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요
속마음이나 그런게 너무 없는듯 하네요. 예를 들어.....
"도..둑?"
1편에서 이거 할때말이죠.
그냥 이렇게 말하는것 보다는..
아니..이사람 누구야..
여기 우리집인데.. 설마..설마..
얼굴은 멀쩡하게 생기신 이싸람~ >
"여기 우리집인데... 혹시 도,,,,,,,둑?"
이런식이 더 낳겠죠. 그리고
"도둑이라뇨!"
이것보다는
"지금 이싸람이 몬 소리 하는거에요~~ 도둑이라뇨오~~!!"
이런식으로 글자를 늘려가면서 약간의 오버가 들어간게 낳을것 같거든요?
그리고 갑자기 이특이 나오다니 좀 이상한걸요.
갑자기 이특이 말하는것 보다는요
갑자기 문이 달칵 하고 열리면서
귀여운 외모의 남자가 웃음을 지으며
이..정체가 불분명한 남자에게 말했다.
"누구세요~ 시끄러워서 잠이 안오자나요 >
혹시 우리 혁구의 여친? 몰라뵈서 죄송합니닷!"
이렇게 그냥 갑자기 말을 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하는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데요.
아! 그리고 참고로 [어떻하지] 가 아니라 [어떡하지] 에요 ^ ^
그리고 2편에서
"뭐? 니가 가수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있잖아요.. ㅋㅋㅋㅋ 라는 것보단...
"뭐 니가 가..수? 푸하하~~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이렇게 하는게 어떠실련지요,
(ㅎㅎ.ㅋㅋ)등등의 자음은 들어가지 않는게 좋겠네요.
그리고 전반적인 시각으로 보았을때.
내용이 너무 .. 약간 흔한 소재라고나 할까 (죄송합니다. 하하)
그리고 참고로 멋진남자 소개시켜줘 하고 이모티콘 넣으셨잖아요.
이모티콘 넣지 마세요. 약간 유치해 보여요,,하하
그리고 내용이 유치...합니다. ㅠ 죄송합니다.
또 "나왔다 서민영" 이거보다는
"민영아~ 이 은채가 왔따아~ >
이게 더 오버스러운 면이 있으면서도
재밌네요.
그리고 읽으면서 지루하다고 해야되나?
암튼 그런면이 조금 있었고요.,
그리고 모음으로
ㅡ ㅡ 이런거 보단 - - 이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냥... 약간 팬픽이라고 봤을땐
유치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 쓰셨네요.
초등학생이신것 같은데.ㅎ
유명한님들 소설 읽다보면 님도 소설매니아가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