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탄탄한 미드, 안 질리는 미드,

슈퍼내츄럴-초자연적 현상으로 일어나는 퇴마 이야기. 진한 가족애를 느낄수가 있으며

                  시즌 6 까지 오면서도 전혀 질리지 않는 스토리.

 

번 노티스-퇴출된 스파이의 복직이 되기 위한 여정과

              여러가지 에피소들이 볼 만 합니다.(시즌 4방영 중.)

 

니키타 -오래전에 영화로도 나와 내용은 설명하지 않습니다.(시즌 1 방영중)

 

밴드 오브 브라더스-설명이 필요 없는 드라마임.

 

트루 블러드-뱀파이어 이야기. 볼만합니다.(시즌 3 완결)

 

로스트 룸-총 3편인 단편이지만 강추합니다.

 

카일xy-출생이 신비로운 초능력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시즌 3완결)

 

스파르타쿠스 -블러드 앤 샌드- 영상이 화려하고 볼 만합니다.(시즌 1완결)

 

뱀파이어 다이어리-말 그대로 뱀파이어 이야기입니다.(시즌 2 방영중)

 

대강 이정돕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NCIS

 

해군전담 수사드라마입니다.

캐릭터들마다 개성이 아주 강하고 수사 중에도 항상 개그가 터집니다.

그래서 팬들은 개그수사대라고 부르기도하죠ㅋㅋㅋ

그렇다고 수사 내용이 가벼운 것은 결코 아니구요, 수사전개과정이 빠르면서 꽤나 치밀하고 전문적입니다.

가끔 놀라운 반전들도 터지구요.

해군과 관련하여 살인,납치,테러 등 다양한 사건을 풀어나갑니다.

종종 각 등장인물과 관련한 에피소드들도 나오는데 캐릭터에 한층 몰입하게 된달까요?

현재 시즌8 방영중입니다.

NCIS:LA 도 나왔는데 아직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캐슬

 

발표하는 작품마다 베스트셀러가 되는 미스테리스릴러 작가의 작품을 모방한 살인사건이 터져

조언을 해주다가 이후 수사팀에 참여하여 형사들과 함께 사건을 풀어가는 드라마입니다.

작가의 이름이 릭 캐슬이라 제목이 캐슬입니다.ㅋ

캐슬이 되게 방정맞고, 약간 말도안돼는 가설을 세우는데 맞는경우는 반반인데다 딸바보입니다.

사건이 다 종결되어가지만 불쾌하게 남는 찝찝함에 다시 사건파일을 들여다보다가 놓쳤던 증거로

진범을 잡게되거나, 가족과의 일상적인 대화를 하다가 실마리에 대한 힌트를 얻기도 합니다.

그리고 캐슬이 같은 수사팀의 여형사 케이트 베켓형사를 모델로 소설을 써서 발표하죠.

그리고 캐슬과 시덥잖은 농담이나 수다를 떨거나 어이없는 내기를 하는 형사 두명이 나오는데

극의 재미를 더합니다.

현재 시즌3 가 방영중입니다.

 

 

이거 두개 진짜 재밌구요 스토리도 탄탄합니다. 보셔도 절대 후회안하실거에요!

 

슈퍼내츄럴 : 퇴마사 형제가 악마 퇴치하는 이야기입니다. 내용도 전체적으로 탄탄하고 각시즌마다 덱스터 만큼이나 재밋는 스토리로 구성되서 많은 외국 애들이 좋아합니다.

 

워킹데드: 저도 보지는 못했는데 미국애들이 강추를 하더군요. 현재 시즌 1 까지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닥터후: 시즌 5 에서 주인공이 무쟈게 못생겨져서 망한듯 보이지만 시즌 1 2 3 4 는 정말 괜찮다는... 시즌1에서나오는 주인공이 2로 바뀌면서 잘생긴애로 나오는데 시간여행자이야기를 다루면서 다양한 소재를 다뤄서 지루하지도 않고 주인공이 정말 웃깁니다. 아쉬운건 인간 여자 파트너들이 다 별로라는...

 

 

그럼 즐거운 미드 생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