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향에 맞는 일본 드라마 추천좀요~!!

현재 제가 보고 있는건 슬로우 댄스라는 건데요.

 후반부로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교생 실습 나갔다가 만났던 제자를 운전학원에서 강사로 만나게 되지만 여자는 기억을 못하구요.

 형하고 로맨스가 진행될까 싶었는데 역시 동생인 사토시와 연애 기류가 흐르게 되네요.

31세의 의류점 점장과 영화 감독을 꿈꾸다가 현재는 운전학원 강사 일을 하고 있는 25살 청년의 사랑이야기 입니다.

왠지 갈 수록 매력적인 드라마 같네요.

그리고 학원물에서 메다카라는게 있는데요.

이것 역시 고쿠센과 가장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열혈 여교사와 정시제(야간반) 학생들과의 이야기입니다.

 메다카가 이름은 아니고 이름을 줄여서 부르는 별명 '송사리'란 뜻을 가졌는데요.

처음엔 눈에 띄지 않고, 그냥 헤헤 거리는 캐릭터 같았지만, 초등학교 시절의 은사 님에게 과거의 일을 듣고 갑자기 열혈교사가 되어버립니다.

 야간반이라서 학생들의 나이가 아주 다양하죠.

 또 학원물에 여왕의 교실이라는 드라마가 있는데 이것도 여 선생님이 아주 대단하죠. 처음엔 악역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나중에 마야 선생님의 과거사가 밝혀지게 되면서 학생들을 위하는 진정한 선생님이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하고 있는 4분기 드라마 중에서는 노부타를 프로듀스란 드라마가 있는데 카메나시 카즈야와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함께 노부코라는 왕따 여자애를 프로듀스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인기인으로 만들어주려고 하는데.

 노부코의 예명을 노부타라고 짓게 되죠.

첨부터 암울하게 나오는 노부코지만 2화에서는 헤어스타일 변신하면서 예뻐져요. 전차남에서 전차남 동생 역을 했던 그 여배우가 노부코 역입니다.

 위험한 아네키라는 것도 기대 이상으로 코믹하고 재미있습니다.

이건 남매애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고졸 학력에 예쁜 누나와 의사를 하고 있는 남동생.

하지만, 남동생은 술공장을 하는 아버지와 누나를 싫어합니다.

사업 확장을 하려던 아버지가 도산하고, 충격으로 돌아가시게 되고 약혼자로 부터 버림받은 누나가 남동생이 있는 도쿄로 오게되고.

또 약혼자가 잘 다니는 블루벨벳의 술집에 들어가기 위해 호스테스가 되버리죠.

 

이 정도로 추천해드리고 갈게요.

재미있는 일드 많이 보세요.

 

 

 

H2 너와있던날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