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온2를 즐겨하고 있는 실험자 나름대로입니다~ ㅎㅎ
시작한지는 오래 됐는데~ 이것저것 많이 건들어서
아직은 이렇다할 본 계정이라고는 아직도 150대에서 ㅠㅠ
본 계정을 빼고~ 각종 국대라던지~ 어린 유망주 팀
각종 이벤트팀을 두루 키워서 이렇다한게 없는
문어발 피온2 유저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선은 질문자님께서 질문하신거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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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포지션별 스탯올리는 방법 올리겠습니다~
피파온라인2 포지션 스탯 상승에 필요한 능력치 총정리
이쯤 되면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해하실 초보님들을위해
ST,CF,LF,RF - 드리블, 개인기, 장거리슛, 슈팅파워, 속력,
CAM -드리블, 개인기,장거리슛, 롱패스, 패스,
LWM,RWM - 드리블, 개인기, 속력, 크로스, 패스
LM,CM,RM - 드리블, 개인기,롱패스, 패스, 태클
CDM - 드리블, 개인기, 패스, 태클, 헤딩
CB - 체력, 개인기, 태클, 마킹, 헤딩
LB,RB - 패스, 개인기, 태클, 마킹, 헤딩
LWB,RWB - 크로스, 패스, 개인기, 태클, 마킹
SW - 패스, 개인기, 태클, 마킹, 헤딩
GK - 핸들링, 반사신경, 위치선정
(키퍼를 제외한 모든선수는 속도,가속도를 먼저 올리는것이 경기운영에 더좋은것같습니다)
선수 추천
음....... 우선은 흔치 않은 투톱을 쓰시는군요~ 테베즈 ㅡ ㅡㅋㅋㅋ
테베즈 체감이 안좋아서 거의 안쓰는 선수인데 ~ ㅎㅎㅎㅎ
공격수는 테베즈 다른 공격수로 바꿨으면 좋겠네요~
뭐 앙리,토레스,루니,비야,드록바,호돈신 등 다른 공격수로 바꾸면 좋겠다는저의 생각입니다~
님이 괜찮으면은 안바꾸셔두 되구요~ ㅎㅎ
윙들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왼쪽에는 로벤이나 월콧 긱스같은 윙어를 선택해주시는게 좋을 거 같구
오른쪽은 씨날두, 호아킨, 패넌트, 오돈코어 추천드립니다~
아니면은 배컴을 오른쪽 윙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베컴이 올라갈시 제라드 오른쪽 자리는 에시앙,디아라, 데로시, 비에이라, 카투소,마스체라노등
CM이나 CDM선수 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에쉴리 콜을 LB으로 옮기시고 푸욜이나 마르케스 같은 바셀 선수나
아니면은 다른 CB한명 구해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포메이션은 4-2-2-2 이 공격형 스타일이라서 좋은 포메입니다~ ㅎㅎ
4-4-2로변경할 경우 별다르게 바꿀꺼는 없네요~ 중앙 그대로에 윙 그대로 ㅎㅎ
아래는 4-4-2랑 4-3-3 정리한 글입니다~ ㅎㅎ
국민 포메이션 4-4-2
Strength
4-4-2 포메이션은 실제축구를 기반으로 한 포메이션으로, 공수의 절묘한 조화 그리고 다양한 득점루트가 가강 큰 특징입니다. 중원 장악력은 3-5-2 포메이션에 비해 약간 떨어지지만, 4-3-1-2 또는 4-3-2-1 보다는 뛰어난 가장 무난한 포메이션입니다.
Weakness
4-4-2 포메이션의 가장 큰 단점은 무난함입니다. 무난한 공격, 그리고 무난한 방어.그러나 이렇게 물어볼수도 있습니다. "4-4-2야말로 가장 공격루트가 다양한 포메이션인데 어찌 무난하다고 할수 있는지요?"라고 말이죠.
그러나 그것은 4-4-2의 본질을 왜곡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가설입니다. 기존 4-4-2는 어디까지나 '밸런스' 를 추구하는 포메이션이지, 공격루트의 다양화를 꾀한 포메이션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공격루트가 다양한것이 아니라 단지 공격의 전개속도가 다른 포메이션에 비해 느려 보다 많은 선수를 공격시에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 주장이 나오게 된것 같습니다. 잘 풀리지 않는 경기를 할때.. 아무리 공을 돌리고 돌려도 마지막 최종수비선을 넘기 힘들다고 느끼는 분들.. 그것은 4-4-2가 갖는 한계때문이 아닐까요?
