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미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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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노래방에서 눈의꽃부르다 소지섭보고 삘받아서 주군의 태양을 다시봤거든요? 근데 지금 주중원연기를 하는 소지섭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로 미칠거 같아요 사람이 왜 그렇게 귀엽죠?? 아무리 연기여도 심각하게 심장에 해로운거 같아요. 거기다 수요일에는 노래방에서 눈의꽃 부르다 울기까지 했어요. 그리고 요새 2010년대 드라마가 너무 끌려요. 그때 그 감성 그때 그 느낌이 너무 미칠정도로 보고싶고 남들은 오글거린다는데 그냥 막다 귀엽고 낭만있고 뭐랄까 로맨틱한거같고... 원래도 낭만있고 그런거는 좋아하긴했는데 장르가 로맨스 보다는 우정, 의리 이런쪽 이었거든요. 아 풀하우스도 살짝 끌리더라구요. 저 진짜 어쩌면 좋죠?
+그런 의미로 다시볼만하 그때 감성 있는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
+그런 의미로 다시볼만하 그때 감성 있는 드라마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