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입문팀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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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06댓글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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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이번에 입문하려는데
리빌딩하고 있는 중상위정도 팀 추천해주세요
현재 그 팀상황이랑 전망 , 프랜차이즈선수 플레이스타일이랑 같이요.
3팀정도로요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케빈 듀란트-웨스트브룩-제임스 하든 등 MVP를 받은 선수를 3명을 보유하여 2010년대 초중반까지 서부 컨퍼런스 강호로 군림을 한 선수입니다. 하지만 우승에 실패를 하였고 결국 세 선수 모두 팀을 떠났습니다. 오클라호마는 오랜시간 리빌딩 시간을 가졌고 결국 팀의 주축이 될만한 어린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성적을 내는데 나설 것으로 보이죠.

현재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의 에이스는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입니다. LA클리퍼스 소속으로 1라운드 11순위로 드래프트되어 합류한 선수이지만 폴 조지와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라호마로 합류를 하였죠. 신인 시절부터 두각을 보인 그는 저번 시즌 폭발적인 성장을 보여주었는데 평균 24득점을 기록하면서 간판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고 이런 활약을 인정받아 올스타는 물론 플레이오프 탈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NBA 퍼스트 팀에 선발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25세가 된 선수이기 때문에 더욱더 발전가능성이 높은 선수이죠.

그리고 이번 시즌부터 작년 1라운드 2순위로 선발하였지만 부상으로 1년을 쉰 쳇 홈그렌이 팀에 합류합니다. 홈그렌은 213cm의 장신이지만 몸무게가 90kg 대로 굉장히 메마른 선수이죠. 하지만 길쭉힌 윙스팬을 가지고 페인트 존에서 상대의 공을 블락하는 능력이 좋고 3점슛도 쏠 수 있어서 내-외곽에서 모두 득점이 가능한 선수입니다. 이번 시즌 빅터 웸반야마와 함께 강력한 신인왕 수상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두 선수 외에도 돌트, 기디 등 팀에서 직접 길러낸 선수들이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서 3~4년만 있으면 충분히 우승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춘 팀입니다. 이번 시즌도 플레이오프 진출은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저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 클리블랜드 케벌리언스

클리블랜드는 르브론 제임스가 이끌던 2010년대 중후반에 파이널 4연속 진출, 파이널 우승 1회를 하면서 동부의 강호로 군림했습니다.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떠난 후 팀은 급격하게 성적이 떨어졌고 결국 리빌등에 들어가죠. 이후 클리블랜드는 갈란드, 모블리 등 준수한 선수들을 드래프트를 하면서 전력을 강화시켰고 유타 재즈로부터 도노반 미첼을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오면서 저번 시즌 동부 4위로 성장했습니다.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나이가 젊기 때문에 매시즌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구단이죠.

에이스 도노반 미첼은 루키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낸 선수입니다. 당시 벤 시몬스, 제이슨 테이텀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막판까지 신인왕 경쟁을 하였죠. 이후 유타 재즈의 1옵션으로 활약하면서 유타 재즈를 서부 1위로 이끌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2라운드 탈락을 하고 맙니다. 이후 유타 재즈는 현재 맴버에 한계를 느껴 리빌딩에 나서면서 도노반 미첼을 트레이드 시장에 올려놓았고 에이스 영입을 원하는 클리블랜드가 도노반 미첼을 데려옵니다. 188cm로 단신이지만 엄청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시원시원한 돌파와 뛰어난 3점으로 한번 불이 붙으면 내-외곽에서 엄청난 득점력을 선보이는 선수입니다.

클리블랜드의 또 다른 장점은 자렛과 모블리가 버티고 있는 트윈타워이죠. 두 선수 다 210cm에 육박하는 큰 키를 가지고 있고 수비 센스가 좋기 때문에 페인트존에서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는 선수입니다. 특히 모블리는 2021년 드래프트를 통해 클리블랜드에 합류하였는데 루키 시즌부터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였지만 팀 성적이 바쳐주지 못하면서 아쉽게 토론토의 스티븐 반즈에게 신인왕을 넘겨주죠. 그래도 이대로만 성장한다면 차세대 올해의 수비수에 도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3. 뉴올리언스 팰리컨스

뉴올리언스는 NBA에서 가장 암울한 프랜차이즈를 가진 팀 중 하나이죠. NBA 우승이 없는 것은 물론 파이널 진출 경험도 없는 팀입니다. 당연히 스타선수들이 뉴올리언스로 가는 것을 별로 원치 않으며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키워 성적을 유지하는 팀이죠. 그래도 크리스 폴, 앤서니 데이비스 등 NBA 역사에 길이 남을 포인트가드와 빅맨을 차례대로 배출하면서 선수 복은 그래도 있는 팀입니다. 현재는 르브론 제임스 이후 가장 화려하게 NBA를 데뷔한 자이언 윌리엄스가 소속되어 있는데 잦은 부상과 각종 논란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그래도 출전만 하면 20득점은 가볍게 기록해주는 선수입니다. 자이언 외에도 발렌슈나스, CJ 맥컬럼, 브랜든 잉글램 등 준수한 자원들이 많아 풀전력만 계속 유지된다면 서부 상위권도 노릴 수 있는 선수이죠.

자이언 윌리엄스는 듀크대 시절부터 왠만한 NBA 선수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선수이죠. 198cm의 120kg이 넘는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선수이지만 자유투 라인에서 뛰어서 덩크가 가능할 정도로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이죠. 그리고 페인트 존에서 슛을 마무리하는 능력이 좋고 3점도 던질 수 있어서 평균 20득점은 가볍게 기록하는 선수입니다. 그의 대학경기를 보기 위해 수많은 샐럽들이 방문할 정도였고 대학경기에서 농구화가 찢어져 부상을 입자 나이키 주가가 엄청 떨어지기도 하였죠. 이렇게 많은 기대를 받고 NBA에 데뷔하였지만 그는 부상으로 시즌 절반 이상을 뛴 적이 한 시즌 정도 밖에 없었고 자기 관리 소홀과 사생활 문제로 각종 구설수에 오릅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을 트레이드를 하려고 하였지만 별다른 오퍼를 받지 못합니다. 자이언 입장에서도 이번 시즌부터 맥시멈 계약이 시작되기 때문에 이번 시즌 성적이 좋지 못하면 먹튀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에게도 이번 시즌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 외에도 브랜든 잉그램, CJ 맥컬럼이라는 올스타 수준의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죠. 잉그램은 1라운드 2순위로 LA 레이커스에서 뛰었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고 앤서니 데이비스와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에 합류합니다. 뉴올리언스에서 확실한 역할을 부여받자 높은 성장폭을 보였고 결국 올스타에 선정이 되기도 하였죠. 케빈 듀란트처럼 체격은 왜소하지는 큰 키와 뛰어난 슈팅력을 바탕으로 평균 20득점 이상을 가볍게 기록할 수 있는 선수입니다. CJ 맥컬럼은 포틀랜드에서 뛰면서 릴라드와 함께 팀의 원-투 펀치로 활약한 선수이죠. 릴라드와 함께 포틀랜드를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이끌지만 결국 우승에 도전하는데 한계를 보였고 뉴올리언스로 트레이드 됩니다. 뉴올리언스에서는 메인 볼헨들러로 뛰면서 득점 뿐만 아니라 공격 조립에도 나서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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