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지금까지 줄거리좀 ;;

응답하라 1997 지금까지 줄거리좀 ;;

작성일 2012.09.16댓글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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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97은 어느 고등학교 동창회에서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하면서 시작됩니다.

청첩장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이야기는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 1997년 부산,
H.O.T에 울고 웃던 빠순이 ‘시원’ 의 이야기를 보여주죠.

 

시원(정은지)은 윤제(서인국)와 어릴적부터 서로에게 의지해오던 소꿉친구입니다.
윤제의 마음 속에는 오로지 시원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그러나 시원은 윤제의 친형 태웅과 가까워지고…

 

(시간을 뛰어 넘어 생략)


성시원의 출산 소식을 듣고 달려온 윤제와 태웅 중 누가 남편일지는 미궁 속에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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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 부터 스토리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날 동창회에서 한쌍의 커플이 결혼발표를 한다 발표하면서

90년대 당대 최강의 인기그룹 H.O.T 빠순이

성시원(정은지) 과 그런 성시원를 짝사랑하는 소꼽친구 윤윤제(서인국)과

모유정(신소율),도학찬(은지원),강준희(호야),방성재(이시언)

이렇게 가장 친한 친수 6명의 1997년 고교시절로 회상하면서

응답하라 1997은 시작됩니다...

그리고 고교시절 힉교선생중 한명은 윤윤제의 친형 윤태형이고

윤태형 역시 성시원을 좋아하지요~

준희는 윤제를 짝사랑하고

윤제는 고교시절 내내 시원이에게 은근히 좋아한다는 티는 내지만

눈치백단 시원이는 윤제가 너무 어릴때부터 소꼽친구라서 그런지 깨닭지 못합니다...

그리고 고교시절의 시원이 마지막 생일날 시원이가 윤제한테 생일선물 안주냐고 묻는데...

딱 1년전에  윤제가 시원이게게

똑복이 같이 먹기 같이 돌아다녀 주기등 쪼가리 적은 생일선물을 주지만

시원이는 자기가 얼라냐고 무슨 이런걸 선물로 주노 하니

윤제가 따로 받고 싶은거 있나 하고서 묻고나서 시원이가 니한테는 말고 니한테만 아니면 된다라고 하죠

그래서 뭐냐고 물으니 반지 라고 시원이가 대답하죠~

그리고 1년뒤 고교시절의 시원이 마지막 생일날 시원이가 니 까묵었지 하면서 묻고

윤제는 그 선물 형한테 받으라고 하면서 그 선물 나한테만 아니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면서

니 진짜 잔인하다고 하죠 시원이는 아직 왜 그런지 모르는 상태이고서...

이날 이 시원이 생일날 윤제가 그동안 숨겨왔던 시원이 짝사랑하는 맘을 고백하고서

시원이는 내가 머리가 좀 나쁘다 그래도 니가 제일 친한친구란것은 안다

그리고 그래도 내랑 친구 계속해줄거지 라고 묻지만...

윤제는 사내새끼가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마음속에 있는것은 다 털어놓은것은

두번다시 안볼생각인거다 하면서 시원이게 선물로 줄 생각이였던

반지를 주면서 니가 버리라 하면서 나가는데 나가기 전에  친구?지잘하네 하면서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시원이 대학 때문에 서울로 상경하면서 시원이 나레이아 흐르면서 시간은 쭈욱 흐르고

2005년 시원이는 방송쪽에서 막내스탭으로 일하고

커피숍에 커피를 사러가는데 이 커피숍에서 6년동안 자신을 죽어라 피해다니면서 만나지 않을려 했던

윤제와 다시 재회를 하죠...

이 커피숍에서 윤제를 다시 만난 시원이가 윤제한테 잘지냈냐고 물어복

니 여자친구는 있나?물어보죠 윤제는 순간 있다고 하고 얼마 안됐다고 대답하지만

시원이는 소쿨하게 음~하면서 곧바로 윤제의 절친이자 자신의 절친인 준희에게 전화를 하면서

윤제 여자친구 있냐고 물어봅니다.윤제는 이런 시원이의 모습에 당황하고서

윤제는 당황해서 친구~그 남자친구 여자친구 할때 그냥 친구 너도 그런친구 하나쯤은 있잖아 하면서

말하고 시원이는 어 라고 대답하면서 친구?친구?하면서 바로 지랄하네 한마디를 날려주는데

6년전 자신의 생일날 윤재가 고백하고서 나가면서 했던말 고대로 되돌려주는 시원입니다...

