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줄거리 알려주세요.

왔다 장보리 줄거리 알려주세요.

작성일 2014.08.1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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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1화부터 지금까지 한 회까지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이야기가 잘 안이어지네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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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다른 분 질문에 썻던 답변인데 다시 쓰기가 너무 길어서;; 붙여넣기 할께요.

지금껏 본방을 놓치지 않은 1인으로써 제가 해드리리다.

첫회부터 막장으로 말이 많았지만

자고로 막장이 재미는 있는법..ㅡ,.ㅡㅋ

그중에 이유리씨가 참 악녀 연기를 잘해서 그런지 더 재미가 있는듯 하네요.

 

그럼 시작하겠음.

어디까지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내용을 기억나는대로 써드리도록 할께요.

 

보리 친엄마는 결혼도 사고를 위장하여 했죠?

침선장 자리에 앉기 위해 형님네에 악행을 저지르며

보리는 엄마가 학부모로써 학교도 오지 않지만

바빠서 그런거라는걸 이해하는 착한 아이었어요.

 

보리 친엄마는 침선장 자리를 탐내는 욕심이 과했고

마지막 침선장 과제였던 용보를 찾기 위해

먼저출발했던 형님네 차를 발견.

클락션을 울리며 차를 따라가는데 백미러를 보다 미처 앞을 보지 못한 형님이 그만 사고가 납니다.

사고로 보리 큰 아빠와 큰엄마가 크게 사고가나는데 그 상황을 무시합니다.

그당시 차에 보리가 타고 있었는데

엄마가 사고를 낸뒤 차에서 내렸는데 발밑에 용보가 떨어져있는것을 발견한뒤

줏었는데. 큰엄마가 사고당한것을 발견하고 어린나이에 놀래서 그만 용보를 가지고

차가오는 반대편으로 달려가기 시작하죠.

차에 보리가 타고 있던것을 몰랐던 친엄마는 그대로 차를 몰고 도망 갑니다.

보리는 엄마 엄마.. 부르는데 엄마는 그걸 들을리가 없고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날이었음)

차 안쪽에 있는 유리 너머 어떤 실루엣을 보기는 하지만 그게 뭔지 잘 몰랐기에

그냥 차를 출발해 버렸어요.

 

보리는 그 근처를 돌다 짚이 쌓여있는 어느 밭에서 잠을 자다가 일어났는데(용보를 목에 두르고 있었음)

마침 빚쟁이들을 따돌리기 위해 장흥으로 차를 몰아 내려오던 지금 새엄마 도혜옥을 만나게 됩니다.

차를 몰다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보리가 차 앞으로 뛰어 들었는데

그때 보리가 기억을 잃게 됩니다.

 

그 후 보리큰아빠는 죽고 보니 큰엄마는 사고현장에서 동서를 봤다고 하고

동서가 사고현장에 (보리엄마) 흘린 머리핀을 증거로 김용림씨 (현 명장)에게 보여줍니다.

하지만 비술채 내에서 일을 봐주던 박종하 가 보리친엄마 뒤를 봐주며

똑같은 머리핀을 급히 만들어 발뺌을하게 만듭니다.

 

그렇게 옥수(형님) 은 비술채를 떠나 장흥에 자리잡게 됩니다.

아이가 없어서 보리한테도 잘해주고 했었는데 사고후 아이를 임신한것을 알게 되는데

얼마못가 유산하고 맙니다.

 

기억을 잃은 보리는 도혜옥 과 같이 살게 되며

국밥집을 하는 도혜옥을 도와 유년시절을 보냅니다.

 

예전에 침선장 경연할때 인화는 남자 아이 한복, 옥수는 여자아이 한복을 만들어 경연 하는데요

그때 민정이 옥수의 모델, 보리가 인화의 모델을 하게 됩니다.

그때 보리가 남자 한복을 입게 되어 그때 그아이가 보리라는걸 인지하지는 못합니다.

 

민정이는 보리가 참 마음에 안들었어요.

그래서 그림그리고 있는 보리를 발로차기도 하고 그랬죠

보리는 은연중 비술채에서 그리던 염색마당과 연을 그리고 놀고요.

 

 

한편 비술채에서는 은비를 찾기 위해 (보리)

사고가나서 기억을 못할 수 도 있고

잘 그리는 염색마당과 연을 그리러 올 수 도 있기 때문에

미술경연대회 같은걸 엽니다.

