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잠뜰님 꿈뜰이인데 시간이 없어

유령 탈출 게임에 오신걸 환영한다고 안내원이 말함

그리고 안내원이 출석 부른다음에

안내원이 소지품 전부다 내라고 해서 다 냄

소지품 다 내고 입장함

들어가서 유령의집을 살핌

살핀후 각자 자기소개 함

[자기소개]

공룡 / 무명 만화가

> 몇년째 만화를 그리는 무명 만화가

> 부지런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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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 / 소설가

> 몇권의 책을 집필했음

>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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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 / 대학생

> 여러 알바로 용돈을 모으는 대학생

> 부지런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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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개 / 연예인 지망생

> 오랜 시간 동안 데뷔를 하지 못함

> 어리버리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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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더 / 선생님

> 기간제 교사로 궁핍한 생활 중

> 다혈질 같은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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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 / 건축가

> 일이 별로 없음

> 자존심 강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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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끝]

자기소개를 보면 알듯이 가난이 공통점 이며 상금을 노리고 옴

​

그리고 안내원은 즐거운 호러 탈출게임이 되라고 하고 자리를 떠남

​

그리고 안내원이 자리를 떠나자 익숙한 소리가 들리며 서서히...잠에 든다....

​

그리고 지금부터 제 1장이 시작 된다

​

제 1장 : 게임 시작

​

(2시간 뒤)

​

모두가 깨어나고 서재 쪽에서 새소리가 들려 그곳으로 간다

​

그리고 서재쪽으로 가보니 벽에 "나는 네 곁에 있어. 언제나" 라고 빨간 글씨로 써져있다

​

근데 그때 덕개는 새를 무서워해 서재로 못들어갔다

​

그리고 서재에서는 검은 깃털이 4개 흰 깃털이 2개있는걸을 공룡이 발견한다

​

그러고 수현이 2시간 전에 자리를 떠난 안내원의 시체와 책을 발견하게 된다

​

그리고 안내방송으로 " 지금부터 이 유령에 집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해결될 때 까지 누구도 출입할 수 없습니다.

또한 현재 보안장치로 막혀 있는곳으로는 이동이 제한 됩니다.

그럼, 진짜 호러 탈출 게임을 시작합니다. 굿럭!"이라고 안내방송이 나오게 된다

​

그리고 그 안내방송이 나오고 모두가 당황하게 된다

​

그리고 수현이 발견한 책을 잠뜰이 책을 펴서 보니 책:유령의 집 서바이벌 참석자 명단이 적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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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맴버들의 이름이 나오게 된다

​

그리고 안내원에 시체에는 강한 힘으로 목이 졸란 흔적이 남아있었다

​

그리고 수현이 또 하나더 발견하는데

​

그것은 시공자가 각별이라고 써져있는 종이를 발견한다

​

그러고 그 말을 들은 각별은 당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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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룡이 서재에 여기 저기 깃털이 있는걸 발견한다

​

그리고 공룡이 계단을 발견해 그곳으로 올라가려니깐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못 올라가게 된다

​

그래서 잠뜰 수현등이 올라가서 보기로 헀다

​

그리고 갑자기 라더가 공룡을 부르더니 불을 좀 꺼달라고 했다

​

그렇다 라더는 불 공포증이 있다

​

그리고 잠뜰은 회의실에 있는 문을 열기위해 서재에 있던 깃털로 추리를 시작한다

​

그리고 잠뜰이 피아노를 갑자기 유심히 보더니 피아노 줄의 일부가 끊겨서 작동이 잘 안된다는걸 알았다

​

그래서 안내원이 피아노 줄로 인해서 죽은것을 알아내었다

​

그리고 잠뜰은 회의실 비밀번호를 추리하여 풀게 된다

​

그리고 회의실에 들어오자 갑자기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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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제 2장이 시작 된다

​

제 2장 :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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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갑자기 유리가 깨지자 잠뜰은 날카로운것에 공포증이 있는걸 알수있었고

