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온2를 즐겨하는 나름대로입니다~
우선은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거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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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괜찮은 선수들 중에서 스텟찍는방법들 (전부다)
-> . 일단, 무조건 스피드!
누구나 알고 있듯이 피파의 생명은 스피드입니다. 속도와 가속도는 최우선으로 마스터합니다.
매치나 월투를 하려한다면 수비수도 스피드를 찍어줍니다.
속99가속99(유카빨로 100이상)인 상대공격수를 막으려면 수비수도 속,가속을 찍어야 합니다.
요령은 속도와 가속도를 될 수 있으면 균일하게 올려줍니다.
체감이란?
네임벨류와는 상관없이 자신이 컨트롤하기에 용이한 정도를 말합니다.
2.골피퍼
골키퍼 4종세트 골고루 올립니다. 그리고 반응속도, 침착성, 롱패스 순으로 찍어주시고
적극성은 70정도가 알맞습니다. 아시다시피 적극성 높으면 난감합니다.
3. 수비수.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센터백(CB,SW)은 수비4종 세트를 골고루 올려줍니다. 센터백의 경우 상대공격수와
헤딩을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자주 있으므로 될 수 있으면 키 큰 선수로 체력(몸싸움)도 찍습니다.
그 후 침착성, 반응속도, 개인기를 적절히 찍어줍니다.
윙백(LB,RB,LWB,RWB)의 경우 센터백에 비해 헤딩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수비는 태클과 마킹을 중심으로
찍고 적극성을 많이 찍으면 자기위치를 너무 벗어나므로 찍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그 외에
드리블, 크로스, 롱패스, 반응속도, 개인기 등을 적절히 찍어줍니다.
-4백 기준이며, 3백의 경우 3백전부 센터백이라 생각하고 스텟을 분배해 줍니다만 3백은 쉽게
사이드 돌파를 허용해 비추입니다.
4. 미드필더.
수미(CDM) - 수비형미드필더의 경우는 상대공격수에게 공이 연결되는 것을 커트하고 역습시 공격의
시작이 되는 포지션 입니다. 태클과 마킹을 찍어 수비쪽을 강화하고, 롱패스와 패스를 찍어
패스의 센스를 기르도록 합니다. 체력, 침착성, 반응속도, 개인기를 적절히 찍어줍니다.
공미(CAM) - 공미는 자신의 스타일에 의해 극명하게 나누어 집니다.
슈팅위주라면 슈팅3종세트(중거리,슛정,슛파)와 드리블, 적극성 스텟이 필요합니다.
패스위주라면 롱패와 패스, 드리블, 침착성을 찍어줍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반응속도,
개인기를 찍어줍니다.
윙어(LM,RM,LWM,RWM) - 드리블, 크로스, 롱패스, 패스를 찍습니다. 그리고 침착성, 반응속도, 개인기,
적극성을 적절히 찍어줍니다.
5. 공격수
가장 중요하죠. 사실 이걸 설명하기위해 이 글을 썼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스피드2종을 찍으신 후 슈팅3종을 찍습니다.
하지만 상당히 비효율적인 스텟분배입니다.
경험을 섞어 말씀드리면, 제가 저스텟의 팀을 꾸리고 있을 때, 한경기에 3개의 중거리슛을
시도해 3번 다 들어간 후보선수가 있었습니다. 혹시나 숨겨진 슈팅의 귀재가 아닐까?란 생각에
스텟을 확인하고는 놀랐습니다. 중거리45, 슛정45, 슛파56이었습니다.(85% 대전의 김용태선수)
슈팅3종세트의 효과에 의구심을 갖게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즉, 중거리슈팅의 경우 선수의 슈팅
능력치보다는 슈팅하는 순간의 타이밍과 상대수비수와 떨어져 있는 정도가 더 중요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패널티박스 안에서의 만들어지는 보통의 슈팅은 슈팅능력치와 비례할까?
이 부분도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입니다. 예전에 85%고종수선수를 원톱에 넣고 렙업을 했습니다.
암울한 스피드로 찬스를 만들기도 어려웠지만 찬스마다 골대밖으로 차는 공을 보고 많이 상심했
습니다. 그래서 슈정을 찍으면 나아질까 해서 슛정과 슛파를 김은중 선수 정도로 찍었지만,
김은중 선수와 고종수 선수의 골 결정력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둘의 스텟을 비교하던 중
발견한 스텟의 차이는 바로 침착성이었습니다. 침착성을 찍어주자 마치 다른 선수가 된 것처럼
잘 들어가더군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중거리는 타이밍. 일반 슛은 침착성이 가장 핵심 스텟입니다.
