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월희[내공 초 만땅]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와 월희[내공 초 만땅]

작성일 2005.03.13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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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개 작품의 작가의 이름과 프로필. 활동하는 사이트. 일러스트를 볼수있는

사이트를 알려주세요.

2: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게임을 받을수있는곳을 알려주세요. 무료로 빠르게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3: 제가 만화를 그리는데..(잘못그리지만..) 일러스트나 바탕화면 자료 볼수있

는 곳을 알려주세요

4: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의 팬사이트좀 알려주세요(월희와 같이하는건 노노)

5: 월희에 있는 게임을 모두 알려주세요..[멜티.월희.가월 빼고]

6: 월희와 페이트[특히 페이트] 사진이나 일러스트를 보내주시면 추가 내공

드립니다..[요즘 페이트에 빠져서..]

7: 페이트의 세계관과 주요 인물들의 프로필을 알려주세요

8: 타입문의 모든 작품과 그것을 그린 작가[사진까지 첨부해주시면 감사합니다]

9: 흑화 세이버는 무엇이고 어떻게 생긴겁니까?[자세하게]

10: 내공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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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나스 키노코
일본 시나리오라이터겸 소설가. 나이는 불명 이름도 필명인지 본명인지 알수없음 최근 남자라고 알려짐.
98년 동인소설로 「空の境界」를 냈고 2000년 동인게임인 月姬의 시나리오를 썼으며 2004년엔 게임 Fate/Stay /night의 시나리오를 씀.
2004년엔 강담사를 통해서 소설 공의경계를 정식 출판(일본).

2.무료로 받을만한곳은 클럽박스밖에 없을듯;; 구하기 힘든자료라서요;;속도는50kb;;하나포스가 빠르고 좋긴하지만 포인트제라서;; 피디박스에선 못봤음;;

4.흠;; 월희와 같이하는건 노노라;; 힘들군요;; 그냥 타입문 전체팬사이트인
www.typemoon.net에가세요. 타입문에 있는건 다있습니다;;

5.동인게임 몇종류가 있긴있습니다만;;공식설정게임은 월희-가월-멜티-페이트가 전부.(타입문관련 모든게임이 크로스오버된 동인게임 괴전이 요새인기던데;;)

6.4번의 타입문넷 뒤지면 넘쳐납니다.

7.으음;; 아직 페이트 안해서;; 타입문넷에 질문(퍽)

8.게임 : 월희,(월희PLUS-DISC),(월상-통합본-),가월십야,멜티블러드,멜티블러드리액트,페이스/스테이나이트BOOK : 월희독본,월희설정집,월희자료집,공의경계,월희통신vol.1,2,3,월희독본Plus Period

9.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 세이버;;랄까 자세한건 모름;;(대신 어디서 이미지구해올림;;)

profile_image 익명 작성일 -

1. www.tpyemoon.net
2. www.hirokun.wo.to
www.xtoc.com/aniwon (클럽, 일단은 속도자료 미친듯)

3. fate9.wo.to
www.tpyemoon.net

4. fate9.wo.to
www.tpyemoon.net

5



TYPE MOON 신작 -Fate/hollow atraxia-

월간 PC파라다이스 2005년 1월호 표지

표지에 Fate/hollow atraxia 라고 하는 제목이...
TYPE MOON 의 신작인듯 싶다고 합니다..
멜티블러드의 히로인 Sion Eltram Atlasia(시온 엘트람 아트라시아)와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는 작품이라고..
어쩌면 단순한 팬디스?일지도 모른다고 합다!
자세한 정보는 아직 불명!!


제목의 뜻을 풀어보면


hollow(헬로)
 
형용사로써는
패인, 낙담한, 굴렀다.
속이 비어 있는, 가득찼다.
불성실한, 외관만의
내용이 없는, 무의미한

atraxia(아타라크시아? 아트라크시아? )
영어의 단어로서는 존재하지 않는다

아타라크시아란 그리스어 [ataraxia]로 "마음의 완전하게 조용하고 편한 상태"

그리스 말기, 세상이 어지러워져 사상혼란이 생겼을 때 Epicurus가 주창한 학설의 중심 개념

ataraxia는 a-(부정말)와 tarassein(혼란시킨다)의 복합어



오늘(19일) 추가적으로 밝혀진 정보로는
Fate/hollow atraxia는 Fate/stay night의 팬디스크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2005년 발매예정
내용과 가격은 미정
"지금 다시한번 운명의 막이 오른다... 그것은 사일간의 약속"



6.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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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ATE 용어사전

[あ행]

아쳐[서번트]
궁병의 영령. 기본능력은 낮으나, 그만큼 스킬이나 보구로 보충하는 서번트 타입.
본편의 아쳐도 그 예에서 빗나가지 않고, 정체불명의 보구를 구사해 싸워나간다.
비꼼쟁이에 철저한 현실주의자. ...... 이지만, 묘하게 아동틱한 구석이 있어, 미워
할 수 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 정체는 ‘에미야’. 그림자의 주연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요한 역이라는 점에서,
FATE의 절반은 이 남자의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다.
게임 개시에서, 불완전한 소환으로 기억이 애매해졌다, 라고 하는 것은 반은 거짓 반
은 진실.
소환된 밤, 린이 잠든 후 현장을 파악하여, 지금의 상황을 추측, 추리해, 자신이 겨
우 목적을 가능하게 할 기회를 얻었다, 라고 확신했다.
자신을 소환한 소녀가 “토오사카 린”인 것이라고 확신(기억이 애매한 것이 아닌,
아예 토오사카 린이라는 명칭이 마모되어 있었다)한 것은, 린이 자기소개를 한 순간.
그 때, 전광의 속도로 아쳐는 떠올린 것이다.

“――――――그럼 린으로. 아아, 이 울림은―――――――”

그때의 아쳐의 중얼거림은 본심으로부터의, 미쳐버릴 정도의 친애가 담겨진 한마디였
던 것이다.
.... 덤으로 복선 비스무리한 것은 잔뜩 있지만, 그중에서도 아슬아슬한 것이 세이
버, 버서커 전투후의 일문.
어떤 마술을 쓴 반동으로, 피부가 검게 변색되었다.... 라고 하는 것은, 뭐 그런 이
유였다는 것으로.

아인쯔벨룬의 숲[기타]
후유키시 교외에 넓게 펼쳐진 숲. 이라기보단, 미개척의 산이다.
미야마(深山)마을에서 택시로 한시간정도로 도착한다.
안은 거대한 결계로, 기척과 마력을 차단할 수 없는 한, 이리야에게 쉽게 탐지당해버
린다.
이리야의 본거지, 아인쯔벨룬의 성은 이 숲 가운데에 건설되어있다.

아오자키[인명]
아오자키(蒼崎). 본편에서 살짝 나오는 명칭으로, 일본 굴지의 『영지』를 관리하는
마술사의 성씨이다.
마술사들의 세계에 있어서는 재액의 대명사.
오래된 가계이지만 명문은 아니다. 몇 대 전인가의 당주가 연 『길』에 따라, 아오자
키의 당주는 높은 확률로 『마법사』를 전승한다.
이번대의 후계자는 불길하게 취급되는 자매로, 후계자 다툼 끝에, 동생이 『마법사』
의 좌를 이어받았다.
언니쪽은 런던으로 건너가 일각의 인물이 되지만, 물이 안맞아서 그대로 탈퇴한 듯
하다.
후유키시에서 5회째의 성배전쟁이 일어나고 있을 무렵, 언니쪽은 행방을 감추고 있
는 중이었고, 동생쪽은 내키는대로 전국을 누비고 있다나 뭐라나.
동생쪽은 부수는 것 밖에는 능력이 없지만, 언니쪽은 무언가의 달인으로, 「FATE」에
서도 아주 조금 관련됬을수도 아닐수도.

붉은 외투[무장]
외투란 것은 망토를 말하는 것. 아쳐를 상징하는 복장으로, 실은 일급품의 개념무장
이다.
외적에 대한 보호가 아닌, 외계에 대한 보호로, 어느 성인의 성해포(聖骸布)로 만들
어져있다던가.

어쌔신[서번트]
암살자의 영령. 다른 클래스완 다르게, 어떤 영령 외에는 될 수 없을 터인 클래스.
류도사로 통하는 산문을 지키는 사무라이.
사사키 코지로가 이 클래스가 된 것은, 오로지 소환자가 룰을 위반한 자였기 때문.
엄밀히 하자면 영령이 아닌 망령. 과거, 류도사와 연이 있던 무예자로 생각된다.
본명은 불명. 라기보다, 본명따윈 없다.
원래부터 임관의 가능성은 없었기 때문일까 사욕따윈 없고, 그저 검의 경지에 서고
싶다고 하는 소원만을 양식으로 해, 그 결과 서번트의 보구가 갖추는 신비와 호각인
검기(劍技)를 얻는데 달한다.
순수한 검기만으로 따지면, 이번회 성배전쟁 중 최고의 서번트이다.
류도사를 촉매로 해서 소환했기에, 그 산문으로부터 떨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 우? 뭔가 지박령틱?

Unlimited Blade Works[기타]
린 루트의 타이틀로써, 「FATE」플롯 단계의 서브타이틀.
2001년 겨울 코미케에서 배포했던 소책자가 있었는데, 거기에 차기작의 예고와, 이
타이틀이 들어가 있었다는 것을 눈치챈 사람이 일본에 몇 명이나 있을까시라?

일품(一品もの)[기타]
본편에서 한번밖에 사용되지 않은 立ち絵를 말한다.
일종의 광○일 정도의 立ち絵수를 자랑하는 FATE지만, 그 중에서도 「씬 전용」으로
써 만들어져, 선택기에 따라서는 일생 나타나지 않는 불운한 존재.
목욕마친 세이버, 부끄러워하며 고개숙이는 린, 안겨오는 린, 코미컬하게 화내는 세
이버 등이 대표격.
또, 어쩐 일인지 만들어놓고서 사용되지 않은 立ち絵도 있다던가.
팽대한 플레이 시간도 그렇고, 타이거 도장도 그렇고, 쓸데없는게 많은 게임입니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쯔벨룬[인명]
준 히로인. 버서커의 마스터.
본편에서,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시로에게 접근해, 「오빠」라고 부르는 수수께끼
의 로리.
순진함과 잔혹함을 겸비한 소녀로, 왠지 시로에게 흥미를 가지고 있다.
천사와 악마는 같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다행입니다.
마스터로써의 능력은 역대의 마스터 중 최고.
전신에 새겨진 영주, 통상의 마술사를 압도하는 마술회로의 수 등, 그야말로 성배전
쟁에 승리하기 위해서만 만들어진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모든 루트에서 키퍼슨(Key-person)이 되는 소녀지만, 그 정체․본질이 밝혀지는 것
은 최종루트뿐. 그때까지는 사이좋게 즐겁게, 시로를 죽이러 오는 곤란한 여자애이다.
플롯 단계에서는 전용루트가 있었다던가.
하지만, 혹시 만들어 졌다고 한다면 「FATE」의 완성은 반년쯤 늘어나 있겠지, 나무.

이리야의 메이드[기타]
이리야 전용 메이드.
원화담당이 어떻게 해서도 메이드를 내겠다고 시끄럽, 아니, 매달려서, 등장이 결정
되었다.
교육계의 세라와, 이리야의 대화친구인 리즈릿트.
덤으로, 리즈가 FATE중에서 1,2를 다투는 거유라는 것은 비밀입니다?
원래 성배전쟁의 실패작으로, 폐기되는 것을 이리야의 메이드라는 것으로 연명받은
호문크루스.
여담이지만, 원래라면 이리야의 신변담당은 정장차림의 독일인 남성으로, 시로와 린
을 끈적끈적하게 치근대는 멋진 놈이라고 하던가.