한마디로 유령의 집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증이 있는걸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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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익숙한 소리가 들려오며 서서히...잠에 들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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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 뒤 정신을 차려보니 덕개가 사라진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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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앙로비 위층에 덕개의 시체 위에 깃털이 있는걸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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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덕개는 날카로운 흉기로 죽은것을 발견한다

​

그리고 잠뜰은 겁에 질리기 시작한다

​

그리고 다시 침착하게 아까전에 연 회의실을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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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뜰은 어떤 신문 기사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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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모든 신문의 내용이 사람이 죽은내용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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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개 한개 신문 내용중에 흉기에 찔려 죽은 내용이 있었다

​

그래서 공룡은 한개는 이렇게 죽고 한개는 이렇게 죽고 이렇게 하는거 아니냐 면서 겁에 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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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뜰이 우물을 발견하는데 우물 밑에는 "심연의 속삭임" 이라고 빨간 글씨로 적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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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우물을 본 수현은 물 공포증이 있는것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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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의실을 다 둘러보고 나오는데 식당이 열려있는것을 확인한다

​

그리고 식당으로 들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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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도중에 비밀번호 치는게 있는걸 라더가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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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추리를 하여 비밀번호를 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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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식당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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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당안으로 들어가는데 위에서 인형같은게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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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인형이 떨어지면서 회의실 상자 열쇠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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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회의실 상자를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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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수가 쓴 실험계획서를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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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고지수는 잠뜰의 상담사인걸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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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라더 공룡 수현 각별이 자기 상담사도 고지수 인걸 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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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두가 자기자신의 공포증을 치료하는 상담상인걸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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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3장에서 공룡이 죽고 계속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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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명이 남게 되어서 살인자를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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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은 각별을 지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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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은 너무 증거가 없어서 모르겠다고 하고

​

라더는 각별이라고 지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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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은 여러가지 근거를 대 가며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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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잠뜰은 자기자신인거 같다고 말한다

​

그리고 수현도 그걸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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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뜰이 왜 자기자신인지 말을 하게 된다

​

그리고 그걸 듣다가 각별도 잠뜰인걸 인정한다

​

그래서 라더도 인정하게 되고

​

잠뜰을 지목하기로 한다

​

그런데 갑자기 서서히 잠들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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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뜰이 인격이 변하게 된다

​

그리하여 범인은 잠뜰이 아닌

​

잠뜰의 또 다른 자아였다

​

그래서 마지막에는 잠뜰의 또 다른 자아가 어떻게 살인을 했는지 보여준다

​

하지만 또 다른 자아는 매트로놈으로는 약했기 때문에 다시 잠뜰로 돌아오게 된다

​

그리하여 경찰차가 와서 잠뜰은 잡혀간다

​

그리하여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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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집 블라인드 -끝-

​

죄송해요 하다가 너무 귀찮아서 좀 몇개는 넘겼습니다..

아무튼 나중에 시간이 날때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답변확정은 꼭 하셔야하는거 아시죠?

그럼 꿈틀~!

​

*나무위키에서 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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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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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게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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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공포

​

제3장: 진실

​

-관련 배경

​

• *유령의 집 호러 탈출 게임

유령의 집에서 탈출하고, 가장 먼저 탈출한 사람에게 거액의 상금을 주는 호러 탈출 게임. 이 게임에서 들어가려면 전자기기 등등 자신의 소지품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

잠뜰

소설가. 몇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다. 낸 책이 베스트셀러에 간 적이 없고 신작을 집필 중이긴 하지만 경험도 쌓을 겸 이벤트에 참여했다. 선단공포증(한줄요약: 자신의 시야에 날카로운 물체가 들어오거나 날카로운 사물이나 생물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싫어하는 공포증.)이 있다

​

덕개

연예인 지망생이다. 오랜 시간 동안 데뷔를 하지 못했고, 어리바리한 성격이다. 이 성격 탓에 잠뜰이 왜 데뷔를 못 했는지 알 것 같다며 비꼰다. 조류공포증이 있다

