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한국 드라마, 영화 추천 설명 잘 읽어보시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영화는 잘 안봐서... 드라마 추천만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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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원작인데 김고은님 연기 넘 잘 하시고 애니메이션들도 귀염뽀짝해요ㅎ 내용은 그냥 나름 평범한 직장인 여성 유미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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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웹툰 원작. 솔직 짤막짤막하게 클립으로만 봤을땐 혜리님 너무 과한거 아닌가? 했는데... 처음부터 다 보다보면 귀여우시고 은근 웃겨요ㅎ 구미호와 얽히게된 여대생의 좌충우돌 로맨스? 이런 느낌인데 구미호뎐이나 다른 구미호 나오는 드라마처럼 막 액션있고 그렇지는 않아요. 그냥 로코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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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옛날 영화를 드라마로 리메이크한거. 이것도 그냥 달달한 로코예요. 도시여자와 시골청년의 사랑 비슷한 느낌? 그래도 남주가 만능캐입니다. 머리도 좋고 이것저것 다 잘 해요. 물론 각자 나름 상처도 있고 그런데 심각하진 않고 비주얼합도 너무 이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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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어하우스에 같이 사는 여자들의 이야기인데 거의 다 여대생? 정도의 나이고요 이들 사이의 우정 그리고 각자의 러브라인 골고루 있어요. 가끔 쬐금 심각하거나 미스터리한 장면이 있긴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막 심각하고 무섭고 그런거 전혀 없어요.

로코 좋아하시면 멜로가 체질은 꼭 보셔야되요!! 진짜 제 최애 로코중 하나입니다^^ 은근 되게 웃겨요. 여자친구들 세명이 나오고 각자의 러브라인들이 나오는데 셋이 상황이 되게 달라서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보실 수 있어요. OST도 되게 유명해요! 흔들리는 꽃들속에서~ 이 노래 나오는 드라마예요. PPL도 되게 신박하고 웃기게 나와요. 안 보셨다면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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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진짜 유명한데... 안 보셨다면 무조건 보셔야 해요!! 전여친이랑 같은 이름을 가져서 얽히게된 두남녀 이야기인데. 서현진님 너무 연기 잘 하세요! 뭔가 되게 궁상맞고 찌질한데 또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 귀여운 느낌? 남주는 완전 츤드레입니다ㅎㅎ 남주가 살짝 미래를 보는? 뭐 그런 설정이 있어서 마냥 평범하다고 하기는 쫌 그렇지만 막 SF그런 느낌이 쎄게 있진 않고요 그냥 가볍게 살짝 있는 느낌. 거의 그냥 평범한 로코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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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청춘 로맨스? 그런 느낌 좋아하시면 나쁘지 않아요. 제목대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뭔갈 새로 개발해서 사업을 시작하려는 청춘들의 성장기 이런 느낌이예요. 근데 이거 보고 저는 서브병이 쎄게 왔어요. 물론 남주혁님도 좋아하는데... 캐릭터의 매력이 서브남한테 밀려요ㅠㅠ 또 아쉬운점은 강한나님 캐릭터도 나름 매력적인데 드라마가 여주 말고 다른 여캐들의 매력은 잘 보여주지 못하는것 같아요. 주연인데 주연이 아닌 느낌? 살짝 그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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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은 살짝 오글거리고 하이틴 감성 이런거 좋아하시면 추천해요. 저는 이거 보고 또 서브병 왔었는데ㅠㅠ 이것도 웹툰 원작이예요. 근데 이건 웹툰은 아직 연재 중인데 드라마는 결말이 났어요. 못생긴? 여주가 화장빨로 여신이되서 새 삶을 살려고 하다가 이런 저런 일들을 통해서 성장하는 이런 스토리예요. 외모가 전부는 아니다 뭐 그런 메세지를 주고 싶은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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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좋아하시면 강남미인도 추천해요. 생각해 보니까 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주제는 비슷한데 스토리는 달라요. 여기는 여주가 대학가기 전에 성형해서 새 인생을 살려한다 뭐 이런 느낌이예요. 이것도 웹툰이 원작. 여기도 차은우님이 남주인데... 솔직 여신강림이랑 캐릭터도 비슷하고 연기도 비슷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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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를 좋아하셨으면 이것도 괜찮아요. 그녀의 사생활 여주가 김비서랑 되게 비슷한 느낌이거든요. 아이돌 덕질하는 미술관 직원과 새로 취임한 관장 사이의 로맨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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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는 하이킥에 나오는 박하선님 캐릭터 좋아하셨으면 비슷한 느낌이예요. 학원강사들 사이의 로맨스 & 학생들의 성장+사랑 이야기인데. 살짝 식샤를 합시다 비슷한 느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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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혹시 고백부부 보셨으면 비슷한 이야기예요. 결혼하고 애 키우다보니 옛날의 멜로는 다 없어진 부부생활을 하고있는 남주가 어쩌다 과거로 돌아갈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부인을 만나게된 그 첫만남의 하루를 바꾸고 현재로 돌아오니까 다른 여자랑 결혼하고 인생이 바꿔있는데 바뀐 현재에서 전부인이랑 얽히면서 과거엔 몰랐던 일들도 알게 되고 부인을 향한 마음을 다시 깨닫고 사랑하게되는 뭐 그런 이야기 입니다. 코믹은 별로 없지만 나름 달달하고 때론 현실적이여서 공감도 되고 뭐 그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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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1,2,3 있는데 저는 1보다는 2랑 3이 더 좋았어요. 되게 심쿵하고요. 후방주위해야하는 장면들도 많고. 여주가 두분 다 되게 뭐랄까 좀 통통튀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예요. 근데 둘다 살짝 어장관리하는 느낌이 있긴해요. 달달하고 밀땅하는데 찐한 멜로 보고싶으시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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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로맨스가 필요해+ 또 오해영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이예요. 결혼하고 싶은 여자와 결혼은 하기 싫은 남자의 계약연애? 요런 느낌인데. 달달하고 가끔 은근 웃기고. 남주는 츤드레인듯 아닌듯. 여주는 사랑에 올인하는데 은근 그런 모습이 사랑스러운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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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이나 jtbc는 아닌데... 박서준님 좋아하시면

이거 두개도 추천요!!

tvn 갯마을 차차차 제 인생 드라마에요 ㅠㅠ

그리고 살짝 판타지이긴 한데, 어쩌다 발견한 하루도 로맨스 판타지물이에요! 가볍게 보기에 좋아요~

편의점 샛별이도 로맨스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