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키작아서 크고싶고 통통해서 살빼고 싶고 공부도 더 잘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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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자입니다. 저는 키 149에 몸무게 46.5(46.5에서 46.9왔다갔다해요) 정도인 키도 아주 작고 통통해요.
귀엽다고 해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선의의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저는 반장이니까.. 남자애들은 오늘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놀렸어요 되게 충격받았어요 혼자 그러는게 아니라 “야 쟤 호빵맨 ㅋㅋ” 이러면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그러고 부반장은 부반장이 돼서 도와주기는 커녕 마스크를 벗겼고요. 저는 솔직히 마기꾼처럼 심한편은 아니라 벗겨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호빵맨이라면서 비웃으면서 갔어요.
충격받았어요.
저는 왜냐하면 지금 이게 10kg를 감량한거 거든요. 초5겨울방학 때 키 145에 몸무게 56kg까지 나가 심각성을 깨닫고 10kg감량에 성공했어요.
근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어요?..
물론 3학년때부터 반장해서 6학년때 전교회장선거에 나가려고 공약도 방학 때 다 세워놨는데 뚱뚱하면 애들이 안뽑아줄까봐 진짜 그것만 보고 뺐고요 전교회장도 됐고 지금은 반장입니다.
근데 애들이 놀리다니요.. 진짜 점심시간에 그말 듣고 기분 팍 상해서 점심시간에 공부만 했어요. 저희반에 고도비만있는데 굳이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한거였지만 또 다이어트 하려고요. 이번이 4번째 시도입니다. 1번은 5학년때 10키로 감량, 2번째는 졸사때문에 점심 굶어서 3키로 감량(이거는 요요상관없이 졸사때문에 뺐어요 모범생처럼, 전교회장처럼 잘 나왔어요!) 3번째는 6학년 겨울방학(의지가 조금 부족해서 시간도 없었고요.. 그래서 2키로 빼고 그중 절반은 굶으면서 뺀거라 굶은거만 다시 찌고 절반은 운동한거라 지금유지중입니다)
제가 마지막 겨울방학때 살을 많이 못뺀 이유는 공부였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고 욕심이 많아요 특목고 노리는중인데 완벽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키도 크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고 몇주 뒤면 1달 돼요.
지금은 심지어 개학을 했으니 2시에 자서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요.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할 시간때문에 운동을 못해요ㅠㅠ 팁이 있을까요ㅠㅠ 제가 막 쉬는시간도 쪼개서 공부하는 타입이라서요.. 공부는 포기 못해요 절대 공부로 창피해지는건 진짜 너무 싫거든요 제가 제일 잘해야해요 지금도 잘하고요 제일. 떨어지기 싫은데 더 완벽해지고 싶어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하는 야무진 아이가 재 꿈입니다.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요.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간식은 끊을거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어요. 부모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건 최대한 다 해주시는 타입이라서요.
(5학년때 10키로 감량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조금만 운동해도 많이 빠졌고 그 때는 진짜 심각해서 다이어트만 했지만 지금은 개학했기 때문에 공부에 중점을 두면서 다이어트와 키크기를 병행할겁니다)
제 친구들은 진짜 말랐는데 밥 2,3공기씩 먹고 공부도 잘하고키도 커요 물론 걔네는 공부로 저한테 지지만 저는 귀여운거 말고 예쁜게 되고 싶어요 걔네도 이기고 싶고요
귀엽다고 해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선의의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저는 반장이니까.. 남자애들은 오늘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놀렸어요 되게 충격받았어요 혼자 그러는게 아니라 “야 쟤 호빵맨 ㅋㅋ” 이러면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그러고 부반장은 부반장이 돼서 도와주기는 커녕 마스크를 벗겼고요. 저는 솔직히 마기꾼처럼 심한편은 아니라 벗겨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호빵맨이라면서 비웃으면서 갔어요.
충격받았어요.
저는 왜냐하면 지금 이게 10kg를 감량한거 거든요. 초5겨울방학 때 키 145에 몸무게 56kg까지 나가 심각성을 깨닫고 10kg감량에 성공했어요.
근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어요?..
물론 3학년때부터 반장해서 6학년때 전교회장선거에 나가려고 공약도 방학 때 다 세워놨는데 뚱뚱하면 애들이 안뽑아줄까봐 진짜 그것만 보고 뺐고요 전교회장도 됐고 지금은 반장입니다.
근데 애들이 놀리다니요.. 진짜 점심시간에 그말 듣고 기분 팍 상해서 점심시간에 공부만 했어요. 저희반에 고도비만있는데 굳이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한거였지만 또 다이어트 하려고요. 이번이 4번째 시도입니다. 1번은 5학년때 10키로 감량, 2번째는 졸사때문에 점심 굶어서 3키로 감량(이거는 요요상관없이 졸사때문에 뺐어요 모범생처럼, 전교회장처럼 잘 나왔어요!) 3번째는 6학년 겨울방학(의지가 조금 부족해서 시간도 없었고요.. 그래서 2키로 빼고 그중 절반은 굶으면서 뺀거라 굶은거만 다시 찌고 절반은 운동한거라 지금유지중입니다)
제가 마지막 겨울방학때 살을 많이 못뺀 이유는 공부였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고 욕심이 많아요 특목고 노리는중인데 완벽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키도 크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고 몇주 뒤면 1달 돼요.
지금은 심지어 개학을 했으니 2시에 자서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요.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할 시간때문에 운동을 못해요ㅠㅠ 팁이 있을까요ㅠㅠ 제가 막 쉬는시간도 쪼개서 공부하는 타입이라서요.. 공부는 포기 못해요 절대 공부로 창피해지는건 진짜 너무 싫거든요 제가 제일 잘해야해요 지금도 잘하고요 제일. 떨어지기 싫은데 더 완벽해지고 싶어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하는 야무진 아이가 재 꿈입니다.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요.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간식은 끊을거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어요. 부모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건 최대한 다 해주시는 타입이라서요.
(5학년때 10키로 감량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조금만 운동해도 많이 빠졌고 그 때는 진짜 심각해서 다이어트만 했지만 지금은 개학했기 때문에 공부에 중점을 두면서 다이어트와 키크기를 병행할겁니다)
제 친구들은 진짜 말랐는데 밥 2,3공기씩 먹고 공부도 잘하고키도 커요 물론 걔네는 공부로 저한테 지지만 저는 귀여운거 말고 예쁜게 되고 싶어요 걔네도 이기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