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요대표작들 안보신것같아 올려드립니다.
첫번째는 <왕좌의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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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역을 지배하고있는 칠왕국의가문들..쉴새없이 쏟아져 나오는 방대한 양의 인물.
빠른고 탄탄한 스토리..
간단한 줄거리조차 필요없이 스타크 가문에 서자 존 스노우와 타카리옌 가문의 매너리스 공주 이둘을 중심으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분들이 내년4월에 방영하는 시즌2를 눈꼽아 기다리고 있죠.
왕좌의게임또한 HBO에서 방영하는데요. 그래서 당연히 잔인함과 선정성이 풍부하구요.
레전드 시커 같은 판타지물은 왕좌의게임 앞에 명함못내밀죠..
왕좌의 게임이 한마디로 판타지 미드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두번째는 <브레이킹배드>입니다.
주인공인 월터 화이트는 하이스쿨 화학선생이며 출산을 앞둔 아내와 뇌성마비인 아들두고 생활비와 집세나 걱정하며 살아가는 가장인 그에게 폐암이라는 병까지 찾아옵니다.
어느날 월터는 마약단속반에있는 동서를따라 우연찮게 마약단속현장에 따라갔다가 옛 제자가 마약 딜러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월터는 옛제자인 제시 핑크맨에게 찾아가 '내가 마약을 만들테니 넌 가져다 팔라며..' 제안을 합니다. 둘은마약업계에 뛰어들게되고 일은 점점 커저만가게되는.....
월터 화이트역에 브라이언 크랜스톤은 이드라마로 3회연속 에미상 남우주연상을 탑니다.
그만큼 주인공 연기력으로 인해 드라마 몰입도가 굉장합니다.
현재 시즌4가 완결됐는데요. 시즌4 에 반전은 식스센스 이후보기드문 최고의 반전이라 생각합니다.
세번째는<배틀스타 갤럭티카> 입니다.
사일런이라는 로봇을 만들어낸 인간은 사일런에의해 공격을 받아 멸망의위기를 맞이합니다.
배틀스타 갤럭티카는 우주전투함입니다. 함장인 윌리엄 아마다는 5만정도의 남은 인류를 데리고 사일런들의
추격을 피해 지구라는 고향행성을 찾아 나선다는 내용인데요..
복제 사일런들의 끝없는 추격..기존의 SF와다르게 종교,정치,과학,전쟁,사회,사랑,배신등,,모든걸 담아내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SF 매니아라면 꼭봐줘야하는 드라마입니다. 미국에서도 스타워즈 시리즈와 스타트랙 시리즈
이후 가장 두터운 매니아층을 동원한 작품입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차기작으로 선택하여 다시 재조명 받고있습니다.
네번째는 <소프라노스>입니다.
뉴져지 마피아 두목인 토니 소프라노의 가족과 주변 마피아 일원들의 이야기인 블랙 코메디 입니다.
주인공인 토니가 정신과 상담을받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앞부분이 지루하다싶어 중도 하차 하시는 분들 꽤있는걸로 아는데요. 이 드라마 보면볼수록 명품입니다. HBO 작품이라 잔인하고 선정적이구요.
웃기고 슬프게하며. 너무 냉정하고 잔인하며 가족의 사랑도 잘 표연합니다.
마지막 씬은 많은 논란을 일으켜 종영후에도 유명세를 한참떨치기도 했습니다.
25년간의 미국드라마중 최고라며 뉴욕타임즈가 극찬을 한 드라마 입니다.
제가본 미드중 당연 최고입니다.
다섯번째는 <홈랜드>입니다.
이거 명품대작입니다.
이번 가을 미국에선 신작중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즌1 완결 되었습니다.
알카에다에 8년동안 감금되었다가 구출되면서 일어나는 내용인데요..더이상 이야기 하면 재미없슴..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데미안 루이스. 디카프리오와 로미오와줄리엣으로 유명세를탄 클레어 데인즈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인지 그때모습은 찾기 힘들지만 완전 미친 연기파로 변신..
골든 글로브에서 베스트 텔레비젼 시리즈 드라마상을 수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처럼 보기힘든 서부 미드 <헬 온 휠즈>입니다.
브래이킹배드. 워킹데드 등을 배출한 채널 AMC에서 서부미드 "헬 온 휠즈"라고 나왔는데요.
제가 보기엔 이드라마 HBO에서 방영했던 "데드우드"를 능가할 서부 미드라 생각합니다.
1860년 미국 서부시대가 배경으로 대륙횡단열차의 건설과 이를 저지하려는 인디언들과의 대립,아내의 죽음을 복수하려는 주인공, 스토리가 잘 마춰 굴러가는듯 하네요. 좀 잔인하고 선정적입니다.
미국에선 인기에 힘입어 진작에 시즌2확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서부미드입니다.
이상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