​

라더

교사이다. 기간제 교사로 궁핍한 생활을 사는 중이다. 다혈질 같은 성격이라고 한다. 용모가 단정하진 않은 편인것같다. 불 공포증이 있다

​

각별

건축가이다. 일이 별로 없어 가난하다고 한다. 자존심이 강한 성격으로, 사실 유령의 집을 시공했다고 한다.돈 떼먹힌건 덤. 폐소공포증이 있다

​

공룡

무명만화가. 몇 년째 만화를 그리고 있지만 그의 만화는 베스트 도전으로 승격하지 못해 가난해서 돈을 벌 겸 만화 소재도 찾기 위해 참가했다. 부지런한 성격. 고소공포증이 있다

​

수현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으로, 몇 년째 아르바이트를 해서 생활이 궁핍하다.세월을 얼굴로 정통으로 맞았다. 부지런하고 성실한 성격이다. 물 공포증이 있다

​

• 집사(강은호)(성우:필립)

• 유령의 집 이벤트의 안내인 격 인물. 고지수와 연인 사이라고 한다.

• ​

고지수

연구원이다. 강은호와 연인 사이이며, 공포증 치료를 명목으로 6명의 참가자들을 상담한 경력이 있다. 유력한 용의자

​

-희생자 목록

​

1.불명(약5명)

​

사인:각각 도시 흉기에 찔려 사망,

지하실에 15일간 감금되어 사망

(다만 이 사람은 확실히 사망했다는 언급은 없다.아무런 자원도 없었다면 당연히 죽었겠지.),

해변가에서 익사체로 발견,

등산 중 실족사, 연쇄 방화 사건으로 인한 분사 등

​

2.고지수

​

사인:박살

망치로 머리를 강타당해 박살. 시체는 관 안에서 발견.

​

3. 강은호

​

사인:교살

피아노 줄에 목이 졸려 교살.

​

4.덕개

​

사인:척살

칼에 찔려 척살. 시체는 중앙홀에서 발견되며, 조류의 깃털이 시체 주변에 가득 있다.

복선이 있었는데 영상 섬네일을 보면 칼의 끝이 덕개를 향해있다.

​

5.공룡

​

사인:익사

정황상 익사로 추정된다. 시신은 우물 아래쪽에 떨어져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다.

​

-범인

그 녀석들이 준비한 무대를 우리 것으로 만들기 위해. 내가 준비를 좀 했어

잠뜰은 사실 이중 인격자였다. 그녀는 최면에 걸릴 때마다 인격이 바뀌며 그녀의 원래 인격은 소심하고 차분하고 선단 공포증이 있지만 다른 인격은 영악하고 두뇌 회전이 빠른데다 사이코패스이면서 쾌락살인마이다. 또 다른 인격은 잠뜰과 달리 첨단 공포증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연쇄살인을 쉽게 할 수 있고, 그렇기에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 다닌다.(고지수와의 상담 내용을 보면 남들이 자신에게 감정을 강요한다, 이해 못 하겠다는 등의 언급을 한 것으로 보아 싸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 성향이 있는 듯하다.)

​

시간이 지나 잠뜰은 심리상담사인 고지수를 자신의 당담 상담사로 고용하고, 고지수는 잠뜰의 상담을 들어주는데, 이때 고지수는 잠뜰이 해리성 인격 장애인 것과 또 다른 인격이 연쇄살인범임을 알게된다. 그렇게 100회에 가까운 상담을 하면서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을 연구하고, 그뒤 자신의 남자친구이자 똑같히 심리상담사인 강은호와 함께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을 이용해서 살인범들의 인격을 없에는 실험을 자행하기로 한다. 이들은 연구소를 유령의 집으로 개조하고, 고지수가 맡고있는 잠뜰 외의 라더, 수현, 각별, 공룡, 덕개 이 5명을 상금을 미끼로 유령의 집에 초대하며 잠뜰 또한 상금을 미끼로 유령의 집에 초대한다. 그뒤 일정시간 마다 메트로놈이 자동으로 틀도록 설정하며 메트로놈을 틀어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을 깨워 또 다른 인격이 5명의 사람들을 죽이도록 한다. 그렇게 실험이 끝나면 잠뜰과 살아남은 사람들을 살해한다. 그렇게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의 데이터를 토대로 살인마들의 인격을 없에는게 이 실험의 목표다.