(물론 슈팅3종세트가 전혀 필요없냐면 그건 아닙니다. 제가 써본 선수중 슈팅이 가장 높은 선수는
100% 카카 입니다만 슈팅의 질이 틀리더군요. 정확하고 작은 타이밍미스 따윈 무시하고 곧바로
골대로 날아가 최소한 코너킥은 만들어 줍니다. 그렇지만 역시나 스텟분배의 효율상 슈팅스텟
보다는 다른 스텟을 먼저 찍어주고 슈팅스텟을 올리도록 합니다.)
자~ 그럼 스텟 분배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스타일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체감이 달라집니다)
저의 경우, 중앙에서 공미가 찔러 준 패스를 받아 빠른 스피드로 슈팅챤스를 만들어내는 중앙돌파
플레이를 주로 합니다. 사이드의 경우 윙어가 직접돌파해 패널티박스 안의 공격수에게 노마크찬스를
만들어 주거나 직접슈팅을 시도하고 크로스는 aa를 이용하는 플레이를 합니다. 헤딩의 빈도가 낮은
플레이를 구사한다는 것이지요. 공격수가 돌파 약간, 헤딩 약간인 어중간한 캐릭터는 좋지 않습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수를 육성해야 낭비되는 스텟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공격수에게 스피드와 함께 가장 중요한 스텟은 반응속도와 적극성입니다. 조금 의외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반응속도의 경우 2가지 중요한 기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하나는 공미가 찔러주는 패스
(스루패스)를 재빠르게 캐치하는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슈팅이 골피퍼나 골대에 맞고 튀어나온
상황이나 골대앞 혼전상황에서 2차적 슈팅의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입니다. 일명 주워먹기를 할 수 있
는 기회가 증대되는 것입니다. 적극성 스텟의 경우도 공격성이 짙어집니다. 공을 향해 달려드는(?)
성향이 강해집니다. 이것 역시 주워먹기와 받아먹기에 유리한 스텟입니다.
골을 많이 넣는 선수는 슈팅 스텟이 좋은 선수가 아니라, 슈팅 챤스가 많은 선수입니다.
속,가속을 찍은 후 드리블, 반응속도, 적극성을 찍습니다. 그 후 슈팅3종과 개인기, 체력(몸싸움)을
적절히 찍습니다. 헤딩을 노리신다면 헤딩도 찍어줍니다.
TIP. 체감 좋은 선수란 자신의 스타일에 부합하는 선수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을 아는 것이 중요하지요.
자신의 스타일을 알아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낮은 수준의 리그에서 낮은 능력치의 선수로 게임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자신이 주로 시도하는 플레이와 자신이 잘하는 플레이를 알 수 있습니다. 능력치
낮은 선수를 점점 육성해 갈수록 자신이 원하는 스텟이 어떤 부분인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살짝 지루하긴 합니다만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능력치 낮은 선수는 85% 스플이 좋습니다. 흰선이 멀어서 스텟업이 쉽고, 스플이라 게임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2. 유망주 5명만가르쳐주시고..
유망주
벤제마 - 프랑스의 미래. 명문 구단 여럿이 노리고있는 유망주죠
로드리게스 다 실바 - AC밀란의 신성 파투. 저도 쓰고있는데 페이스온도 돼있고 키울맛 나요
크르키치 페레스 - 바르샤 유스팀출신 유망주인데.. 유스팀시절 889골인가? 엄청난 놈임.. 물론 실축에서.
아가호와 - 실축은 모르겟는데 일단 피온2에서 속력 무지 빠름 96인가 렙1때...
오우수-오베이에 - 역시 .. 아가호와랑 같은 케이스. 둘다 슈팅3종은 그리 좋은건 아니지만 속력이 빠르니...
레논 - 토트넘 윙어인데... 속력도 괜찮고 크로스도 괜찮고 키울만함
페넌트 - 리버풀 윙어인데 좋아요 렙1때 크로스가 90대
도스 레이스 - 룰리냐인데요 브라질의 차세대 득점기계라고해서 유명한 선수예요 . 축구화 주황색 간지
월콧 - 워낙에 유명한.. 아스날의 달리기선수 ㄱ-. 생략
카펠 트리니다드 - 디에고 카펠이라고 세비야 윙어인데 저도 쓰고있긴한데 겜보단 실축에서 유망주라 키움.