 

 

그 광고를 보고 민정이가 보리 그림을 훔쳐서 경연에 나갑니다.

수봉과 인화는 그림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민정이는 그냥 그렸다고 하고 뭐 아무튼 그렇게 되고

민정이를 비술채에서 후원을 하기로 합니다.

민정이는 장흥 집과 엄마를 버리고 서울로 도망 갑니다.

 

 

보리는 장흥에서.. 민정이는 서울에서 그렇게 살아가고요

재화는 커서 검사가 되고 재희는 커서 아빠 회사를 이으려고 합니다.

재화는 장흥지청 검사로 발령받아 내려오게 되고 거기서 보리를 만납니다.

보리를 만나서 재화는 막 썸 아닌 썸을 타면서 그러는데 보리는 이놈이 뭐하는건가 긴가민가 한 상태임ㅋ

 

그때 옥수가 장흥에 자리잡고 살고 있다가 도혜옥을 만나면서

형님 형님 하면서 친해지는데 그때 좀 커버린 보리를 만나면서

보리에게 한복을 알려주고 합니다.

 

중간에 인화와 수봉이 찾아오고,

동후도 재희와 같이 찾아오는데 옥수는 인화와 수봉이를 피하고

동후는 만납니다. 만나서 아직은 아니라고 하면서 돌려보내고요,

재화도 지금 장흥에 있는데 만나봤냐고 하고

만나지는 않습니다.

 

민정이는 그렇게 후원을 받고 대학 졸업을 합니다.

그당시 학교 선배를 만나 동거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인화와 수봉이는 민정이가 그런애인줄 몰라서

민정이는 거짓말을 하며 스스로 불쌍한 사람을 만들면서

인화와 수봉의 연민과 동정을 사서 비술채 은비 방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민정이가 아는 선배(문실장, 문지상)는 집이 잘살며 고시준비하는 고시생으로 알고 있지만

문지상네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고시 공부 때려치고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있었어요.

인화와 레스토랑에 밥먹으러 갔다가 레스토랑에서 일하고있는 문지상을 발견합니다.

처음에는 못본걸로 한다고 했지만 문지상이 고시공부 안한다고. 그런거 안해도 니 안굶길자신 있다고 하지만 연민정은 문지상을 버리려고 난리를 칩니다.

 

민정이가 문지상의 아이를 갖게 되었어요.

문지상네 아버지 사업이 망하면서 집안이 아무 별볼일 없이 되자

민정이는 문지상을 스토커 미친놈 취급 하면서 헤어지고 떠나고 싶어합니다.

문지상은 어떻게 돈때문에 사람이 사랑이 변하냐면서 받아드리지 못하는 상태였고요.

민정이는 아이를 떼려고 하지만 개월수가 너무 지나서 영락없이 아이를 낳아야 하는 상황인데

배가 불러올때까지 인화 수봉에게 숨기고 장흥으로 내려가 아이를 낳습니다.

도혜옥네 집에서 아이를 낳았고 도혜옥이 아이를 받아줬어요.

 

연민정은 이 아이는 본인처럼 불행하게 살면 안된다고

아이를 입양 보내기위해 보육원으로 보내라고합니다.

근데 보육원에서 연락이 왔는데 아이 상태가 안좋은것 같다 하여

검사를 해보니 귀가 안좋다고해서 몸도 안좋은 애기를 어떻게 맡기냐고

도혜옥이 보육원에서 아이를 다시 찾아옵니다.

보리에게는 누가 애기를 문앞에 버리고 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보리가 애기를 보더니 너무 이쁘고 너무 불쌍하다며

자기 호적에 올리기로 합니다. 그아이가 비단이고요.

 

재화는 보리가 좋아지기 시작했는데 애를 낳았다고 하니

자세한 상황은 모르니까 문란하게 봅니다. 

보리에게 실망도 하고 그일도 있고 다른일도 있고 해서 서울로 올라가게 됩니다.

보리는 의아합니다.

자기 좋다고 할때는 언제고 왜저러냐고.. 그렇게 재화를 보내게 되고요.

 

 

아, 또 민정이가 비술채에서 현재 살고 있고

보리가 한복을 만드는걸 민정이가 알게 되었는데

보리에게 절대 한복 하게 하지말라고 엄마한테 얘기합니다.

도혜옥은 알았다고 집에있는 한복 다 태우고 합니다.

보리는 그만 둔다 하고 옥수에게도 안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하게 됩니다.

