔아!
짧은 치마 조금 걷고서 불쌍한 인간아!
넌 뭐가 될래 <웨유어 소울?> 니가 태우는 담배처럼 재가될래 새가될래?
왜 휩쓸려다녀 뭐가 남아 니 인생에 망치로
상처란 못을 박아 니 가슴에 보나마나 뻔하잖아 <돈 두렛>
니 목에 목걸이가 니 목을 끊는 단두대!

좆까 <원츄갓!>하늘에게 물어봐!
좆까 <원츄갓!>보나마나 뻔하잖아!
좆까!<원츄갓!>잔소리마라 너는 바나나!가나다라마바사 아!

<원츄갓! 우 웰...  원,원츄갓!우 웰...  원,원츄갓!>


넌 삼성동에 잘나가는 사장의 (손)
언제나 편해 돈으로 쌓아가는 성! 역시 니 삶에 법은 없지.
섬기는 것이 돈이기 때문에 니 상상속엔 “<갓이스미>"
비싼 <아비 유네벌쎄이 티>학비 투자 했던 부자 부모님의 돈은 그저 숫자!
차, 구찌, 프라다 ,몇백만원값의 술잔, <탓투>가 사치를 상징하면 넌 야쿠자!
졸업후에 ‘낙하산’을 타도 넌 그저 바람의 노예!
삶을 스쳐가고 피카소 그림처럼
삐뚤어진 니 생활의 각도를 똑바로 고치고 살아. 제발!!


들으나 마나 매번 똑같이 반복될 이야기. 너의 그녀가 오늘 니 주먹을 피하길!
넌 매일 니가 칠 사기에 신중을 기하지 이젠 질렸지
아니 이젠 그 빌어먹을 입 닫지?
니가 빛어냈던 새털같은 거짓과, 기가 막히도록 엮어낸 엉킨털실과
같은 오해의 조각들로 만든 피난지속에서 넌!
예고된 파멸속에서 넌!언제나 홀로걸어. 외로움에 떨어.
그리고 너의 여자친구에게 전활걸어.
그녀를 불러대로 울려대 또 주먹을 휘둘러대. 그런게 너의삶이야. 씨발놈아!

좆까 <원츄갓!>하늘에게 물어봐!
좆까 <원츄갓!>보나마나 뻔하잖아!
좆까!<원츄갓!>잔소리마라 너는 바나나!가나다라마바사 아!

<원츄갓! 우 웰...  원,원츄갓!우 웰...  원,원츄갓!>

 

Lady

 

[Hook]
삐까 뻔쩍한 턱시도, 입가 별빛 미소 짓고
우린 거침없이 멋있죠, 신사!
비싼 시계도 걸치고, 나보다 늙은 와인 마시고
사실 돈 한푼 없이도, 신사!

[Hook 2]
I'll be your gentleman, baby will you be my lady? (x4)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x4) 

[1절]
한국 신사들의 태도 기사도가 <제로>초대도 받지 않은 채로 입술 들이대고
다른 숙녀들과 바람을 피고 둘러대고, 때때로 야만인들처럼 주먹도 휘둘러대고
자기 멋대로 마구간 <스탈> 거칠게 사랑하는것이 남자답고 멋있데
당신이 뭔데 멋진 그녀를 멸시해? 여자가 너와 내게 생명을 줬어 명심해
난 신사 국가 대표 타블로! 내 삶의 법은 힙합 신사도!
댁의 형편없는 남자와 마지막 인사 나누고 내 저택으로 <라이 덴마리모 렛츠고!>

 

[Hook]
삐까 뻔쩍한 턱시도, 입가 별빛 미소 짓고
우린 거침없이 멋있죠, 신사!
비싼 시계도 걸치고, 나보다 늙은 와인 마시고
사실 돈 한푼 없이도, 신사!