영창(詠唱)[마술]
마술을 발동하기 위한 동작.
마력을 주입하는 것만으로 마술을 발동시키는 1공정(싱글액션)에서,
하나의 사항을 자신의 내부에서 고정화시키는 1소절,
열개 이상의 소절을 가지고 간략한 의식을 이루는 순간계약(텐 카운트) 등이 확인되
어있다.
린의 간드 쏘기, 라이더의 마안은 싱글액션에 속하고,
시로, 아쳐의 영창은 5소절 이상의, 거의 텐 카운트에 가까운 긴 영창.
캐스터의 영창은 1소절이지만, 그 발동이 순간적이기 때문에 싱글액션보다 빠르던
가, 동 레벨의 빠르기를 자랑한다. 그 주제에 위력은 5소절이상의 마술에 상당하니
까, 보통의 마술사로는 감당불가한 상대라 할 수 있다.
덤으로, 캐스터의 주문 자체가 “신언”이기 때문에, 1공정, 1소절이라고 하는 것에
얽매이지 않는다.
스킬, 대마력 B, C 정도의 조건에는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령(英靈)[사항]
생전 위대한 공적을 올려, 사후에 더욱 신앙의 대상이 된 영웅들이 되는 것.
“인간을 지키는” 힘으로써는 최고의 존재이며, 그 분류는 망령이 아닌 정령에 가깝
다.
정령은 인간들의 이미지라고 하는 틀을 써서 구현화하는 “힘”히지만, 영령은 그 내
용물도 인간들의 이상으로 짜여져 있다.
영령에게는, 전설상의 것, 실재한 것, 관측되지 않은 것이 있고, 신앙이 엷은 것은
“수호자”라고 하는 커다란 분류에 포함되어, 의사가 없는 “억지력”으로써 행사된
다.
본편에 등장하는 영령들 중 “수호자”로써 기능하는 것은 아쳐 뿐.
그 외의 영령들은 신성이 높다던지, 인간측이 아니고 별로부터의 존재가 되어있기
에, 수호자로 되지 않고 있다.

에미야 키리츠구(衛宮切嗣)[인명]
프리랜서의 마술사. 향년 34세.
좋든 나쁘든 시로의 사는 방법을 결정지은 인물.
에미야 시로의 양부. 전회의 성배전쟁에서 세이버의 마스터가 되어, 최후까지 살아남
았다.
마스터로써의 적성은 평범하지만, “적대하는 마술사를 죽인다” 것에 관해서는 따라
갈 자가 없었다.
말하자면 마술협회에 의한 히트맨으로, 그 실력으로 아인쯔벨룬에 고용되었다고 생각
된다.
성배전쟁때는 적을 속이고 적의 연인을 인질로 삼고 건물채로 폭파하고, 그야말로 코
토미네가 어리게 보일정도로 악역이었던 듯 하다. ...... 아니 뭐, 실제로 그 당시의
코토미네씨는젋었지만.
멋진 남자의 숙명이랄까, 처에다가 애인까지 있다던가.
마술사로써 행동할 때 이외에는 극도의 페미니스트로, 「여자를 울리지 말것, 나중
에 손해보니까」라고 어린 시로에게 들려주었다던가.
....... 응? 이녀석 정말로 페미니스트인가?
성배전쟁 후, 코토미네에게 당한 “이 세계의 모든 악”에 의해 타계.

에미야 시로(衛宮士郞)[인명]
말할 것도 없이, 본편의 주인공이다.
성실한 남자로, 요리라던지 청소라던지 재봉을 매우 좋아한다. 본인은「스스로 하지
않을 수 없으니까」라고 부정하지만, 누가봐도 변명이다. 노려라 가정부.
그 몸에 배인 집사혼을 발휘해, 린 루트 트루엔드 후엔, 린의 라이벌의 양관에서 아
르바이트를 하는 것으로. 뭐냐 그건.
마술사로써는 최후까지 반쪽이지만, 마술 술사로써는 대성한다.

임금님말투(王様発言)[기타]
길가멧슈의 말투. 我(와레)라고 쓰고 オレ(오레)라고 읽는다.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르나, 성배에 끌려들어가는 상황에서 이렇게 욕을 할 수 있는 시
로도 만만치 않다.
여담이지만, 기룻치(...길가메슈의 애칭?)는 말을 걸면 화낸다. 평민이 왕에게 말을
걸다니 무슨 짓인가- 같이.

왕의 재보[보구]
게이트 오브 바빌론.
황금의 도시에 이어진 자물쇠형태의 검.
공간을 이어, 보물창고의 속에 있는 보구를 자유롭게 꺼낼 수 있게 된다.
사용자의 재력이 있으면 있을수록 강해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왜 이것만 영어이름이냐고 하면, 그야 바빌론이라고 하면 악의 도시에 황금의 도시
의 대명사니까 이다.
유사품으로 로드 오브 바빌론이라던가가 있는 듯 하다.

[か행]

바람 배제의 가호(風除けの加護)[마술]
진 어쌔신이 풍왕결계에 날려졌을 때에 사용한 것.
왠지 본편에선 검게 표현된 텍스트.
원래대로라면 「○○는 ○○되리」라고 하는 것이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컷되었다.

간장막야(干將莫耶)[보구]
간장, 막야.
아쳐가 즐겨쓰는 음양의 부부검.
중국 춘추시대, 오(吳)에서 이름을 떨치던 도장 간장이 만들어낸 검.
오왕에게 왕의 검을 만들라고 명을 받은 간장이었으나, 생각대로 검이 만들어지지 않
아, 초조해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다못한 아내 막야는 목숨을 걸었다.
신역의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신공양이 필요하다.
막야는 사랑하는 남편의 앞에서 화로에 몸을 던져, 그 목숨을 가지고 오산정, 육영웅
을 녹여낸 것이다.
간장은 슬픔 속에서 두자루의 검을 만들어냈다.
그것이 간장막야, 음양을 체현하는 한쌍의 부부검이다.
최고의 소재와 사람의 목숨으로 단련되어, 검으로써의 성능도 높지만, 무술, 식전용
의 마술병장으로써의 측면도 가진다.
아쳐 본인의 취향인지, 도신에는 퇴마로 생각되는 말이 새겨져있다.

간드[마술]
북구에 전해지는 저주.
저주하고 싶은 상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으로, 몸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대상을 시계 내에 두고 노리기 때문에, 간드 쏘기, 라고도 불린다.
사람을 손가락질하는 것은 실례다, 라는 것은 이 저주에서 유래한다. 라던가.
강력한 것을 “핀의 일격”이라고 부르며, 이쪽은 직접적인 대미지를 준다.
린의 간드는 이미 폭력이기에, 핀의 일격 레벨. 이랄까 핀의 개틀링.

영웅의 고삐[보구]
벨레폰.
보구 중에서도 특이한 물건으로, 고삐와 채찍의 세트무장. 물론, 단체로는 효과없음.
랭크 A+의 보구로, 공수 모두 파격적인 능력을 가진다.
벨레폰으로 다루는 천마는 리미터를 컷 당해, 모든 능력이 1랭크 올라가, 팽대한 마
력에 의해 방어력이 수배 향상된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가 황금의 플레어라면, 라이더는 하얀 혜성이라고도 할 수 있겠
다.
아, 여담이지만, 그리스 신화에서 페가서스를 타는 청년의 이름은, 정확히는 펠레폰
입니다-.

키슈아 젤렛치 슈바인오그[인명]
마도원사. 보석의 젤렛치.
만화경(카레이도스코프)의 별명을 가진, 5인의 마법사중 한명.
(사도라 불리는 흡혈종의 조(祖)의 일각이기도 하지만, FATE 본편에선 관계없는 이야
기이므로 할애)
보석을 심볼로 하는 마술사로, 악에는 의분하고 선을 비웃는 잘 알 수 없는 할배.
변덕스럽게 제자를 택하지만, 그의 후계자가 된 가계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무진장 옛날 흡혈종의 왕하고 1:1로 붙어서, 떨어져오는 커-다란 돌을 힘으로 돌려보
냈다고 하는 괴물.
하지만, 그 이후 완전히 늙어서, 현대에는 전성기의 마법행사는 불가능한 듯하다.
덤으로, 그에게 제자로 발탁된다고 하는 것은, 거의 틀림없이 폐인이 된다고 하는
것.
사쿠라 트루엔드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는, 마술협회 부문장들에게도, 「어쩌냐, 가장
장래성이 있는 녀석이 아니면 돌아오지도 못하겠지만, 가장 장래성있는 천재가 폐물
이 되버리면 대손해다」라고 하는, 모 아니면 도라고 하는 도박인 것이다.

캐스터[서번트]
마술사의 영령. 마력을 특화시킨 클래스로, 서번트 중 최약이라고도 말해진다.
마스터는 쿠즈키(葛木) 소이치로(宗一郞). 정체는 그리스 신화에서 배신의 마녀라 불
리는 메디아이다.
세이버 루트에서는 당하는 역, 린 루트에서는 잘나가는 악녀로써 활약한다.
본질은 청순한 사람이지만, 계속되는 배신에 의해, 「흐흥~, 그랬다 이거지~, 이렇게
되면 갈데까지 가주마-!」하고 악에 물들고 말았다. 초지일관이네.
원래 악녀로써의 소질은 있었지만, 누가 뭐래도 속은 사랑을 추구하는 처녀였다고 하
는 캐스터씨.
「쿠즈키 선생님, 캐스터는 나쁜 애예요.」라고 시로가 고자질하자마자, 안절부절하
는 모양이 엄청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네.
로브의 밑은 본편에서도 1,2를 다투는 미인.
반한 상대에게는 푹 빠지지만, 지금까지 반한 상대는 전부 어리광 부리니까 도망갔
다 라고 하는 트라우마 때문에, 언제나 한걸음 물러선 태도를 취하는 듯 합니다.
아- 아깝네-. 캐스터 루트가 있으면 재밌을거 같네, 젠자앙! 그리고 라이더와 바람
을 피워 뒤에서 찔리는 함정.
여담이긴 하지만, 마술사로써의 캐스터의 능력은 마법사 레벨. 하지만, 아쉽게도 캐
스터가 “마법”을 습득하고 있지 않기에 마술사에서 멈추었다.

강화[마술]
기초이면서 극에 달하는 것이 지난하다고 하는 마술.
마력을 통해, 대상의 존재를 높이는 모든 마술의 기본이지만, 그 높은 자유도때문인
지 명확한 실행형식이 정해져있지 않아, 올마이티한 “강화술사”는 매우적다.
시로는 당연, 무기에 관해서만 강화할 수 있는 반쪽.
존재의의를 특화시키기에, 나이프라면 베는 맛이 늘고, 식재라면 영양도, 메이드라
면 모에도가 늘어난다.
너무 애매한 것을, 애매하게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
또, 생물에게는 자신의 마력을 통과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타인을 “강화”시키는 것
은 최고난이도가 된다.

길가멧슈[서번트]
전회의 아쳐, 세이버를 박살낸 인류최고(最古)의 영웅왕. 세부는 게임 본편의 스테이
터스를 참조할 것.
서번트 킬러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로, 대부분의 영령은 이 남자에겐 이길 수 없다.
서번트 중에서도 틀림없는 최강의 존재.
시로전에서는 자만심에서,
■(라고쓰고 사쿠라라고 읽는다!(...))전에서는 방심 때문에 패퇴하지만, 진심으로
싸우면 무적의 서번트이다.
10년간 인간사회에서 생활해 와서일까, 왠지 멋쟁이. 여러 가지 보통 옷을 가지고 있
으나, 맘에 드는 것은 린 루트의 그 라이더슈츠.
뭐라해도 「더러워지니까」라고 시로일행을 놓아줄 정도. 충격, 주인공의 목숨의 가
치는 기르님의 윗도리 이하였던 것이다...!
저런 성격으로 잘도 지금까지 트러블 안일으켰구나, 하고 신기하게 생각하겠지만, 기
르도 그 정도는 알고 있는지, 어떤 보구를 먹어서 모습과 성격을 바꾸고 있었던 듯 하
다.
또, 디자인할 때 「기르는 황금의 풀플레이트로」라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이유는, 뭐, 60층짜리 탑에 몇 번이고 도전했던 세대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金ピカ(반짝이?)[기타]
린이 본 길가멧슈의 인상.
기르가 “황금의”라고 칭해지는 것은 완전무장의 갑주때문이 아닌, 그 영혼의 색이
황금이기 때문이다.
본편 중 최고의 부자임을 자랑하는 기릇치.
돈드는 여자, 린과의 상성이

최고로 좋다

라고 하는 것은 우리들만의 비밀이닷.