윤제는 그순간 맘속으로...

 "너때문에 동창회도 안가고 어버이날도 하루먼저 내려가고 추석및 설에는 장염이네 눈병이네 하면서

  별의별 생쑈를 다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한방에 끝내냐~성시원 이 망할년 하면서

  90년대 윤윤제를 리셋돼었다 하면서 2005년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이 돼구

 

그리고 지금 드라마 방송은 2005년이구

담주 막방은 2005년과 2012년 그리고 2013년 아이가 태어납니다~

 

90년대말의 시원이와 2005년 시원이는 같은 시원이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90년대말의 시원이는 자기자신이 누굴 좋아하고 누구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는지 모르는 시원이지만

2005년 시원이는 자기자신이 누굴 좋하는지 누구 때문에 심장이 두근거리고 신경이 쓰이는줄

너무 잘아는 시원입니다~

 

현재까지 내용은 대략 이렇다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아직 남편이 누구인지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2012년 동창회에서 쬐금 햇갈리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윤제가 남편일거 같은 복선이 나오긴 합니다

2012년 동창회에서 시원이를 아주 사소한거 까지 챙겨주고 해주는건 윤제밖에 없고

시원이가 핸드폰배터리 갈아끼우게 핸드폰케이스 때달라고 할때 윤제가 핸드폰케이스 실수로 뽀개죠

이때 시원이가 야~니 일부로 그랬지 하면서 머리 끄댕이 잡아뜯고

시원이에게 머리채 잡아뜯긴 윤제는  가시나야 하죠~

시원이는 그순간 이게 미쳤나고 하면서 머리를 더 잡아뜯고

성재는 윤제의 이모습을 보면서 냉수고 나발이고 성시원이 한테는 맹물이다 맹물 이라고 말하죠

이런 동창회의 모습들을 보면 윤제는 시원이에게 잡혀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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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광안고 동창회에 성시원이 갑니다. 그리고 한명한명 들어오고 4인방이 들어오죠

강준희,방성재,도학찬,윤윤제 그리고 90년도의 추억을 떠올리죠....

때는 1997년 이였죠

윤제의 생일날 부터 시작이 됩니다. 윤제가 형에게 생일마다 선물을 받는데

모두 진짜가 아닌 가짜를 선물 받아요.. 생일날 게스를 받았는데 느낌표로 되있죠

의심쩍어 하면서 시원이 집으로 밥을 먹으러 갑니다. 성동일씨는 아침부터 미역국때문에 시원엄마랑

티격태격하고 시원이는 윤제생일 선물로 쿠폰을 줍니다. 무조건 시리즈로

그리고는 학교생활을 하다가 야자를 하는데 시원이는 H.O.T 광팬이죠..그래서 야자를 째기로 결심하죠

윤태웅(윤제형인겸 학교 선생님)에게로 가서 생리통이 얼마나 아픈지 하면서 말하면서 빠집니다.

모유정과 함께 대구로 가고 윤제에게 별은 내가슴에를 녹화하라고 하죠

시원이가 대구에서 돌아오고 윤제가 녹화를 마치고 집에서 나옵니다. 시원과 마주치는데

윤제가 학교에서 모유정에게 고백을 받았죠...그래서 윤제가 어떻하지 하면서 시원에게 물어요

그러다가 무조건 소원들어주기찬스를 써서 만나지 말라고 말하라고 하죠

그리고 윤제가 고래잡고,,티격태격하다 시원이가 윤제한테 생리대 주고,,,시원이랑 아빠랑 싸워서

가출을 하고 유정이 집에 갔는데 H.O.T팬이던 유정이가 젝키로 갈아탐,,,그걸 숨긴게 괘씸해서 사이않좋아짐....그리고 동창으로 돌아와서 이야기 전게하고 3화로 넘어가봅니다.

서울까지 가서 노숙하면서 토니집에 들어가요,, 사인을 받고 어부지리로 집에 옴,....