[2절]
숙녀들이여 다 내 말에 주목해 구속에 빛나는 다이아
수갑의 유혹에 그 여린 맘이 흔들려 부족해? 뭐가?
타락한 신사들 헛바람에 충족해? 한껏 가진 티내고 각잡아
요조 숙녀 잠시 방심한 그 찰나 딴따라 박자따라 술술 잘 나와
말 끝마다 사랑타령 그 신사는 가짜야 위엄있는 신사라면 눈빛 하나
숙녀의 허리대신 가는 손가락 입술 대신 손등 그댈 아끼니까
기다리는 신사 날 믿고 이리와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x4) 

[3절]
동서남북 진풍경의 저택들 단연 돋보이는 거대한 저택
적색 지붕아래 여백없는 정원 티 테이블 위 보르도 그녈 위한 선택
최고 선택! 그녀 발밑에 대리석의 광택, 내 저택 뒷동산에 정원속에 산책

<아 리스펙 마 레이리,얼웨이스 마 베이비,크레이지 인 럽라잍 비욘세> 와 <제이-즈>

(아비 율 젠틀맨 베이비 윌유비 마 레이리?>..................

 

Lesson2


1절]

민주, 자본주의 = 파탄의 숲의 뿌리,
갈래진 혀 끝이 우리법을 내뱉으니
애국심이란 수면제가 책임감을 재우니,
반역심의 긴 수면이 독재를 깨우니
배불리 쳐먹는 자들이 자유경제 삼켜
불경기라는 극 꾸며 경쟁심을 깎어
내가 왜 내 땀의 열맬 타인에게 바쳐?
어째 내 꿈을 조립 라인에게 맡겨?
<블라인> 교과서, 사상의 학대, 보수주의가 강요하는 상상의 낙태
허탈한 사회 먹이 연쇄 때문에 학교는 다니면서 인생은 자퇴
눈떠! 인간의 법의 모순속에 <홒>은 없어,
투표권은 노예선의 노뿐 어서 벗어나고픈
그 어떤 권세보다 높은 신수 왕권의 금빛 날개를 펴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유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2절]

빛은 항상 더 밝은곳 만물 비춰
이뤄 질 수 없는 <퓨쳐> 끊임 없는 <와>
레일같은 평행선 인생에 함께 뛰어 가는 동반자?
<네버> 결코 널 밀어내지 <테잌오버> 정치가 <클레이모어> 보선?
그들의 명예를 여는 <두어>
양의 탈을 쓰고 본 적 없는 미소로서
당에 목을 메는 명예쫓는 의원 스토커
전부 다 뜯어고쳐
교육제도 마져 뒤틀려 젊은 싹의 꿈의 줄기를 비틀어
하나 부터 열까지 기억하게 길들여
넥타이에 묶여 살아가게 이끌어
그 어떤 이끌림 보다 강한 <필링 엠피뚜리>
헛바람 새는 피리
나 길이 막힌 이 길 걸어봤자
걸인 히피 꼬마들에게 씹힐 운명
되려 내가 씹지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율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3절]

가식으로 사는 널 향한 증오 탄식으로 타는 널 향한 분노
다신 지껄일수없게 깊게 널 뭍고 <마 플로우>
깊은 내면의 고통에서 널 춥고 외로워 울어도 문 틈빛을 지워
악몽과 절규 비운 술잔에 비춰 그려내는 너란 놈의 씨를 씹어
난 복수로 칼을 가는 감정없는 킬러 <아이 킬옐>
안도감에 만취된자여  <띵 하이어>
만족함을 싸워, <노와지스 파워! 틸더 피날 호울>
서랍에 접힐 태극기...너와 내겐 아직 해방기념일 없으니
여전히 이 젊은이 위험한 꿈을 꿔.
무법자 눈을떠, 화염병이 불 붙어 저 하늘에게 충성!
심판의 칼을 차리...이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Hook]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거짓이야!)
선생, 정치가!<오픈 업유아이스!> 주변을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이쓰어 라이>(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오픈 업율아이스!> 다같이 외쳐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비바라 레볼루션>

 

평화의 날

 

[1절]
선배가 네 여자 넘볼때, 만취된 널 맞서는 전봇대
전화기보다 비싼 요금제, 멋대로 대기번호 뛰어 넘길 때
<헤이 오케이> 딱 하루 참아보세, "평화의 날" 달력에 적어보세
삶이란 값속에 이 순간은 돛대,
party like it's your birthday
<파리 라잇 이스 유어 벌데이>, 평화!
어제 산 흰 티에 물들 때, 애써 지우려 발악하다 번질 때
버스에 목메다 택시 탈 때, 꼭 바로 뒤에 따르는 버스 볼 때
바로 오늘의 인내가 인생 대 역전의 꿈의 티켓
다들 홧김에 일을 망치네, 참아! 오늘이 네 화를 삭힐때

