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크래프트 스토리 좀 알려주세요.

ORIGINAL
24세기 지구를 지배하는 정치세력 UPL의 과학자가
외계 식민지 건설을 위해 지구의 죄수 4만명을 지구서 가까운 별로 보내는데
그 이민선단을 관리하는 슈퍼 컴퓨터의 원인불명 고장으로
지구인의 우주선은 지구에서 4만광년이상떨어진 코룰풀루 섹터란 곳으로
불시착하고 그 곳에서 지구인들은 초보적 식민지 건설에 성공하여
그중 테란 연방이라는 지구인 세력이 가장 강성하여 코룰풀루 섹터의
지배세력이 됩니다 그러나 테란 연방은 자신들의 반대 세력을 무자비하게 처리하였는데 특히 코랄 행성의 반란발생시 그곳에 가공할 핵공격을 퍼부어 코랄 행성을 불모지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릅니다 (스타 브루드워 추가지형에 사막맵 있죠? 거기 배경이 바로 이 코랄행성 입니다)코랄행성의 지도자인 아크투러스 멩스크는 이에 격분하여 연방을 무너뜨리기 위해 코랄의 아들이란 테러 조직을 결성 연방에 대항하게 됩니다 (참고로 사라 캐리건 중위는 연방의 비밀실험의 희생양이었는데 멩스크가 케리건을 구출하고 이후 그녀는 멩스크의 열렬한 추종자가 되지요)그러던 중 연방 식민지인 차 사라 지역에 저그족이 나타나게 됩니다
차사라 행성의 지구인들은 저그에게 전멸당하고 행성은 크립에 오염됩니다
이때 갑자기 프로토스의 하이템플러 테사다의 함대가 출현하여 차사라를 함
포사격으로 아작냅니다 이후 바로 이웃 식민지인 차사라행성에도 저그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차사라의 식민지 보안관인 짐레이너는 식민지 주민을
구하기 위해 애쓰지만 결국 마사라행성도 연방의 방관아래 저그의 손아귀에 넘어가게 되고 레이너 일행은 어쩔수없이 멩스크의 도움을 받아 마사라를 탈출합니다

이후 멩스크의 부하가 된 레이너는 연방의 비밀기지에서 연방이 저그의 존재를
알고 있었고 저그를 컨트롤하기 위한 비밀실험을 행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멩스크는 본격적으로 연방과의 전쟁을 준비하지요 그 과정에서
PSI EMITTER(정신파동조기로 직역, 저그를 끌어들이는 신호발생기)를 이용하여
저그를 통해 연방군에 심각한 타격을 줍니다 이때 테사다의 함대가 저그를 제
거하기 위해 연방의 수도행성 타르소니스를 향해 오자 저그가 없으면 자신의
계획이 물거품이 된다는걸 아는 멩스크는 케리건에게 프로토스 섬멸을 지시하고
프로토스가 궤멸되자마자 갑자기 달려드는 저그들에게 포위된 케리건을 남겨두고 멩스크는 도망을 칩니다 이에 레이너는 멩스크의 비인간적인 행동에 격분하고 자신의 일행을 이끌고 멩스크로부터 도망칩니다 결국 저그에 의해 테란연방은 멸망
하고 멩스크는 테란 자치령의 황제가 됩니다. 테란 연방이 멸망하면서 프로토스
함대 또한 자취를 감추게 됩니다

타르소니아의 지구인을 전멸시킨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자신의 정체불명의 실험체를 저그의 본진인 화산행성 차로 가져오게 합니다 이 실험체(크리샬리스라고 하죠)가 발생하는 에너지는 테란 자치령 함대와 레이너 일행을 끌어들입니다.
마침내 크리샬리스가 부화하게 되고 거기서 나타난 건 다름아닌 저그가 되어버린
케리건이었습니다. 그녀는 유전적으로 저그와 잘 융합되는 기질을 타고 났었고
연방은 그걸 이용하여 저그-인간 하이브리드를 만드려는 실험을 케리건에게 했던 것이죠 결국 그 실험을 오버마인드가 완성시킨 것입니다 저그가 된 케리건은
테란자치령(지금부터 간략하게 제국이라 하겠습니당)함대와 레이너를 격파하고
레이너는 목숨만 부지한 채 달아나게 됩니다. 그 후 케리건은옛날 연방의 실험기록을 보관한 사베 아메리고 호에 잠입하여 자신의 완전한 힘을 되찾게 됩니다.
바로 그 때 프로토스 원정함대의 지휘관 테사다가 차에 나타나게 됩니다.