황금양의 모피[보구]
아르곤코인.
코르키스의 비보로, 엄청 고가.
...... 이것 자체에 따르는 능력은 없지만, 왠지 땅에 펴면 용이 나타난다고 하는 이
야기도 있다.
이전에 황금양의 모피를 지키던 용이, 지금에 와서는 황금양의 모피에 의해 소환되
는 것으로 바뀌어 버린 듯 하다. 뭔가 풍자틱한 이야기다.
캐스터에겐 용소환기능이 없어서 용은 못부른다.
모 제7성전처럼, 이상한 정령이 담겨있다.

쿠즈키 소이치로(葛木宗一郞)[인명]
시로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사. 현대사회와 윤리를 담당하고 있다.
캐스터의 마스터이지만, 마술사도 뭐도 아닌 일반인이다.
2년쯤 전, 휘리릭 하고 후유키시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인물.
류도사의 주지의 맘에 들어, 이후, 주지의 후의로 류도사에서 살고 있다.
스스로를 「썩어빠진 살인귀」라고 말하는 것 처럼, 과거에 살인을 범했다.
쿠즈키의 격투스킬은 캐스터의 원호가 아닌, 어디까지나 쿠즈키 자신의 능력이다.
캐스터가 쿠즈키에게 호의를 가지고 있듯, 쿠즈키도 캐스터에게 의미를 두고 있다.
살아있는 시체였던 이 남자를 싸우게 한 이유는, 어떤 의미로는, 주인공인 에미야 시
로와 유사하다.
월희로 말하자면 나나야(七夜)와 비슷한 듯한 집단의 일원이었던 듯 하다.
다음이 있다면 어떻게든 보완하고 싶은 인물 넘버 원.

검은 그림자[??]
정체불명의 존재.
육지로 올라온 문어같은 인상으로, 통상공격은 일체 통하지 않고, 만나버려서 살해당
하던지, 아니면 멋대로 사라져버리기를 기다릴 수 밖에 없다.
세이버 루트, 린 루트까지 와서, 적당히 네타도 떨어졌겠구만, 하고 생각할 때 나오
는 깜짝 에너미-.
연출담당씨의 맘에 든 존재. 얼마나 혈연도가 낮은가 하면, 검은 그림자 등장시의 이
벤트 그림을 멋있게 가공해서 벽지로 쓰고 있을 정도의 러브.

검도5단[기타]
후지누나의 나이로 검도 5단은, 정말로 굉장한겁니다. 검도 시합을 하면 일단 시로
는 절대 못이깁니다.

흑화(黑化)[기타)
정체불명의 저주에 오염되어, 변모해버리는 것.
주로 서번트가 흑화되고, 오염되버린 서번트는 속성의 성격이 반전한다.
확실한 사용마로써 육체를 부여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서번트가 된다.
악의 조직에 의한 재생괴인과 비슷한 것이었으나, 약 한명, 디자인을 대폭으로 바꿔
거의 신 캐릭터가 되어 등장하는 것으로.

코토군(後藤くん)[인명]
시로의 클래스메이트.
전날 밤 본 드라마에 영향을 받아, 매일같이 언동이 변화하는 유쾌한 남자생도.
좋아하는 시대극은 난폭한 장군.(暴れん坊将軍)

코토미네 키레이(言峰綺礼)[인명]
마술협회, 성당교회라고 하는 2대조직에서 파견된 감독역.
전회에는 아쳐, 이번회에는 랜서의 마스터로써 암약한다.
20대 전반, 아버지가 감독역을 맡은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에 참가. 그 뒤, 교회에서
『파견되는』형식으로 마술협회에 잠입했다.
제 4회 성배전쟁의 생존자의 한명으로써 감독역을 이어받았다.
교회의 대행자의 자격을 가지고, 영매치료를 특기로 한다. 대행자로써는 일류이나,
그럼에도 매장기관의 제 7위에게는 도저히 상대불가능하다던가.
하지만, 영체에 대한 공격력은 특출난 것이어서,(비뚤어진 것이긴 하지만) 그의 신앙
이 얼마나 흔들림없는 것인지 나타내고 있다.
파괴를 선호하는 것처럼 생각되지만, 키레이는 시로와 마찬가지로 “만드는” 측의
마술사이다. 영체, 정신의 상처를 고치는 수완은 사제레벨.
악당은 아니지만 악인. 비도는 아니지만 외도.
「FATE」에 있어서 최대의 적.
아쳐가 시로의 허물을 빛을 통해 새겨내는 존재라고 한다면, 코토미네는 어둠을 통
해 노출시키는 벽이라 할 수 있다.
초기 컨셉은 『만난 순간 흑막이라고 알 수 있는 놈.』

코펜하겐[기타]
신도에 있는 술집.
5년전부터 시로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언제나 주방에 들어가 있는 점장의 딸은, 후지누나와 고교동기라던가.
고양이과 친분...?

[さ행]

서번트[마술]
성배에 의해 소환된 영령들. 분류적으로는 사용마가 된다.
7개의 클래스(틀)을 준비해, 영령들을 묶어둘 지지대(依り代)를 이용해 불려지는 최
고순도의 혼.
본래 인간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지만, 소환되었을 때에 새겨지는 『현계를 위한 절
대조건』으로써 명령권을 짊어지게 되기에, 마스터와의 협력관계를 강요당한다.
임의로 영체가 되는 것도 가능하고, 영체시에는 마나가 적은 무기질을 통과하는 것
도 가능.
에미야 저택을 기습한 랜서가 천정에서 내려온 것은, 지붕에서 거실로 빠져나와, 거
실 천정 부근에서 실체화했기 때문.
영체인 채라면 통상간섭을 받지 않지만, 현세에의 간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전투시
에는 실체화하는 쪽이 유리해진다.

서 베디비엘[인명]
아더왕의 최후를 지켜본 기사.
왕의 명령에 따라, 성검을 호수에 반납한 최후의 기사.
아더왕의 기사라고 하면 성배탐색의 란슬롯, 퍼시벌, 갤러허드가 머리에 떠오르지
만, 그들은 원래 성배탐색을 위해 준비된 신기사이다.
아더왕보다 오랜 역사를 가진, 아더왕을 따르는 최고참의 기사로 가장 유명한 것이
서 케이, 서 거웨인, 그리고 서 베디비엘이다.
켈트의 옛 전신 베두웰이 모델이 되었다.
관계없는 얘기지만, 베디비엘경은 알트리아가 여자라는 걸 눈치채지 못했다네요-.

사에구사 유키카(三枝由紀香)[인명]
사에구사 유키카. 2학년 A반의 여생도.
사이좋은 3인조의 마스코트격 인물이나, 인간적으로 가장 참을성있고 어른스러운 사
람.
우등생이라는 것에 관계없이, 토오사카 린이라고 하는 동급생을 동경하고 있다.
나이차가 나는 남동생들이 잔뜩 있다. 가난하지만 마음은 비단결.
호냣~하는 웃는 얼굴이 주위를 치료하고, 토끼같은 호와호와한 느낌이 보호욕을 끌어
올린다.
사실은 요리동호회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마키데라가 억지로 육상부의 매니저를 떠맡
게 했다.
덤으로, 여러분의 기대대로 극도의 운동음치입니다.

찌르고 뚫는 죽음의 창(刺し穿つ死刺の槍)[보구]
게이 볼크.
찌르면 반드시 상대의 심장을 뚫는 저주의 창.
인과를 역전시켜, 이미 심장에 명중했다, 라는 사실을 만든 후에 창을 던지는 반칙
기.
이미 창은 맞은거니까, 상대가 어떤 회피행동을 하던간에 결국엔 맞는 것이다.
게이 볼크로부터 도망치기 위해서는, 버서커처럼 한번 죽은 뒤 자동으로 소생하는 보
구나, 창의 저주를 피할 수 있을 정도의 높은 행운(LCK)가 필요하다.
게임적으로 말하자면, 대미지 보정이, 노린 상대의 HP분만큼 플러스 된다, 라고 하
는 막나가는 보구.
예를 들어 세이버의 HP가 100이라고 하면, 게이 볼크의 대미지는 (창의 대미지) +
(100)이 되는 것이다! 그야 절대 죽겠지.
이런 간편함에 소비마력은 2자리정도. 대인에 대해 이정도로 효율적인 공격은 없다.
여담이지만, 이 게이 볼크는 랜서가 자기류로 어레인지 한 것.
본래의 게이 볼크는 투척보구로, 대인이 아니고 대군보구이다.

자기봉인 암흑신전(自己封印 ․ 暗黑神殿)[보구]
브레이커 코르곤.
자신에게 거는 마안죽이기.
라이더의 눈가리개로, 너무나 강력한 마안에, 하나의 결계(세계)를 부딪혀서 봉인하
고 있다.
사쿠라 루트에서의 시로의 음몽은, 이 암흑신전에 빨려들어간 이야기이던가. 그 세
계 속에서 시로는 음몽을 가장한 흡혈 ․ 흡정행위를 당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쨌든, 그 눈가리개엔 의미가 있다는 것.
「후, 이유도 없이 이런 눈가리개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나?」

십이의 시련[보구]
갓 핸드.
신의 축복(저주)에 의해 얻은 불사성. 자신의 육체를 극강한 갑옷으로 변화시켜, 랭
크 B 이하의 공격을 전부 무효화시킨다.
더해서, 사망해도 자동적으로 소생(레이즈)이 걸리는 부록이 포함. 소생의 스톡은 11
회.
.... 라고 하면, 버서커의 몸이 납색이라던지 팔꿈치가 변형되어있다던지 하는 것은
갓 핸드 뿐일까나?
뭐-, 격투게임으로 말하자면 슈퍼 콤보 이외의 공격은 전부 슈퍼아머 + 노대미지라
고 하는 막나가는 보구. 그야 무적이겠지.

식사[기타]
에미야 저택에서 빠질 수 없는 것.
또, 필요 이상으로 세이버에게 주어서는 안되는 것. 섣불리 레벨을 올려버리면, 그
이후에는 아주 작은 그레이드 다운에도 불만스럽게 바라보게 됩니다. 역시 두려운 맹
수.

시로의 방[기타]
말할 것도 없는, 주인공 시로의 방.
어딘가의 양관으로 이사간 남자처럼, 훌륭할 정도로 아무것도 없다.
자주 후지누나가 잡동사니를 떨구고 가는 모양이지만, 그때마다 창고에 정리해놓는
듯 하다.
어딘가 모르게 서생틱.

진 어쌔신[서번트]
진정한 암살자의 영령.
마토우 조우켄에 의해 소환되고, 사사키 코지로의 육체를 이용해 현계한다.
하얀 해골가면과 검은 로브라고 하는, 스테레오 타입의 암살자.
능력적으로는 크게 뛰어나지 않지만, 쓰기엔 좋은 서번트.
기분나쁜 외견치고는 충의도 깊어, 주인으로 인정한 인물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원래부터 “어쌔신”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무리를 이루는 망령(영령후보)이기에, 능
력 그 자체는 낮다.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 자신의 육체를 개조해, 다른 서번트들에게
대행하고 있다.
가면의 아래는 얼굴이 없다. 피부와 코를 없애, “누구도 아니게 된다”는 것에 의
해, 산의 주인의 자리를 잇는 것이다.
현계시에는 지성이 부족했으나, 랜서의 심장을 얻는 것으로 비약적으로 파워업. 이
후, 랜서의 인격에 영향을 받고 있다.
덤으로 사용하고 있던 다크에 애착을 갖고 있는지, 전투후에는 착실히 주워서 돌아갑
니다.