 

그 중에 재화 아빠는 기업 회장님인데

지금 와이프는 새와이프고요,

전처는 사고로 죽었습니다.

재화가 전처 아들, 재희가 현재 처 아들이에요.

어렸을땐 사이가 좋았는데 어느 사건 계기로 인해 둘 사이가 틀어져

지금까지 안좋은 상태구요

 

재화 아빠가 옥수를 좀 보살피려고 했었는데

옥수가 거절하고 장흥으로 숨습니다.

옥수는 이제 비술채로 슬슬 돌아갈 준비를 해야 될거같다고 해서

재화 아빠와 접선(?)을 하고요,

비술채에는 인화가 은비를 옥수가 데리고 갔다 라는 뻥을 쳐놓은 상태.

수봉이도 인화를 못믿었다가 옆에서 계속 거짓말을 하니 진짜 형수가 은비를 데려가서

잊어버린거고, 안따라갔으면 서울에서 잊어버린건데, 실종 신고가 전주쪽에 되있어서

진짜 인화가 은비를 데려갔다고 믿습니다.

실종 신고 한거는 인화 혹은 인화 뒤를 봐주던 박종하 임.

(추후 인화가 자기 차에 은비가 타고 있었다는걸 감추기 위해 박종하에게 비술채에서 나가달라고 애원함

인화 차에 은비가 만들어준 복주머니 같은게 떨어져있어서 본인 차에 있다가 없어진거라는걸 알게됨)

 

그렇게 재화 아빠가 (이동후회장) 서울에 집을 마련해주는데요,

지금 재희의 수행비서 자리에 있는 유천에게 부탁합니다.

니 퇴직금 미리 줬다 치고 집한채 줄테니 옥수라는 사람에게 세를 주어 살게 하라고요

 

옥수는 도혜옥과 보리, 비단과 같이 서울로 상경합니다.

옥수는 보리를 시켜 비술채로 심부름을 시키게 되고

심부름 시킨 사람이 옥수라는것을 명장님은 짐작하게 됩니다.

(옥수는 시어머니를 무서워할 줄 알고 섬길줄도 알며 정직하고 뭐 그런 인성이고

그사실을 아는 시어머니(명장) 도 종적을 감춘 옥수를 보고싶어함. 죽은 아들때문에 더욱더 못돌아오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도 하고 비술채를 인화에게 뺏길것 같고 인화때메 비술채가 망가질거같아

더더욱 옥수를 불러들이고싶어함. 인화가 돈때문에 제품을 하나하나 만들지 않고 직원들을 시켜 대량생산 하게함. 명장님이 침선장일때부터 해왔던 기부나 무슨 센타 방문, 이런걸 다 취소하고 안함.. 돈을 위해 일하고 있음)

 

 

보리는 비술채에 드나드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고

인화는 그런 보리가 맘에 들지 않습니다.

보리에게 애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인화는 어디 결혼도 안한 처녀가 애를 낳았냐며

문란한 여자로 봅니다.

 

재화는 서울에서 보리를 보게되고 이모도 만나게 되어

보리와 비단이의 실제 관계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어

뒤에서 보리를 살짝살짝 도와주게 되요.

 

명장님과 수봉은 보리가 참 착하고 예의바르고 인성도 좋은 애로 보고요,

보리는 어릴때 기억이 가끔씩 나는상태에요.

 

비술채에 은비 사진이 많이 있었는데 민정이가 치웁니다.

혹시나 비술채에 드나드는 보리가 그 사진을 보게 되어

자기인줄 알게 될까봐.

보리와 혜옥이 가지고 있는 사진도 훔쳐서 종이 분쇄기에 갈아버립니다.

그걸 문지상이 보고 다시 다 맞춥니다.

문지상은 민정이에게 복수를 하기위해 증거들을 하나하나씩 다 모읍니다.

 

영부인이 명장님께 한복을 부탁하게 되는데요,

인화는 자기가 해보겠다며 명장님한테 부탁하지만 꾸준히 자기가 해왔고 자기가 할꺼라고 합니다.

청와대쪽에도 얘기하는데 싫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화는 만들게 되는데요,

민정이가 중간에서 방해를 하게 됩니다.