[Hook 1]
쓸때 없는데 성질을 죽일수가 없을때
클럽에서 춤출때 몸치가 파리처럼 달라 붙을때

[Hook 2]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2절]
딱 하루만 서로 돕자 딱 하루만 서로를 보자
온갖 오만 인상에 녹아 혹 누가 날 보나 움추린 꼴봐
우하하하 웃자 마음속에 미움을 묻자
품자 모두 사랑을 품자 평화의 바람에 춤추자
춤을추자, 화끈한 사랑을 나누자, 사주와 팔자 버리고 사람을 받아주자
부자들아 배풀자, 모두 다 부모님의 계좌번호 외워두자
여자들은 화장을 다 지워, 남자는 몸 대신 사상을 키워
지워! 식상함 집어치워! 자! 너와 내 맘과 술잔을 비워!


[Hook 2]
따분하고 온갓 짜증나도 오늘 딱 하루만 참아줘
바보같고 못난 짝사랑도 오늘 딱 하루만 사귀어줘


[Bridge]
너와 나와 오늘 딱 하루만의 작은 변화
너와 나 우린 하나 두 손가락을 위로 들고 평화!

 

 

피해망상Pt.3


[1절 - Mithra]
요!지금 난 걷고 있어 참 많이 떨고있어 나 없인 살 의미가 없다던 그런 널
매몰차게 내몰아내 돌아서 뒤돌아서 난 바로 그녀 품으로 갔어
쓰러져 울며 애원하던 널 그렇게 외면하는게 아니였어
매일 내 아침을 차리던 널 이리도 쉽게 보내는 건 아니란걸
알면서도 니가 난간에 올라서던 그 장면 내 꿈을 난자해
간밤의 악몽 필요한건 물 한컵 차려진 아침 식사 숨막혀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2절 - Yankie]
어느 한 남녀는 어느 한 밤 아주 자그만 호기심 반의 속도위반에 걸려
쾌락이란 뱀은 이미 두 사람을 삼켜 탯줄이란 올가미는 그녀 목을 조여
엎친데 덮쳐 남자는 여잘 떠나버려 여잔 아길 배려하며 교회안에 버려 그러나
딱 한 발짝도 못가 <오갓!> 그 애미의 자식은 슬피 우는가 느끼는 죄책감
그 여잔 아기 곁에 가 자기 자식입을 막아 핏기는 옅어가 흘리는 눈물과
버림받은 어린 목숨과 끝내 그녀 역시 고통에 숨을 끊는가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3절 - Tablo]
가로등 불 밑에 붉은 피가 물든 눈빛에 날 바라보는게 끔찍해, 사지가 뒤틀린 채
낯선 시체와 텅빈 길끝에 그저 둘 뿐인데 숨죽인채 주님의 눈피해 트렁크속에 눕힌채
핸들을 쥐네 숨긴 죄 때문에 고개 숙인채 가쁜 숨이 내 가슴속에서 악취를 풍기네
아직도 술에 취해 앞길은 암흑 뿐인데 길 끝에 강변의 깊은 늪에 그 시체를 묻은채
난 그때 꿈을 깨, 안심의 숨을 쉬네 출근길에 가위 눌린채 잠시 잠든것 뿐인데
참 웃기네... 그저 꿈이라 말하면서 무시해 허나 왜 차가 움직일때 느껴질까 이 무게?



[4절 - Topbob]
그래 나는 지쳤다. 악몽은 나를 물고 뜯고 또 찢었다
거울 옆 커다란 초상화 속에 어머니의 미소는 내 눈물속에
침대아래 썩은 음식을 삼키며 벽 시계 초침은 내 심장을 두드려
(공간속에) 어둠이 달빛마저 달아매 거울속의 그는 어미의 목을 조르네
거울 옆 커다란 창문속에는 소나기의 눈물이 내 미소속에
침대아래 숨긴 엄마의 한손이 내 옷깃을 꽉 잡네 난 다시 잠을깨


 

[Bridge]
나의 피를 씻어줘 나의 죄를 잊어줘.......

