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거리골목길
원빈:<바라보며>이봐요!정신차려봐요!
그녀를 업을려고하는데. 그녀가 순식간에 원빈의바지에 토를 사정없이 쏟아낸다.오웩~
원빈:<토가바지에묻자열받음그래도참는다>아~~진짜.이게모야~
원빈은 화가났는데도불구하고 술에취해 길거리에 놓인 그녀를 천하장사처럼 힘껏 업는다.
그리고 호텔로가는데..
#선예의집
<선예는 민영이가 오질안차..걱정이 태산인데..그때 심심해하던 소희가.
선예:<신경질>아니.애는 왜이렇게 안오는거야~폰도 꺼져있구..무슨일잇는거아니야?
소희:선예언니!우리 심심한데 영화나 보자.
선예:너는 이 상황에서 영화가 보고싶니?
소희:응!보구시포.그냥~올때까지 보구잇쨔~폰도 꺼졌다며~
선예:넌 걱정안되? 민영이가 납치라도 당해서 큰일벌어지면 너가 책임질꺼야?
소희:난 무책임하니까 난 괜찮아~그냥 보자~민영이언니는 강한여자니까 난 괜찮아~
선예:시러어~걱정되는데 어떻게봐~영화너나봐~난 찾으로갈테니까.
소희:날씨도 더운데~가지마.샤워 한번 더하면되지~간다.
선예:소희:<놀라운것을발견함>아참! 언니가 그러케보구시퍼하던 "뜨거운것이좋아"!안볼꺼야?
선예:<돌변>과자좀가져와~야아.진작좀말하지이~!으이그~!으이그~!
#호텔
원빈은..그녀를 이끌고 침대에 눕히고 옷을벗기려하는데.원빈한테 또 토를 하고만다.오웩!
원빈의얼굴은 망가진 토팩으로 변했다.ㅎㅎ
원빈:<짜증나지만여자니가참으며>이 여자. 열라 술버릇 고약하네~ㅎㅎ
원빈이 일어서자..그여자가 말을꺼내는데.그야말로 술주정이죠~
그녀:<술주정이애교부리듯>야이~새끼야~니가 그렇케 잘났냐! 이씨~이씨~
그녀는 술주정을 잠시부리다가 언제 그랫냐듯.코를골며잠들어버린다.ㅎㅎ
원빈:<그녀를보고웃으며>ㅎㅎㅎㅎㅎ귀엽따.
#화장실
원빈은..거울을보며 소유적인썩소한방날리며.얼굴을깨끗히 씻는다.
원빈은.여자한테 약하나? 아하!그렇쿤아!
원빈:<그녀의폰을보며>이름이..박민영이네?
원빈은..그녀의폰번호를 알게된다.그녀는 전혀모르는상황.곪아떨어진 그녀의 얼굴을바라보며.
원빈은.묘한 느낌을 얻게된다.
원빈:얼굴은 제법 반반한데~너무 드러워.토만하지않앗어도.. 좋앗쓸텐데..
원빈은..쪽지를남기며 바람처럼 사라진다.<노래> 바람처럼~스쳐가는~
#아침
<민영은 햇빛에못이겨 일어난다.그리고 내가 왜 여깃는지 휘둥그레 놀랜다.>
민영:<눈이커지며>어? 내가 왜 여기잇지?
민영은 원빈이남긴 쪽찌를 보며..<쪽찌글>"어젯밤 골목길에서 술에취해잇길래 그냥 지나칠수없어서그녀를 여기에놔두고갑니다.
민영:<잠시오해를하며>뭐야~그럼.혹시? 그사람한테.토한거아니야? 설마 아닐거야..그래 아니야.
민영은..그사람이 누군지관심조차없이 씻고 나가버린다.
#선예의집
선예:<풀죽은듯>아휴~~~
소희:웬.한숨이야~듣기실케.죽지안코 살아잇을꺼야..걱정하지마.
선예:제발.살아잇엇쓰면 좋겟다.
