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가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 있어 정세를 보는데 전쟁이...

안녕하세요 데가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 있어 정세를 보는데 전쟁이...

작성일 2018.02.02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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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가 요즘 정치에 관심을 가지도 있어 정세를 보는데 전쟁이 날수도 있다더군요 일단 챙겨야 할것과 해야할것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고양시 덕양구또쯤에 사는데 어디로 대피해야하며 직간접적인 피해는 얼마나 받나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전쟁이 날수도 있다더군요 일단 챙겨야 할것과 해야할것돔 알려주세요 그리고 저는 고양시 덕양구또쯤에 사는데 어디로 대피해야하며 직간접적인 피해는 얼마나 받나요?


만약에 전쟁난다면 뭘 준비해야 되요?


전쟁준비물품



http://storefarm.naver.com/gbaguny/products/758642357?NaPm=ct%3Dj8wpcgnk%7Cci%3D896e71707118ce51ef8256a7418eb1cbcae8ffcc%7Ctr%3Dsls%7Csn%3D265644%7Chk%3D0fc75463d36d1b2c82ccc3ea5a91717b4e7963df




현대의 국가는 전쟁이나 폭동 국지적인 소요사태 같은 유사시 체제에대한 제도적마련이 되어있습니다
전쟁이면 전시체제라하여 피난민들에게 물자보급 식량보급이 진행되구요 전투 지역에대한 민간인 소개(피난)을 유도하여 민간인 피해를최소화하려 합니다
개인으로 준비를한다면 케이스가좀 나뉘는데
천재지변일경우 식량및 비상금 생필품을 피난지역까지 걸릴 시간에대해 짐의크기가 비례합니다만
인재인 전쟁같은경우 고가의 물품을 소지하는것은 약탈의 원인을제공할뿐더러 짐을 무겁게하는요인이될수있고
경제체제가 불안정하므로 크게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그러나 집문서와같은 부동산 서류,통장같이 재산을 증명할수있는 서류는 꼭챙기셔야합니다 추후 전투지역에 자신의집이나 건물이 해당되 피해를입거나 파괴될경우 국가를상대로 변제를받을수있는 근거가되기때문입니다 특히 전쟁이 나면 모든 인프라는 전쟁에집중되므로 차량을사용할수없게되니 차량이동보다 도보이동으로 피난한다 생각하시고 2-3일치의 건조식품 혹은 레토르트식품을 추천드리며 라면 및 물이많은 통조림은 가급적이면 지양해주시기바랍니다

라면은 조리도구와 식수 불이 필요하며 물이많은 통조림은 스팸같은 꽉찬통조림에비해 실제 섭취식량비율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개봉후 재 보관이 불리합니다 따라서 피난중에는 정부에서지원되는 물자보급을 우선적으로 소비하도록합니다
소지해야되는 물품중에 라디오와 지도는 꼭챙기시기바랍니다
라디오는 상황판단에 용이하며 지도는 해당목적지까지의 경로설정에 상당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식수는 성인남성이 필요한 식수는 하루2L입니다 큰물병 3개씩 항상준비하시면됩니다

윗글은 피난 즉 짐을들고 옮기는 것입니다
피난을 안가는 상황이라면 식량은 최소 30일치를 준비합니다
전쟁 30일이후 정부에서 배급이 시행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밤에는 등화관제를 기본으로 하셔야하며 공습같은 공격에대비해 대피소의 위치 가족간 비상연락망 속옷에 이름과 나이 주소 전화번호 혈액형을 적어 피탄시 응급처치중 의식이 없더라도 조치가원활하게끔 처리를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전시체제에서의 법은 더욱까다로워지고 엄격해지니 범법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검토를해줘야합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602&docId=270132860&qb=7KCE7J+BIOykgOu5hOusv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1&pid=TPk/nspySElsstg3UMCssssssYK-267010&sid=SQLKtIU7Xhmh3QzxACthCQ%3D%3D


- 식량 1주일분(라면, 쌀등)

- 식수(생수통에담을것, 등산용품에 담을것, 수통용)

- 가스버너 + 부탄가스(일주일분)

- 담요

- 세면도구(수건, 비누, 면도기등)

- 추계피복 2벌, 동계피복 1벌(오리털이나 거위털 파카)