명장님이 보리에게 저고릴 맡겼는데

혜옥에게 시켜서 보리가 만드는걸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라고 하는데

그 장면을 비단이가 잠결에 보게 됩니다

 

사진을 받은 인화와 민정은 보리가 만든저고리와 비슷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엄마한테 얘기합니다. 보리한테 나중에 자기 결혼할때 엄마 입을 한복 만들어달라고.

꼭 꽃분홍색으로.

그래서 보리가 알겠다고 하고 꽃분홍색 저고리와 치마를 만듭니다.

 

그러다가 청와대로 갈시간이 되어 명장님이 만든 치마와 보리가 만든 저고리를 챙겨서 가는데요

청와대에 도착해서 영부인이 어디 한번 보자고 했는데 한복 포장해놓은 상자에

보리가 만든 꽃분홍색 저고리가 들어있는거에요.

영부인은 통화할때 민정이와 통화했는데 분홍색은 피해달라고 말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무난한 분홍색 저고리가 들어있냐며 명장님께 막 뭐라고합니다.

그때 인화가 혹시 몰라 저도 하나 준비 해 봤는데 이거라도 괜찮으시면 한번 보시라고 해서

보게 되는데 보리가 만든거랑 비슷하게 만든 저고리를 보여주는데요

소매 끝단에 빨간색 파란색, 그리고 한글이 있는 모양이었어요

보리는 십장생을 넣었구요

 

그때 옥수가 재화와 함께 한복 상자를 들고 들어왔는데요,

명장님이나 모두가 옥수를 처음 보는 장소여서 많이들 놀래요.

재화나 옥수가 민정이와 인화가 방해할줄 알고 보리가 미리 옷을 두개를 만들어 놓은것 같았어요

민정이가 결정적으로 저고리를 바꿔치기 한거니까ㅋ

 

아무튼 그 상황이 넘어가고 영부인이 침선장이 만든 옷도 괜찮게 보긴 하지만

파랑과 빨강이 섞여 있어 좀 맘에 안들어하는것 같았는데

명장이 침선장이 만든 옷도 괜찮은것 같다고 영부인께서 맘에드는것으로 하시라고 했는데

영부인은 보리가 만든 옷을 선택하죠 ㅋㅋ

 

그 상황이 어떻게 된거냐고 다 같이 보리가 만든 저고리 명장님이 만든 치마를 같이 보지 않았냐면서

사람들 다 있는대서 민정이와 보리를 세워놓고 얘기합니다.

보리가 그 저고리 본인이 만든거라면서 얘기합니다.

그때 혜옥이 들어오고, 자기가 한일 때문에 이렇게 된거라고 무릎꿇고 빕니다.

 

보리와 혜옥이 집에 가서 보리가 혜옥에게 어떻게 그럴수있냐면서 막 뭐라고 합니다..

자기는 그럴줄 몰랐다면서 얘기합니다.

비단이가 얘기하죠. 할매가 엄마 한복만드는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핸드폰으로 사진찍는거 봤다면서..

 

문지상은 중간중간 민정이에게 복수를 합니다.

근데 민정이가 온몸을 다해 막아요 ㅋㅋㅋ

 

 

 

지금 순서가 좀 바뀐거같은데 그냥 감안하고 보세여 ㅠㅠㅠㅠ

 

 

 

옥수는 보리가 은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계속 나서

보리의 유전자를 등록하는데요,

혜옥이 막 방해해서 결국 혜옥의 유전자로 등록이 되게 됩니다.

칫솔로 하려고 했는데 혜옥이 똑같은 칫솔 구해다 이닦고 꽂아놔요

그래서 당연히 유전자는 일치하지 않는다고 나오고요.

 

보리가 비단이도 친 부모가 찾고 있지 않을까 해서 유전자 등록을 해 놓는데요

문지상도 자기 유전자를 등록해 놔서 결국 비단이가 자기 아이라는것을 알게됩니다

민정이도 한참 후 알게 되고요,

 

 

형이 하는짓마다 못마땅한 재희가 애딸린 보리 만나고 다닌다고

재희가 민정이와 함께 일을 작당하고 꾸미게 됩니다

사진을 찍고, 비단이가 아빠라고 부르고 하는것을 알게되었고

아는 검사가 있는 재희가 해당 검사 통해 검찰청같은곳에 신고를 합니다.(비단이는 처음보는 아무 남자에게 아빠라고함ㅋ불곰얘기는 생략할께요 ㅠㅠㅠㅠ)

 

 

재화는 소환되어 당당하게 얘기합니다.