​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아챈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은 자신을 죽이러 한다는 것에 분노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드는 고지수와 강은호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이들을 죽이기로 하다. 그리하여 제일 먼저 고지수를 죽이고, 강은호 몰래 유령의 집을 개조하며 그 뒤 잠뜰의 본래의 인격은 아무것도 모른채 유령의 집에 참가한다. 그렇게 공식적으로 유령의 집에 들어오게 되고, 이후 메트로놈 소리를 들어 깨어난 또 다른 인격은 마지막 복수의 대상인 강은호를 살해한다.

​

하지만 완전범죄로 끝내고 싶었던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은 사건을 미궁으로 빠뜨리기 위해서 목격자들인 라더, 수현, 각별, 공룡, 덕개 이 5명과 자신을 죽이기로 한다.(배드엔딩을 봤을 떼 잠뜰의 또 다른 인격은 애초에 죽으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여담으로 힘이 상당히 쌘듯하다 피아노줄로 건장한 남성을 처리하고 마지막엔 각별, 수현, 라더 세명을 혼자서 옮기는등...

​

-살해트릭

​

• 고지수 살해 트릭

• 6명의 유령의 집 참가자들이 모이기 전에 제 2의 인격으로 깨어난 잠뜰은 미리 저택에 몰래 잠입하여 CCTV 룸에서 실험 준비 중이었던 고지수를 해머로 머리를 가격해 죽였다(물론 강은호는 이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예정대로라면 고지수는 저택 안의 CCTV 룸에서 6명을 감시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 그는 고지수가 이미 CCTV 룸에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듯하다.). 그리고는 시체를 미리 준비한 관에 넣은 다음, 흉기인 망치를 식당의 화로 옆에다가 버렸다. 이후 회의실 벽면에 자신이 이전에 저지른 살인들을 다룬 기사들을 붙이거나 우물 안쪽에 "심연의 속삭임"이라고 적는 등, 유령의 집을 강은호 몰래 개조하여 복수 준비를 마쳤다. 그후 다시 몰래 저택을 빠져나온 잠뜰은 원래 인격으로 돌아갔고, 이 사실을 모르는 원래 잠뜰은 다른 5명과 함께 유령의 집 호러 탈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 .

• 강은호 살해 트릭

• 유령의 집 서바이벌이 시작되고 첫 메트로놈 소리가 들리자 다른 참가자들과 함께 최면에 빠진 잠뜰은 다시 제 2의 인격을 깨운다. 이때 뒤늦게 CCTV 룸에서 죽어 있는 고지수를 발견하고 오열하고 있던 강은호를 뒤에서 몰래 접근하여 미리 서재 안 피아노에서 뜯어왔던 피아노 줄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 그러고는 시체를 이제는 작동이 안 되는 피아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벽에 잠뜰의 원래 인격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나는 네 곁에 있어 언제나"라고 적었다. 그리고 의심받지 않기 위해 로비에 쓰러져 있던 참가자들이 깨어날 때쯤 다시 돌아가여 원래 인격으로 다시 깨어난다.

• ​

• 덕개 살해 트릭

• 또다시 매트로놈 소리가 들리고 모두 최면에 빠지자 다시 한번 깨어난 잠뜰의 제 2의 인격은 회의실에 전시되있던 단검을 유리를 깨서 꺼내 잠들어 있던 덕개를 배를 찔러 살해한다(잠뜰의 제 2의 인격은 본래 잠뜰의 인격과는 달리 ​첨단 공포증이 없다. 그래서 유리를 깨고 단검을 집어 들었는데도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었다.). 그리고는 덕개가 조류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여 중앙 로비에 안치한 그의 시체 주변에 깃털을 주위에 뿌려놓았다. 이후 다시 쓰러진 생존자들 곁으로 돌아가 원래 인격으로 복구.

• ​

• 공룡 살해 트릭

• 다시 깨어난 잠뜰의 제 2의 인격은 잠들어 있던 공룡을 우물로 끌고 가서 우물에 빠트려 익사하게 하거나 미리 공룡을 살해 후 우물에 빠뜨렸다(정확한 사망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생존자들이 깨어났을 때는 이미 공룡의 시체는 우물 안에 빠져 있어서 시체 수색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공룡이 죽었는데 우물 안에 시체가 있어서 시체 수색이 불가능해지자 저번에(죽왈) 당한게 생각이 난다면서 모든 시체를 찾아 다닌 건 덤...). 이후 다시 원래 인격으로 원상복구.

