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난사 죽는 원인

이오난사 죽는 원인

작성일 2021.02.23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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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부터 이오난사 3마리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3마리 모두 잘 키우다가 하나가 꽃 피울 징조인 붉은 색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 이오난사가 물을 너무 많이 준 것처럼 뿌리 부분 부터 갈색으로 변하더니 죽었습니다 ㅠㅠ
하지만 틸란데시아가 죽은 원인이 의문스럽더군요 물을 너무 많이 줘서 라고 하기에는 분무기로 1주 2~3번으로 주거나 바쁘다 싶으면 2주에 한번 물에 담갔다가 잘 말려서 다시 배치 해놨습니다 (블로거 분들의 조언을 보고 결정한 물 주기입니다). 나머지 2마리는 멀쩡했고요..... 

마음은 아프지만 나머지 두마리라도 잘 키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금 더 신경을 썼죠. 물에 담그는 주기를 월 1회로 바꾸었고요. 남은 2 마리중 또다른 한마리가 붉은 색을 띄기 시작했고요.그런데 역시나 지금 그 한마리가 위태롭네요 ㅠ

뿌리 주변 잎이 갈색이었다가 검정으로 변하며 문드러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하 맘 아파

1) 틸란데시아의 사망 원인을 찾습니다 ㅠ
2) 살릴 방법은 없는 걸까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과습 같아요

물은 일주일에 두번 50분 주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말릴때 저는 다이소에 있는 모노톤 네트망을 사용해요

물을 주고 (세게말고)툭~툭~털어서

1시간이상 뒤집어서 말립니다

만약에 너무 조금 말렸거나 안 말리셨으면 고여있던 물 때문에 과습이 올 수 있어요

말릴때는 햇빛이 없는 그늘진 곳에 말리셔야 되요

햇빛과 같이 말리시면 화상을 입을 수 있어요

식물 이름좀 알려주세요~

... 산세베리아는 물이 부족해서 죽는 경우는 거의... 통기성이 나빠지고 물의 증발을 막아 과습의 원인이... 틸드드시아 이오난사(Tillandsia Ionantha) 입니다. 500여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