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 뚫는법

고음은 바로 늘지 않는 다는 점만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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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호흡이 중요합니다 노래는 주로 복식호흡을 하는데 흉식호흡을 해도 되긴하지만 노래할때 매우 불리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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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호흡이 가장 기본이고 그 다음은 발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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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질문에 조금 죄송하지만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고음을 내려면 성구전환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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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구전환은 각 음에 맞는 성대진동패턴으로 발성하기 위해서 말 그대로 음에 맞게 성구를 바꿔주는 발성 테크닉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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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레셔, 성문틈새조절기법 등 성문상압을 올려서 피치브레이크를 제거하면서 성구전환을 해주는 다양한 기법들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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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근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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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이 있어야 기법의 효과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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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 까지 소리를 찝어내서 버틸 근력이 없으면 그 위 고음으로 가면 성대접촉이 풀리고 후두도 올라가면서 소리의 텐션이 풀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고음을 낼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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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때문에 사람들이 저음 내는것만 봐도 고음을 낼지 못낼지, 혹은 어떻게 낼지 알수 있다고 하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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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강한 호흡훈련과 저음과 중음에서 우선 후두를 고정시키고 성대접촉, 목열기 연습을 하고 나서 충분한 호흡, 발성근력이 있는 상태에서 성문 틈새는 좁히는데 목을 열면서 공기의 유속은 늘릴수 있다면 고음은 오히려 쉽게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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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건 근력을 만드는 과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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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발성 클린 캠페인 김민구 보컬트레이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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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의 접근이 쉽지 않은 사람들은 대부분 비슷한 문제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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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호흡을 사용한 형태의 소리를 쓰고 있지 않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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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을 사용하지않고 목 주변 근육의 인위적인 움직임만으로 음정을 조절하려 하려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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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목이 받아줄 수 있는 한계치부터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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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는 막히는 특정 구간을 뚫는식으로 연습하는것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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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창이 가능한 상태에서 출발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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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은 올바른 저음에서의 확장이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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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스킬로써 막히는 구간을 넘어가는 개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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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목에서 발생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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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이 없도록 만드는 몸의 활용에있다는걸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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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소리내던, 특정 음역에서 막히던 방식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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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음부터 호흡을 사용한 방식으로. 가창이 가능한 방식으로 접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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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가 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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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이해가 잘 되지 않더라도 여유를 두고 천천히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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