 

[Hook]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원망할까
이제는 숨이 멎었을까 심장이 차가워졌을까
어디선가 날 바라볼까 언제까지 나를 따라올까

 

 

Free Love

 

난 오늘도 사랑에 몸을 던지네 난 오늘도 사랑에 돈을 버리네
내 주머니는 <제로>, 내 일생활은 <게로> 도대체 사랑이 뭔데, <타블로?아론노우>
지식도 <프리>,진실도 <프리>,근데 왜 맘의 피난지란 사랑은 비싼지..
내 맘과 머리보단 지갑이 찬 것이 사람의 값어치를 매기는 사치스런 <소싸엣티!>
헛된 소비, 내가 여자들에게 썻던 돈이 쌓였다면 높지 않아 산꼭대기.
괜히 공들엿지..결국엔 그녀가 있던 자리와 주머니 속에 남은 것은 먼지

<소 왓츄 왓 베이비?>(다이아몬드)<오케이!> 그보다 큰 다이아는 내 맘속에 있는데?
<헤이, 왓츄 왓 베이비?>(빅 하우스) <오케이!> 그보다 넓고 따뜻한 두 팔의 품에 안겨줄게

<마 소울 시스타 리스팩 율셀프 플리스 온더 스트맅>
돈으로 살 수 있는 사랑은 깔렸으니 <딸러>뿐이,
네가 원하는 것이면 <비곤!>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렛스겟 잇온>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난 오늘도 사랑에 돌을 던지네..난 오늘도 사랑에 목이 메이네..
내 주머니는 <제로>, 내 일생활은 <게로>.
도대체 사랑이 뭔데, <미쓰라? 아론노우 요>
연락은 칼 같이, 만남은 불 같이. 불만이 커지면 칼은 물 베야지.
우리의 메아리 같은 만남에 난 배앓이. 그녀는 구멍 난 저금통 빨간 돼야지..
<오케이>,어차피 흔한 커피 한잔 살만한 돈이 없다면 남자가 아니지!!<마이 달링>
내가 널 여왕처럼 떠받들어 줄 테니 지금 네게 필요한건 바로 기다림.
그런데 <와이?와이!와이?> 늘어가는 잔소리, 날카로운 눈빛에 뿜어 나온 한숨이..
왜, 내 맘 몰라주는 건지 난 너무 답답함에 굴뚝같은 연기만,
내가 원했던 사랑은 너의 이해심 반,
그리고 나의 관심과 사랑이 반과 반,
사랑은 등산처럼 험난하고 힘들지만,
서로를 감싸 안아 준다면 절대 힘들지는 않아.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주머니가 아닌 맘,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다가와 오늘밤,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주머니가 아닌 맘,
<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럽이스프리>, 내게 와 오늘밤,

 

오늘도 약속대로 그대를 나는 보고 싶어도...
오늘도 텅빈채로 내 작은 주머니는 나를 바라보고...
오늘도 난 <쏘게로> 돈 때문에 사랑을 도피하고..오-오-오-오-오<렛스겟이론 투나잇!>




드뎌 완료........휴~~~

영어가사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셨으면...

... 3 Free love 여기나온 영어가사를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시면 감사 -_-; 완전 발음 으로... 아웃트로> 에픽하이 - 타블로 앤 미쓰라 싱겁고 어두운 힙합의 소금과 빛이라 [미쓰라]...

영어가사 한글발음 When I was your man

안녕하세요 영어 한글발음으로 적어주세요! 근데 제가 이걸 노래로 부를거라 그 그냥 발음말고.. 뭐라해야 될까요? 노래 발음? 식으로...

가사쫌(영어한글 발음으로)

에픽하이노래LOVELOVELOVE가사쫌(영어한글 발음으로) - 융진 ] 밤 열두시 술 취해... 편지 적어본 적 술에 만취되서 전화 걸어본적 (여보세요) 입이얼어본적...

here 가사 영어부분 한글발음으로...

에픽하이 still here 가사 영어부분 한글발음으로 개사 해주세요 내공 50 아무도 날 몰라줘도, I'm still here. (암 스틸 히어) 단 한 명이라도 날 느끼면...

엘리굴딩 flux 영어가사 발음

엘리굴딩 flux 가사 영어발음 좀 알려주세요ㅠ Remember me in a simple way, not... 위처럼 영어 발음한글적어 부르거나 말할 때 타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