머리털 다뽑히죠...머리가 짧아진 시원이.... 3~4화는 그렇게 잼는게 별로 없어서 거의 생략

축구를 봐요 일본VS한국 다들 모여 보는데 치킨을 않시킨 시원,,, 당당히 말하죠....

샐러드 먹으며 보는데 성재는 주둥이를 박정태? 방망이와 바꿈.. 말않함....근데 8호에서 시킨

치킨이 잘못옴... 그걸 쌔벼서 먹음..................

일본의 선제골 다들 졌다졌다 함.... 후반40분 다 볼일보러감 ... 혼자 있던 성재 우리가 골넣음

고오로로옹오올!!!!!!!!!!!!! 다 모여듬좋아라 함... 또넣음 광분함........

그때 전화옴.... 윤제가 받음..다들 닭집인줄 알음.. 윤제가 멋지게 사과하고 끊음

하지만 그건 서울 오빠(임시완) 그리고 5화~6화로 넘어가죠

우연히 김종민이 사고를 내서 병원으로 간 시원가족.... 꽤병임 부부사기단

MRI등 다찍어봄... 윤제는 팔을 다침..... 시원은 프랑스 명품 바지 얻으려고 사연을 보냄

친구가 팔다쳐서 뭐라뭐라 그런데 상을 못받자 더 강력하게 아버지가 암에 걸린걸로 보냄

근데 정말 아빠가 암에 걸려서 울음........ 바지는 탔는데 분위기가 참 애처롭죠,......

윤제는 그런 시원을 달래주기위해서 유정이가 윤제랑 농구볼라고 학찬이 까지 꼬셔서

농구티켓을 구했는데 달라고 함... 유정은 울먹거리면서 집에감.. 학찬이는 윤제에게 농구공 던지고

유정에게 가고 둘이 러브라인이 형성이됨... 윤제랑 시원은 농구장에서 티격태격하며 끝

7~8화로 감,... 동국대가고 싶은데 성적이 않됨,, 시원이... 그리고 전교1~2등 윤제,준희는 서울대를

가고도 남는 성적으로 공사를 감(공군사관학교) 윤제는 시원이가 제복입은 남자랑 결혼할거라고해서

준희는 윤제가 가니깐.... 그러다 시력이 않좋아 윤제가 떨어지고 준희는 불참을 함...윤제때문에

그리고 팬픽을 쓰는 시원 그러다 수업시간에 장단지가 달라고 해서 주려다 쌤한테 걸림

그게 윤태웅에게 넘어가고 태웅은 동국대에 갈 방법을 찾아냄

학찬은 유정과 게를 먹었는데 생일인걸 깜빡하고 그냥 게만 먹음 유정빡침.. 헤어지제...

그러다 윤제에게 한 여학생이 십자수?를 주는데 시원이가 옴 숨김.. 시원이가 윤제빤스 벗으라고함

성재가 미쳤다고 하죠... 그러다 우연히 유정생일을 알음 애들이 학찬이 한대씩 때림

학찬이가 유정에게 십자수를 줌 늦어서 미안하다고 ... 위기모면을 한 학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수능전날 윤제와 시원은 둘이 맥주를 마시면서 선물을 주고받음 윤제는 엿을 주고

시원은 S 표시의 철?? 그리고 알콩달콩하게 술을 먹죠

당일 윤제는 수능끝나고 시골에 자신과 닮은 개를 찾으러감 시원에게 주려고 디데이라서

유정은 학찬이 집으로 가고 오해를 해서 혼자 쌩쑈를 하고 옴

그리고 윤제는 학교로 향하다가 태웅을 보고 차를 얻어탐

그때 태웅이 시원을 좋아한다는 충격적인 제보를 얻음 멘붕,.. 결국 강아지 못줌

디데이 실패원인은 정찰실패...............