아득히 머나먼 이상향(全て遠き理想鄕)[보구]
아발론.
아더왕 전설에 나오는 상춘의 토지, 요정향의 이름을 받은 검집.
아발론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불사의 능금나무 숲”이 있다고 하는 섬에서 연상
되었다고 하는 이상향.
주인의 상처를 치유하고 노화를 정지시키는 것 뿐 아니라, 진명으로써 개방하면 수백
의 파츠로 분해되어, 소유자를 어떠한 간섭으로부터도 지켜낸다.
성검의 검집은 아인쯔벨룬이 콘월에서 발굴하여, 아더왕 소환의 촉매로써 키리츠구에
게 넘겨준 것.
마법의 영역에 달한 보구로, 모든 물리간섭, 병행세계로부터의 트랜스 라이너, 다차
원에서의 교신(육차원까지)을 샤우트 아웃한다.
세이버가 여기 틀어박히면 대책이 없다.

성해포(聖骸布)[무장]
성인의 유골을 감싼 포.
시로가 팔에 감싼 것은 마틴의 성해포의 일부.
교회시대, 코토미네가 숨기고 있던 것으로 생각된다.

성녀능욕(聖女凌辱)[기타]
캐스터에게 사로잡힌 세이버를 말한다.
순백의 드레스는 캐스터누님의 취미이다. 아무튼 고스로리 취미인 듯 한데, 자신에게
는 어울리지 않아서 귀여운 여자애들이 좋다던가. ...... 젊어지는 마술은 습득하고
있지 않은걸까....
(아, 세이버의 드레스는 고스로리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본편에서 제일 에로에로한 씬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한다 캐스터 좀
더 해라.

성당교회(聖堂敎會)[기타]
“보편적인” 의미를 가진 일대종교의 뒷면.
신의 가르침을 설파하는 그들은, 그 교의에 반하는 것들을 인정하지 않는다. “이
단”이라고 하는 존재를 표향적으로는 없는 것으로 취급하지만, 내부에서는 열광적으
로 배척하고자 하는 자들이 있다.
그 『이단사냥』이 특화하여, 거대한 부문이 된 것을 성당교회라고 부른다.
그들은 대행자라 불리는 악마퇴치를 거느리고, 모든 이단을 지워버리거나, 인간의 손
에는 넘치는 신비를 올바르게 관리하기 위해서만 기능한다.
당연히, 마술을 은폐하는 마술협회와는 사이가 나빠, 지금까지 몇 번인가 칼을 들이
대왔다.
(현재는 협정이 체결되어, 표면적으로는 평온한 상태이다)
뭣보다, 그들에게 있어 최대의 적은 『흡혈종』이라 불리는 괴물이며, 마술협회와는
때때로 협력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코토미네는 성유물의 관리, 회수를 임무로 하는 제8비적회에 자리를 가지고 있던 대
행자.
탁월한 전투력을 지닌 대행자, 각 교회가 보유하는 기사단, 그리고 성당교회 본부가
숨기고 있는 매장기관이라 불리는 괴물들.
성당교회는 「FATE」세계에 있어 최대의 조직이며, 인간의 범주를 벗어난 자들에게
있어 최대의 적으로 군림하고 있다.

세이버[서번트]
검사의 영령. 마력 이외의 능력치가 수준이상이 아니면 해당되지 않는 서번트 타입.
본편의 정히로인. 에미야 시로와 계약해, 성배전쟁을 싸워나가는 소녀기사.
직선적이고 매우 성실한 성격으로, 소녀다움을 기사로써의 긍지로 덮고 있다.
하지만, 일단 한꺼풀 벗으면 나이또래의 소녀다운 일면을 보인다.
삐지면 꽤나 용서해주지 않는다던지, 승부에 열중에 주위가 제대로 안보이게 된다던
지, 좋아하는 상대의 앞에서는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두려움을 가진다던지, 실로 까다
로운 히로인이다. 음.
정체는 아더왕.
성별을 남자로 위장하고 왕을 계속해, 조국에 평화를 가져온 뒤, 내란에 의해 목숨
을 잃을 운명을 기다리고 있다.
「FATE」본편에서의 아더왕의 취급은 역사와 전설을 융합한 것으로, 그녀가 왕이 되
기 전의 이름을 알트리아라 하고 있다.
성별을 위장한 채의 왕궁 생활은 고생의 연속이었을 터이다. 그중에서도 곤란한 것
이 후계자의 문제였으나, 멀린의 마술로 무사히 얻은 듯 하다. 본편에서의, 「만인을
기쁘게 하는 방법은 알고 있습니다.」라는 대사는, 실제 경험에서 온 것이라나.
선정의 검을 뽑은 때로부터 나이를 먹지 않아, 육체 연령으로는 시로보다 한살 아래
라던가.
또, 아더왕은 브리튼을 지키는 붉은 용이다.
부왕 유더 팬드래건은 멀린의 술에 의해 용의 인자를 가진 후계자를 만들어, 알트리
아는 사람이면서 용 그 자체의 마력을 가지게 되었다.
마술회로를 필요로 하지 않고, 그저 피를 돌게 하고 숨을 쉬는 것 만으로 마력을 생
성하는 알트리아는, 마술사들과는 차원이 다른 「마술로심」이라고 할 수 있다.
――――― FATE는 원래 그녀의 이야기이다.
성배와 아더왕을 둘러싼 이야기가 초기단계에 걸친 「FATE」의 메인테마였으며, 그것
은 지금도 변하지 않았다.
성배전쟁을 헤쳐나가는 소녀기사.
그 끝에서 본 꿈은, 그녀의 일생에 어울리는 것이었다고 믿고 싶다.

세이버의 옷[기타]
린이 준비해준 세이버의 옷.
원래는 코토미네가 린의 생일에 선물해준 것이라던가.
..... 코토미네, 꽤......

성배(聖杯)[기타]
신의 피를 담은 잔.
최고위의 성유물이며, 주인의 소원을 이루어내는 원망기.
그 기원은 수많은 신화에서 얼굴을 내미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큰 솥”이라고 말해
진다.
「FATE」에서 등장하는 성배는 오리지널이 아니고, “원망기”로써 기능하도록 제작
된 레플리카이다.
영령은 지상에서 패배한 후, 원래의 모습은 「힘의 일단」으로 돌아가, 시간축에서
사라진다.
그것을 잡아내어, 일시적으로 축적하는 것이 아인쯔벨룬의 성배이다.
그 뒤에 이어지는 “구멍”을 여는 의식은, 성배가 아닌 대성배가 집행한다.

성배전쟁(聖杯戰爭)[기타]
성배를 얻기 위한 경쟁행위를 나타낸다.
성배라 칭해지는 것이 전설상의 성배와 같은 능력이 있다고 한다면, 가짜를 둘러싼
싸움이라 해도 성배전쟁이라 칭해진다.
후유키시의 성배전쟁은 특수로, 영령을 사용마로 하는 서번트 시스템은 후유키시만
의 것이라던가.
그 준비, 결정은 마술협회가 행하고, 대부분의 권리는 협회가 쥐고 있으나, 성배의
이름을 걸고 있는 이상 성당교회도 입다물고 있지는 않는다.
그 진위는 어찌됬든, 성배는 모두 우리가 관리한다――――라고 성당교회는 후유키시
에 감독역을 보내, 틈이 있으면 성배를 마술사들로부터 몰수하려고 꾸미고 있다.
...... 게임 소프트를 만든 것이 마술협회에 속하는 마술사들에, 게임을 기동시키는
하드의 권리를 쥐고 있는 것이 성당교회라는 것이다. 너무하다고 하면 너무한 예 입니
다만.

정복왕 이스칸달[서번트]
제 4회 성배전쟁에 있어서의, 세이버의 라이벌.
그는 영웅왕 길가멧슈와 대항할만한 보구를 가진다.
전회에서는 세이버와의 전투로 약해진 뒤, 길가멧슈와의 연전으로 인해 패배했다.

세례영창(洗礼詠唱)[마술]
성당교회에 있어서, 유일하게 습득이 허가된 기적.
주의 가르침에 따라 방황하는 혼을 승화시켜, 돌아가야할 『좌』로 보내는 간이의식
이다.
각 마술유파는, 각각의 마술 이론의 기본을 세계에 새겨, 그 룰과 시스템을 장악해
마술을 기동시킨다.
신앙, 기반이 작은 일파의 마술은 약하고, 타국에 가서는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일
이 흔하다.
그 속에서도, 가장 넓은 “기반”을 가진 마술이론이 교회에 의한 신의 가르침, 성언
이다.
물리적 간섭력은 미약하지만, 영체에 대한 간섭력은 절대의 그것이다.
그들의 가르침이 이렇게까지 넓게 침투한 것도, 이 “혼에 고하는” 기적이, 수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기 때문일 것이다.

속성(属性)[기타]
스테이터스 화면에서 보이는, 각 서번트의 속성. 각각이 지닌 중요시하는 방침과 성
격을 나타내고 있다.
비교해서 보면 재밌으므로 일람.
세이버 질서 ․ 선
랜 서 질서 ․ 중용
아 쳐 중립 ․ 중용
라이더 혼돈 ․ 선
캐스터 중립 ․ 악
버서커 혼돈 ․ 광
어쌔신 질서 ․ 악
코지로 중립 ․ 악
길가멧슈 혼돈 ․ 선
B 세이버 질서 ․ 악

성격의 불일치는 그리 문제되지 않지만, 중요시하는 방침이 같을 경우, 알력이 커진
다던가.
세이버와 기르가 그 좋은 예.

[た행]

타이가 도장[기타]
데드엔드의 친구, 문답무용 Q&A 코너.
일단 힌트 비슷한 것을 가르쳐주므로 도움되는 듯 하면서 도움이 안된다.
전 40회의 장기연재로, 1화부터 최종화까지, 나름대로 흐름이라는 게 있는 듯 해요?
마스터업 2개월 전까지 매회 타이틀인을 바꾼다던지, 애니메이션을 넣는다던지, 이리
야를 40종류의 옷으로 갈아입힌다던지, 시나리오 담당과 원화담당과 연출담당 사이에
서만 교묘히 진행되고 있었으나, 그런 여유랄까, 여력이 있으면 본편을 퀄리티 업해야
하는거 아냐? 라는걸 깨달아, 현재의 형태로 정착했다.
그래도 연출담당에 의한 재밌는 연출은 건재.
덤으로 만들어진 타이가 미니극장은, 당초 타이가 도장의 일부로써 만들어지던 것이
다.
아아, 텍스트 윈도우 타입의 노벨 게임도 좋구나아. 차기작은 이런 느낌으로!

대행자(代行者)[기타]
엑스큐터.
성당교회에 속하는 이단심문원으로, 교의에 존재하지 않는 이단을 배제하는 자들.
악마 쫓기가 아닌 악마 퇴치라는 점이 엑소시스트와 차이점.
세부는 본편, 사쿠라 루트에서 슥 얘기나옵니다.

택시![기타]
몇번인가 신세를 지는 택시.
아인쯔벨룬의 숲에 갈때에는 빼놓을 수 없다. 귀가길은 당연 도보이다. 우우.
심야 3시 넘어서, 혼자서 숲으로 향하는 학생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점은 문제있
다고 생각한다.
코토미네가 준비한 하이야는 마술협회, 성당교회의 손에 의한 것이 아닌, 코토미네
개인의 네트워크.
플롯단계에서는, 코토미네의 협력을 얻은 후,

「――― 그래서, 힘이 되주겠다니, 뭘 하겠다는거야.」
「――― 흠. 일단은 발인가.」

이런 대사 뒤에, 화면 암전.
두루루두루루하는 효과음과 함께, 하레이에 탄 코토미네가!
......... 라는 텍스트였으나, 문득 냉정을 찾아 지금의 형태가 되었습니다라고.
코토미네의 트렁크에는 수상한 무기가 만재에, 거기에 서브머신건까지 수납되어있
다. 페-페-샤-!

