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캐스터(2006)
주연 - 아마미 유키, 야다 아키코, 타마키 히로시 등
엔딩도 깔끔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강추합니다!! 내용은 뉴스캐스터와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예요~
주연뿐 아니라 조연들도 너무 재미있고 멋졌던 작품입니다~
프리타, 집을 사다(2010)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카리나, 타케나카 나오토, 아사노 아츠코 등
요즘같이 끈기없고 노력안하는 젊은이들이 많을 때 많은걸 느끼게 해주는 작품
우울증에 걸린 엄마를 위해 집을 사는걸 목표로 열심히 사는 아들의 성장 드라마라 할수 있을듯~
런치의 여왕(2002)
주연 - 타케우치 유코, 츠마부키 사토시, 에구치 요스케, 야마시타 토모히사 등
4형제가 운영하는 작은 레스토랑에 여주인공이 일하게 되면서 그려지는 3~4각관계 러브스토리
H2~너와 있던 날들~(2005)
주연 - 야마다 타카유키, 이시하라 사토미, 이치카와 유이 등
고교 야구이야기이기도 하고 삼각관계 로맨스도 있고~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던 드라마..
유명한 동명 만화가 원작입니다~
울지않겠다고 결심한 날(2010)
주연 - 에이쿠라 나나, 후지키 나오히토, 카나메 준, 안 등
회사내의 이지메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화가 나는걸 참으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이지메속에서 강하게 성장해가는 신입여사원의 이야기입니다-
나와 그녀와 그녀가 사는 길(2004)
주연 - 쿠사나기 츠요시, 코유키, 료, 미야마 카렌 등
서툰 아빠와 어린 딸의 이야기로.. 점점 사이가 좁아져 가는 과정을 그린 훈훈한 드라마입니다~
화려한 일족(2007)
주연 - 키무라 타쿠야, 키타오오지 킨야, 스즈키 쿄카, 하세가와 쿄코, 야마모토 코지 등
권력과 재산을 가진 화려한 만표가의 복잡한 가족사와 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우들 이름만 해도 엄청난 캐스팅인만큼 내용자체는 솔직히 무겁고 어려울수 있으나
작품성으로서는 꽤 멋진 드라마입니다~ 물론 키무라 타쿠야 팬이라면 연기도 훌륭했기 때문에
더 만족하실 거구요^-^
유성(2010)
주연 - 타케노우치 유타카, 우에토 아야, 키타노 키이, 마츠다 쇼타, 이나가키 고로 등
여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는 오빠..그리고 오빠로 인해 모든 빚을 떠안게된 여동생..
자라온 환경이나 모든게 정반대인 두 주인공의 계약결혼으로부터 시작되는 로맨스..
도쿄 프렌즈(2005)
주연 - 오오츠카 아이, 에이타, 코바야시 마오, 마츠모토 리오 등
4명의 여주인공들의 사랑과 우정에 관한 청춘로맨스 드라마로 잔잔한 락음악이 어우러지는 괜찮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2006)
주연 - 카메나시 카즈야, 아야세 하루카, 타나카 코키, 토다 에리카 등
세상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와 가난한 남자와의 예쁜 사랑이야기~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주연 - 아야세 하루카, 야마다 타카유키 등
1리터의 눈물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드라마죠~ 영화로도 있지만 주인공이 전혀 다릅니다~
여주인공이 불치병으로 순애보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라스트 크리스마스(2004)
주연 - 오다 유지, 야다 아키코, 타마키 히로시, 모리야마 미라이 등
크리스마스에 시즌에 보면 딱 좋을 따뜻한 로맨스가 있는 드라마!!!ㅋㅋ
일본판 러브 액츄얼리 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아네고(2005)
주연 - 시노하라 료코, 아카니시 진 등
연상연하 드라마의 대표드라마로 여성향이 강한 작품입니다~
라스트 프렌즈(2008)
주연 - 나가사와 마사미, 우에노 주리, 에이타, 니시키도 료 등
DV(가정폭력), 성동일성장애 등등 각각의 아픔을 하나씩 가진 주인공들이 한집에 살게 되는
우정의 드라마랄까요?? 주연 배우들만 해도 덜덜덜~ 흔한 소재가 아니라 좋았습니다~
너무 귀여워(2005)
주연 - 이치하라 하야토, 아야세 하루카, 카미키 류노스케 등
따뜻한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첫화보다도 보다보면 더 재미있어지는 내용이예요~
브라더 비트(2005)
주연 - 타나카 미사코, 타마야마 테츠지, 하야미 모코미치, 나카오 아키요시 등
엄마와 3형제.. 이렇게 4가족의 소란스러운 가정사!ㅋ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 재미있는 드라마~
우리들의 교과서(2007)
주연 - 칸노 미호, 이토 아츠시, 시다 미라이, 타니무라 미츠키 등
이지메를 소재로 했지만 굉장히 교훈도 주고 여운도 남는 괜찮은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좀 어두운 편이긴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어요~
마더(2010)
주연 - 마츠유키 야스코, 아시다 마나, 야마모토 코지 등
아동학대를 주제로한 드라마구요- 내용은 말씀드리는것 보다는 일단 보시는게 더 재미있을 듯!!