테사다는 피에 굶주린 케리건을 자극하여 그녀의 주위를 딴데로 돌리고 그 사이
이전 프로토스와는 완전히 다른 힘을 가진 다크 템플러들의 기습으로 인해 셀러
브레이트(celebrate사념체, 오버마인드를 보조해 전쟁을 수행하는 생물, 다템 외
에는 어떠한 통상공격도 통하지 않는다)인 자츠를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이에 분노한 케리건은 차행성의 다템들을 전멸시키죠..그 과정에서 그녀는 다템
들의 지도자 제라툴 아저씨를 만나게 됩니다... 어쨌든 셀러브레이트 자츠가
죽을 때 공격자인 제라툴과 오버마인드는 서로 잠깐동안 정신의 공유를 경험하게
되고 오버마인드는 제라툴의 기억을 통해 플토의 고향인 아이우 행성의 좌표를
알아내는 데 성공 대규모 함대를 아이우로 워프시켜 아이우 침공을 준비합니다.
아이우 행성의 플토인들은 용감히 싸우지만 결국 플토의 창조자인 젤나가의 사원
은 파괴되고 그 자리에 오버마인드가 내려 앉으면서 아이우 행성은 저그 무리에
게 처참하게 파괴됩니다.

프로토스 인들은 가공할 외계의 침략자인 오버마인드와 저그에 맞서 싸움을 준비
합니다. 플토의 집정관 페닉스의 병력은 곳곳의 저그들을 섬멸하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프로토스는 심각한 내분에 직면하게 되는데 바로 법관과 의회 그리고 테
사다가 이끄는 템플러들간의 불화가 그것입니다. 의회는 템플러들에게 저그에
감염된 지구인의 영역을 완전히 파괴할 것을 명령했지만 테사다가 이를 수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테사다를 의심합니다 이때 나타난 테사다는 저그 무리는 그들을
지휘하는 세러브레이트가 파괴되어야만 제대로 싸움을 할 수 없단 사실을 알려
주고 세러브레이트의 파괴를 위해 다템의 힘을 빌려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의회는 이러한 테사다의 주장에 격분하는데요 왜냐면 다템들은 수천년전 법관들
과의 의견충돌로 인해 아이우에서 추방된 자들로 의회는 다템 부족을 이단자로
취급하고 있었으므로 이단자의 힘을 빌어야 한다는 테사다의 의견은 의회의 분노
를 사기에 충분한 것이었습니다. 때마침 어느 정도 저그와의 싸움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했다고 판단한 의회는 테사다를 체포하기 위한 함대를 차 행성으로
출동시킵니다 그 와중에 템플러의 지도자 페닉스가 저그에게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테사다를 찾아낸 법관 알다리스는 테사다를 체포하려 하나 테사다는 저그와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 다템이 꼭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저그에게 포위된 다템을
구출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천신만고 끝에 지하 테란 기지에서 제라툴 일행을
찾아낸 테사다는 아이우를 위해 다템의 힘을 빌려달라고 부탁하고 제라툴은
이 전쟁에 참가할것을 다짐합니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온 다템들을 맞이한 것은
의회의 체포대였습니다. 드라군으로 부활한 페닉스와 차에서 테사다의 도움을
받았던 레이너는 테사다를 도와 아이우 의회와의 싸움을 시작합니다만 동족과의
전쟁을 차마 용납할수 없었던 테사다는 스스로 항복을 하게 되고 다템들은 어딘
가로 사라집니다. 그러나 페닉스와 레이너는 포기하지 않고 스테이시스(동면/감금
장치로 이해하시면 됩니당^^)에 갇힌 테사다를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때마침 나
타난 의회의 체포대를 다템들이 포위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의회는 테사다와
다템들의 뜻에 따르기로 하죠.. 결국 테사다의 생각은 옳았습니다 다템 제라툴은
오버마인드의 핵심 셀러브레이트들과 그들의 병력을 제거하는데 성공하고 플토와
테란(레이너의 부하들이죠)연합군은 오버마인드에게 심각한 타격을 주는 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강력한 오버마인드를 완전히 없애기 위하여 하이템플러 테사다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여 다템+하템의 에너지로 오버마인드를 완전히 소멸시키게
됩니다. 지휘관을 잃은 저그는 뿔뿔이 흩어지고 전쟁은 끝난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 때 차행성에 남아있던 케리건은 자신이 우주를 지배할 때가 왔다는 걸
느끼게 되고 전쟁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BROOD WAR