타자봉인 선혈신전(他者封印 ․ 鮮血神殿)[보구 ․ 마술]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
피의 결계. 내부에 갇힌 인간을 용해한다.
용해된 인간은 붉은 피가 되어, 결계사용자에게 흡수된다. 본래의 용도는 마력흡수이
다.
각 루트에서 한번은 사용되는, 익숙하고 친숙한 라이더의 광역결계.
결계는 돔형태로, 교사는 거대한 안구에 둘러쌓인 것으로 보인다.
결계의 밖에서 봤을 경우, 붉은 하늘도 돔도 전혀 안보인다. 린도 말했었지만, 외부
에 이상을 내보이는 결계는 삼류인 것이다.
토지의 영맥을 격심하게 상처입히기에, 같은 토지에서 연속사용은 불가능하다.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天地乖離す開闢の星)[보구]
에누마 에리슈.
괴리검 에아에 의한 공간절단.
압축되어 회전하는 풍압의 단층은, 의사적인 시공단층이 되어 적대하는 모든 것을 분
쇄한다.
세이버의 엑스칼리버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출력을 지닌 “세계를 찢어 발기는”
검이다.
엄밀히 말하면, 에누마 에리슈는 에아의 최대출력시의 명칭으로, 보구인 것은 에아
쪽.
여담이지만, 이 드릴형태의 검은, 해저터널 작성시에 사용되는 암반착암기를 모델로
하고 있다.
드릴이라고 하면 창같이 뾰족한 것을 연상하지만, 거대한 구멍을 뚫는 드릴은 원반
(기어)가 복수 겹쳐진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세장의 날이 개별적으로 회전해, 암반을 깎아내는 것은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멋있다.

하늘의 사슬[무장]
길가멧슈가 즐겨 사용하는 보구. 진명은 엘키드.
이전에 우르크를 7년간 기근에 몰아넣은 “하늘의 소”를 포박한 사슬로, 길가멧슈
가 에아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신뢰하는 보구이다.
그 능력은 “신을 제압하는” 것.
포박한 대상이 신성이 높으면 높을 수록 경도를 늘려가는 보구로, 극히 적은 대신병
장이라 한다.
그렇기에, 버서커(헤라클레스)에게 있어 하늘의 사슬은 엑스칼리버 이상으로 귀찮은
보구가 되었다.
역으로 신성이 없는 세이버나 어쌔신, 아쳐에게는 그저 단단할 뿐인 사슬에 지나지
않는다.

하늘의 드레스[무장]
아인쯔벨룬에 전해지는 마술병장.
대성배를 제어하는 심장으로써, 혼을 수초동안만 물질화 시키는 마술을 장비하고 있
다.
순백의 드레스지만, 재질은 황금. 만물, 타인의 혼을 지배한다고 전해지는 “반지”
를 7개 포함하고 있다.
7개의 구멍은 반지가 변형한 것으로, 서번트의 혼이 수납될 때 마다 하나씩 빛을 발
하는 구조.
인간이 만지면 황금이 되버리기 때문에, 운영은 정령이나 소인, 호문크루스가 아니
면 안된다.

투영[마술]
그라데이션 에어.
오리지널의 경상을 마력으로 물질화시키는 마술.
본편에서 린이 말한 것처럼, 엄청 효율이 나쁘다.
투영으로 오리지널에서 레프리카를 만들바에야, 제대로된 재료로 레플리카를 제작하
는 쪽이 간편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본래, 투영은 이미 잃어버린 오리지널을, 정말로 수분동안만 자신의 시간축에 비춰내
어 대용하는 마술.
극히 수분간, 외견만을 렌탈하는 것이므로, 시로, 아쳐의 투영이 투영이 얼마나 막나
가는지는 말할 것도 없다. 린이 시로의 창고를 훔쳐보고서 살의를 느낀것도 당연.
뭣보다, 시로가 투영 가능한 것은 무기계통뿐. 그것도 검에 한정된 무장으로, 근대병
기는 투영조차 불가능하다.
방패나 갑옷은 어떻겐가 끌어낼 수 있지만, 효과는 순간적인 것이며, 그 대가는 크
다.

토오사카 나가토(遠坂永人)[인명]
토오사카 나가토.
200년전, 성배전쟁을 시작한 토오사카의 당주.
마키리 조우켄, 유스티쨔에게 협력을 요청받아, 성배전쟁에 관여한다.
토오사카의 선조는 숨어서 외국종교의 신도를 하고 있던 사람이었으나, 휘릭 나타난
이상한 영감에게 이쪽의 길을 권유받아, 이후 마술의 세계로 뛰어들었다.
성당교회에 다소 안면이 있고, 마법사의 제자라고하는 것으로 마술협회에서도 우대받
는 잘나가는 가계.
후유키의 토지를 관리하고 있는 것도, 양 조직에 파이프라인이 있기 때문이다.
나가토는 마술과 무술을 동등하게 보고 있던 인물. 무의 경지를 거쳐 근원에 접하려
하고 있던 것을, 아인쯔벨룬과 마키리의 권유를 받게 되었다.
린의 선조인 만큼, 의외로 얼빠졌다. 마술의 재능은 딸에게 있었던 듯, 대성배작성
때에는 나가토보다 딸쪽이 힘이 된 듯 하다.

토오사카 린(遠坂凛)[인명]
마도의 명문, 토오사카의 현당주.
본편의 정히로인. 마스터의 일인으로써, 시로와 다투거나 협력하거나 하는 바쁜 여자
애.
뭔가 공격적으로 사람을 찔러대는 말투지만, 본질은 누님형에 남을 잘 돌본다.
여기다 하는 시점에서 미스를 범해버리는 것은, 역시 유전적인 저주이다.
냉혹한 듯 하면서 상냥하지만, 최후에는 합리적인 길을 선택하는, 본인 왈 “귀엽지
않은 성격.”
아무래도, 자신은 「여자아이」로써의 부분이 결락되어있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어, 은밀히 콤플렉스가 되어있다.
그 사복은 그 반동인 것일까, 아무리 그래도 다리가 너무 보여서, 건전한 남자는 눈
을 둘 곳에 곤란해하는 것이 아닐까? 버텨라 시로.
취미는 보석감상과 시로 건드리기. 근본이 심술쟁이라, 성실한 녀석을 놀리는 것을
아주 좋아한다.
잘 버텨라 시로.
특기인 마술은 마력의 유동, 변환.
실은 그다지 공격에는 맞지 않는 마술 속성으로, 그 때문에, 보석에 마력을 스톡해,
1회용의 간편한 한정예장으로써 사용한다.
그 외에, 호신용으로써 공수비슷한 것을 하고 있다.
격투기의 선생은 코토미네로, 캐스터를 몰아넣은 린의 연속공격은 그 사이비 신부 직
전이라고 하는 것이다.
「FATE」 본편에서 가장 등장이 많은 인물.

데이트[기타]
와-이, 모두 좋아하는-, 연애게임의 왕도야♪
이 이벤트가 없는 히로인은 히로인이라 부를 수 없는, 데이트 한번이나 두 번 하지
않고 뭐가 정히로인이냐!
그런 이유로 세이버와 린의 데이트이벤트입니다.
데리고 돌아다니는 데이트, 끌려가 돌려지는 데이트, 으로 실로 양 히로인이 서는 입
장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네.
..... 어라? 그러고보니, 정히로인인 주제에 데이트 이벤트가 없는 녀석이 있는 듯
한....?

호랑이모양(虎模樣)[기타]
후지누나의 옷의 무늬.
눈치챈 분도 계시겠지만, 그 줄무늬는, 틀림없는 범무늬.
당초, 후지누나는 학교에서는 보통의 옷, 에미야 저택에 있으면 왠지 호랑이 컬러가
되어있다, 라는 이상한 설정이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시종 풀파워시의 범무늬가 되어
있었습니다.
후지누나가 호랑이라고 하는 생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타이가 도장 SP에서 밝혀
지고 있습니다.

[な행]

나인 라이브즈[보구]
“쏘아 죽이는 하얀 머리(射殺す白頭)”
영령 헤라클레스가 가장 신뢰하는 보구.
몇 번이나 머리를 잘라도 소생하는 아홉머리의 큰 뱀을 섬멸한 대궁으로, 이후, 이
화살의 능력을 모방한 공격방법을 대검으로도 응용하는데에 달했다.
헤라클레스의 클래스가 세이버였다면, 그 호쾌하고 정교한 검기가 체현되었을 것이
다.
덤으로, 흑화한 버서커를 베어넘긴 것도, 부검과 함께 버서커에게서 투영한 이 비검
이다.

어째서냐(なんでさ)[기타]
시로의 말투. 마음 속 깊숙이에서 이상하게 생각한 일에 대해 나오는 조건반사 인
듯.
아냐, FATE엔 원래 4루트가 있던 것 같던데? 어째서냐.

노블컬러[기타]
마술협회에서,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특수한 자질을 이렇게 부른다.
특히 마안소유자에게 사용된다. 월희의 시키의 마안도 노블컬러.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은 최상급의 흡혈종이 가진다고 하는 “황금”의 상위를 달리
는 “보석”.
이 보석의 더 상위에 있는 것이 “무지개(虹)”, 만화경과 같은 7색이 혼동되어있는
것으로, 달의 왕의 증거로 되어있다던가.

[は행]

버서커[서번트]
광전사의 영령. 기본능력은 상관없이, 그저 “미치는” 것으로 파괴하는 것에만 특화
한 서번트 타입.
본편의 버서커는 그냥만으로도 영령인데, 그 “광화” 덕분에, 손댈 수조차 없는 괴
물로 변한다.
통상의 마스터라면 영주 그 자체를 캔슬당할 수밖에 없는 버서커이지만, 성배 그 자
체인 이리야스필의 영주도 특별하기에 제어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정체는 그리스의 대영웅 헤라클레스.
신화에 있어서 몇 번이나 발광하는 헤라클레스에게 있어, 버서커라고 하는 클래스는
친숙한 것이었을 터이다.
뭣보다, 심기체 모두가 뛰어나, 모든 무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헤라클레스라면 세이
버의 클래스에도 어려움없이 해당된다.
세이버가 되어있었다면, 그 탁월한 검기를 충분히 피로했을 터이다.
성배전쟁에선 좀 더 전에, 1개월.... 아니, 2개월 전부터 소환되어있었다.
감정이 봉인되어있기 때문에, 스스로 행동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아무리 영주의 속박이 강력해도, 그 심에 있는 이성은 잃지 않았다.
사쿠라 루트에서 흑화한 다음, 최후의 최후까지 부검을 억누른 것도, 영웅시대부터
“광화”에 괴로워해왔던 그의 마음의 강력함 덕분일 터이다.
「FATE」본편중, 가장 사나이 레벨이 높은 분.

파계당해야만 하는 모든 것의 증거(破戒すべき全ての符)[보구]
룰 브레이커.
모든 마술을 파계하는 단도.
마력으로 강화된 물체, 계약에 의해 이어진 관계, 마력에 의해 태어난 생명을 “만들
어지기 전”의 상태로 돌리는 궁극의 대마술보구.
하지만, 한계는 당연히 있어, 아무리 낮은 랭크라해도, 보구를 초기화하는 것은 불가
능하다.
캐스터다운 보구로, 오로지 세이버를 공략하는데에 사용되었다. 의외로 엄청난 보구.