• ​

• 잠뜰이 범인인 이유

• 우물 속에 있는 표지판엔(정확히는 우물 내벽에 그냥 페인트로 적혀 있었다. 마지막에 나오는 재현 영상에도 잠뜰이 줄을 타고 내려가 글씨를 쓰는 장면이 나온다.) "심연의 속삭임"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것은 잠뜰이 집필 중인 소설의 이름으로, 아직 출판되지 않았기 때문에 잠뜰 외에 다른 사람들은 알 리가 없었다. 게다가 소설 제목 자체가 잠뜰 내에 또다른 인격이 존재하다는 것을 암시하는 떡밥이었다( "심연"이 잠뜰의 내면, "속삭임"이 목소리 및 다른 인격, 즉 "심연의 속삭임" = 잠뜰 안에 또다른 인격의 목소리)(실제로 최종 추리 후 잠뜰의 제 2의 인격이 "이제야 날 찾아냈구나. 내 ​심연의 속삭임을 들어준 거니? 역시 네가 쓴 책 제목을 쓰면 날 알아봐 줄 거라고 생각했어"라고 발언함으로써 떡밥임을 인정했다).또한 연구일지에 따르면 최면이 걸리고 인격이 바뀌면 공포증이 사라지는데, 이 말은 잠뜰의 경우 첨단 공포증이 없어진다는 의미다. 따라서 덕개를 살해쓱싹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담자 기록에는 인격이 바뀌기 전 평소 상담자 성격이 소심하고 차분한 사람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데, 이는 잠뜰의 평소 소심한 성격과 일치하기 때문에 잠뜰이 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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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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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정체가 발각된 잠뜰의 또다른 인격은 나머지 생존자들을 죽이려고 하지만(대사창에 넷이라고 나오고 잠뜰도 4명이라고 했는데, 대사 미스인지 실제 대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만약 실제 대사라면 잠뜰의 다른 인격은 이 사건이 끝나고 자살을 하거나 자신의 원래 인격을 죽이고 범인 인격으로만 살아가려고 했을지도 모른다.), 메트로놈을 챙긴 수현에 의해 최면으로 다시 잠재워 원래의 인격으로 돌아오고 이후 경찰이 도착하자 그 인격이 자수하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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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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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블라인드의 최종화인 서바이벌 게임 살인사건의 엔딩에서는 정신병원에 갇혀 있는 잠뜰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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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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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엔딩 : 폐기 처분 END.

(잠뜰이 아닌 각별/라더/수현 중에 뽑힌 경우)

(애초에 잠뜰이 살인을 하지 않았어도

실험이 종료되면 실험실과 실험대상들은 폐기처분 당할 운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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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장 감옥을 폭파시킨다. 범인인 잠뜰의 또다른 인격은 살아남은 것 같지만

5명 다 죽이겠다느니 나는 너와 함께 있겠다느니 하는 발언을 보면 범인 역시 죽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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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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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사건들중 추리 난이도로만 치면 가장 높은 사건으로 자신이 범인인 걸 모르는 용의자로 인해 사건 동기와 관련 증거가 거의 의미 없었기에 이중인격자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증거를 통해서만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고 각별을 겨냥하는 페이크 증거, 4인으로 많은 최종 생존자 숫자 때문에 자칫했으면 각별을 지목한 뒤 단체로 몰살 당할 뻔한(수현, 라더 전부 각별이 저택을 만들었다는 것과 각별이 폐쇄공포증으로 데미지를 입는 걸 유일하게 보지 못했다며 각별을 지목할 뻔했다.관짝에 들어갔을 때 데미지를 입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에피소드였다.

(만약 각별을 지목했을 경우, 블라인드 최초로 배드엔딩이 나올 수도 있었다.)

이중인격 살인마의 컨셉은 지킬 박사와 하이드가 모티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