한때 찬란한 과학기술문명을 꽃피웠던 아이우는 이제 죽음의 행성이 되어 버렸습
니다. 살아남은 플토인들이 문명을 재건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았습니
다 오버마인드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아이우에선 수많은 저그들이 날뛰면서 플토
들을 학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라툴은 일단 살아남은 칼라이(프로토스 족
의 일반 시민, 상공업자, 과학자 계층을 칼라이라 합니다)들을 데리고 워프 게이
트를 통해 다템의 거주지인 샤쿠러스로 도망가자는 의견을 내놓고 간신히 저그의
추적을 피해 아이우를 탈출하는데 성공하나 레이너와 페닉스는 갑작스런 저그의 기습으로 그만 프로토스 피난민들과 연락이 두절되게 됩니다. 샤쿠러스의 다템
들은 한때 자신들을 추방한 동족들을 따듯하게 맞아 주지만 샤쿠러스에도 이미
워프게이트를 통해 넘어온 저그들이 자리를 잡고 프로토스를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다템 부족의 여족장 라자갈은 저그를 없애기 위해 샤쿠러스에 잠들어 있는
고대 젤나가의 사원(파랗고 무지 큰 피라미드죠^^)을 기동시키는 작전을 제안하고 작전 수행을 위해 사원 주변의 저그를 제거하는 데 성공합니다. 바로 그 때
프로토스족의 눈앞에 캐리건이 나타나게 됩니다.

법관 알다리스는 케리건이 나타나는 순간 그녀의 말을 들을 가치조차 없다고 못박지만 족장 라자갈은 그녀로 부터 그녀가 저그의 정신통제에서 벗어났고 불행히도
새로운 오버마인드가 차에서 탄생핫고 있다는 정보를 알려 줍니다. 족장 라자갈은
빨리 다시 부활하는 저그의 세력에 맞서기 위해 사원 가동에 필요한 두개의 크리스탈(우라즈, 칼리스)를 찾아올것을 지시합니다. 결국 프로토스의 새로운 집정관 아르타니스(스카우트 영웅^^)는 제국 식민지와 차 행성에서 캐리건의 도움을 받아 두개의 크리스탈을 찾게 되지만 바로 그때 법관 알다리스가 아이우에서 온 템플러와 칼라이 생존자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키게 됩니다(그래서 플토 7번째 미션에선 하템이랑 아비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다크 아칸의 힘으로 반란군을 진압한 프로토스군은 알다리스로 부터 캐리건의 음모 즉 캐리건과 새로운 오버마인드는 적대관계이고 오버마인드의 병력을 제거하기 위해 젤나가사원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샤쿠러스의 플토들을 이용해 먹었다는 것을 듣게 되고 그녀의 진짜 목적에 대해 말하려는 순간 알다리스는 갑자기 나타난 캐리건에 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캐리건은 더이상 플토의 도움은 필요없다며 샤쿠러스를 탈출합니다.
자신들이 속았다는 걸 안 플토는 분노하지만 지금은 그것보다도 자신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오버마인드의 부하들을 제거하는 게 급선무라고 판단 서둘러 젤나가의 사원을 재기동시킬 준비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제라툴은 족장 라자갈에게서 뭔가 석연찮은 점을 느끼게 됩니다만 어쨌던 사원의 재기동은 성공하고 샤쿠러스
의 저그들은 강력한 에너지 폭풍에 의해 전멸하게 됩니다.

