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블록스 게임에 충격적인 배신을 한 한국 유저를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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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들과 평범하게 로블록스 게임을 즐기는 10대 유저입니다.
저에겐 옛날부터 3년 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와는 정말 잘 지내고 그 친구가 이사를 간 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냈던 아주 친한 친구랍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하..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한데요.
몇달 전에 다른 친구의 일로 저희 둘이 싸웠어요. 제 친구를 A라고 해서 설명하자면 전 A와 사이가 멀어질까 봐 두려워 화해를 요청 했지만 A가 다른 친구를 이용해 저의 화를 자극시키고, 제가 다른 친구가 보낸 그 내용을 A에게 보내니 A는 아무 말도 없고 읽고서도 묵묵 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에 연관이 된 친구에게도 그 내용을 보냈더니 그 친구가 비웃으면서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거에요.
하..이 싸움에 대해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진짜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저 배신 당한 거였습니다. 그 날 이후로 A가 저를 차단 했는지 카톡도 보지 않았고,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블록스에 들어가 친추를 확인해 보니..A의 아이디가 없었습니다. A가 저를 친삭을 한 것이죠.
하..솔직히 이쯤 되면 제가 배신 당한 게 맞지 않나요?
물론..저도 게임 하면서 그렇게 잘한 짓은 안 했어요..그 친구가 입양하세요 라는 곳에서 사기를 치자고 할 때도, 그 친구가 마냥 좋아서 사기를 도와주었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전 이득이 하나도 없었죠. 그 친구 대신 제가 정지를 자꾸 먹는 거에요.
하..어쩌면 그 친구 저를 이용한 걸까요? 이 정도면 진짜 짜고 배신 할 계획이었던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던 거에요.
어쩐지 그동안 너무 잘해줬어요. 1년이 넘었다고 치고는 너무 다정하고 친절히 대해 줬거든요. 그리고 몇일 후 A가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 하고는 다시 연락이 두절 됬어요.
그 내용은 A가 저를 조롱하고 비웃는 내용이었고, 그 친구의 숨겨진 본성을 전 보고 말았죠. 그때 깨달았어요.
A는 저를 이용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았고 저는 그저 그 아이의 인형이었던 거에요.
그날 이후로 너무 분해서 잠도 잘 못자고 부모님께도 말을 못 드리고 충격에 빠져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폭로합니다.
배신 당한 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그 친구에게 똑같이 되값아 주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과 평범하게 로블록스 게임을 즐기는 10대 유저입니다.
저에겐 옛날부터 3년 된 친구가 있는데요. 그 친구와는 정말 잘 지내고 그 친구가 이사를 간 후에도 연락을 주고 받으며 지냈던 아주 친한 친구랍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하..진짜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 억울한데요.
몇달 전에 다른 친구의 일로 저희 둘이 싸웠어요. 제 친구를 A라고 해서 설명하자면 전 A와 사이가 멀어질까 봐 두려워 화해를 요청 했지만 A가 다른 친구를 이용해 저의 화를 자극시키고, 제가 다른 친구가 보낸 그 내용을 A에게 보내니 A는 아무 말도 없고 읽고서도 묵묵 부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싸움에 연관이 된 친구에게도 그 내용을 보냈더니 그 친구가 비웃으면서 어쩌라고 라고 말하는 거에요.
하..이 싸움에 대해 자세히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진짜 한 마디로 정리하면 저 배신 당한 거였습니다. 그 날 이후로 A가 저를 차단 했는지 카톡도 보지 않았고,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로블록스에 들어가 친추를 확인해 보니..A의 아이디가 없었습니다. A가 저를 친삭을 한 것이죠.
하..솔직히 이쯤 되면 제가 배신 당한 게 맞지 않나요?
물론..저도 게임 하면서 그렇게 잘한 짓은 안 했어요..그 친구가 입양하세요 라는 곳에서 사기를 치자고 할 때도, 그 친구가 마냥 좋아서 사기를 도와주었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전 이득이 하나도 없었죠. 그 친구 대신 제가 정지를 자꾸 먹는 거에요.
하..어쩌면 그 친구 저를 이용한 걸까요? 이 정도면 진짜 짜고 배신 할 계획이었던 거라고 볼 수 밖에 없던 거에요.
어쩐지 그동안 너무 잘해줬어요. 1년이 넘었다고 치고는 너무 다정하고 친절히 대해 줬거든요. 그리고 몇일 후 A가 저에게 충격적인 말을 하고는 다시 연락이 두절 됬어요.
그 내용은 A가 저를 조롱하고 비웃는 내용이었고, 그 친구의 숨겨진 본성을 전 보고 말았죠. 그때 깨달았어요.
A는 저를 이용 그 이상, 이하로도 보지 않았고 저는 그저 그 아이의 인형이었던 거에요.
그날 이후로 너무 분해서 잠도 잘 못자고 부모님께도 말을 못 드리고 충격에 빠져 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폭로합니다.
배신 당한 다는 게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그 친구에게 똑같이 되값아 주고 싶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로블록스 게임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