생활필수품

- 후레쉬 + 건전지

- 라디오 + 건전지

- 등산용 GPS : 위치 확인용

화학작용제 대체방호물자

(비닐우의 혹은 비닐,  비누, 가루비누, 티오황산나트륨(혈액작용제),방독면등), 아트로핀 대치제(약국판매 ? ))

기타

- 가족의 분산에 대비한 긴급 비상연락방법숙지

- 구체적인 대피계획(어디로, 언제, 수송수단은=>정부통제)

-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군의 통제 대비용

- 도강용 물에 뜨는옷이나 기타 부유물(긴급시 사용가능한 대체물품=>플라스틱통, 깡통등..이런데에 물이나 식량보관)

- 다용도 접착테이프(흰색, 청색, 적색, 투명색)

- 대형베낭에 가족별 동일품목으로 혹은 각각 분산 휴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4&docId=62090204&qb=7KCE7J+BIOykgOu5hOusvA==&enc=utf8&section=kin&rank=3&search_sort=0&spq=1&pid=TPk/nspySElsstg3UMCssssssYK-267010&sid=SQLKtIU7Xhmh3QzxACthCQ%3D%3D




전쟁 발발시 대피요령


전쟁이 발발했을 때 국민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부는 ‘준비’ ‘대피’ ‘듣기’를 강조한다. 즉 가장 가까운 대피소를 알아두고 비상 물품 ‘준비’하기, 생화학·핵무기 공격 시 ‘대피’하기, 안전 질서를 유지하고자 정부 방송 ‘듣기’가 중요하다는 것. 따라서 평소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부 애플리케이션(앱)인 ‘안전디딤돌’을 다운로드해 비상시 주변 대피소를 찾아보고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게 좋다. 8월 17일 기자가 서울 충정로 29번지 동아일보 사옥에서 ‘민방공대피소’를 검색하니, 동아일보 사옥을 포함해 반경 3km 내 대피소 31곳이 검색됐다. 행정안전부(행안부)의 ‘비상시(전시) 국민행동요령’과 ‘안전디딤돌’을 바탕으로 전시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공습경보! ‘지하철역, 건물 지하…무조건 지하로’

전쟁이 발발하면 정부는 △군사작전 지원 △전시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 안정을 목표로 부처마다 각각의 기능을 수행한다. 민방위 경보를 전파한 뒤 민방위 방송을 통해 안내하고, ‘비군사 분야 전시 대비 종합계획’에 따라 국가 비상시 필요한 인력·물자 등 주요 자원을 신속하게 동원해 군의 전쟁 수행을 돕는다. 국민생활 안정을 위해 기본 생활필수품을 지정해 유통을 통제하고, 필요하면 배급제를 실시한다.  

먼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징후가 포착되면 전국 2200여 개 스피커를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된다. TV와 라디오 방송도 재난방송을 시작하고 ‘공습경보 발령, 지하 대피시설로 대피하라’는 재난안전 문자메시지가 각 개인의 휴대전화로 발송된다.

북한이 미사일이나 대포를 쏘면 몇 분 내 서울에 떨어진다. 그만큼 평소 지하대피소를 알아두고, 잘 모를 때는 ‘무조건 지하’로 내려가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공습이 잦아들면 정부는 단파(AM)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귀가 지시’를 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전쟁이 발발하면 정부 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는 ‘충무계획’ 등에 따라 운영된다”며 “정부 지분이 있는 MBC, SBS, CBS는 KBS의 긴급방송을 함께 송출해 국민에게 전황과 각종 전시 대피요령 등을 알리는 만큼 국민은 TV나 라디오, 민방위 방송에 따라 정부의 안내를 믿고 움직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귀가 지시! ‘통신장애, 단전 … 그동안의 생활은 잊어라’

귀가 지시를 받으면 국민은 즉시 가정으로, 전시 동원 대상 업체 직원들은 직장으로 복귀해야 한다. 이때부터는 전쟁영화에 나올 법한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도 있다. 전쟁 수행 차량 외에는 모든 차량의 운행이 통제돼 당장 집으로 가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평소 출퇴근하면서 지하철과 버스가 ‘콩나물시루’라고 투덜댔던 때가 그리워질 수 있다. 놀란 마음에 가족에게 전화했다면 발신신호가 가지 않거나 연결이 지연될 수 있다. 통신망이 파손됐을 수도 있고, 통화량 급증으로 교환기가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통화량(호)을 넘어서면 통화를 순차적으로 처리하는 ‘호 제어’에 나서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났을 때도 평소 대비 20배가량 통화량이 늘어 일부 지역에서 통신장애가 발생했다. 국민행동요령에는 ‘통화량 급증으로 통신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전화 사용은 자제하는 게 좋다’고 소개하지만, 공습경보가 울리는데 가족과 전화하면서 ‘여름휴가 계획’을 세울 사람은 없을 듯하다.  

