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 이영호

현재 이영호는 3회연속 양대리그 결승진출에 성공하면서 최고의 기량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4회 우승 2회 준우승을 거두면서 골든마우스 까지 얻었고요.

 

이영호 선수는 이렇게 우승을 밥먹듯이 하면서도 주춤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의 노력의 달려있다고 봅니다.

 

이영호 선수의 인터뷰를 보면 아직 멀었다. 이제동선수가 아직 내 위에 있다... 하면서 자신을 겸손하게 보고 그만큼 노력하는 선수입니다.

 

그렇기에 이영호 선수는 앞으로 한 1~2년간은 계속 페이스를 유지할 것 같습니다.

 

저도 꼼빠지만 이제동선수가 준우승 한뒤에 수고했다며 축하인사를 해줄때는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지금의 이영호는 막을 선수는 아직 없다고 봅니다. 전성기 최연성 선수의 시절보다 더한 포스 ㅎㄷㄷ;;;

 

아무튼 오늘 경기 멋있었고 앞으로도 이런 멋진 경기가 계속 했으면 하네요...

 

참고로 이영호선수의 최대 장점은 눈치와 심리전, 장기전운영 입니다...(단점은 초반에 밀린다는거;;;

대한항공 스타리그 시즌 1 결승에서 초반에 밀렸습니다.)

 

오늘 경기들을 잘 보면 버로우 저글링, 4드론 빌드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해주는 모습이 이영호선수

답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 생각으로는 이영호가 요즘 급성장하면서
그를 따라잡을 사람은 아마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영호와 대적할만한 또다른 신인이
나오지 않는이상 이영호 제패는 불가능할것 같네요 ㅎ

이영호를 주춤하게하는방법..

(테란의 능력치하락)

ㅈㅅ

우리제동형어떻함 ㅠㅠ

나제동이 너무좋아하는데

요즘 영호땜시 제동이가 빛을못보고있단생각이 듬 ㅠㅠ

이제동선수 힘내세요~~~~~

전 이영호 팬인데요 ㅋ

 

거의 데뷔후부터 그러니까 중3때 스타리그 최연소 우승할때부터 봣는데요 저랑 동갑 ㅋ

 

그때부터 보면 항상 기량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개인리그에서 16강에서 탈락하고 그랫어요

 

뭐 대표적으로 신상문이랑 할때 전진 배럭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고 또 박지수한테 진것도

 

뭐 그땐 박지수가 우승해서 뭐라 할말은 없지만... 그래도 쓴맛 볼거 다보고 여기까지 올라온거라

 

다른 선수들처럼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태함이 없는선수라

 

앞으로 1-2년정도는 이렇게 무서울정도는 아니여도 에이스급정도의 패이스는 유지 할거라 생각이되구요

 

그리고 지금 보면 성장하는 선수들 많죠 김대엽이나 장윤철 정명훈 이정도가 진짜 성장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그래도 지금 그나마 적수가 되는선수는 이제동 빼면 정명훈 정도 밖에 없는듯...... 김정우도 잘하긴

 

하는데 뭐랄까 아직은 좀 덜큰감이 잇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