소희;얼릉먹구! 학교나 가자구~
선예:<멍하게>알앗어.
#학교
일진3인방 희철,홍기,원빈 이 3명이 반에만 들어오면 괴물처럼 시끄럽던애들은.갑자기 급얌전한마음으로변한다.
여긴 합반이아니라서 여자들은 당하질않는다.다행이군.ㅎㅎ
홍기:왜 이렇게 조용해?애들이 다 꿀쳐먹었나?
희철:<백치미표정>우리한테 쫄아서 그런거겟찌이~
원빈:아~재미없어.
홍기:재밌게 때릴만한 반반한놈업나?
그순간..홍기는 종훈이를 바라보게된다.그순간..다가가..머리통을세게강타한다.
종훈은..열받는다.
홍기:<계속머릴치며>야!너 제법 반반하게 생겼따~너 성형했구나!그치?
종훈:<열받음>잘생긴거알앗스면..좀 꺼져줘. 그리고 성형안햇거든!
홍기:누가머래? 미친새끼~너 인생삽질되게 한번 맞아볼래? 눈깔어!새끼야아~~
원빈:우릴뭘로보고~짜식이~
희철:우리한테 안찍힐려면.돈 가지고 오는거 어때?미친놈.너는 반반해서 오늘은봐줄게.
내일은 당장 돈가지고와! 10만원. 알았냐?새끼야!
홍기:<종훈이어깨에침을밷으며>좀말할때 가지고오는게 좋을거야.우리한테 죽고싶지않으면.<비웃음ㅋㅋ>
종훈:<화가나서홍기를주먹으로때린다>나쁜새끼들.
종훈은 열받아서 뛰쳐나가고..일진3인방은 반반한 얼굴때문일까?나가질안네?이런!
하지만 일진3인방의 소유적썩쏘한방은 그야말로 완소하고싶게만드는 저 외모.ㅎㅎ
#선예의집
민영:선예야~~~~~~`소희야~~~~~~~`
선예는 변비로인해똥을못사던참이엇는데.민영이가오자 급놀라서.똥이부드럽게놔왓다.
선예:<한줄기똥을멈추고대충닥고나온다>민영아~~너 어제 왜 안들어왓써어~내가 얼마나 걱정했는줄알어?
내가 너땜에 얼마나 고생햇는데~
민영:<감동먹듯이>혹시..나 걱정되서 찾으로돌아다닌거야?
선예:<어쩔수없이>어? 어~ 너 찾느라 얼마나 고생햇는데에~ 그래서말인데..너가 한턱쏘는게.ㅎㅎ
민영:뭐.좋아! 근데 소희는 어디갓어?
선예:<똥이급해온다>나...똥좀 싸고.아~급해.
민영:똥싸고 환기좀 시켜놔~~냄새여기까지난다야~어우 냄새.
갑자기 소희가 문을 열며 들어온다.학교가 이제 끝나부렀네.
소희:<냄새를맡고심각한표정>어!냄새~선예언니 똥싸니!
언니이~언제왓어?
민영:방금왔찌~뭐 먹을래? 내가 맛난거사줄께.
소희:난 무조건만두야~비싼거 시켜야징~
민영:맘대루하세용~~선예야~~뭐 먹을래~
선예:<똥을싸며힘겨운듯>대.충.아무꺼나시켜~아~떡뽁이~
민영:떡뽁이랑만두짬뽕탕수육짜장면카레돈가스!
소희:맛잇겠따~~~~지금 입안에 군침돌아.ㅎㅎㅎ
민영:나한테 감사해야되~다음엔 너희둘 한턱쏘는거 잊지마라.
소희:<못들은척가버린다>어?짱구할시간이네!
민영:소희는 못말려어~
#공원
원빈과 홍기 희철은 애들한테 돈을뺏는다.그런데..소녀를 좋아하는 무서운털복숭이가
나타낫쓰니...
원빈:<때리며>야! 너 이것박께 업써!짜식이~완젼 거지새끼구만~!