남편 있는 유부녀 만나고 다닌것도 아니고 애딸린 여자가 뭐어떻다고 그러냐고

암튼 그런얘기를 하는데 그 검찰 쪽에서 그 여자도 소환할꺼라면서..

재화는 화가나서 자기가 옷벗을꺼라면서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사직서를 냈는데

보리가 그거 사직서 받아주지말라고 사정하러 검찰에 옵니다

재화가 그 장면을 보게 되었는데 보리는 아무 사이 아니라 하고

재화는 왜 아무사이 아니냐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하면서

사직서를 내서 검사를 그만두게 됩니다.

 

보리는 정말 너무 속상하고 재화도 아빠한테 찾아가 통보하고 집을 잠시 나와

불곰과 같은방을쓰며 보리와 지냅니다 ㅋㅋㅋ

 

비단이가 갑자기 없어졌는데

비단이가 딸이라는걸 알게 된 문실장이

비단이가 놀이공원 가고싶다해서 비단이 데리고 놀이공원에 갑니다.

집은 난리가 났고 비단이가 집에 가려고 하는데 연민정이 나타납니다.

연미정이 혜옥 가게로 비단이를 데리구 가는데요,

연민정은 못가게 하고 똑부러지는 비단이는 결국 도망쳐서 파출소로 들어가서

엄마찾아주라고합니다.

집에와서 문실장 아저씨랑 놀이공원 갔다고 얘기하고 일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고요

문지상이 친아빠인걸 아는 보리는 우리 비단이 이제 만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애한테 그게 무슨 상처냐고 하면서..

 

 

어느날 보리가 퀵을 받게 되는데

재희가 민정이와 재화 엿먹일려고 계획 세우러 만난날

레스토랑에 먼저 가서 녹음기설치하고 둘의 대화를 녹음한걸 보리에게 익명으로 보냅니다.

보리는 재화에게도 들려주고 민정이에게도 들려주고 합니다.

민정이는 식겁하고.. 재화는 아빠한테도 가져갑니다.

회장은 그 사실을 찌른게 재희 니놈이었냐면서 재희에게 실망을 하게 됩니닼ㅋㅋ

멍청한게 자기 옆에 있는 문지상 의심 안하고 형이 그런짓했냐고 ㅉㅉ

 

재희는 민정이가 디자인한 옷을 만들어서 팔았는데

자기 지인들한테 부탁해서 옷좀 사달라고해서 매출을 올립니다.

 

재화는 회사에있다가 받았나? 잘 기억이 안나는데 문서 같은걸 받게 되는데요

민정이가 디자인한옷의 매출이 왜그렇게 높은지 알게 되는 문서를 받게됩니다

 

중간중간 문실장은 민정이를 협박하고요.

밝혀져봤자 민정이는 자기만 불리하고 자기가 원래 어떤 사람이었는지 발각될까봐 

자기가 협박을 받고 하는거를 재희한테는 숨깁니다.

그냥 문실장 짜르면 안되냐고 사람너무 믿지 말라는 말만 합니다

 

그러다 회사 곳곳에 설치되있는 cctv를 확인하다

말은 안나오고 영상만 나오니까요

문지상을 짜르게 됩니다.

문실장이 일하면서 얘기를 해서.. 여자친구때문에 힘들었던 날들을 보낸걸 재희가 알게 되는데요,

이미 연민정이 거짓말을 계속 많이 해왔고 세뇌를 시켜놨기 때문에

그 못된 여자가 연민정이었다고 문지상이 아무리 말해도 재희는 안듣습니다

 

암튼 재화는 그 서류들을 회장님한테 보고하고요

재희는 아니라고 합니다.

재화는 회장님한테 자기한테 기회만주면 예전꺼부터 다 확인 해보겠다고 하고

회장님은 승락합니다.

 

그중에 그 문서를 보내준게 문실장같아 문실장을 만났고 문실장은 도움드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사표 때문에 문실장이 회장을 만나게 되는데요,

회장은 왜그러냐고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 하는데요

문실장은 그만두겠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회장한테

예전에 회장님께 도움주셨던 문사장님 기억하시냐고 합니다.

그 문사장님이 제 아버지라고 하면서 얘기하고요.

사업이 기울어졌고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돌아가신거냐고 묻는데

문실장이 얘길 끝까지 안합니다.ㅋㅋ

 

 

보리가 비술채 옷감 정리하다가 갑자기 어릴때 생각이 나서 머리가 아팠어요.

