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 연기자가 되고 싶어 여러학원을 알아보다가 액터코리아연기학원을 선택하여
6개월 정도 연기수업을 받았고 그 당시 프로필 작업을 해서 에이젼시에 사진을 돌려서 CF, 영화, 방송 등의
작은 경험들을 하다가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를 갔다 왔구요.
군대를 제대하고 평생 연기자로 살아갈 것을 결심하고 집이 여의도라 여의도에서 잘 가르친다는 학원을
소개받아 학원을 등록하였으나 수업인원도 많고 수업 방식이 주입식이라 맞지 않아 고민하다가
다시 액터코리아에 등록하여 배우고 있는 중이예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러 학원을 직접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 보다가 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학원 선택에 눈이 커져요. 그리고 나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학원을 다니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어요.
학원 상담을 받을 때 주의 해야할 사항은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학원일 경우 소문과는 달리
허술한 부분이 많더군요.
학원은 무엇보다 연기를 잘 가르치고, 반 정원이 적으며 학생을 위해 열정을 쏟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더라구요.
만약에 출연을 원할 경우 출연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학원이 좋은 학원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액터코리아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전에도 액터코리아가 좋았지만
요즘은 액터코리아는 연기교육과 출연에 대한 시스템이 정립되어 있더라구요.
저는 액터코리아에서 수업을 받으며 SBS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하여 현재 SBS 아침드라마 <물병자리>에
화장품회사 개발실 직원 윤해역할로 출연중에 있어요. 저희 드라마 많이 시청해 주세요.
다음은 액터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복사해온 내용인데요. 참고하세요!
세부 연기교육 내용
액터코리아는 현재 대학교, 학원, 개인수업 등 연기교육기관에서 진행되는 연기교육의 문제점을 수정 보완하여 개인의 개성과 특성을 바탕으로 한 액터코리아만의 연기교육 방법론과 시스템을 개발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사례1. 모 매니지먼트의 신인연기자의 경우
전속되어 있는 신인배우가 현재 4년제 대학교 연극영화과 3학년 휴학 중이다.
대학교 들어가기 위해 6개월 정도 연기를 배웠고 대학교에서 2년간 연기를 전공하면서 스스로는 열심히 배우고 연극공연도 2편했는데 아래와 같은 상황에 처하거나 말을 듣는다고 한다.
1. 오디션 작품에 맞는 이미지가 있는데 오디션에 합격이 안 되고 떨어진다.
2. 오디션을 보면 감독이나 PD가 아직 연기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3. 지금 수업을 받고 있는데 열심히 해도 답답하고 연기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신인연기자를 평가해본 결과 그동안 연기를 잘못 가르치고 배우고 훈련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연기 선생들이 연기교육의 방법을 잘못 가르쳤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또는 책에서 익힌 것들을 제대로 점검 및 검증하지 않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가르치고 잘못된 방법을 연습하고 훈련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진행되는 연기교육의 문제점을 나열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눈물 흘리며)정말 너무해요. 너무해! 란 대사가 있을 경우 눈물을 흘리라고 강요 하지요? 잘못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연기자는 눈물을 흘려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즉 눈물에 대한 결과를 많이 생각합니다. 연기는 과정입니다. (눈물 흘리며)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과정이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이 상황에서 무엇을 원하는데(목적) 원하는 것을 방해하는 당신 때문에 정말로 속상하다. 비굴하지만 남자는 눈물에 약하니까 눈물로 나의 의지를 보이면 남자는 내 말을 들어 주지 않을까? 싶어 눈물로 해결 방법을 찾아서 최대한 노력하는 중이다. 그래서 슬픈 느낌이 머리에 생긴다. 지문과 대사에 담겨 있는 동기와 의미를 찾아야 하는데 대개의 경우 연기자는 대사의 10분의 1도 찾지 못하고 연기를 하려고 합니다. “왜”라는 질문과 “만약”이라는 가정을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합니다.
2. 감정을 가슴으로 느끼라고 하지요? 잘못된 것입니다.
감정은 머리에 떠오르는 순간적인 생각과 느낌입니다. 가슴에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니고 머리에서 느끼는 생각과 느낌이 순식간에 호흡과 심장에 영향을 주기에 맥박이 달라지면서 정신과 육체가 작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3. 소리를 크게 해? 무작정 크게 하라고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호흡과 발성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구강구조의 이해와 활용능력이 없는데 소리를 크게 하라고 말하면 잘못된 것입니다. 훈련이 안된 연기자에게 소리를 크게 하라고 하면은 목에 힘이 들어가고 상체가 긴장을 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화술의 원리와 활용능력을 못하는 상태에서 가르치고 훈련을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옳지 못한 방법론으로 잘못된 호흡과 발성을 연습하는 것은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말이 어디서 나느냐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목(성대)에서 난다고 말합니다. 잘못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말은 목에서 나지 않습니다. 목은 횡경 막에 있는 공기가 성대를 거쳐 나오면서 성대의 떨림으로 소리만을 만듭니다. 그 소리는 발음의 기관(혀, 턱, 이, 구강의 모양, 입술)에서 말을 만듭니다. 말을 만듦과 동시에 공명 기관(두성, 비성, 구강, 후두부, 가슴)등으로 보내집니다. 공명이 되어 파장이 다른 사람의 귀로 가는 것입니다.
5. 생각해! 상상해! 라고 말 하지요? 잘못된 것입니다.
연기할 때 생각하거나 상상을 하면 호흡이 멈추게 됩니다. 호흡이 멈추게 되면 상체가 긴장을 합니다. 물론 상황 속에서 인물이 생각을 기억해내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호흡은 언제라도 자연스러워야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불필요하게 생각하거나 상상하지 마십시오!
6. 발음훈련 시 볼펜 물고 연습했다는 연기선배님들이 많은데 잘못된 연습방법입니다.
발음 시 입술의 모양이 무척 중요한데 입술을 가로로 만들어 놓고 말을 합니다. 혀의 위치와 구강의 모양, 턱 등이 잘못된 상태에서 말을 만들고 말을 하기에 잘못된 연습방법입니다.
7. 복식호흡 시 배에 힘주라고 이야기하는데 복식호흡은 배에 힘주는 것이 아닙니다.
배에 힘을 주는 것이 아니고 말을 할 때 횡경 막에 있는 공기를 밀어내야하기에 아랫배가 저절로 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인물의 느낌에 따라 언어나 행동에 필요한 호흡을 필요로 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호흡을 요구하다보니 배에 힘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 외에 많은 것들을 잘못 가르치고 배우고 연습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액터코리아에서는 올바르고 효과적인 연기교육에 방법과 시스템으로 연기교육의 작금의 현실을 개선에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