집에 도착했다면 단전·단수 상태일 공산이 크다. 정부는 비상시에도 전력을 정상적으로 공급하지만 불필요한 곳에는 전력 공급을 제한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 지역에는 취사 및 난방을 위한 유류와 부탄가스캔 등을 배급한다. 제한급수지역에서는 급수차량과 샘물공급업체를 동원해 급수에 나선다.    

국가동원령 선포! ‘임무고지서와 동원영장 관리 필수’

동원 대상 인력과 장비는 지정된 집결지로 응소(應召)한다. 해당 인력은 평시에 통보받은 임무고지서나 동원영장을 잘 관리해야 한다. 동원령이 떨어지면 가족에게 동원 일시와 장소를 알리고, 장비가 동원 대상인 경우에는 정상 가동에 필요한 수리부속품 등을 갖추고 대기한다. 동원예비군으로 지정됐다면 전시전투를 수행하고 식품, 의료, 의약품, 건설기계 업체는 전시 군사작전과 국민생활 안정을 위한 물자를 지원한다.

을지연습 및 제402차 민방공 대피훈련이 지난해 8월 25일 전국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공습경보가 발령되자 강원 화천읍 주민들이 읍내 서화산 대피소로 긴급 대피해 있다.[뉴시스]


새가 떨어지면 화학공격 의심! ‘상황별 요령 숙지’

훈련경보가 발령되자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지하철역으로 긴급 대피해 방독면을 직접 써보는 훈련을 하고 있다.[동아일보]

‘민방공 경보’는 적의 항공기 및 미사일 공격이 예상되거나 공격 중일 때 그 사실을 국민에게 신속히 전파한다. 집에서 스피커와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경계경보  
적 공격이 예상될 때 울린다. 사이렌으로 1분 동안 평탄음을 낸다. 경계경보가 울리면 밤에는 불을 끄고 불빛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차단해야 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를 먼저 집 주변 대피소로 대피시키고, 비상용품과 화생방 보호장비를 점검한 뒤 함께 옮겨야 한다.  

공습경보 
적 공격이 긴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발령한다. 사이렌으로 3분 동안 파상음을 낸다. 지하대피소 등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하고, 고층건물에 있다면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

화생방 경보  
별도의 음성방송을 한다. 가급적 실내에 머무르면서 정부 안내에 따라 오염지역을 신속히 벗어나야 한다. 이때 방독면 등 보호장비가 없다면 손수건, 비닐봉투, 고무장갑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몸을 감싸야 한다. 음식물은 플라스틱 용기나 비닐로 포장하고, 우물이나 장독은 비닐이나 뚜껑으로 덮어둔다. 화학가스는 공기보다 무거운 만큼 고지대, 고층건물 상층부로 신속 대피하고, 실내에 있다면 외부 오염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젖은 수건과 신문지, 테이프로 문틈을 막아야 한다. 이유 없이 새들이 떨어지고 물고기가 죽으면 화학공격을 의심해야 한다.   

생물학 공격이 있었다면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하고, 음식물은 15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   

핵 공격이 있다면 지하철 터널, 건물 지하, 동굴 등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미처 대피하지 못했다면 배수로나 계곡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하고, 폭발 섬광을 느꼈다면 즉시 핵폭발 반대 방향으로 엎드려 눈과 귀를 막은 뒤 입을 벌리고 배는 바닥에 닿지 않게 해야 한다.