9화~10화는 윤태웅이 시원이 갈비사주로 가고 우연히 공원에서 주은 윤제닮은 강아지와 윤제는

집에서 돼지갈비를 먹음...... 윤태웅은 커플폰까지 하고 1번에 지 번호 저장함

태웅이 시원에게 고백함 시원은 그걸 받아드리죠

그이후로 윤제의 태도가 달라짐 시원이 장난을 치는데 화내면서 우리형그런거 싫어한다면서

뿌리침..... 클럽에서 역시 화를 내면서 주의에 친구들 까지 당황함...... 그러다가 준희는 춤을 추는데

1등을 하고 성재는 은각하에게 춤추는 모습에 반해서 미침

학찬 유정은 심야영화를 보러가고 시원은 태웅을 만나러 준희 윤제는  준희누나의 포장마차에서 술을

그러다가 \준희가 윤제에게 시원이가 왜 좋냐물음

이쁘잖아... 이쁘다 내눈에는 이런말을 하고 윤제는 준희에게 니는 왜좋은데 하니 다른사람 좋다함

니라고 말함... 윤제 당황을 약간 하더니 미친놈 하면서 니라고 말하고 싶어 환장했는데 않물어본다 함..

그렇게 차여버린 준희

11~12화는 좀 잼써요... 98년 성범죄가 쩔던 부산 수영구

크루즈?로 여행가는 부모님... 윤태웅은 늦게까지 일을 하고 윤제는 혼자서 자유를 느낌

유정은 친구를 만나 학찬을 소개하려는데 학찬이 숙기가 없어 않나타남 그러다 유정은 의심쩌는

친구들의 띠꺼운 말투를 등에 업고 계산을 하려는데 계산을 했다함 학찬이가 다하고간거

문앞에서 레쓰비를 들고 기다림 근데 엄마가 와서 이여자애 누구니 하니 그냥 아는여자라말함

울고불고 난리치며 유정은 집에감...학찬은 머리가 엄청 복잡해짐....

시원이는 밤늦게 까지 알바를 하고 집으로 가려함 알바오빠에게 조심하라고 말함

알바오빠는 택시타고 가지? 하는데 시원이 거리가 애매해서 걸어가면되요 하면서 나감

문제는 그 편의점에 괴한이있었음 그이야기 다들은거죠...그전에도 알바생이 나갈때 잠시 보였죠

그래서 라면을 먹으려던 젓가락을 놓음... 시원은 골목에 들어옴 근데 뒤에 누가따라옴....

시원은 이상하다 하고 계속 걸음

그러다가 눈치챔 괴한이라는 것을,... 윤제는 뉴스를 봄 부산수영구에만 성폭행 3번이러남

젊은 여성에 알바끝나고 오는 여성... (다 시원이가 포함됨) 윤제는 걱정을 함.... 전화를 정말 많이함

그덕에 시원이가 겁에질려 윤제에게 전화했지만못받음 집전화를 해서 겨우 윤제와 연락을함

뒤에누가 따라온단말이야... 하면서 겁먹은 말투로 말함.. 윤제는 뛰쳐나감

태웅과 통화중에 자전거에 부딫혀 팔까지고 다침... 그래도 시원을 위해 뛰어감.. 겁에질린 시원이가 보임

성시원!! 하고 뛰어가서 꼬옥 안아 집까지 데려다줌... 시원은 설레기 시작함... 남녀관계로 가능하다는걸 어렴풋이 알게됨.... 시원이의 생일전날.... 넥타이를 태웅에게 선물을 하는데 넥타이는 남녀관계에

여자에게 구두를 선물하면 도망가듯 남자에게 넥타이를 선물 하면 도망가는걸 모름

시원은 그냥 일 술술 풀리라고 줌.. 태웅은 당신을 가지고 싶어요 하는 뜻이라면서 거짓말함

재수없음 진짜 ...;; 그리고 노래방에서 생일 파티............~~~~~~~~~~~~~~~
성재랑 준희 시원만 들떠잇음.... 학찬은 유학을 가는거 때문에 유정이와 티격태격하고 감정조절 실패로

사이가 정말 서먹서먹 윤제역시 형이랑 사귀는 시원이가 별로인지... 말을 많이않함.......

그러다가 성재가 윤제한테 노래불러봐 하긴 하나라도 못하는게 있어야 사람이지 하면서 말하는데

윤제가 노래를 정말 잘부름.. .성재는 정말 싫다 저새끼 하면서 나감...........

