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키작아서 크고싶고 통통해서 살빼고 싶고 공부도 더 잘하고 싶어요

(중1)키작아서 크고싶고 통통해서 살빼고 싶고 공부도 더 잘하고 싶어요

작성일 2023.03.17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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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자입니다. 저는 키 149에 몸무게 46.5(46.5에서 46.9왔다갔다해요) 정도인 키도 아주 작고 통통해요.
귀엽다고 해주는 친구들도 있지만 선의의 거짓말일지도 몰라요. 저는 반장이니까.. 남자애들은 오늘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놀렸어요 되게 충격받았어요 혼자 그러는게 아니라 “야 쟤 호빵맨 ㅋㅋ” 이러면서 다른애들이랑 같이 그러고 부반장은 부반장이 돼서 도와주기는 커녕 마스크를 벗겼고요. 저는 솔직히 마기꾼처럼 심한편은 아니라 벗겨도 상관없다고 하니까 호빵맨이라면서 비웃으면서 갔어요.
충격받았어요.
저는 왜냐하면 지금 이게 10kg를 감량한거 거든요. 초5겨울방학 때 키 145에 몸무게 56kg까지 나가 심각성을 깨닫고 10kg감량에 성공했어요.
근데 알아주는 사람이 있겠어요?..
물론 3학년때부터 반장해서 6학년때 전교회장선거에 나가려고 공약도 방학 때 다 세워놨는데 뚱뚱하면 애들이 안뽑아줄까봐 진짜 그것만 보고 뺐고요 전교회장도 됐고 지금은 반장입니다.

근데 애들이 놀리다니요.. 진짜 점심시간에 그말 듣고 기분 팍 상해서 점심시간에 공부만 했어요. 저희반에 고도비만있는데 굳이 저한테 호빵맨이라고..

예전부터 생각한거였지만 또 다이어트 하려고요. 이번이 4번째 시도입니다. 1번은 5학년때 10키로 감량, 2번째는 졸사때문에 점심 굶어서 3키로 감량(이거는 요요상관없이 졸사때문에 뺐어요 모범생처럼, 전교회장처럼 잘 나왔어요!) 3번째는 6학년 겨울방학(의지가 조금 부족해서 시간도 없었고요.. 그래서 2키로 빼고 그중 절반은 굶으면서 뺀거라 굶은거만 다시 찌고 절반은 운동한거라 지금유지중입니다)

제가 마지막 겨울방학때 살을 많이 못뺀 이유는 공부였어요 저는 공부를 잘하고 욕심이 많아요 특목고 노리는중인데 완벽하고 싶어서 다이어트도 하고 키도 크려고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고 몇주 뒤면 1달 돼요.
지금은 심지어 개학을 했으니 2시에 자서 6시 반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요. 숙면을 취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그러다 보니 공부할 시간때문에 운동을 못해요ㅠㅠ 팁이 있을까요ㅠㅠ 제가 막 쉬는시간도 쪼개서 공부하는 타입이라서요.. 공부는 포기 못해요 절대 공부로 창피해지는건 진짜 너무 싫거든요 제가 제일 잘해야해요 지금도 잘하고요 제일. 떨어지기 싫은데 더 완벽해지고 싶어요. 키도 크고 날씬하고 공부도 잘하는 야무진 아이가 재 꿈입니다.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어요.
팁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참고로 간식은 끊을거고 앞에서 말했다시피 키크는 영양제 먹고 있어요. 부모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건 최대한 다 해주시는 타입이라서요.
(5학년때 10키로 감량은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조금만 운동해도 많이 빠졌고 그 때는 진짜 심각해서 다이어트만 했지만 지금은 개학했기 때문에 공부에 중점을 두면서 다이어트와 키크기를 병행할겁니다)

제 친구들은 진짜 말랐는데 밥 2,3공기씩 먹고 공부도 잘하고키도 커요 물론 걔네는 공부로 저한테 지지만 저는 귀여운거 말고 예쁜게 되고 싶어요 걔네도 이기고 싶고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뭐든지 다 잘할 필요는 없어요. 지금도 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중1인데 방학 때 푹 쉬고 많이 먹고 푹 자니까 키가 많이 컸어요 그리고 공부는 예습도 좋지만 기본이 중요해요. 너무 진도를 앞서나가면 지쳐요. 그리고 전교회장도 됐고 반장이라면서요! 그만큼 당신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많다는 뜻 아닌가요? 그런 남자애들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ㅋㅋ 지들이 공부로 이기지도 못할 거면서 타고난 거 가지고 난리를 치는거 별로네요

외모나 체형은 타고난 거고, 그게 자신만의 매력이에요 물론 저도 제 까만 얼굴이 맘에 안들때가 자주 있지만 자신있는 태도를 하고 걷는 내모습을 보면 내가 좋아져요. 자존감을 가지세요 화이팅!

예비중1인데 살빼고 싶고크고 싶습니다.

... 저는 이제 곧 예비중1학년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 6.아직 방학이라 아침에 공부하고 12시에 준비해서... 6가지 질문에 보충하면..? 크는 것은 농구나 줄넘기 등...

예비중1인데 키크고 싶고 살빼고...

... 저는 이제 곧 예비중1학년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155 아니면 156인데 몸무게가... 6.아직 방학이라 아침에 공부하고 12시에 준비해서 얘들이랑 놀고 2시쯤에 학원가서...

정말,키크고싶고,살빼고싶고!!...

... 키가 작아서, 거기에다가 마음놓고 있을수도 없고. 아버지가 166이시고, 어머니가 (어렷을때 소아마비가 걸리려서) 145정도이십니다. 아....그리고,살도빼고싶고..소식을...

정도 빼고싶고 키도 크고싶고해서요..

... 전 우선 중1 여학생이구요 키는 153 에 몸무게는 47... 어째뜬 정말 살빼고 싶어요 몸이 무거워요 제 속에 지방이... 건강을 위해서도 성장을 위해서도... 공부를 위해서두요. ^^

키도 크고 싶고 살도 빼고 싶어요 ㅠㅠㅠ

... 진짜 살 빼고 싶은데 무슨 방법 없나요? 그리고 궁금한건데... 공부하느라 군것질은 하는데 운동할 시간은 없어서 살이 찌고 있어서,,, 키도 크고 싶고, 살도 빼고 싶군요.....

크고 살빼고 싶어요.ㅠㅠㅠ

... ㅠㅠ 정말 살 빼고싶습니다... 이제 중1된 여학생입니다... 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성장은 분명히 몸에 필요한... 살은 나중에 라도 뺄수 있지만 키는 한번 크고 나면 크지...

과한 욕심이지만 살도빼고 키도크고싶고...

... 키라도 크고싶은데... 중학교 2학년은 원래 160이 넘어야... 어쩌겠어요 중1 올라오기엔 너무 빨리태어났는데.... 그러니까. 제 질문에 답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1 . 크는...

키도크고멋있어지고싶어요..[내공10]

제가 중1이 되거든요.. 배치고사도 이제별로 않남았고...... 저 정말 멋있어지고싶고 공부도잘하고싶고 키도크고싶고 노래도잘하고싶어요..... 좀많지만요... 초딩이라고...

살찌고 키크고 공부잘하는법

... 식사양이 작아서요 ㅠㅠ 편식도 많이 하는편이고요... 때인가 그때 제가 얼굴도 뽀얗고 통통해서 저보고... 키도크고 살도 펑펑 찌기. 공부 잘해서 인기 많기 정말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