감동은 물론이지만 주인공 아역의 연기가.. 최고입니다ㅠ
절대 그이(2009)
주연 - 아이부 사키, 하야미 모코미치, 미즈사와 히로 등
만화가 원작으로 완전 꽃미남에 완벽한 로봇이 애인이 되어주는 꿈같은 내용입니다~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슬퍼지는 부분도 있지만 볼만 하실거예요~
텀블링(2010)
주연 - 야마모토 유스케, 세토 코지, 다이토 슌스케, 미우라 슈헤이 등
남자 고교생들의 신체조 이야기입니다~ 매회 감동도 있고 눈도 즐거워요^-^
태양과 바다의 교실(2008)
주연 - 오다 유지, 키타노 키이, 오카다 마사키, 키타가와 케이코, 야마모토 유스케 등
코믹적이고 유치하기만한 일본의 많은 학원물 드라마와는 약간의 차별성을 가진 학원드라마로..
꽤 남는게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야마다 타로 이야기(2007)
주연 - 니노미야 카즈나리, 사쿠라이 쇼, 타베 미카코 등
공부, 운동, 외모 모든게 완벽한 타로지만 집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점이 흠인 주인공 이야기구요~
학원물이긴 하지만 가족적인 부분도 꽤 많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5)
주연 - 나리미야 히로키, 미무라 등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드라마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 영화보다는 드라마가 꽤 느낌도 좋고 재미있었다고 생각되요^-^
라이프(2007)
주연 - 키타노 키이, 후쿠다 사키, 세키 메구미, 호소다 요시히코 등
고교생들의 이지메에 관한 심야 드라마.. 만화책이 원작인데 만화책보다는 훨씬 약해요~
만화책은 무지무지 심각하다는;;;;
해머세션(2010)
주연 - 하야미 모코미치, 하가 미나미, 시다 미라이, 이시구로 히데오 등
도망치던 사기꾼이 한 학교에 숨어 들어온걸 계기로 그 학교의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훈육하는 내용입니다~ 꽤 재밌게 보고있어요- 특히 하야미의 미모는 언제봐도 흐뭇..ㅎ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2006)
주연 - 나가세 토모야, 테고시 유야, 아라가키 유이, 타나카 코키 등
우리나라 영화 '두사부일체'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야쿠자가 고등학교를 다닌다는 설정의..ㅋ
폭력성은 거의 없구요~ 오히려 코미디적인 부분이 대부분이라 가볍게 보시기에 재미있을거예요~
루키즈(2008)
주연 - 이치하라 하야토, 사토 류타, 코이데 케이스케, 시로타 유우, 사토 타케루 등
완전 강추하는 야구학원물입니닷!!! 드라마의 인기로 영화로도 나왔습니다~
폭력문제로 야구를 그만둔 문제아들이 다시 야구를 시작하게 되는 내용-
청춘을 느낄수 있을거예요ㅠ
허니와 클로버(2008)
주연 - 이쿠타 토마, 나루미 리코, 나리미야 히로키, 무카이 오사무 주연
만화책이 원작이구요~ 영화로도 만들어 졌었습니다~ 영화와 드라마의 배우들은 다르니 참고하시구요~
미대생들의 사랑과 학교생활 이야기입니다^-^ 좋은 대사도 많고 예쁜 드라마예요~
여제(2007)
주연 - 카토 로사, 마츠다 쇼타 등
권력자의 손에 모든걸 잃게된 여고생 아야카가 복수를 꿈꾸며 권력자를 주무를 수 있는 밤의 세계로
