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요, ㅋ 본인의 목소리에 맞는 가수를 하나 찾아서..
그 가수의 노래를 집중적으로 부르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윤도현 노래가 부르기 쉽다고들 합니다.
음역이 굉장히 편안하거든요. 너무 저음이나 너무 고음이 아닌..
딱 남자들이 부르기 편하고 적당한 음역이라서 부르기 좋아요.
그리고 노래도 참 좋은게 많죠~^^
너를 보내고, 사랑tow, 먼훗날 같은 노래들은 부르기 편한데,
불렀을때 주위반응 (특히 여자들)은 상당해서 투입이상의 산출을 기대하실수 있을거에요
여자는 남자랑 음역과 목소리톤이 다르니까, 같은 여자노래면 저노래 높다 안높다 알지만
남자노래는 알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안 높은 노래도 부르기에 따라서 고음으로 인식하기도 하고, 고음인 노래도 저음이라고 인식하기도 해요. 후자는 좀 드물지만요~
그래서 노래를 부르실때 굳이 높은거 부르지 마시고~
음역 편한거 찾아서 부르심 되요^^ㅋ
일단 윤도현 노래들.. 좋은거 많잖아요~?
그리고, 이승기노래도 몇개 빼고는 괜찮으실 거에요.
절대 고음이 들어가는 노래는, 주로 락쪽이겠죠 ㅋ
박완규나 최재훈 엠씨더맥스 이런건 절대 하심 안돼요. 힘들어요;ㄷㄷㄷ
그리고 성시경 버즈도 음역변동이 심해서, 멜로디도 오락가락이고, 그래서 힘들구요..
김건모, 이승철, 김연우, 안돼요;
김경호, 얀, 야다, K2, 플라워 고음 ㄷㄷㄷ
암튼, 정말 힘 하나도 안들면서 멋있다는 말 들을수 있는곡은,
윤도현 - 너를 보내고, 조규만 - 다줄거야
이거 두개가 최고에요~
그리고 옛날 노래가 더 좋고 부르기 좋은게 많아요.
요즘 노래는 (특히 2003년 이후 노래) 거의 바이브레이션과 고음위주잖아요~?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발라드들 보시면 좋은거 참 많아요..
신승훈 노래, 몇몇 클라이막스가 높은 곡 빼고는 괜찮을거구요~
유엔 노래도 그렇구요..
그리고 휘성 노래도 생각보단 안높아요~
참, 고현욱 노래가 괜찮으면서 음이 낮은 편이에요!
그리고 뭐, 옛날같으면 신화나 클릭비? 그런 댄스그룹의 노래가 의외로 좋은거 많고,
별로 높이 안올라가요..ㅋ 태사자? 이런거..ㅎ
요즘엔 슈퍼주니어나.. 머 그런 그룹 노래가 그럴거에요~
또, 발라드는 아니고 댄스도 아닌 묘한 장르의 노래들이 높지않고 적당히 좋은게 많아요.
옛날 노래중에 생각나는건, 드래곤플라이의 사진이라는 노래.
이 노래가 참 좋아요~^^ 꼭 들어보시길!
그리고, 레모네이드의 Hey U 라는 노래랑요, 4 U 라는 그룹의 In my heart 라는 노래 좋아요~
음.. 고음 처리는.. 흠 저같은 경우엔 생소리내면 힘들어서 가성으로 올리는데..
요령을 터득해보세요 뭔가 자신의 목소리에 맞는 방법이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