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아케론파티추천해주세요

현재 캐릭터 풀로는 [아케론, 페라, 삼포 or 계네빈, 겔러거]로 편성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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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답변은 아케론의 특이성을 1도 고려하지 않은 파티로 실제 저렇게 파티를 짜면 아케론의 딜량은 물론 딜 사이클이 모두 곱창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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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지는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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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의 핵심 추가능력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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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 같은 경우에는 파티내에 자신을 제외한 공허 운명의 길 캐릭터를 최대 2명까지 편성했을 때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160%까지 상승하는 추가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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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피해량 상승이라는 효과는 일반적인 경우처럼 단순히 캐릭터의 공격력, 속성 피해 증가, 치명타 피해 증가와 같은 타입의 버프가 아니라 스킬 계수가 60% 상승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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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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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보유하신 캐릭터들로 비유해드리자면

- 음월의 필살기가 1레벨일때가 180%, 6레벨일때가 240%로 60%의 계수차이를 보이고

- 레이시오의 전투스킬이 1레벨일때가 75%, 8레벨일때가 131%로 56%의 계수차이를 보이며, 필살기 1레벨이 144%, 7레벨이 204%로 60%의 계수차이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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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아케론은 공허 캐릭터 2명만 붙여주는 것 만으로도 [평타 +6레벨, 스킬 +7레벨, 필살기 +4레벨] 수준의 딜 상승을 보여준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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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의 필살기 발동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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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케론에게 있어서 공허 캐릭터를 편성해야하는 추가적인 이유가 있는데, 이건 바로 아케론의 필살기가 일반적인 에너지 충전식이 아닌 스택형 필살기라는 점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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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론은 적에게 디버프를 걸 때마다 자신에게 꿈조각이라는 스택을 쌓는데, 이 꿈조각을 총 9스택을 모아야만 필살기를 발동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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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파티에 디버프를 걸 수 있는 캐릭터를 함께 편성해 줘야 할 필요가 있는데, 작성자님도 아시겠지만 디버프를 전문적으로 거는 운명의 길이 바로 공허 운명의 길입니다.

게파드 - 곽향 - 페라 - 아케론 을 추천드립니다.

탱커가 필요없는 쉬운 던전이라면 곽향 - 페라 - 웰트 - 아케론도 좋습니다.

아케론 페라(전체 방깍) 계네빈(평타 연소디버프 부여, 적에게 받는피해증가 디버프) 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