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

작성일 2007.03.22댓글 3건
    게시물 수정 , 삭제는 로그인 필요

익산에  사는데요.......

 

 

 

익산경찰서가왜인기검색어에올랐죠??????????????????


#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 민원실 #익산경찰서 전화번호 #익산경찰서장 #익산경찰서 사진 #익산경찰서 조직도 #익산경찰서 인사발령 #익산경찰서 교통과 #익산경찰서 어린이집 #익산경찰서 분실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쳐 가며 납치범 잡았더니…경찰, 추가조사 않고 귀가시켜
입력 :2007-03-22 14:04:00   데일리서프라이즈
[오자 수정 : 2007-03-22 15:25]

미성년자인 딸을 납치하려는 피의자를 아버지가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지만 경찰이 추가 수사를 하지 않고 1주일 넘게 방치하고 있어 피해자 가족들이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22일 전북일보에 따르면 지난 13일 새벽 5시 30분쯤 익산시 모현동 A아파트 앞에서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친구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 귀가 중이던 임모양(19)이 갑자기 나타난 괴한에 의해 승용차에 강제로 태워졌다.

때마침 출근 중이던 아버지 임모씨(47)가 이를 목격하고 딸을 구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였다. 때마침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피의자 A씨(29)를 연행했다.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아버지 임씨는 후진하는 A씨의 차에 매달려 2m 정도를 끌려가 무릎과 허리 등을 다쳤다. 임양 역시 팔과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며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임양의 친구 김모양(19)이 A씨의 차에 치어 광대뼈가 주저앉고 이빨이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1차 수술을 받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가족들은 사건 발생 8일이 지난 21일 오전까지 수사를 맡고 있는 익산경찰서 강력팀의 추가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억울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아버지 임씨는 "미성년자약취유인 미수 혐의인데도 신변이 확실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며 경찰이 놔주고, 피의자가 버젓이 도로를 활보하고 다니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경찰조사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고 전북일보는 전했다.

또 지구대에서 조사를 받을 당시 중상을 입은 딸의 친구 김양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지만 이에 대한 조사가 전혀 이뤄지지 않은 것도 결코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경찰은 현장에서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김양에 대해 전혀 사건조사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김양의 피해사실은 단지 친구인 임양의 조서에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김양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었고, 경찰에서 조사를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지만 오늘(21)까지 전화 한통도 걸려오지 않았다”며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사건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익산경찰서 형사과장은 “사건의 피의자와 피해자간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있어 추가 조사가 이뤄져야 하며, 피의자는 주거가 일정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그는 또 “사건을 담당하는 팀이 이 기간동안 출장도 있었고 다른 사건을 수사하다 보니 챙기지 못한 것 같다”며 “사건 현장에 있었던 제 3의 목격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검찰의 신병 지휘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새벽시간에 미성년자인 딸을 납치하려는 피의자를 아버지가 몸싸움 끝에 붙잡아 경찰에 넘겼지만 경찰이 추가수사를 하지 않고 1주일 넘게 관련서류를 서랍속에 방치, 피해자 가족들이 분통을 떠뜨리고 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동작경찰서에 이어 익산 경찰서 소식까지....

 

안타까운 소식이 알려지고..

각종 포탈사이트와 해당 경찰철 홈페이지는 마비가 될 정도로
걱정과 관심의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당연히~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방송사에서 보도가 될것으로
생각했습니다만.... 아무런 전달이 없었습니다.

역시나... 대한민국은 아직도 국민의 알권리는 없구나라는..
서글픈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경찰 나으리들이 방송사에 보이지 않는 힘의 전달이 있지 않았을까라는
하고 싶지 않은 의혹이 들게 합니다.....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기사에 대한 담당형사의 의견"

  "실망스럽습니다. 정말이지 실망스럽습니다"
  더욱이 전북을 대표하는 일간지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우리는 언론이 가지고 있는 속성과 힘을 알기에 나중의 일을 미루더라도 활자화된 보도에 독자들은 아무런 여과 없이 받아들이기에 우린 우리가 할 수 있는 진실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선 우리는 그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묻고 싶고 선물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사회의 공공을 위하여 작성된 보도 내용인지 아니면 피해자의 사적감정을 대변하기 위한 의도인지 한번 묻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최소한의 균형 잡힌 기사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기자에게 균형 잡힌 저울이 있다면 선물하고 싶습니다.
  무슨 감정 아니 따지는 듯한 취재에도 응했던 것은 전에 이야기 한 것처럼 기자가 주장하는 납치사안에 대하여 균형 잡힌 보도를 원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힘이 너무 미약하고 또한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하여 하나 하나 이야기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아직도 이 사건은 실질적 진실 규명을 위한 추가 조사가 필요하고 앞으로 진행될 재판 사항 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자는 납치 피의자라고 하였는데 어떤 근거로 납치하고 하는지 정말 알고 싶습니다.
  경찰 조사도 받지 않고 돌려보냈다고 하는데 정말 왜 이러십니까? 기자가 주장하는 납치 당일 날 엄연히 피해조서 및 피의자 조사가 이루워 졌는데 한쪽에 치우친 균형의 추가 눈멀고, 귀멀게 하였는지요. 사건 당일 피의자를 석방한 이유는 사건 당일 피해자와 피의자의 진술이 너무도 상반되었고, 이에 대한 조사를 하려하였으나 피해자가 술에 취해 대질조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목격자 수사 등 추후 보강수사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납치사건이란 정확한 증거를 확보할 수가 없어 석방한 것입니다.
  앞으로 이 사건은 추가 조사가 이루워질 것입니다.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는 아직도 사안에 대한 추가 조사와 앞으로 남은 형사절차가 남아 있기에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익산경찰서

... 익산경찰서가왜인기검색어에올랐죠?????????????????? 다쳐 가며 납치범 잡았더니…경찰, 추가조사 않고 귀가시켜 입력 :2007-03-22 14:04:00 데일리서프라이즈 [오자 수정 : 2007-03-22...

마산에서 익산 경찰서 가는법이요 ㅠㅠ

... 마산시외버스터미널 (☏ 055-256-1623, http://www.masantr.com) 도착장소인 익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익산경찰서는 거리가 가깝기에 초행길이고 하니 택시를 이용하면 대략 3...

익산경찰서 사건

익산경찰서 사건이 어떤사건인가요? 익산에서 택시기사 살인사건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15세배달하는 소년을 처음에는 목격자로 찾았다가 얼마후 살인용의자로 체포하여 10년...

익산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전화번호

익산경찰서 사이버수사대 전화번호 알수있는방법 있을까요 찾아봐도 못찿겠네요 수사과 내에 사이버수사팀이 있으나 전화번호는 안 내되어 있지 않습니다. 익산경찰서...

익산경찰서 너무하네요

... 익산경찰서가 반드시 재수사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재수사를 하긴 하더라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법원의 재심결과를 지켜보겠다는 마음으로는 살인범의 누명을 벗기란...

부천에서 익산(익산경찰서)가는 가장...

부천(외곽고속도로 중동 IC) 에서 익산경찰서를 가려고 하는데요 막히지 않고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을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산까지 와서 서해안 고속도로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