홍기:얻어맞기시르면 좀말할때 돈가져와~안가져오면 우리손안에 죽는거알지?꺼져새끼야.
희철:<비웃으며>5만원가져와라~ 거지새끼.
일진3인방을 겁업이 들이대는 돌아이 노홍철이 등장한다.
노홍철:<놀라며>아.안녕하셨써요!형님~
희철:뭐냐넌?
홍기:야!니보다 훨씬 젊거든~!어디서 거지짓거리냐?
원빈:돌아이쎼끼네.우리가 형님이냐?
노홍철:그건 아닙니다 형님~
홍기:돌아이쌔끼야.닌 필요없어쨔샤~
희철:야! 가서 담배나 사와~!
노홍철:전 가난합니다 형님~
홍기:가난해서!뭐 어찌라고오~좀말할때 지금 당장 사와!
노홍철:돈이 없습니다.형님~
원빈:<마구웃으며>야! 자꾸 형님형님하는데~열라 없어보이거든?
형님이란 소리햇다간 확! 죽여버린다아.
희철:가난해서 돈이없어?니 털붙칠돈은잇고.우리한테돈줄돈은없냐!
미친쌔끼가 완죤돌아이네~야! 뒤져!
홍기:<샅샅치살펴보며>어딨어 새끼야~
원빈:<양말에울퉁불퉁한>야!이쌔끼야.드럽게 양말에다 숨켜났냐!
니 죽을래?
홍철:<기죽으며>안죽을겁니다.형님~
홍기:<머리를강타>고작 만원바께업냐? 흐! 완죤거지쌔끼구만!
홍철:그돈업으면 외롭습니다.형님~
희철:돌아이짓거리 그만하고,담배나 쳐사와!
홍철:담배는 악질같은놈입니다.형님~저 새끼아닙니다.형님~
홍기:<발로차며>야!이쌔끼야~담배사오라고.새끼야~
홍철:저한테만원은생명입니다.형님~
원빈:<웃으며>ㅎㅎ미쳣냐! 너 죽고싶어서 환장했냐!우리한테 맞어볼래?
홍철:전 돈때문에환장합니다.형님~
희철:너 안되겠다.패야 정신을차리지.
원빈.희철,홍기는 실컷 홍철이를 때리는데..
홍철:전 죽지않습니다.형님~살려주십쇼.형님~
홍철이는..피투성이가 된채..담배를 사러간다..불쌍한홍철ㅠㅠ
희철:<게속때리며>이래도 안사올래?
홍철:사오겠습니다.형님~
홍철은.힘없이 지나간다.
원빈:뭐. 저런 쌔끼가 다있냐?그걸 개그라고 나대고다니고.ㅋㅋㅋ웃겨서말이안나오네.
홍기:제대로 미친거지모~ㅋㅋ
< 15분이 지나자..오질안는다..>
희철:야.근데 이쌔끼는 15분이 지낫는데 아직까지안오냐.
홍기:그 쌔끼 혹시. 도망간거아니야?
원빈:야. 가보자.
#슈퍼
샅샅이뒤지는 일진3인방 아무리찾아도 없다.
원빈:없는데?
희철:그 쌔끼 도꼇구만~!
홍기:<찾다가지친듯>없는데 그냥가자.
희철:잡히기만해봐가만안둘꺼야.
슈퍼에 없자..일진3인방은 포기한듯.나가고..홍철이는 어디잇을까요?
#슈퍼
아줌마:<우아하게>어서 나와요~
홍철:<주의를둘러보며>아~다행이다!십년감수햇네~오우~죽을뻔했다.
#공원
민영은..가방을어깨에매고 걸어가는데.어떤 도둑놈이 오토바이를 타면서 민영이 가방을 잽싸게
낚갔다. 그후 민영은..
민영;<깜짝놀라>야이~나쁜놈아~
원빈,희철,홍기는 그 장면을 목격한다.원빈은..민영이를보고 또한번 묘한느낌을 받게되는데...
읽으시는라 마니 수고하셨구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