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짝남. 손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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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작년부터 친했던 짝남이 있습니다
하지만 싸가지가 없어요
예전부터 걔보고 말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또 싸우게 되었습니다
걔랑 전 같은 방송부라 콘솔이라고 기계를 같이 만지는데요,
걔가 좀 완벽주의 성향이라 제가 건드리려고하면
손을 탁 치며 밀면서 자기가 합니다.
그래서 전 아무것도 못해요
계속 손 치지말라고 해도 또 하고,
이번에는 누가 무슨 마이크를 쓰냐고 물어도
쳐묻지말라네요;;
그래서 삐져서 한마디도 안하니까
이번엔 왜 "또" 삐졌냐고해서
이유를 말해줬습니다.
근데 대답을 안해요;;
알고보니까 바깥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못들었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다시 말해달라고하지 왜 가만히 있을까요;;
그래서 또 말해줬더니
자기는 그랬던 기억이 안나지만 너가 그렇게 느꼈다니
미안하다고 생각한다고 라고말하는데
사과가 아닌 것 같은 기분;;
핑계만 대고 미안해라는 말을 안해요
정말 평소에도 좋은 친구지만
이번 일로 정말 감정이 상했네요
정말 어떻게 할까요
손절? 아니면 기회?
도와주세요
하지만 싸가지가 없어요
예전부터 걔보고 말조심하라고 했는데
결국 또 싸우게 되었습니다
걔랑 전 같은 방송부라 콘솔이라고 기계를 같이 만지는데요,
걔가 좀 완벽주의 성향이라 제가 건드리려고하면
손을 탁 치며 밀면서 자기가 합니다.
그래서 전 아무것도 못해요
계속 손 치지말라고 해도 또 하고,
이번에는 누가 무슨 마이크를 쓰냐고 물어도
쳐묻지말라네요;;
그래서 삐져서 한마디도 안하니까
이번엔 왜 "또" 삐졌냐고해서
이유를 말해줬습니다.
근데 대답을 안해요;;
알고보니까 바깥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제대로 못들었다고 하네요
그럴거면 다시 말해달라고하지 왜 가만히 있을까요;;
그래서 또 말해줬더니
자기는 그랬던 기억이 안나지만 너가 그렇게 느꼈다니
미안하다고 생각한다고 라고말하는데
사과가 아닌 것 같은 기분;;
핑계만 대고 미안해라는 말을 안해요
정말 평소에도 좋은 친구지만
이번 일로 정말 감정이 상했네요
정말 어떻게 할까요
손절? 아니면 기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