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과 함께 가족보드게임으로는
모노폴리나 인생게임, 루미큐브 같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들이 있고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조금어려울수가 있습니다.
기물을 배치하거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지루할수가 있을듯 합니다.
쉬우면서 부모님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소재로 된 게임들을 몇가지 추천합니다.
라벤스부르거 라비린스
라비린스는 보물을 찾는 게임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미궁의 미로와 그 속에 가득한 진귀한 보물들을 많이 찾아서 미로속에서 탈출하는 게임입니다.
라벤스부르거의 대표적인 교육용 가족게임으로
바법에 걸린 미로속(움직이는 게임판) 에서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보물을 모두 찾아 원래의 위치로 되돌아 와야 합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마법의 힘으로 미로를 잘 살펴보고 미로를 움직여서 보물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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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퍼(Peeper)
피퍼는 루비큐브나 포카드를 좋아하는 아빠들이 좋아할만한 게임입니다.
빠른 게임진행과 판단력 그리고 게임흐름과 상황판단력이 중요한 전략게임으로 한국에서는 매년 공식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포카의 족보와 비슷한 조합표에 의해 타일을 조합하여 내리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항상 선을 중심으로 진행이 되기에,
족보들 중에서 가장 높은 숫자를 내어 선을 빼앗아오는게 승패의 중요한 조건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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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서스(Hexus)
헥서스(Hexus)는 소마큐브 조각을 이용하여 가장 아름답고 이상적인 헥서스 기지(333큐브)를 건설하는 내용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블럭쌓기 놀이쯤 됩니다.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위 치의 큐브를 이용하여 기지를 건설할수 있으며, 이베트칩으로 교환하거나 빼앗아 올수도 있습니다. 멘사셀렉트 두뇌게임으로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3차원 입체 보드게임으로써
논리적 사고와 공간지각능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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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
일명 구슬밀어내기 게임으로
관찰력과 논리적 사고력이 필요한 게임으로 상대방의 구슬6개를 먼저 게임판 밖으로 밀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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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픽셀은 오목게임은 비슷하기에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수가 있습니다.
그래도 멘사셀렉트 게임이라서 쉽지는 않습니다.
기존 오목에 난이도 높은 슬라이더라는 조건이 붙여서 진행이 되고
가장 먼저 3개의 칩으로 한 줄(가로, 세로, 대각선 방향)로 만들면 됩니다.
2~3명이 게임을 할 경우 4개로 한 줄을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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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set)
세트 카드에는 여러가지 문양(패턴)이 그려져 있습니다.
모양, 색깔, 개수, 음영 4가지 속성으로 분류할수가 있습니다.
81장의 카드들중에서 바닥에 12장의 카드를 펼치고 "세트" 가 되는 3장의 카드를 많이 찾는 것이 목적입니다.
"세트" 란 4가지 속성중에서 3장 모두 같거나 3장 모두가 다른 카드를 의미합니다.
초등학생들의 인지능력 향상과, 나이드신 분들의 기억력 감퇴를 지연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