그리고 준희가 누나땜시 경찰서에 가고 ,,, 유정은 견디기 힘든지 나감 학찬이도 따라나감

시원과 윤제 둘이 남음... 어색함... 눈이 마주침... 시원은 잽싸게 윤제에게 생일 선물 않주나? 하면서

작년에 말한거 같은데 하면서 작년에 일을 떠올림.... 시원이가 반지받고 싶다고함..

시원은 윤제에게 니 까먹었제?? 내가 작년부터 얼마나 말했는데.. 치.....하면서 하는데

윤제는그건 형한테 받어라... 그선물 나한테만 아니면 되잖아 하면서 말함.. 다알고있었던거임....

시원은 약간 당황하는 눈치..... 윤제는 그동안 담아온 감정을 쏟아부움

윤제 : "니 진짜 잔인하다.. 니지금 그걸 나한테 달라는 소리가 나오나?"

시원 : "왜? 난 잘 모르겟다... 니가 설명좀 해도.,."

윤제 : "내 니 좋아하잖아..... 니 억수로 좋아하거든↗

시원 : "..."

윤제 : 태어날때 부터 같이 있엇고... 하루도 안본날 없었고......니 첫 생리터지는 날까지 기억하는데....

         니가 여자로 보이더라.... 고등학교 입학식날 니가 처음으로 이쁘다고 생각했었고..........

         그 이후에도 티많이 냇다.....내 니 좋아한다고....내좀 좋아해달라고..................

시원 : "..."

윤제 : "근데 니는 모르데??..그래 우리가 너무 친구로만 지냈으니까 그럴 수 있겠구나....

          고백해야겠구나....그래서 내가 수능날 학교운동장8시에 만나자고 했잖아.....

          그때가 내 D-DAY라고......

시원 : ".."

윤제 : "근데 형이 나한테 10분먼저 말하데......"

시원 : "..."

윤제 : "나한테......니 좋아한다고"

시원 : "..."

윤제 : "내 어떻게 할까?....세상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딱 2명있는데... 한명은 우리형...

          나때문에 모든것을 포기한 우리형이고.. 다른한명은 니...... 닌데!!!! 우리형이 니가좋단다...

          억수로....나처럼.........

시원 : "(슬픔에 잠긴 얼굴로 눈에 눈망울이 맺히며)..."

윤제 : "내 어케할까... 어케하면 좋겠노..어케하냐고 가시나야!"

성재가 들어옴... 시간아까운줄 모르는것들 .... 이젠안녕 열창하고 나감.....

시원 : "윤제야...우리 그냥 예전처럼 편한 친구로만 지내면 않되?"

윤제 : ".."

시원 : "내가 머리가좀 나쁘다... 니도 알제.. 근데 니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라는건 알고있다

          그래도 나랑 친구는 해줄끼제?(웃으며)"

윤제 : "사내새끼가 구질구질하이... 짝사랑하는 가시나 앞에서,,,,, 여기(가슴)있는것을 다 털어 놨다는거는

          다시는 않볼 생각인기다"

 

하면서 주머니에 있던 반지함을 건내주고 문을 열고 말함

 

윤제 : "친구?.............지랄하네"

 

그뒤로 태웅이 와서 윤제와 같은 반지를 주는데

 

시원이 할말 있다면서 심상치않은 표정으로말함...

그러면서 이제 90년도 이야기는 마감함

 

13~14화

 

윤제가 말함....2005년 서로가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음

형은 아일라이크스쿨? 대박치고 세이클럽 창조하고 전재산 기부하고 교수가됨

학찬은 영화 관련..

유정은 유치원 선생님

성재는 공익근무요원

동거인 준희는 인턴1년차다....

시원이는... 시원 이는 모른다... 그녀석이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윤제가 시원이 잊으려고 동창회도 빠지고 명절되면 아프거나 하루일찍...

태웅이 같이 밥먹기로 하고 만나게 하려해도 요리조리 빠져나가 이제는 거의 잊음

그러다가 커피숍에서 우연히 만나게됨... 90년 윤제로 리셋됨,..

