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고 튀어 흐름

Question

오늘 나온거 보고 잇는데 좀 이해가 안가요1. 타임슬랩이 일어나기 전 하반신 상태엿던울땐솔이가 2008년 9월 납치 대상자엿고 이 사건으로 하반신 마비가 됏지만 선재때문에 범인이 잡혓고 납치범이 대략 10년후 선재에게 보복한거죠?2. 첫번째 타임슬랩후는 9월까지 머물지 못해서 미래를 되돌릴 수 없었고 두번째 타임슬랩때 9월 사건 당일 타임슬랩해서 돌아온 솔이여서 타임슬랩한 솔, 납치범 말곤 선재도 솔이가 어쩌다 쫒김 당한건지 모르니 무마돼서 넘어갓다가 다음년도인 09년도 5월 납치범이 다시 찾아와 솔이가 납치 당햇다가 선재때문에 범인이 잡혀서 대략 10년후인 현재 범인이 선재를 보복 한거고요?.. 그래서 세번째 타임랩스때 08년도에 일어난 일을 현재 타임랩스한 솔이만 기억하고 잇으니 미리 경찰서에 찾아간거죠? 3. 두번째 타임슬랩 끝난 솔이는 타임슬랩 하기 전 30년 기억+ 타임슬랩햇던 기간의 기억만 가지고 잇는거져? ㅠ 09년도 5월 납치사건을 기억 못하는거 보면 이게 맞는거 같은데 운전은 어케함? 하반신 마비돼서 운전 해본적 없지않아요? 걸을 수 잇게된 시점으로 돌아왓을때 무사고 10년차 운전사 어쩌고 하먄서 운전대 잡는 그 장면도 좀 이해가안가네요솔이가 납치 대상자엿던 이유가 뭐예요? 그냥 연쇄살인 마냥 저수지사건 다음타켓으로 솔이가 선정된건가요

Accepted Answer

1,2번 이해하신 게 맞습니다! ​ 3.두번째 타임슬랩 끝난 솔이는 타임슬랩 하기 전 30년 기억+ 타임슬랩햇던 기간의 기억만 가지고 잇는거져? = 맞습니다. 다만 어떤 계기가 있으면 ‘타임슬립 이후의 본체 솔이의 기억’을 떠올리기도 해요. 4화에서 보면 1차 타임슬립 끝난 이후 본체 솔이가 선재에게 ‘작업걸지 말아줄래?’ 하며 때리고 피했는데, 2차 타임슬립을 통해 그 시간대로 온 솔이가 자신의 과거(=위에서 말한 선재 때린 장면)을 떠올리잖아요ㅎㅎ 이 과거는 ‘타임슬립 전 과거’ 말고 ‘1차 타임슬립으로 인해 바꿘 과거’이죠. 솔이 입장에선 어쨌든 본인은 기억 못해도 그게 본인의 과거이기 때문에 기억이 자극되면 숨겨진 기억 조각이 떠오르는 거예요. ​ ​ 운전은 어케함? 하반신 마비돼서 운전 해본적 없지않아요? = 위 방식으로 이해한다면 운전도 가능하죠! 운전도 수영이나 자전거처럼 한번 몸에 익으면 바로 할 수 있어요. 2차 타임슬립 끝난 이후의 솔이는 다리도 안 다쳤고 운전 경력을 쌓아온 상태니까 그 감각으로 운전한 거라고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과거 기억이 떠오르던 것처럼요! ​ 2008년 당시 솔이가 납치 대상자였던 이유는 정확히 나오진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이런저런 추측만 할 뿐. 앞으로 나오게 되겠지요! ​ ​ ​ ​ ​

선재업고 튀어 흐름

선재업고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