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인디 공포 게임을 찾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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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 8-10년 전 즈음에 한 유튜버분의 공포 게임 플레이 영상을 되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제와서 그 게임을 찾으려 하니 게임명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서칭을 해보려니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다른 게임들만 나와요.
플레이 한 유튜버도 기억이 안 나구요.
대충 게임에 대해 기억이 나는대로 적어보자면,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5-6명의 아이들이 어떤 방 같은 곳에 있구요.
그 아이들을 한 명씩 선택해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식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아이를 선택하면 숲길 한 가운데에서부터 조작이 시작되는데,
어떤 아이를 선택하든 숲길을 따라서 쭉 가면 집 한 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면 선택된 아이에 따라 다른 구조의 방들이 보이고,
계속해서 다르게 등장하는 여러 개의 방들을 그냥 쭉 둘러보는 식의 게임이었습니다.
그 방들이 아이가 죽게 된 이유를 보여주는 거라는 해석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한 아이는 집이 아니라 숲길 가운데 나 있는 다른 길로 빠지면 피아노가 나왔던 걸 기억합니다.
한 아이의 플레이가 끝나면 다른 아이를 선택해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많이 어두웠고, 점프스케어는 거의 없어서 되게 잔잔했습니다.
무슨 게임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진짜 꼭 찾고 싶습니다.
이제와서 그 게임을 찾으려 하니 게임명이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서칭을 해보려니 너무 오래된 게임이라 다른 게임들만 나와요.
플레이 한 유튜버도 기억이 안 나구요.
대충 게임에 대해 기억이 나는대로 적어보자면,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5-6명의 아이들이 어떤 방 같은 곳에 있구요.
그 아이들을 한 명씩 선택해서 3인칭 시점으로 플레이하는 식의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원하는 아이를 선택하면 숲길 한 가운데에서부터 조작이 시작되는데,
어떤 아이를 선택하든 숲길을 따라서 쭉 가면 집 한 채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 집에 들어가면 선택된 아이에 따라 다른 구조의 방들이 보이고,
계속해서 다르게 등장하는 여러 개의 방들을 그냥 쭉 둘러보는 식의 게임이었습니다.
그 방들이 아이가 죽게 된 이유를 보여주는 거라는 해석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구요,
한 아이는 집이 아니라 숲길 가운데 나 있는 다른 길로 빠지면 피아노가 나왔던 걸 기억합니다.
한 아이의 플레이가 끝나면 다른 아이를 선택해 다른 이야기를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많이 어두웠고, 점프스케어는 거의 없어서 되게 잔잔했습니다.
무슨 게임인지 아시는 분 있을까요, 진짜 꼭 찾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