시원이 여친있냐고 물어봄... 있다고 하는데 시원이 준희에게 물어봄... 윤제 당황해서 그냥 여자인 친구

너도 그런친구있잖아 하고 함

시원은 " 친구??...음.. 친구?..... 지랄하네"

그러다가 유정아빠가 죽고 장례식장에 감... 그리고 집으로 가려는데 윤제가 담배를 피려함

시원이 뺏어서 택시나 잡으라함 그때 시원 아빠엄마가 옴... 윤제가 뽑아준 차를 타고

그렇게 집으로 가려는데 아빠가 시원이 주머니에 담배를 봄... 개때림... 윤제가 지꺼라하는데

어디서 거짓말질이야 하면서 둘다 머리를 잡아댕김...그리고 밤 시원이 맥주한잔 하자면서 나오라함

그러다가 시원이 "니 아직도 내 좋아하나??"물음.. 윤제는 다음에 하면서 감...

그리고 어쩌다가 시원이 윤제차 타는데 완전고물임.... 타기 싫어서 잉잉 거림

그리고 음악을 들으며 가는도중 시원이 차키에 달린 S자 철?이 보임

시원이가 줬던거였음... 시원은 그걸 보고 날 아직도 좋아하냐 묻고 윤제는 그럼 넌 나 좋아하냐 그런건 왜묻냐 하니까 시원이 응 하면서 좋다함....... 그렇게 러브라인됨

그리고 윤태웅이 병원에 입원함... 뭔지는 모르겠네 생각이 잘않남

그러다가 진실의 의자에 앉은 시원과 준희 시원은 윤제가 좋다하는데 준희에게 미안하다면서함

준희도 이제 나도 첫사랑에서 벗어나야지 하면서 말하고 둘이 나감

근데 윗층에 윤제가 있었음 멘붕상태.....

그러다가 형이 수술 받은걸 알고 달려옴,,, 준희는 당황하면서 어디 가야한다면서 빠지고

시원은 빠지려다 잡혀버림

둘이 진실의 의자에 앉음 윤제는 시원에게 "형은 아직도 니 좋아한다... 지금 니 기다리고있는거다"

함 근데 시원은 "신경 않쓴다 ... 니는 어떤데?? 딴거 다필요없고 니는 어떻냐고..."

윤제는 침묵함

시원 : "니 3초안에 대답않하면 볼에 확 뽀뽀10번 해버린다"하고 2초정도 새음

윤제는 기습키스를 하고 시원은 윤제에게 약이다 식후30분 나는 이제 다나음함

이왕 감기 옮는거 윤제는 시원과 더 진한 키스를 나눔

준희에게 말하는 시원 준희는 진실의 의자에 앉아 이야기함 첫키스 이후 8년 만이네??

윤제도 너좋아했잖아 하고 전화온다 하고 나감

위에 태웅이있음 태웅역시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화에서 윤제가 태웅에게 시원이 좋다고 말하려는데 태웅은 알고있음

태웅은 아직 적극적인 대쉬를 않했다 하고나서 않되면 포기할게 하고 감

그리고 저녁에 태웅이아는 사람딸과 윤제를 만나기로 태웅이 약속잡음

그래서 잊지 말고 가라고함...... 준희와 시원이 의자에 앉음...

준희 : "오래간만에 애들 4명모인다..뭐 오늘밤은 신나게 놀아야겠지"

시원 : "러시아 언니들도 보고말이야"

준희 : "(당황하면서) 니어떻게 알았노?"

시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희 : "유정이도 알고잇나?"

시원 : "금마는 지 남친이 순정만화에서 티어나온거처럼 알고있다.. 그나저나 학찬이는 몰라도 니는             

           그럴 줄 몰랐다...."

준희 : "나는 않좋아하고 정말 좋아하는 애가있긴한데.."

시원 : "방성재... 금마는 생긴거 부터가 !#@$%$#^"

준희 : "금마 보다 더 심한애가 있는데 ㅋㅋㅋ//<윤제 말하는거

시원 : "에이씨 이게 죽을라고 작작봐야지 하면서 윤제에게 전화함

 

윤제는 근데 형과 대화후 전화를 집어던진 상황이라 않받음

그리고 저녁 시원은 태웅이 초대를 해서 약속장소에감...

약속장소에 가기전 윤제는 태웅에게 전화함....