낙오된 서번트[기타]
플롯 단계에서 사라진 히로인 후보.
마스터를 죽이고 폭주하는 “버려진 강아지계열”의 히로인으로써 예정되어있었다.
방패의 서번트로, 세이버의 라이벌로 할 예정이었으나.... 어느샌가 사라져버린 애이
다.
길가멧슈와 마찬가지로, 전회에서부터 살아남은 서번트로써 생각하고 있었으나, 이
이상 등장인물을 늘려서 플레이어를 혼란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 하고 컷 당했다.
이 즈음에는 플롯이 방황하고 있어, 라이더는 물론 캐스터까지 히로인 후보 였다, 라
고하는 두려울 정도의 카오스 상태였었다.
후지누나? 후지누나는 플롯단계부터 메인루트따윈 없으.

바젯트 프라가 맥레밋츠[인명]
랜서의 원래 마스터. 생사불명.
마술협회에서 파견된 외래의 마술사로, 룬석의 피어스를 촉매로 하여 랜서를 소환했
다.
남장의 미인으로, 마술사로써의 실력은 A+.
봉인지정을 받은 마술사를 포박하는 바릿바리의 무투파. 교회로 말하자면 대행자 같
은 것으로, 마술 ․ 격투 양면 모두 뛰어난 기량을 지니고 있다.
그대로 참전했다면 린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을 테지만, 코토미네의 속임수에 의해
퇴장당해버렸다.
그게 그런 것이, 바젯트는 코토미네의 면식있는 사이. 코토미네가 아직 교회의 대행
자였을 때, 충돌하기도 하고 협력하기도 했던 전우였다.
협회에서 파견된 그녀에게, 코토미네는 「상담하고 싶은 일이 있다」하고 불러냈다.
지금까지 한번도 코토미네에게 부탁을 받아본 적이 없는 바젯트 아가씨는 기쁨을 감
추며 코토미네를 신용해, 속임수에 걸려들었다는 것이다.
바젯트가 랜서를 불러낼 새도 주지 않고, 뒤에서 스윽하고 바젯트를 베어, 왼팔을 절
단, 영주를 뺏어갔다.
랜서에게 걸린 영주는 2개.
주인이 바뀐 것을 찬동하라. 라고 하는 것과, 첩보활동에 철저하라, 라는 것.
최후의 하나가 어떻게 쓰였는지는, 본편을 참조할 것.

패러미터 룰[기타]
태연히 패러미터화된 각 서번트들의 능력.
A가 가장 강력한건 알겠지만, B+라던지 A+라던지 뭐냥-? 이라고 하는 당신에게 조금
룰 설명을.
가령, 통상치를 1이라고 할 경우 E는 10. 그리고, 그 뒤로는 10씩 상승하여, A는 50
이 된다.
그런데, B+라던지 A+라는 것은, 이 수치를 순간적으로 배로 할 수 있는 특수능력을
가리킨다.
즉, B+의 능력은, 통상은 A의 능력을 이길 수 없으나, 일순간이라면 40 X 2로 80, 50
의 A랭크를 상회한다, 는 것이다.
+(플러스)를 가진 영령은 수가 적고, ++(더블 플러스)같은게 있다면 완전 파격, +++
(트리플 플러스)는 차원이 다르잖아 이자식-, 이라고 하는 세계.
또, E~A의 수치에 해당치않는, 원래부터 차원이 다른 능력은 EX로 표기된다.
갈가멧슈는 각 패러미터가 낮지만서도, 보구가 EX인 시점에서 다른 서번트들과는 일
선을 긋고 있는 것이란 것이다.

반영웅(反英雄)[기타]
사람들에게 증오당하는 것, 그 악행이 결과로써 사람들을 구하는 것, 악을 지니고 선
을 명확히 하는 자.
저주받는 대상이면서도, 떠받들어지는 것이 된 구세주. 그것이 반영웅이다.
라고해도, 순수한 반영웅은 존재치 않는다.
잘해봐야 악이면서 선을 행한 자 레벨.
어쌔신, 아쳐가 여기에 해당한다.
라이더나 캐스터는 정순한 영웅은 아니지만, 완전한 반영웅인 것도 아니다.

히무로 카네(氷室鐘)[인명]
히무로 카네.
2학년 A반의 사이좋은 3인조의 한명. 주로 쯧코미 담당.
육상부에서는 높이뛰기의 에이스. 카네, 라고 하는 옛날 냄새나는 이름을 싫어하나
라고 생각되지만, 본인은 굉장히 맘에 드는 듯 하다.
사실은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지만, 마키데라가 억지로 육상부에 집어넣어버렸다.

풍왕결계(風王結界)[보구 ․ 마술]
불가시의 검, 인비지블 에어.
몇중으로 바람을 휘감아,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도신을 봉한 검.
엄밀히 말하자면 보구가 아니고 마술.
적에게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게 하지 않는, 심플하면서도 백병전에서는 절대의 효과
를 발휘한다.
명중률과 방어력이 향상하지만, 상대가 「시각방해에 의한 보정에의 내성」을 가지
고 있는 경우, 풍왕결계는 그저 바람을 휘감은 검이 된다.
스킬 ․ 심안(僞)나 환각내성을 가지고 있는 적에게는 효과가 없는 것이다.
세이버의 주무장이지만, 코지로가 말했듯이, 본질은 성검을 감추기 위한 검집에 지나
지 않는다.

후지무라(藤村) 조[조직명]
후지누나의 실가.
세이버 루트의 트루엔드에서는 이리야가 거주하게 되는 곳.
후지누나의 할아버지인 라이가가 여전히 오야붕.
데릴사위인 후지누나의 아버지는, 이게 또 믿음직스러운 말없는 거한.
이곳 사람들의 방임주의가, 그와 같은 문제아를 길러내게 된 것일까.
시로는 라이가 할아버지의 취미에 어울려, 자주 용돈을 받아낸다.

후지무라 타이가(藤村大河)[인명]
후지누나.
에미야 저택에 들락거리는 수수께끼의 여성. 정체는 영어의 교사. 주된 목적은 시로
의 집에서 뒹굴거리는 것.
타이가, 라고 하는 이름을 싫어하여, 타이거라고 불리면 화낸다. 그리고 운다.
햇님같은 성격이지만, 그 자멸해가는 모습을 보건데 장래가 위험한 분입니다.
사쿠라 루트 트루엔드에 있어서, 주위가 전부 성장해 있는데 후지누나만이 그대로.
아마도, 20세부터 나이를 안먹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학생시대에는 이름을 떨친 검사로, 검도부의 아이돌이었다던가.
에미야 키리츠구가 언덕위의 집을 샀을 때부터, 빈번히 에미야 저택에 출입하고 있
다.
아무래도 키리츠구에게 한눈에 반한 듯, 몇 번이고 놀러갔다가 시로와 충돌, 그 다음
에 화해하여, 지금의 관계가 되었다.
스탭 모두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플롯단계에선 좀 더 제대로 된 누님이었
다. ......이상하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 이런 캐릭이 되었나...?
컷은 학생시대의 것.

보구[무장]
노블 판타즘.
영령들이 가지는, 인간의 환상을 골자로 하여 만들어진 무장.
검, 창, 궁이라고 하는 것이 기본이 되지만, 그 중에는 방패, 반지, 왕관이라고 하
는 보조적인 무장을 보구로 하는 영령도 있다.
개체화한 “신비”이며, 진명과 함께 마력을 부어넣는 것에 의해 능력을 발휘한다.

보석마술[마술]
린이 특기로 하는 마술.
보석은 소유자의 염을 담기 쉽고, 마력을 저장하기 쉽다.
그 중에서도 오랫동안 땅속에서 잠들어있던 광물에는 자연령이 형성되기 쉬우며, 속
성을 띈 보석은 그것만으로 간이 마술각인이 된다. 불의 자연령이 깃든 보석은, 마력
을 통하는 것만으로 타기 쉽게 된다는 식으로.
린은 시간만 나면 자신의 보석에 마력을 옮겨, 강력한 탄환으로 만들고 있지만, 보석
마술은 일회용이다.
고가의 보석을 한번 쓰고 재로 만들어버리는 토오사카의 마술사들은, 언제나 자금부
족으로 고민해야하는 숙명이라던가.

몰(沒) 루트[기타]
그 이름 그대로, 몰수당한 루트안.
「FATE」는 처음에, 4 히로인에 4 루트로써 생각하고 있었다.
전반까지는 세이버나 린의 어느 쪽을 임의로 플레이, 중반에 달한 시점에서 둘이 만
나, 그 뒤 후반전을 4루트로 나눠서 간다......라고 하는, 뭔가 잘 알 수 없는 플롯
을 짜고 있었던 것이다.
몰수당한 루트의 필두는, 잘 아시는 이리야 루트.
그 외, 린 & 세이버가 콤비와 싸우는 라이더 루트, 캐스터를 로리로 만들어 파트너
로 하려했던 캐스터 루트가 있다.
캐스터 루트는 완전히 소멸했으나, 라이더와 협력하는 전개는, 일부 본편에 이어지
고 있다.
이리야 루트가 있었다고 한다면, 사쿠라 루트 9일째에 정의의 편도 아니고 사쿠라의
편도 아닌, 이리야의 편을 선택하는 분기가 있었을 터이다.
애석하게도, 본편에서 그 가능성은 사라지고 말았지만.

[ま행]

마안(魔眼)[마술]
주로 마술사가 지니는, 1공정의 마술행사.
본래, 외부로부터 정보를 얻는 수동기능인 마구(魔球)를, 자신으로부터 외계를 움직
이게 하는 능동기능으로 바꾼 것.
말하자면 시계에 있는 것에게 문답무용으로 마술을 걸어버리는 것으로, 표적이 된 대
상이 마안을 봐버리면, 효력은 비약적으로 증가한다.
요컨대 봐선 안되는 것, 보는 것 만으로 상대의 술에 휘말린다고 하는 무서운 마술특
성.
그 은폐성과 능력으로 인해, 마술사 사이에서 마안은 1류의 증거가 된다.
강력한 마안보유자는, 절대로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에 한정된다.
라이더의 석화의 마안, 사물의 죽음을 보는 마안등은 마술로도 재현할 수 없는 “초
능력”에 해당한다.

마키데라 카에데(蒔寺楓)[인명]
마키데라 카에데.
2학년 A반의 사이좋은 3인조의 한명. 육상부의 스프린터로, 穗群의 흑표라고 하는 별
명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통칭 마키지.
우등생인 토오사카 린을 친구로 하여 맛있는 상황을 만들어내려고 꾸미고 있어, 린
의 몇없는 친구인 미츠즈리 아야코를 라이벌시하고 있다.
취미는 풍령모으기로, 유리세공을 아주 좋아한다. 그 부근이 린과 취미가 맞는지, 휴
일에는 둘이서 골동품점 순회를 한다던지 한다.

마수(魔獸)[기타]
「FATE」세계에서의, 통상의 생태계에 해당하지 않는 짐승의 총칭.
그들에게도 랭크가 있어, 마수, 환수, 신수로 분류된다.
마수의 대부분은 섞여있는 것(키메라)이고, 지금도 미지의 땅에 생식하고 있으나, 환
수는 그 특성상, 세계의 뒷면에 시프트 해버린 듯 하다.
본편에 등장하는 라이더의 천마는 마수이지만, 오랫동안 축적된 세월에 의해 환수의
영역에 달하고 있다. 환수랭크의 생물에게는, 대개의 마술사로는 이빨도 안들어간다.
또한, 용을 모방한 것은 분류상에 관계없이 최우종으로 본다. 용종은 세가지 분류의
속성을 갖추고 있어, 사람과 섞이는 일도 많았던 듯 하다.