예전에 옥수가 보리가 은비인지 아닌지 시험해보려고

옷감창고를 알려주지도 않고 옷감 주면서 옷감창고에 갖다 놔달라고 했는데

보리는 알겠다고 하긴 했는데 거기가 어디냐면서.. 막 그러고 있어요.

근데 어릴적 기억이 나면서 혼자 옷감창고를 찾아가는데

옥수가 뒤따라가요.. 그러면서 보리한테 옷감창고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찾았냐면서...

 

또, 어릴때 은비가 가지고 놀던 연이 있는데 그연을 어디 숨겨놨거든요 수봉이가

그걸 보리가 찾고.. 은비가 어렸을때 하던짓을 보리가 그대로 하고 있고

은비와 수봉만 알던 사실을 보리가 알고있으니 수봉은 미치겠는거죠.

근데 유전자 검사는 아니라고 나오고 하니깐..

 

 

민정이는 결국 재희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식 하는날 혜옥이 민정이한테 반지를 주려고 찾아가는데

사고를 당합니다.

문실장은 민정이 과거 증거, 민정이가 나쁜년이라는 증거를

재희에게 가져다 주려고 샾 을 지나다가 사고난 혜옥을 발견하고 병원까지 따라가고요

문실장 못오게 하려고 보디가드 붙였는데 불곰이 나타나서 도와주고

증거 가지고 재희 있는쪽에 온거에요.

그러다가 혜옥 때문에 병원에 가야해서 그 샾 직원? 한테 증거를 주는데

민정이한테 이거 이재희 본부장님한테 드릴거라면서 얘기하니까

민정이가 받아서 딴데 숨겨놔요

 

민정이가 짐을 재희네 옮겼어요.

민정이가 숨겨놓은 은비 사진도 같이.

민정이 짐을 재희 엄마가 정리 하다가 트렁크를 건드렸는데

앨범이 나와서 보니까 은비사진인거죠

재희엄마는 은비 어렸을때를 못봤으니까 이게 민정이냐면서

싹고쳤다면섴ㅋ

그렇게 얘기하다가 불곰이 가을이 보디가드 한다고 집에와있는데

회장이랑 마주쳐서 니 여기 왜있냐고 가라고 ㅋㅋ 실갱이 하다가

가을이가 사진을 딱 보여줬는데 이게 새언니 얼굴이라면서

다고쳤다고 사기당했다고 ㅋㅋㅋㅋ

그렇게 보여주니까 불곰도 보구요(보리랑 불곰이랑 같은 집에살아요)

 

옥수는 수봉에게 은비 어릴적 사진있음 하나주라고해서

은비 잊어버렸을때 만들었던 전단지를 주는데요

그 전단지를 보리한테 보여주려고 하는데 보리가 없어요.

방에 비단이만 자고있어서 비단이 깨워서 이거 꼭 엄마 주고

할머니가 보리 하고 얘기좀 하자고 했다고 전해달라고 했는데

비단이가 다시 잠들어 버려요.

그 후 바로 혜옥이 집에 도착했는데 비단이가 손에 그 전단지를 들고 잠들었길래

이게 뭔데 그렇게 꼭쥐고 잠들어있냐면서 보는데 은비 전단지인거죠..

 

혜옥은 민정이때문에 보리가 기억을 되찾지 않았음 좋겠고

기억을 되찾으면 민정이는 이제 개밥신세 되는거니까

민정이를 위해 민정이에게 이익이 되는 일들을 하고요.

 

그걸 자기 옷에 숨겨놓고 보리 들어오니깐 자는척을해요.

(보리가 자기랑 같이 살고 보리는 본인을 좋아하는데도 민정이가 해달라는 부탁을

거절을 못하거 나쁜 짓을다 해주니까... 보리는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아프다하면 걱정해주고 해서 미안한건 아는데 민정이가 피붙이니까 다 해주긴 하면서도

보리한테 미안해서 , 보리한테 머라고 할지 모르니까 보리를 피하는 상황임)

 

보리는 점점 어렸을적 기억이 다 나는데 어디에 말도 못하고

술먹어도 안취하고 잠도 안온다면서 문앞에 기대앉았는데 잠들음;

근데 혜옥 옷 위에 앉아서 혜옥이 속으로ㅋㅋㅋ아니 왜 하필 그걸 깔고앉았냐고 ㅋㅋ

 

그러다가 비단이가 깨서 종이 어디갔냐고 하니까

혜옥이 무슨종이 말하냐고 난 모른다고

비단이가 보리를 흔들어 깨우면서 어매 내 종이못봤냐고 하니까

밑에 깔고 앉은 옷 주머니 사이에 종이가 있으니까

그걸 꺼내서 보는데 은비 찾는 전단지였음....