나도 포기못한다 라면서 말함... 잊으려했지만 않되 하면서 막 말을 함

그런데 이게 왠일 아는 사람 딸이 있어야하는데 시원이가 앞에있는거임

그리고는 문자가 한통 옴... 태웅에게

"미안하다"
그걸본 윤제는 폭풍 눈물..... 시원은 당황하죠 뭐 이렇게 하고나서

2013년 출산하는거에 태웅이 먼저 뛰어오고 윤제가 바로 뒤따라옴

 

과연 남편은 누가될까??

그리고 저의 의견이지만요 16화

 

윤제가 시원이 집에 얼떨결에 옴..윤제는 이상한짓 하려 했나봄.. 시원이가 않된다 하는데

윤제는 빡?친건지 야릇한건지 눈빛이 달라지면서 시원에게 가씨나 돌았나 하면서 다가감.. 그리고

키스를 하죠.... 그리고 이상한짓 하려하자 시원이가 폭발하면서 않된다고 하면서 막때림

그리하여 그상황은 종료 근데 어떤날... 시원과 윤제가 술을 많이 먹었나봄... 둘이 꽐라가 되서

같이 잠을 잔듯... 그러다가 시원이가 먼저깼는데 윤제랑 같이잔거에다가 윤제가 홀딱 벗고있었음...

시원은 윤제를 때림 윤제는 니 신고해버린다 하니까 시원이 내가 너를 신고하게생김 하죠

아무래도 밤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는듯....그러다가 애가 생기고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한듯

사진같은거 뒤져보다가 이일화(시원엄마)랑 6살쯤되는 애랑 같이 있더라구요 그애가 시원이

아이로 나오지 않을까 함... 지금 임신한 놈은 둘째거나 셋째거나

그래서 둘이 결혼을 하게 되겠죠.. 제목이 첫사랑은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인데

그건 준희와 윤제인듯... 준희의 첫사랑이 윤제죠

 

 

응답하라 1997 지금까지 줄거리좀 ;;

응답하라 1997지금까지 줄거리좀 알려주세요 (구체적으로 부탁드려요 ㅠ) 2012년 부산... 머리가 나쁘다 그래도 니가 제일 친한친구란것은 안다 그리고 그래도 내랑 친구...

드라마 응답하라1997 질문.

... 얼떨결에 채널돌리다가 응답하라1997를 보게 됬는데요. 줄거리가 너무 이해가... 지금 현재 러브라인은 윤제는 시원이를 짝사랑 준희는 윤제 좋아함ㅋㅋ 유정이는 윤제...

응답하라 1997

... 성실히 답변해주세요~ 내공겁니다 응답하라 1997 드라마|총 16부작|15세이상 관람가|2012.07.24~ 편성 tvN (화) 오후 11:00~추가편성 보기 줄거리 HOT와 젝스키스로 대변된...

응답하라1997

한창 응답하라1997에빠져잇는 학생인데여.ㅎ... 다만 지금까지 나온 단서들로 추측을 할 뿐이지요. 그나마도... 더해서 대선주자의 부인이 방송작가를 하고 있다는 점도 ...

응답하라 1997 글씨체

응답하라 1997 글씨체로 지금당장 응답하라 1997 이라고좀 써주세요ㅜ.ㅜ 축제 때 써야하는데 찾기가힘드네요.. 답변채택하기 버튼을 꼭 눌러주시고 다른이름으로 저장해...

응답하라 1997 질문

... 그리고 6회까지 대충 줄거리좀.. 동거한거예요. 성인이고.. 사랑하니까.. 본인들 자유 의사로 그러한 것이겠죠? ^^;ㅎ 시원이는 H.O.T에 미쳐서 온 방안을 토니와 hot 사진으로...

응답하라 1997

`중1 여자입니다 응답하라 1997를 보다 가 이해가 안가는게 3가지가 있습니다.... 만난거죠 ㅋㅋ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해서 헷갈리셧나봐요.지금 현재는 시원이가...

응답하라 1997 에서 채팅..

응답하라 1997에서의 채팅 이름이 뭔가요?신기해서 그래요; 한번 해보고싶어서; 혹시... 전화선이랑 같은거라 그걸 하면 전화를 못쓰게되요ㅎㅎ지금은 사라지지 않았을까요??

응답하라1997에서나온노래제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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