발을 들여 최고의 호스티스를 향해 성장해나가는 내용- 일본 다운 드라마였어요~
오오쿠(2003)
주연 - 칸노 미호, 이케와키 치즈루, 오카다 요시노리, 아다치 유미 등
시대극 중에서는 꽤 유명한 편이구요~ 쇼군의 여자들이 사는 곳 오오쿠.. 여자들의 감옥이라고도 하죠~
다른 시대극과는 또 다른 일본문화를 알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예쁘고 화려한 기모노들이 잔뜩 나오기도 해서 눈 또한 즐겁습니다~
도망자(2004)
주연 - 에구치 요스케, 아베 히로시, 미즈노 미키 등
살해당한 아내의 용의자가 된 주인공이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도망을 다니는 내용-
쫓고 쫓기는 긴박감 넘치는 드라마로 끝까지 다 보고나면 뭔가 한편의 영화를 본듯한 느낌이였어요-
JIN(2009)
주연 - 오오사와 타카오, 아야세 하루카, 나카타니 미키, 코이데 케이스케 등
유능한 뇌과의사가 에도시대로 타임슬립해서 현대의술로 병을 치료해나가는 내용-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최고입니다!!! 꼭 보시길^-^
인간의 증명(2004)
주연 - 타케노우치 유타카, 나츠카와 유이, 타나베 세이이치, 타카오카 소스케 등
많은 주인공들이 출연하는 만큼 얽히고 섥힌 복잡스러움이 매력인 드라마라고 해야 좋을듯~
한 외국인 살인사건에 의해 하나하나씩 벗겨지는 진실~~ 꽤 좋았어요~
안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2001)
주연 - 타키자와 히데아키, 시이나 킷페이, 후지키 나오히토, 아베 히로시 등
드라마 구성도 꽤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멋진 4명의 남자들이 운영하는 케익가게.. 정말 배고파져요~
백야행(2006)
주연 - 야마다 타카유키, 아야세 하루카, 와타베 아츠로 등
전체적으로 우울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드라마지만 꽤나 후유증이 많이 남는 작품입니다ㅠ
우리나라에서도 영화로 나오긴 했지만 확실히 느낌이 다르더군요ㅠ
남자주인공의 연기에 한동안 헤어나오질 못했습니다^-^;;
오센(2008)
주연 - 아오이 유우, 우치 히로키, 무카이 오사무 등
굉장히 일본느낌이 많이 묻어나는 요리드라마입니다~ 색감도 너무 이쁘구요~
특히나 일본고유의 음식에 대해 알게되는 듯해 재미있게 본 드라마~
신참자(2010)
주연 - 아베 히로시, 쿠로키 메이사, 무카이 오사무, 미조바타 준페이 등
추리/수사물이긴 하지만 굉장히 따뜻한 감동이 있는 휴먼드라마예요~
역시 시청률 보증수표인 아베 히로시 출연작 다운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원한 해결 사무소(2006)
주연 - 키노시타 아유미, 테라지마 스스무, 타케자이 테루노스케 등
어떤 원한이든 풀어주는 원한해결사무소 이야기로 약간의 잔인성을 띄고 있는 심야 드라마입니다-
심야 드라마치고는 완성도도 높고 인기도 많았어요^-^
마왕(2008)
주연 - 오노 사토시, 이쿠타 토마, 코바야시 료코 등
우리나라 드라마 '마왕'을 리메이크 한 드라마~ 한국 드라마를 이미 본 사람이면 재미가 덜 할듯 싶어요^-^
그래도 연기면에서는 꽤 좋았으니 추천합니다~
보이스(2009)
주연 - 에이타, 이시하라 사토미, 이쿠타 토마 등
의문사한 사체의 해부를 하면서 원인을 밝히는 법의학 의대생들의 이야기입니다~~ 강추!