니만 미켈센 - 겜상유망주 ㄱ-. 얘도 속력은 무지빠름. 렙1때 96인가..? 총스탯 1000대 에.. 엄청난놈;
왈로우 - 이놈은 윗놈보다 더 무서운놈;; 렙1때 총스탯이 700대인데 속력은 90대..
토니 크로스 - 겜상에선 모르겟고 실축유망주라 키우는놈.
보르헤스 - 역시 실축유망주라 키우는놈..
나이트 - 겜상유망주.. 나이는 좀 있지만 . 근데 너무 키우는사람이 많아서 별로 호감가는선수는 아님;
삼바 - 나이트랑 동급 ㄱ-
캐러거 - 리버풀 수비수.. 속력 괜찮고 수비스탯 괜찮고 총스탯1200대로 괜찮고
벤 하임 - 첼시 수비수. 속력 괜찮고 수비스탯 괜찮고.. 총스탯 1100대인가?
A. 트라오레 - 아스날 윙백. 역시 속력 좋고 스탯괜찮고. 총스탯낮고 ㄱ-
스톨테리 - 나이는 많은데. 총스탯낮고 속도도 괜찮아서 키우는중
3.나중에 다른팀으로 옮긴건데 누구누구 대리고 가야하나요??
(약3~5명 캐시할꺼)
-> 5명 기준으로 얘기드리면은
앙리, 메시 , 지뉴 만 데리고 가시고 ~ 다른 리그에 가셔서 ( 프리미어를 예로 )
토레스나 제라드 호날두 루니 중에 2명정도를 더 데리고 가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4.다른팀 어디가 좋을까요?? 왜좋은지 설명도좀
-> 어느팀으로 가시는지 얘길 안하셔서;;
85%좋은 선수들 훨씬 많은데 상당히 허술하게 조사했습니다. 후보용으로 쓰기 위함이므로 스탯1250 이상(85% 선수기준) 선수들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빅리그 중심, 네임벨류 중심으로 조사했구요. 대부분 괜찮은 팀의 수비수들은 후보로 다 쓸만하기 때문에 수비수는 특출난 선수만 대충 넣었습니다. 미드필더는 유망주라 할만한 애들이 별루 없었고, 공격수는 100%기준 1400초반까지의 좀 논다 하는 선수들은 다 쓸만했습니다.
85% 키우기 좋은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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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일일히 계산한 값이므로 실제와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로스터패치 이전의 값으로 정리한 데이터입니다.
이것은 총스탯 * 0.85 하면 1250 이 넘지 않는 선수 중,
포지션스탯 * 0.85 하면 72 가 넘는 선수들을 뽑은 것입니다.
CB GK 등은 저스텟 고효율 좋은 선수들이 너무 많기에 뽑지 않았고
CM CDM RM LB 등은 해당 선수가 없어서 적지 못했습니다.
*85%로 키우기 좋은 선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 1463(1244) 86(73.1) 드리블러 인테르 (세리에A)
아드리아누 1457(1238) 86(73.1) 타겟맨 인테르 (세리에A)
호나우두 1366(1161) 86(73.1) 타겟맨 AC밀란 (세리에A)
호빙요 1438(1222) 87(73.95)드리블러 레알 마드리드 (프리메라)
반 페르시 1469(1248) 87(73.95)반격형 아스날 (프리미어)
레코바 1458(1239) 90(76.5) 드리블러 토리노 (세리에A)
--공격형 미드필더-- 나카무라 1440(1224) 89(75.65)중원의 지휘자 셀틱 (스코틀랜드)
카를로스 알베르토 1436(1220) 85(72.25)드리블러 브레멘 (분데스리가)
아이마르 1435(1219) 86(73.1) 중원의 지휘자 레알 사라고사 (프리메라)
J. 미쿠 1430(1215) 86(73.1) 중원의 지휘자 보르도 (프랑스리게1)
바쉬튀르크 1418(1205) 85(72.25)드리블러 슈투트가르트 (분데스리가)
마르셀링요 1363(1158) 86(73.1) 드리블러 울프스 (분데스리가)
--왼쪽 미드필더-- 로벤 1363(1158) 86(73.1) 드리블러 레알 마드리드 (프리메라)
--오른쪽 수비수-- 샤뇰 1468(1247) 85(72.25)윙백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카푸 1468(1247) 85(72.25)스위퍼 AC 밀란 (세리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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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 참조하시면은 85% 선수 키울만한곳이 좀 있습니다~
표를 보면은 레알이랑 AC밀란이 그래도 좀 키울 만한 선수들이 좀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글은 게임조선에서 퍼온글입니다~ 참고하시라구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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