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자주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들은 손발이 차거나, 오전과 오후에 발 사이즈 변화가 크고 손과 발이 자주 붓습니다.
일정 시간이 지난 후, 붓기가 가라앉는다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른 질환을 의심하지 않아도 되지만
몸이 자주 붓고 가라앉는 것은 분명 몸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붓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에 몸을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1 염분과 수분의 섭취를 조절하기
붓기는 염분과 수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체내의 혈액에 염분의 수치가 높으면 삼투압의 영향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이 붓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평소 음식을 짜거나 맵게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이를 제한하고 평소에 수분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2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한 운동과 스트레칭
평소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비만인 사람일수록 평소 몸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붓기가 잘 발생하게 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서나 잠들기 전에 스트레칭을 해주면,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여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고 경직된 근육을 풀어주어 붓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잠들기 전에 음식 섭취 제한하기
우리가 잠에 들면 우리 몸의 신체 기관 또한 휴식을 취하고 다음날을 위해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만약 잠들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체내의 기관은 휴식은커녕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어, 우리 몸에 부담을 줍니다.
잠들기 전 먹는 음식은 우리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최소 잠들기 3시간 전에는 음식을 섭취하지 말아야 합니다.
붓기를 가라앉히는 음식
늙은 호박 속에는 레시틴, 비타민 등 많은 성분이 들어 있으며,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은 노화 방지 및 세포재생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의 항산화 효과가 혈관을 깨끗이 하고 면역을 증가시켜주어 붓기를 가라앉힐수 있는 가장 좋은 식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호박을 그냥 익혀먹는 것보다는 즙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과채즙함량이 95%이상인 과채주스 4색보감 호박즙먹고 있는데 효과 좋더라고요.
앞서 말씀드린 붓기빼는 방법 잘 살펴보시고 붓기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