자만형사(2010)
주연 - 나가세 토모야, 이쿠타 토마, 나카시마 미카, 카나메 준 등
도끼병 형사가 주인공으로 늘 범인에게 반해버려서 체포할때마다 체포영장과 혼인신고서를 함께 내미는..
코미디 드라마에 가까운 수사물이예요~
빅머니(2002)
주연 - 나가세 토모야, 하라다 타이조, 하세가와 쿄코, 오카모토 아야 등
주식을 소재로 재미나게 만든 통쾌한 드라마예요~ 흔하지 않은 소재라 더 재미있게 봤어요^_^
꺾이지 않는 여자(2010)
주연 - 칸노 미호, 나가사쿠 히로미, 타니하라 쇼스케, 츠카모토 타카시 등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절대 꺾이지 않는 여자 사키의 일과 사랑..그리고 우정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2003)
주연 - 히로스에 료코, 와타베 아츠로, 후지와라 타츠야 등
로맨스 드라마치고는 조금 어두운 느낌이긴 하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남자주인공도 너무 매력적이구요~ 우리나라에서도 문근영, 김주혁 주연의 영화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원작 만큼의 인기를 얻기에는 무리였죠^-^
달의 연인(2010)
주연 - 키무라 타쿠야, 시노하라 료코, 린즈링, 키타가와 케이코, 마츠다 쇼타 등
인테리어 사장을 둘러싼 세명의 여자들의 사랑이야기
걸서클(2006)
주연 - 후지키 나오히토, 토다 에리카, 스즈키 에미, 아라가키 유이, 야구치 마리 등
흔히 갸루라고 불리는 여자아이들의 서클활동 이야기라고 해야할듯~ㅋ
우리나라와는 많이 다른 문화적인 부분도 알수 있어서 꽤 재미있었어요^-^
붉은 실(2008)
주연 - 미조바타 준페이, 미나미사와 나오, 키무라 료 등
고등학생들의 순수하고 운명적인 로맨스가 주 내용이긴 하지만 살짝 어두운 분위기예요;
그래도 ost도 좋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화로도 나와서 봤는데; 드라마와 모든게 똑같아서;
드라마를 보신다면 영화는 안보셔도 됩니다;ㅋ
아빠와 딸의 7일간(2007)
주연 - 타치 히로시, 아라가키 유이, 카토 시게아키 주연
제목처럼 딱 7부작인 드라마~ 아빠와 여고생인 딸이 서로 몸이 바뀌는 내용이구요~ 재미있습니다!
이노센트 러브(2008)
주연 - 호리키타 마키, 키타가와 유진, 나리미야 히로키, 카시이 유우 등
외롭고 가난하게 자란 여주인공이 작곡가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멜로 드라마..
비밀(2010)
주연 - 시다 미라이, 사사키 쿠라노스케 등
엄마의 영혼이 딸의 몸에 들어간다는 내용의 영화가 원작인 드라마로-
주인공인 두 사람의 연기가 너무 좋았어요~ㅠ
트라이앵글(2009)
주연 - 에구치 요스케, 이나가키 고로, 히로스에 료코 등
첫사랑의 소녀를 지키지 못했다는 트라우마를 가진 형사가 주인공으로-
살짝 진부할수도 있는 스토리 형식이긴 하지만 엔딩곡도 좋았고 분위기도 꽤 맘에 들었어요~
목록에 없는 것들 중 재미있던 걸 마구마구 적다보니 이렇게나 많아져버렸네요ㅠ
맘에드는 내용이나 배우들로 골라보시면 될것 같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