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정연기는 보통 어떻게 하는지
현장에서 대본을 줍니다. 그러면 님이 해석해서 연기하는 것이고 시간이 길지 않아서 대사를 외우지 못했다면 대본을 들고하셔도 됩니다. 물론 외워서 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2.시간을 얼마나 주는지
현장마다 다릅니다. 그리고 동시간대에 같이 진행한다면 처음에 진행하는 사람은 시간이 짧고 후에 보는 사람들은 길 수도 있습니다. 약 10분~1시간 정도로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
3.분량을 어느정도 되는지
상황마다 다르지만 30초~1분20초 사이 정도 차이날 수 있습니다. 하는 사람마다 길이는 당연히 다를 수 있습니다.
4.대본을 보면서 해도 되는지
위에 알려드렸군요.. 외우는 것이 좋지만 자꾸 실수할 것이라 생각되면 들고 하시는 것도 됩니다. 이미지 체크와 스타일을 보고 자 하는 것이 더 강하기는 합니다.
5.지정연기 하기전에 준비해야 할것들
긴장안하고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김태호PD의 말이 생각납니다.
"면접(실기)를 볼 때에 사실 합격하고 (입학,입사,출연)을 해야지 나의 (연출,상사,교수) 님이지 떨어지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인데 내가 왜 굳이 지금 떨면서 시험을 봐야 하나 생각했어요"
- 김태호PD -
연습은 실전처럼 실전은 연습처럼이라고하죠? 편하게 즐기는 마음으로 자신감가지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급으로 하는 방법으로 몇 가지 추천드리면
1, 복식 호흡(호흡의 안정)
2, 얼굴을 찡그려 다양한 표정을 해보기
3, 오렌지향을 맡기(오렌지 에센셜 오일 5분정도 추천)
4, 관자놀이를 눌러보기(근육이완)
5, 주위 사람들 가발이라 상상하기(편안한 마음먹기)
이런 부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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