“‘30일치 비상물자’ 미리 준비하자!” ‘정부 배급제에 협조’


비상용 생활필수품 
식량  조리 및 보관이 간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30일치)
취사도구  식기(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캔(15개 이상)
침구  ·  의류  담요와 내의. 인당 최소한 한 벌씩 두툼한 옷과 신발 준비
라디오,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 

가정용 비상약품 
의약품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등
의약외품  핀셋, 가위,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등

화생방전 대비 물품 
방독면(수건, 마스크), 보호 옷(비닐옷, 우의), 방독 장화와 장갑(고무장화와 장갑), 해독제, 피부제독제(비누), 접착테이프(창  ·  문틈 밀폐용)  


민방위훈련 귀찮아하면서…성인 10명 중 6명 “대피소 몰라요”

국내에서 한미합동 군사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UFG  ·  8월 21~31일)과 국가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을지연습(21~24일)이 열린다. 이 시기에 맞춰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쏘거나 국지적 도발을 시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의 ‘괌 포위사격’ 도발에 괌 정부는 8월 11일 핵 공격을 포함한 ‘주민 비상행동수칙’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고 대피훈련을 시작했다. 우리도 해마다 북한의 도발 등 공습에 대비해 민방위훈련을 한다. 8월 23일 민방위훈련은 올해 들어 처음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데, 전국 1만8000여 곳의 대피시설(지하철역, 건물 지하 등)로 신속히 이동하는 훈련이 핵심이다. 그러나 훈련에 임하는 한미 양국 국민의 자세는 사뭇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는 1975년 민방위가 창설됐지만, ‘안보 불감증’과 맞물리면서 해마다 훈련 횟수가 줄었고, 민방위훈련날 울리는 공습경보 사이렌에 대해 ‘소음 민원’이 빗발치는 등 ‘천덕꾸러기 훈련’이 됐다. 이 같은 사실은 설문조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국민안전처(현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5월 30일~6월 10일 성인 남녀, 대학생, 청소년 각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인지도 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1%p) 결과 ‘유사시 주변 비상대피소 위치를 아느냐’는 질문에 △성인 40.7% △대학생 29.8% △청소년 34.6%가 ‘안다’고 응답했다. 성인 10명 중 6명,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대피소를 모른다고 답한 것.   

이성권 전 주고베 대한민국총영사관 총영사(‘인재공화국을 넘어’ 저자)는 “비상시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요령은 말로 학습하는 게 아니라 어릴 때부터 몸으로 익혀야 하고, 실제 생활 속에서 일상화돼 있어야 한다”며 “민방위훈련을 ‘귀찮은 훈련’으로 생각할 게 아니라, 유사시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민방위훈련과 화생방, 핵 공격 대비요령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만들 필요가 있고, 공동주택에 산다면 부모가 자녀와 함께 건물 지하로 뛰어 내려가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http://weekly.donga.com/3/all/11/1030762/1



 "전쟁나면 어디로 피해야 하나요?"
"적이 공습하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미국과 북한 양국 간의 위기감 고조로 전쟁 가능성까지 거론되면서 비상시 국민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14일 행정안전부가 지난해 배포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에 따르면 전쟁이 일어나기 전 국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은 △비상시 대피소 찾기 △전시 필요한 물자 준비 △방독면 착용 방법 숙지 등이다.

우선 주로 머무는 공간인 집이나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대피 공간을 확인해 둘 필요가 있다. 통상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실 등 빨간색 민방공 표지판이 부착돼 있는 지하시설이 비상시 대피소다.

전쟁시 행동요령은 국가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재난예방대비' 카테고리 내 '비상대비행동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페이지로 요약된 리플렛도 다운 받을 수 있다./자료=행정안전부

국가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민방위' 카테고리에서 '대피시설'을 누르면 전국 지역별 비상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동 중 대피해야 할 경우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 인근의 비상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최대한 대피 시간이 짧은 비상대피소를 파악해둬야 한다는 점이다. 대피 이동경로에 대형유리나 간판 등 위험 요인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사전에 도보로 대피 경로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전시에 필요한 물자도 챙겨야 한다. 식량은 가급적 조리와 보관이 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을 한 달치 준비한다. 취사도구는 식기, 버너, 부탄가스 등을 챙긴다. 담요와 내의, 배터리가 있는 라디오,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가정용 비상 약품 등도 준비한다. 화생방 공격 등에 대비해 일반 방독면을 챙기고 착용 요령도 숙지한다.

