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을 올리셔서
검색해보았더니
너무 어려워서 옮길 수가 없네요.
일본은 지금도 4:3 팬이 많습니다.
(저도 포함!)
그래서 TV CM을 만들 때 대기업 중에도
지금도 반드시 4:3의 SD로 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아래는
https://ja.m.wikipedia.org/wiki/%E7%94%BB%E9%9D%A2%E3%82%A2%E3%82%B9%E3%83%9A%E3%82%AF%E3%83%88%E6%AF%94
에서 발췌번역한 내용입니다.
일본의 NTSC방식 텔레비전 방송의 화면 사이즈는 스탠더드 사이즈의 가로 세로비 1.37:1과 거의 같은 크기의 1.33:1(4:3)로, NTSC방식 텔레비전 방송을 개량한 와이드 클리어 비전 방송, 지상 디지털 텔레비전 방송과 BS디지털 방송에 사용되는 고선명도 텔레비전 방송의 일본 규격 하이 비젼의 화면 사이즈는 1.78:1(16:9)로 비스타 사이즈와 거의 마찬가지.
따라서 텔레비전이나 비디오 등의 영상 기기를 접속하는 영상 전달 케이블에 흐르는 영상 신호도 NTSC방식에 준거하고 있어, 도트 환산으로 말하는 640×480사이즈(4:3)정도의 영상 신호가 흐르는 것이 기본으로 되어 있다.
또한 D단자를 사용하여 전송하는 신호의 D1도 이 NTSC방식 상당의 신호 규격(규격으로는 720×480으로 정의되고 있다).
D3에서는 일본 규격에서 말하는 하이 비젼 영상 상당의 1920×1080(16:9)
크기의 영상 신호까지가 허용 신호로 되어 있다 (D1, D3 등은 신호의 명칭은 아님.).
영화 등의 경우는 상영장의 영사기나 스크린을 적응한 것으로 바꾸어 가면 되지만, TV나 비디오 등의 영상 매체에서는 대응하는 수의 관계로 영화처럼 규격의 변경은 쉽지 않다.
종래의 영상 기기의 규격은 스탠더드 사이즈의 영상 신호를 전달하는 것을 전제로 정해졌기 때문에, 영상 단자(컴포지트 단자, S단자, D단자의 D1규격) 케이블 등의 신호전달로에는 4:3사이즈의 영상 신호밖에 보낼 수 없 다.
그 때문에 16:9의 와이드 사이즈 영상에 관해서는 16:9사이즈의 영상을 어떻게 기존 규격인 4:3사이즈 한정의 영상 신호전달로에 내보낼지를 생각한 결과 탄생한 것이 4:3사이즈의 기록 영역에 16:9사이즈의 영상을 수록하는 레터 박스 방식이나 스퀴즈 방식이다.
그 후, 영상 매체의 발달로 고화질 혹은 와이드한 영상의 규격이 탄생하고 그들에 대응한 기기를 사용함으로써 영상 신호의 전달로에도 실제 영상 크기에 따른 신호를 내보내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상입니다.
더하여
말씀하신 대로
현재의TV방송은 모두(지D。BS。CS。)・・・16:9로 방송되고 있답니다.
*동북지방에서만 아날로그 방송을 볼 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