마술[마술]
인위적으로 신비, 기적을 재현하는 행위의 총칭.
문파마다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술자의 체내, 혹은 외계에 차있는 마력을
변환”하는 기구.
각 문파가 지닌 기반(시스템)에 따라 술자가 명령(커맨드)을 보내, 미리 만들어져있
던 기능(프로그램)이 실행된다, 라는 것.
그, 명령을 보내는데에 필요한 전류가 마력이다.
마술에는 만능의 이미지가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등가교환으로 신비를 일으킨다.
재능에 혜택받은 린이지만, 그 “어디에도 손을 댈 수 있는” 마술특성이 오히려 대
가를 지불하게 해, 죽을 때까지 돈부족으로 고민해야하는 처지가 된다던가.
또, 타인의 정신에 간섭해, 사고의 방향성을 바꾸는 마술 등은 물질적 대상은 필요로
하지 않으나, 술자의 정신도 바뀌어버린 방향성으로 끌려가버리게 된다.
사람을 저주하려면 구멍 두개.
마술협회에서는 주술은 학문으로 되어있지 않아, 중동권의 그것에는 크게 뒤쳐져있
다.

마술회로(魔術回路)[마술]
마술사가 체내에 가지는 의사신경.
생명력을 마력으로 변환하기 위한 길이며, 기반이 되는 대마술식에 접속하는 길이기
도 하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질 수 있는 수가 정해져있어, 마술사의 가계는 자신들에게 손을 써
서, 마술회로가 하나라도 더 많은 후계를 탄생시키려 한다.
한번 열게되면, 그 뒤에는 술자의 의사로 온, 오프가 가능해진다.
스위치의 방법은 술자의 이미지 가지각색으로, 시로는 총의 격철의 이미지, 린은 심
장을 나이프로 찌르는 이미지라던가.
이것은 가장 기본적인 “열기”에 관계되어있는 것이고, 개중에는 성적흥분으로 여
는 것, 자해행위에 의해서만 열리는 것, 기타등등.
덤으로, 시로의 마술회로는 의외로 많은, 27.
린의 마술회로는 메인이 40, 서브가 각각 30.

마술협회(魔術協会)[조직명]
국적, 장르를 불문하고, 마술을 배우는 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자위단체.(물론, 명목
상이다.)
마술을 관리하고 은폐하며, 그 발전을 사명으로 한다.
자신들을 위협하는 것들(교회, 자신들 이외의 마술단체, 금기에 접한 인간을 벌하는
괴이)에게서 몸을 지키기 위해 무력을 지니고,
마술의 계속적인 발전(쇠퇴라고도 한다)을 위해, 연구기관을 소유하며,
마술에 의한 범죄를 억지하기 위한 법률을 세운다.
본부는 영국의 런던에 있으며, “시계탑”이라는 별명을 가진다.
처음에는 3대의 부문으로 나눠져 있었던 듯, 이집트의 “거인의 6창”, 북구에 뿌리
를 두는 복합협회 “방황해”라고도 불리는 원협회도 있지만, 시계탑이 본부가 되면서
부터 교류는 끊어져가는 일색이다.
또한, 중동권의 마술기반, 대륙의 사상마술과는 양립하지 못해, 서로간에 불가침을
맺고 있다.

마술각인(魔術刻印)[마술]
마술사의 가계가 가지는 유산.
생애를 걸고 단련해, 고정화(안정화)시킨 신비를 각인으로 해, 자손에게 물려주는
것.
그 혈통의 역사 전부가 새겨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마술각인을 계승한 마술
사는 일족의 무념을 등에 지고, 다음 계승자에게 각인을 물려주지 않으면 안된다.
어떤 의미로는, 대를 거듭해 무게를 늘려가는 저주라고도 할 수 있다.

마토우 사쿠라(間桐櫻)[인명]
본편의 정히로인.
단정한 긴머리와 치유계의 미소, 은밀하게 히로인중 최고의 프로포션을 지닌, 그야말
로 진정한 히로인. 하지만 역시 눈에 안띄는 불운한 애.
평온한 일상을 상징하는 히로인..... 이었으나, 어디서 틀린걸까, 전 루트중 가장 비
참한 꼴을 당한 사람.
그것도 당연, 초기 컨셉은 「아사가미 후지노(浅上藤乃)타입」. 이래서야 피를 보지
않을 리가 없지.
시로의 한살 아래 후배로, 상당히 복잡한 만남을 겪고 있다.
4년전의 4월경에 높이뛰기를 하고 있는 시로를 목격,
같은 해 마토우 저택에 놀러온 시로와 대면,
해서, 시로가 마토우 저택에 놀러왔을 때에만 힘내서 인사를 하고, 1년반 전에는 에
미야 저택에 도우미로 출입을 시작했다.
이후는 점점 에미야 저택에 익숙해지고, 후지누나의 영향을 받아, 밝고 건강한 마토
우 사쿠라가 되었다는 것이다.
얌전한 성격에, 어쨌든 참을성이 세다.
기본적으로 누군가를 원망한다, 라는 일이 없고, 자책만 쌓여가는 곤란한 아가씨.
신지군도 조우켄 영감도 원망하지 않은 주제에, 린에게만은 반응하는 것은, 그녀가
자신에게 가장 가까운 존재이니까. 자신, 혹은 자신에 가까운 것에는 솔직해 지는 듯
합니다. 네.
여러분 다 아시다시피, 당하는 쪽으로 보여도 할때는 파파팍 하는, 본편 중에서 가
장 미인계에 어울리는 여자애.
언제나 선배 좋아해요 오라를 두르고 있으나, 중요한 시로는 눈치채고 있는지 못채
고 있는지.
모성본능이 강하고, 잔뜩 어리광을 부리게 만드는 마성의 여자. 달콤한 꿀로 남자를
홀려버린다고. 하지만 귀자모신이라고 알고 있는가-.
스탭내에서 인기 톱?
“잔뜩 몰린 히로인”, “어딘가 비뚤어진 히로인”, “오빠 너무 좋아해(하아트)”
등, 매니악한 분들에게 지지받고 있어요?

마토우 신지(間桐慎二)[인명]
시로의 친구, 마토우 사쿠라의 오빠.
라이더의 마스터로, 몇 번인가 충돌하게 된다.
자기 중심적에 타인을 깔보는 버릇이 있지만, 그에게는 그 나름대로의 순수한 부분
도 있어, 비뚤어지긴 했지만 악인은 아니라고 하는 곤란한 놈.
규율을 중시하고(자신은 별로 안지키지만), 불공평을 싫어하며(자신에 관해선 도외시
지만), 여자에게는 상냥한(자신의 것이 된 여자는 예외지만), 이라고 하는, 과연 확실
히 학원에서 1,2를 다투는 좋은 남자이다.
자신이 이상으로 하는 세계와, 자신이 있는 세계의 갭이 마토우 신지라고 하는 성격
을 비뚤어지게 해버렸지만, 시로와 만났을 무렵에는 이정도까지 비뚤어져 있지는 않았
다.
시로와 알게 된 것은 4년전.
역시 시로가 무상으로 잡무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너 바보지」하고 시로의 뒤에
서 (진심으로) 욕하면서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 「너 바보지만, 좋은 일 하잖냐」하
고 즐거운 듯이 웃었다던가.
입은 험하지만 정직한 신지에게, 시로도 맘에 든 부분이 있었을까. 이후 친한 친구로
써 사귀어간다.
신지군도 시로를 어딘가 바보취급 하고 있었으나, 그 뒷면에서 시로를 좋을대로 써먹
는 녀석들을 사회적으로 말살한다던지, 빈번히 마토우 저택에 초대한다던지, 꽤나 친
한 친구사이였다.
하지만, 알려진대로 까다로운 천재형 인간이기에, 친구로써 몇 년을 사귀었든, 도무
지 알 수 없는 이유로 갑자기 적으로 돌아서 버린다.
아군으로 있으면 믿음직스럽지만, 적으로 돌아서면 귀찮은 인간의 전형.
세이버 루트의, 「나와 손잡지 않을래?」라고 하는 신지군의 권유에 따르는 분기도
예정되어있었으나, 시간이 부족해서 별수없이 아웃.
아아, 그 루트(가칭 신지루트)가 있다면, 신지군의 좋은 점이 조금 나왔을지도 모르
지만 이미 우리들은 잔뜩 해버렸으니 좀 봐주세요.

마토우 조우켄(間桐臟硯)[인명]
괴이한 벌레 할배. 이상.
시나리오 담당은 무지 좋아함. 이 인간이 등장하면 타이핑 속도가 다르다고.
역시 전기물에는 영감인거네, 뻐끔뻐끔.

마법(魔法)[기적]
마술과는 다른 신비. 마술사들의 최종도달지점.
그 시대에 실현불가능한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마법』이며, 시간과 자금을 들이
면 실현 가능한 “결과”는 마법이라 불리지 않는다.
문명이 미숙했던 과거, 마술사들의 태반은 마법사였으나, 현재에는 겨우 5인이 남아
있을 뿐이 되었다.
라고해도, 살아있는 마법사는 4인.
제 1마법이라 불리는 것을 다루던 마법사는 이미 죽어있다.
남은 4인중, 두사람은 모습을 감추고 있으나, 두사람은 빈번히 나타나서는 트러블을
일으키고는 사라진다고 하는, 정말이지 성가신 인간들.

미사용[기타]
만들기는 했는데, 사용되지 않은 소재. 주로 立ち絵를 가리킨다.
안해도 좋을 것을, 「이번에는 立ち絵 전부에 원거리, 중거리, 근거리를 만들겠습니
다」라는 컨셉으로 시작한 「FATE」.
완성시에는 立ち絵만으로 3600매라고 하는 바보같은 숫자. 물론 전부 사용하지도 못
하고, 이대로는 CD 4장이 되버리는 고로, 사용 안하는 그림은 울며울며 잘라냈다는
것.
다음엔 좀 더 최적화하자고 모두들. 노려라 1플레이 2시간의 간단한 게임-.

미츠즈리 아야코(美綴綾子)[인명]
2학년 A반의 여생도.
궁도부의 주장으로, 토오사카 린, 에미야 시로의 악우이다.
린과는 악우, 시로는 라이벌 취급을 하고 있다. 미츠즈리도 시로도 린도, 3명이 3명
에게 미묘하게 관계가 있다는 것에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린 이상의 누님성격으로, 穗群原 학원에서는 싸움을 걸어서는 안될 생도 톱 3에 들어
가있다.
남자를 능가하는 성격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사생활은 의외로 여성스럽다.
너무나도 이미지가 달라 숨길 것 같지만,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하다.
방도 여자애다운 소녀취향으로, 린같은 친구를 태연히 초대하곤 한다. 연애에 흥미
가 없는 것이 아닌, 단지 연상취향일 뿐 인 듯 하다. 린도 그렇고 파더콤이냐, 네놈
들.
보조역 치고는 기합이 들어간 외모지만, 그야 당연, 원래 미츠즈리의 디자인은 라이
더용으로 나왔던거니까.
「FATE」준비단계시, 비○크라고 하는 영화에 빠져있는 시나리오 담당이 「라이더는
저런 검은망토틱하게 하고싶다」라고 제안.
그 1안으로써 미츠즈리의 디자인이 올라갔지만, 너무나도 메두사틱한 이미지라 기
각. 그래도 괴수묘지에 보내는 것이 아쉬워서, 미츠즈리 아야코로써 부활을 결정했다
는 것입니다. 잘됐다잘됐어.
료우기 시키와 닮아 있다고 하는 말은 금지.
여담이지만, 린 루트의 밋짱은 여전히 건강합니다. 덤으로 덮친 상대는 라이더로,
길 뒤쪽까지 쫓겨가서 쭈욱쭈욱 피를 빨렸다고 생각된다. 이상한 버릇이 안붙으면 좋
겠는데냐-.