전쟁이 발발하면 민방공 경보의 뜻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민방공 경보의 의미를 우선 알아둬야 한다. 사이렌으로 1분간 평탄음이 울리면 적 공격이 예상되는 '경계경보'다. '공습경보'는 적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전파되며 3분간 파상음으로 사이렌이 울린다. 화생방 경보나 경보해제시 음성 방송이 나간다.

전쟁시 행동요령은 국가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재난예방대비' 카테고리 내 '비상대비행동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페이지로 요약된 리플렛도 다운 받을 수 있다./자료=행정안전부

경계경보 시에는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해야한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즉시 대피한다. 가스와 전원을 차단하고 비상대비 물자를 챙긴다.

공습경보가 울리면 대피소에 신속히 대피한다. 운행 중이던 차량은 공터나 도로 오른쪽에 주차한 뒤 대피한다. 화생방 공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독면 등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피한다.

화생방 경보 때는 방독면, 마스크, 손수건 등으로 호흡기와 몸을 감싸야 한다. 실외에 있으면 고지대나 고층 건물로, 실내에 있을 때는 문을 닫고 외부 공기 유입을 차단한다. 음식과 물은 반드시 끓여서 섭취해야 한다.

그밖에 자세한 행동요령은 국가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의 '재난예방대비' 카테고리 내 '비상대비행동요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 2페이지로 요약된 리플렛도 다운 받을 수 있다.

http://news.mt.co.kr/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실시하면서 한반도 전쟁 위기감이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 만에 하나 실제 전쟁이 발발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우선 가까운 대피소를 알아두고 공습경보에 귀 기울여야 한다. 북한이 미사일이나 대포를 쏘면 수분 내 서울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지하대피소를 알아두고 잘 모를 때는 일단 지하로 내려가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행정안전부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배포해 전쟁이 일어나기 전 국민들이 숙지해야 할 사항을 알렸다. 주요 내용은 △비상시 대피소 찾기 △전시 필요한 물자 준비 △방독면 착용 방법 숙지 등이다. 통상 비상시 대피소는 지하철역, 지하주차장, 대형건물 지하실 등 빨간색 민방공 표지판이 부착돼 있는 지하시설이다. 

국가재난정보 홈페이지(www.safekorea.go.kr)에서 전국 지역별 비상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고, 이동 중 대피해야 할 경우 스마트폰 `안전디딤돌` 앱을 활용하면 현재 위치 인근의 비상대피소를 확인할 수 있다. 

전시에 챙겨야 할 물자들도 많다. 행정안전부에서 권하는 비상용 생활필수품은 △식량 조리 및 보관이 간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30일치) △취사도구 식기(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캔(15개 이상) △침구 · 의류 담요와 내의. 인당 최소한 한 벌씩 두툼한 옷과 신발 △라디오,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이다. 이와 함께 가정용 비상약품과 화생방전 대비 물품도 챙겨야 한다. 


공격 유형별 대처 주의 사항도 숙지해야 한다. 생물학 공격이 있었다면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또 물은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하고 음식물은 15분 이상 조리해야 한다. 핵 공격이 있다면 지하철 터널, 건물 지하, 동굴 등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미처 대피하지 못했다면 배수로나 계곡 등 주변 시설을 이용하고 폭발 섬광을 느꼈다면 즉시 핵폭발 반대 방향으로 엎드려야 한다. 

한편 북한이 지난 3일 단행한 6차 핵실험은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15㏏급)보다 훨씬 강한 50~100㏏(TNT 5만~10만t) 위력을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수소폭탄 전 단계인 증폭(增幅) 핵분열탄급 핵무기는 확보했음이 확인된 것이다. 북한이 주장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 장착용 수소폭탄급 탄두 시험에 성공했을 가능성도 있다. 

미국이나 중국 측이 측정한 수소폭탄급 위력이라면 서울은 물론 경기도 일대까지 피해를 입게 된다. 이 정도 위력이면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폭에 비해 피해 반경은 1.7배가량 넓어진다. 히로시마에 비해 서울이 인구밀도가 훨씬 높은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한민국이 멈춰서는 수준의 피해를 받게 된다. XML

http://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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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곡물에 관심있어서 주식을... 좋다고 보는데 장내시장의 경우는6개월-1년 정도의 횡보하는... 사거나 가지고 있는 세력주는 생명이 길수 없다. 세력들은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