 

보리가 이제 모든걸 알게 되었어요..

내가 은비인거 알고 있었냐고..

혜옥은 니가 어뜨케 은비냐고 니는 보리라고 울면서 말합니다

니는 보리라면서 ;;

보리는 계속 소리지르고 혜옥은 아니라 하고 ㅋㅋ

 

혜옥이 예전에 보리가 은비인걸 알았을때

비술채에 보리가 은비란걸 말하러 가려고 했는데요

그때 민정이가 양딸로 들어가게 된걸 몰랐어요.

 

민정이가 엄마한테 미안하긴 한건지 다달이 돈을 보내주긴 했는데

고아라는 거짓말을 들킬까봐

자기 어렸을때 까지라도 먹여주고 키워주고 한거 돈달라고 협박해서 준거라고

엄마 팔아먹으면서 엄마 나쁜사람만들고 그랬었거든요

그게 다 수포로 돌아갈까봐 가서 말도못하고 민정이년 보러 왔다고 거짓말치고 그냥 돌아갔던적이 있었어요

 

 

재희엄마가 민정이옷 정리 해주려고 했는데 트렁크 건드려서 은비사진 나온거

그거를 재화가 보고 비술채로 가져갔는데

재희엄마가 찔려서 얘기해요. 일부로 그런건 아니고 니 방에서 나온거라 니가 오해할까봐 전화했다면서

결혼식 후 호텔에 있는데 민정한테 전화해서 얘기합니다.

그래서 ㅋㅋㅋ재희는 막 혼자 씻고 나오고 있는데 말도 없이 그냥 나와버려여.

아빠가 편찮으시다고 거짓말치고 비술채로 가는 도중에 문지상이 호텔로 가서

호텔 수영장에 민정이 밀어버립니다

 

민정이 막 나와서 물에 빠진 생쥐꼴해서 비술채로 찾아가요

들어가려는데 재화가 너 이제 파양되면 어쩔꺼냐고 막 그렇게 얘기하고 ㅋ

민정이는 들어가서 또 거짓말합니다.

 

보리가 넣어놓은거라고

거짓말을 하는데 수봉은 이제 민정을 믿지 않고

따귀를 때립니다.

 

민정이 비술채에서 짐뺄때 보리가 그 트렁크 잠깐 들어줬는데

니 그거 냅두라고 내짐에 손대지말라고 얘기합니다 ㅋ

근데 그 장면을 비술채 직원 김선생? 이라는 여자가 지나가다가 봤는데

인화 수봉한테는 보리가 차에 옮기는거 봤다고 뻥칩니다.

김선생한테도 거짓말 시킵니다.

빨간 트렁크 보리가 차에 옮기는거 김선생님이 봤다고하라고?

 

암튼 수봉이는 안믿는다고 거짓말 그만하라고 따귀 때리구요

 

재화 아빠네가 비술채 후원하고있는데 그거 잘되고있는지 재화가 알아본다고 하고,

재화아빠가 명장님한테 비술채 옷중에 괜찮은거 심사좀 해달라고 하는데요,

명장님이 다리를 다쳐서 거동 불편하다고 전수자 보낸다고 하는데 전수자가 보리에요 ㅋ

보리가 가서 명장님 대신 옷을 보는데 이건 손바느질이 아니라 양장 바느질이라면서

전통 한복의 특징이 없는 옷이라고 얘기합니다. (누가만든건지는 몰랐음)

그 사실을 알게된 민정이가 인화한테가서 꼬지릅니다.

인화는 빡쳐서 보리를 불러서 막 소리소리를 지르고 뺨을때립니다 ㅋ

보리는 많은 생각이 들었겠죠. 이런 사람이 내 친엄마인지...

 

암튼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 보리는

전단지에 있는 애가 누군지 알겠냐고 묻는 옥수에게

은비겄죠..누구겄어요.. 그럽니다 ㅠㅠ

옥수와 수봉은 좌절합니당 ㅠ


그리고 오늘 내용은 보셨어요?

안보셨음 쪽지주세요. 설명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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