무한의 검제(無限の劍製)[보구, 마술]
Unlimited Blade Works.
보구취급이지만, 정확히는 고유결계라 불리는 마술이다.
이 고유결계에는 모든 검을 형성하는 요소가 있어, 오리지널을 본 적이 있으면 쉽게
복제하는 것이 가능.
단, 복제한 무기는 랭크가 1 다운.
방어구도 가능하지만, 그 경우 통상 투영의 2~3배의 마력이 필요해진다.
한번 복제한 무구는 결계내에 등록되어, 고유결계를 기동시키지 않고도, 투영마술로
써 만들 수 있다.
통상의 상대에게는 다소 귀찮은 보구에 지나지 않으나, 그 영웅왕에 대해서는 그야말
로 천적이 되는 보구.

망상심음(妄想心音)[보구, 마술]
저주의 팔, 사바냐.
악성의 정령, 샤이탄의 팔이며, 인간을 저주해 죽이는 일에 특화해있다.
에텔 덩어리를 이용해, 거울에 비친 살해대상의 반경존재에게서 본체와 서로 영향을
주는 이중존재를 만들어낸다.
살해대상과 공명한 그 가짜를 부수는 것으로, 본체에는 손가락 하나 대지 않고 살해
대상을 저주해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
번거로운 살해방법이지만, 암살에는 적합해있다.
설령 방어력 1000의 갑옷으로 몸을 지킨다해도, 망상심음은 갑옷의 위에서 의사심장
을 잡아채, 직접 내부에 대미지를 주는 것이다.
뭐랄까, 보기엔 기술사의 트릭같은 보구.

[や행]

약속된 승리의 검(約束された勝利の剣)[보구]
엑스칼리버.
빛의 검. 사람이 만든 검이 아닌, 별에 의해 단련된 신조병장.
성검이라고 하는 카테고리 안에서도 정점에 서는 보구이다.
사람들의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의 내부에서 결
정 ․ 정제된 “최강의 환상(라스트 판타즘)”.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의 손에 넘겨진다.
아더왕의 심볼로써 너무나도 유명하기 때문에, 세이버는 이것을 숨기고 싸울 수 밖
에 없었다.
세이버의 대명사라고도 말해지는 보구이나, 그 사용 횟수는 손에 꼽을 정도.
세이버 루트에서는 3회, 린 루트에서는 1회, 사쿠라 루트에서는 2회뿐.
너무 강력한 보구이기에, 섣불리 지상에서는 쓸 수 없다.
라이더의 벨레폰과의 격돌은, 누가뭐래도 「FATE」최대로 화려한 장면이라 할 수 있
겠다.

유스티쨔 리즈라이히 폰 아인쯔벨룬[인명]
2백년전, 대성배의 초석이 된 아인쯔벨룬의 당주.
이리야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몸이 아닌, 대성배의 노심이 되기 위해서만 태어난 마술
회로이다.
이리야는 유스티쨔와 동계기인 모친과, 외래의 마술사의 사이에서 태어난 최신형.
대성배의 중심에는 여전히 그녀가 수납되어있으며, 크레이터 표면에 쫙 깔려있는 회
로는, 그녀의 마술회로를 확대, 증식시킨 것.
직경 1킬로미터에 가까운 대성배의 마술회로는, 하나의 인체에 의해 구성된 소우주이
다.

[ら행]

라이더[서번트]
기병의 영령. 높은 기동성을 추구하여, 강력한 보구를 보유하는 서번트 타입.
본편의 라이더도 천마에 타, 그 돌진력을 이용한 전투를 장기로 삼는다.
라이더 자신도 특수한 영령으로, 보유스킬, 보구 숫자는 서번트 중에서도 1,2를 다툰
다.
말이 없고 자기주장을 하지 않는 라이더지만, 주위에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이것저것 너무 생각하는 성격이지만 포커페이스로 감추고 있다.
성격적으로는 사쿠라와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사쿠라가 서민인데 비해 라이더는 아
가씨타입. 행동거지나 말투도, 상류계급틱한 엄함이 느껴진다.
자신의 큰 키가 콤플렉스 라던지, 마안을 보이게 되면 부끄러워한다던지 하는 부분
이, 알기 힘든 사람일지도.
그 외견과 무기로 보아 게임발매전엔 「어쌔신인건?」하고 예상된 듯 하지만, 정체
는 설마설마의 라이더였습니다. 씨이익.
사쿠라 루트에서는 성격이 안맞는 세이버와 말다툼을 하면서 함께 싸운다, 라고 하
는 씬을 넣고 싶었지만, 전개상 몰수가 되었습니다 라고.
덤으로, 사쿠라 루트 5일째의 시로의 음몽은 라이더의 짓이었습니다.
사도(흡혈귀)는 아니지만, 흡혈종.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효율좋고 감미로운 마력보
급은 흡혈인 것이다.

랜서[서번트]
창병의 영령. 최고의 민첩성을 추구하며, 백병전에서도 뛰어난 전투능력이 요구된
다. 화려하진 않지만 견실한 서번트 타입.
조잡하고 폭력적인 성격이지만, 본질은 정의로운 사람에 사람과 친근한 타입. 부드러
운 성격에 능력있는 사람, 이라는 걸 기반으로 하는 호청년이다.
정체는 켈트의 대영웅 쿠―프린.
이 성배전쟁의 무대가 일본이 아니었다면, 헤라클레스나 아더왕에 비견되는 광채를
발하는 존재였을 터이다.
본편에서도 서술된 것 처럼, 살아남는 일에 특화된 영령. 어떠한 사지에서도 생환하
지만, 이번에는 운이 나빴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전투시에는 웅장하게 울부짖어 몸을 고조시켜, 악귀처럼 종횡무진했다”
라던가.
버서커의 조건도 갖춘 인물이지만, 역시 그에게는 랜서가 어울린다.
“사력을 다한 전투”를 추구해, 그것을 대상으로써 소환에 응한 랜서였으나, 소원
이 이루어 진 적은 한번도 없었다.
소원이란 이루어지지 않는 것, 이라고 하는 아이러니를 체현한 비운의 서번트이다.

용아병[마술]
용의 이빨로부터 만들어진 사용마.
대지에 이빨을 뿌려, 용종의 마력과 대지로부터의 지혜를 얻어 1회용의 잡병이 된다.
立ち絵에서는 3타입이 있어, 모두 러브리~.
TRPG의 경험자로써는 반가운 존재. 실제로는 엄청 강해서, 레벨 5정도의 모험자로는
전멸당한다.

류도 잇세이(柳洞一成)[인명]
2학년 C반의 남자생도. 학생회장.
2년전에 시로와 알게 되, 친구가 되었다.
딱딱하고 유머가 부족한 성격이지만, 융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류도사의 막내로, 장래에는 승려가 되고 싶은 듯 하다. 본인도 입에 올리고 있지만,
영감은 적다.
아무렇지 않게, 매일 2시간 거리의 길을 주파하여 등교하고 있다. 산에서 수행하는
어린 중은 다리가 튼튼한 것이다.
린과는 상당히 전부터 아는 사이로, 잇세이의 여자거부증은 2년에 달하는 린과의 암
투가 원인이라 생각된다. 나무. 하지만 인간으로써는 린을 인정하고 있는 만큼, 본인
도 곤란해 한다던가.
쿠즈키 소이치로를 사부로 모시고, 휴일에는 대련을 해왔다.
생도회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공수부에 재적해 있었을 것이다.
좋아하는 것은 시로의 도시락.

류도사(柳洞寺)[기타]
미야마 마을 외곽에 있는 산사(山寺).
그 이름 그대로, 용맥에 대한 요석으로써의 역할을 가지며, 후유키시에 있어서 심장
이라고도 말 할 수 있는 장소.
그 지하에는 일대공동이 있어, 중앙에 있는 류도사의 못은, 표면상의 성배소환장소
로 되어있다.
덤으로, 사쿠라 루트의 에필로그 후에는 대몰락하여, 부흥에는 수년의 시간이 들어갔
다.
...... 대공동의 붕괴, 그 최대의 이유는 앙리마유의 소멸이 아닌, 린이 하고싶은대
로 휘둘러댔기 때문.
과연 잇세이. 린을 적으로 보고 있었던 너는, 류도사 후계자에 어울린다.

린의 펜던트[기타]
린의 부친이 남긴, 강력한 보석마술.
죽음에 근접한 인간조차 소생시킬 정도의 마력이 담겨있다.
이야기 초반, 죽어가는 시로를 살리기 위해, 린이 그냥 써버렸다.
프롤로그에서 린은 상당히 망설이고 있던 듯하지만, 옆에서 보면 시크 타임은 1초이
하였다, 라고 하는 것이 본편에서의 진실입니다. 결단이 빠른 여자, 린.
그래서, 되살아난 시로는 몽롱한 채로 뒷정리를 하고, 펜던트를 주머니에 넣고 귀가.
그 뒤, 이 펜던트가 어떤 경위로 린의 손에 되돌아가는가는 본편을 참조.
체험판에서 눈치채는 사람이 나오면 어쩌나, 하고 조금 걱정한 부분이라구요?

루비아제릿타 에델펠트[인명]
마도의 명문, 에델펠트가의 영애.
시계탑에서 이번 기(期)의 주석후보의 일인으로 내정되어있다.
우아한 몸가짐, 기품 넘치는 말투, 백조와 같은 미모와 흠 잡을 곳 없는 인물이었다.
그녀의 앞에, 토오사카 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유유상종, 이라는 말도 있지만, 린이 부른건지 루비아가 부른건지는 알 수 없다. 단
한가지 확실한 것은, 둘이 여기저기 비슷한 인간이라는 것이다.
지금까지 완벽하게 내숭을 떨어온 루비아 아가씨는 어디선가 솟아나온 라이벌인 토오
사카 린과 만나, 이후, 얼굴을 맞댈 때마다 충돌의 정도가 격심해지고 있다.
1년이 지나, 시계탑의 광석학과에서는 「토오사카와 에델펠트가 같이 있는 수업에는
출석하지마라」라고 하는 암묵의 약속마저 떠돌았다.
린과 같은 보석마술을 특기로 하며, 핀란드인의 취미로써(물론, 빗나간 취미이다) 간
드쏘기도 달인레벨.
우아한 얼굴 뒤에는 지기싫어하는 데다가 결벽성이라고 하는, 이래가지고 린과 부딪
히지 않는 쪽이 이상한 완벽초인.
한 하늘아래 두개의 태양은 필요 없다, 라며 린을 적시하며, 뭔가 시비를 걸어오는
재밌는 아가씨.
십몇년간 뒤집어 쓰고 있던 내숭이 벗겨져 기분이 나쁘지만, 린과의 매일매일을 충실
히 하고 있으므로 결과 오라이인 듯.
기숙사는 좁다, 라고 하며 학생주제에 양관을 사서 살고 있다.

로 아이아스[보구]
“치천을 뒤덮는 7개의 원환(熾天覆う七つの円環)”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일대전쟁, 트로이아 전쟁에서 사용되는 영웅 아이아스의 방패.
청동의 방패에 7장의 소가죽을 겹친 방패로, 몇 명이 덤벼도 막을 수 없었다고 하
는, 트로이아 대영웅 헥토르의 투창을 막은 일품.(여섯장의 소가죽이 뚫렸으나, 일곱
장 째에 막혔다.)
이후, 투척병기에 대해서는 절대의 방어력을 자랑하는 “개념무장”으로써 널리 퍼
져, 그 존재를 승화했다.
아쳐가 유일하게 특기로 삼는 방어용 병장.
린 루트 라스트, 시로의 주문영창을 지킨 로 아이아스는, 시로가 투영한 것이 아닌,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아쳐가 만들어낸 것.

[わ행]

Wild Wild England[기타]
린 루트 10일째 밤에 세이버를 선택하면 전개되는 작은 에피소드.
세이버의 먹을 것에 대한 깊은 업과, 장년의 울적함이 엿보이는 즐거운 이야기.
덤으로, 실제로 저쪽의 요리가 와일드한지 어떤지는, 개인의 취미취향의 이야기이므
로 너무 믿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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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타케우치 타케시 (사진이 있을리가..)

9. 윗분 그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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