느린 역습속도와 2명이라는 적은 공격숫자는 적의 포백라인을 상대하기에는 부족할수도 있습니다.중거리슛에 강하다는것 역시 공격숫자 부족으로 돌파각이 나오지 않아 시도하게 되는것일뿐. 4-4-2 자체가 중거리슛 각도가 잘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수비중심적 포메이션에서 공격이 물흐르듯이 진행되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지요. 결국 4-4-2는 최소실점과 적절한 득점을 바탕으로 하는 '이기기 위한 전법' 은 될수 있을지언정, 공격루트가 다양하고 중거리슛 각이 잘나오는 포메이션은 절대로 아닙니다.
Opportunity
그럼에도 유저의 대다수는 4-4-2라는 포메이션을 즐겨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포메이션을 플레이하면서 익힐수 있는 두가지 기술에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설명했듯 4-4-2 포메이션은 공격숫자가 부족하기 때문에 미드필더까지 공격에 가담하면서 공격속도가 느립니다. 그렇다면 '보다 많은 패스를 통한 넓은 공간활용 능력' 이 뒷받침되지 않고서는 4-4-2 포메이션으로 득점을 올리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즉, 맵을 넓게 활용하고 보다 적극적인 패스플레이를 통해 빈틈을 만들어내는 능력, 그 능력을 이 포메이션은 요구하고 있고, 그 능력을 기르기에 너무나도 적합한 4-4-2 포메이션이기에 많은 유저분들이 너도나도 사용하는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둘째는 중거리슛 위치에 대한 대략적인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공격숫자가 부족한 4-4-2 는 역습시 개인돌파를 통한 득점을 노려야 하는데, 두세명의 수비를 순간적으로 돌파할수 있는 유저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역습에서조차 어느정도의 템포조절은 필요하게 되는데, 이때 중거리슛은 이 공격리듬을 변칙적으로 가져갈수 있는 너무나도 좋은 카드입니다. 4-4-2 만큼 중거리슛을 많이 날려야 하는 포메이션도 없기 때문에, 4-4-2 야말로 중거리슛을 연습할수 있는 최적의 포메이션이라 볼수 있겠지요.
Threat
4-4-2는 4-3-3 포메이션에 '매우 취약' 합니다. 그 이유는 4-4-2 가 갖는 고유한 특성인 '공격시 미드필더들이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때문인데요, 이는 공수의 전환이 이루어질때 양쪽 윙이 뻥 뚤려버리는 현상으로 이어집니다. 다른 포메이션이라면 그자리에 위협적인 요소가 없겠지만.. 4-3-3 포메이션은 애석하게도 양 윙포워드들이 딱 그자리에서 공을 낚아채서 드리블을 시작합니다. 수비숫자는 고작 두명.. 상대의 공격숫자는 세명....... 정말 깐따신에게 골만은 젭라ㅠ 라고 빌고 또 빌어야 할 상황이 바로 나오게 됩니다.대각선에서 찔러오는 w패스가 윙포워드의 발을 떠나는 순간 당신의 생명선은 짧아져만 갑니다 ㅠㅠ.
송곳처럼 찌른다 4-3-3
Strength
완벽 그 자체인것만 같던 4-4-2를 무너뜨린 4-3-3 의 정체는 바로 '스피드' 와 '쓰루패스' 입니다. 달리고 있는 공격수에게 찔러주는 쓰루패스는, 실축에서든 게임에서든 무조건 공격수가 먼저 받게 됩니다. 이는 가속력 때문인데요, 가속이 붙은 공격수가 뒤를 돌아 뒤?i아가야 하는 수비수보다 빠르다는건 너무나도 상식적인 일이기 때문이죠. 4-3-3 포메이션은 공격숫자가 많다는 특징과 윙포워드가 윙미드필더의 역할을 겸하는 멀티플레이어의 역할을 담당하는데 그 핵심이 있습니다. 중미가 양 윙포워드에게 쓰루를 찔러줄수도 있고 윙미드필더에게 연결해 4-4-2처럼 공격템포를 조율할수도 있는 '공격에 최적화된 포메이션' 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Weakness
그러나 지나치게 공격적인 나머지 4-3-3은 미드필더를 중앙에 최대한 가깝게 위치시킬수밖에 없습니다. 측면은 양측 풀백에게 맡기고 최소한 정면만큼은 허용하지 않겠다 라는 어찌보면 처절한 그런 미드필더의 배치가 가장 큰 약점이라고 봅니다. 양쪽윙에 공간이 항시 비게 되어있고, 윙으로 중미가 이동할때는 중앙이 비어버리는 말그대로 포백라인의 부담이 극대화되는것이 치명적입니다. 포백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수비중 단 한명이라도 뚤리면 그대로 수비진이 무너져 내리는.. 정말 공격만을 바라보는 포메이션이기 때문이지요.
