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적으로 1편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지만..
굳이 전작을 안했어도 크게 지장없는 수준입니다.
단지 3편 자체가 1편에 등장했던 인물들의 복선이 대거 등장하는 덕분에 전작을 해봤다면 아~ 이게 이렇게 이어지는구나~ 하고 공감할만한 요소가 많죠..
2. 블러드본 -> 인왕 -> 다크소울3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플레이 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보일수 있습니다.
3. 난이도 : 블러드본 -> 다크소울3 -> 인왕
재미 : 블러드본 -> 다크소울3 -> 인왕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난이도 면에서 방어수단이 전무한 블러드본이 다른 두 게임과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난이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그렇기 때문에 다른 두 게임과 달리 엑티브한 전투와 치열한 공방전을 치루는 맛도 블러드본이 압도적으로 우수하죠~
특히 블러드본은 보스들과 싸워 이겼을때의 그 즐거움이 나머지 두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르달까요~
다크소울3도 블러드본과 비슷한 과에 속합니다만.. 방패라는 요소덕분에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만만치 않은 강적들이 많이 등장하고 멋진 디자인의 무기나 갑옷 수집하는 재미가 무시 못하죠~
인왕도 소울라이크 게임중에 가장 성공한 보기드문 게임답게 기본적으로 잘만든 게임입니다.
단지 난이도 조절에 실패해서 초반부는 어렵지만 나중에 가면 난이도가 확 떨어진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파밍 : 인왕 -> 다크소울3 -> 블러드본
기술의 화려함 : 인왕 -> 다크소울3 -> 블러드본
멋진 장비 : ??? (이건 진짜 취향을 타는 문제라 답변하기 어려움)
파밍으로 따진다면 아마도 인왕이 세 게임중에 최고일겁니다.
기술이 화려한것도 역시 인왕이 가장 돋보이구요.
사실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은 다양한 기술의 활용보단 플레이어의 직접적인 실력으로 승부하는 게임이라 성질이 다른 게임으로 봐야 할겁니다.
멋진 장비라면.. 세 게임 다 만만치 않습니다.
인왕의 경우 일본 유명 도공들의 작품들이 깨알같이 등장하기도 하고..
다크소울은 시리즈 전통답게 멋지고 다양한 무기들이 많이 등장하죠..
블러드본은 세 게임중 양적으로는 가장 부족하지만 질적으로 따진다면 최고 수준입니다.
등장하는 무기들의 종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가 정말 기발하고 멋진 무기들 뿐이며, 무엇보다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저마다의 무기쓰는 맛이 일품입니다.
5. 이건 여기서 말로 설명하려면 엄청난 분량이 나오니 루리웹같은 공략 사이트를 참고하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