Opportunity
아이러니하게도 최근에 유저들은 정면돌파를 잘 시도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는것은 양쪽 윙에서부터 올라오는 크로스를 차단할수 있다면 4-3-3 포메이션이 더욱 극강해질수 있다는 것인데요, 이를 가능케 해주는 마법과도 같은 키 숫자패드 6번에 위치한 WP가 있습니다. WP에 ZD를 걸어둘때 공격시 윙자리에 가있던 양끝 미드필더들이 최대한 그 자리를 고수하면서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더군요. 이를 이용한다면 '어느정도 윙에서의 시간끌기는 가능하다' 라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일반적인 포메이션의 수비상황과 매우 비슷하게 흘러가므로 결국 '실력 대 실력' 싸움으로 이끌어낼수 있으며, 4-3-3 이 갖는 한계를 '어느정도 완화' 시킬수 있습니다. 즉, 숫자패드 전술활용으로 4-3-3 의 수비를 4-2-2-2 의 수비와 매우 비슷하게 바꿔놓을수 있다는 뜻입니다.
Threat
그렇다한들 4-3-3 은 무적의 포메이션이 될 수 없습니다. 모든 포메이션은 서로 상성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지요. 4-4-2 는 대부분의 포메이션에 두루두루 강하지만 4-3-3 에게는 매우 취약하다면, 공격만을 추구하는 4-3-3 은 4-4-2 를 제외하고는 딱히 역상성라고 볼수 있는 포메이션이 없습니다. 또 4-3-3 은 양쪽 윙포워드에게 맨투맨이 붙었을때 매우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요, 쓰루패스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못한다면 4-3-3은 4-3-1 로 바뀌게 됩니다. 물론 백패스후 QW로 이를 뚫어버릴수도 있지만 귀찮죠.. 그러나 여기서 희소식 하나.. 대부분의 유저분들은 맨투맨 마크를 하지 않습니다. 양 윙포에게 맨투맨이 붙지 않는다면 4-3-3 은 공격에서만큼은 최강 포메이션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My Point of View
4-3-3 은 대량득점 대량실점 의 플레이를 원하시는분에게는 최적의 포메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야구에서나 볼수 있을법한 10-7 6-2 이런 스코어를 심심찮게 볼수 있기 때문이지요.한골 먹히면 두골 넣는다 식의 플레이, 게임을 '스트레스 해소' 의 목적으로 즐기는 분들께는 4-3-3 을 적극 강추합니다.
Double Wing Formation
4-3-3 은 윙을 이중으로 배치할수 있습니다. 양쪽 윙포워드를 제 1 윙라인으로 놓고 이선에서 크로스능력을 갖춘 진짜 윙미드필더를 배치한다면, 윙미드필더에서부터 찌르는 쓰루패스와 대각선으로 올라오는 크로스를 둘다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윙미드필더를 윙포워드로 올리고 크로스능력이 좋은 미드필더를 윙으로 갖추게 되면 (ex:베컴) 보다 아기자기한 전술운영이 가능합니다. 제가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경기당 최소 3~4득점 이상은 뽑을수 있는 막강한 화력또한 손에 쥐게 됩니다. 역습시 쓰루패스를 받은 윙포워드가 일부러 이선의 윙미드필더에게 백패스를 넣고 바로 크로스를 올리고, 튕겨져나온 공을 달려오던 중미가 중거리슛으로 이어가는것도 가능해지지요.
더블 윙 포메이션, 저는 4-3-3 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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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대충 이정도만 정리할께요^^
다른 유망주나 게임에 정보를 원하시면은
피파온라인2 게임조선 사이트가셔서 보시면은
유용하고 좋은 정보 많습니다 (--)(__) ㅋ 유망주 추천란도 있구요
http://fifa2.gamechosun.co.kr
그럼 답변확정 바라며 즐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