한편 저멀리 지구에서는 지구인 이민선단의 착륙 후의 모든 과정을 세밀히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저그와 프로토스라는 외계종족이 인류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죠 그래서 UPL 은 자신들의 체제를 강화하여 UED(United Earth Directorate, 지구 연방 집행회 정도로 번역하면 될것같네용)를 출범시키고 제라르 듀갈과 알렉세이 스투코프를 사령관으로 하는 거대규모의 원정 함대를 출발시킵니다. 이들의 목적은 저그를 통제하여 프로토스를 억제하고 반란세력인 테란 제국의 황제 멩스크를 처치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국 영역 외곽지역에 착륙한 UED
함대는 그곳에서 듀란이라는 구 연방 소속의 정체 불명의 장교의 도움을 받아 제국군 기지와 전함들을 격파해 작전수행의 교두보를 마련합니다.

UED는 과거 테란 연방의 수도였던 파괴된 타르소니스 행성에서 PSI DISRUPTER
(정신파 분열기로 직역, 저그족의 지도자의 통제를 무력화 시켜 저그족의 분별력을 상실하게 하여 혼란에 빠뜨리는 에너지를 발사하는 건물로 옛 테란 연방의 실험의 완성품 정도가 되겠음)를 발견합니다. 듀란은 그 건물이 위험하다며 파괴할
것을 주장하지만 스투코프 부제독은 그 건물이 저그를 굴복시키는데 유용하게 사용될것이라 하여 PSI DISRUPTOR를 자신의 기지가 있는 얼음 행성 브랙시스로 옮
기도록 합니다. 어느정도 제국의 세력을 격파한 UED 는 테란제국의 수도인 코랄
행성 공습을 개시합니다. 결국 코랄 방위군의 강력한 방어를 뚫고 멩스크 체포 직전까지 성공하는 듀갈 제독 그러나 그의 앞에 갑자기 레이너와 그가 이끄는 프로
토스가 나타나 아비터의 리콜(아시죠?-_-)을 이용하여 듀갈의 눈앞에서 멩스크를
탈출시킵니다. 분노한 듀갈 장군은 위치추적으로 멩스크와 레이너가 숨어있는
아이우 행성까지 그들을 추적하여 결국 그곳의 프로토스 피난민의 기지를 파괴
하는데 성공합니다(이 미션에서 발키리가 활약하죠) 그러나 갑자기 듀란의 위치
에서 엄청난 숫자의 저그가 밀려들고 스투코프는 구조 신호를 보내지만 듀란은
전파 장애를 핑계로 스투코프의 말을 무시해버리고 결국 저그로 인해 혼란해진 틈을 타 멩스크와 레이너는 워프 게이트로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때
무언가를 눈치챈 스투코프는 재빨리 PSI DISRUPTOR를 지키기 위해 브랙시스로
돌아갑니다만 듀갈에게 미리 보고를 하지 않는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멩스크와 레이너를 놓치고 곧바로 PSI DISRUPTOR로 도망친 스투코프를 의심하는
듀갈 제독에게 듀란은 이간질을 시작합니다. 스투코프가 반란을 일으키기 위하여
멩스크를 놓아주고 PSI DISRUPTOR로 저그를 이용하려는 음모를 꾸민다는 말로 둘의 사이를 이간질하고 결국 듀갈은 듀란에게 스투코프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듀란은 결국 스투코프를 살해하고 곧바로 어딘가로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스투코프는 죽어가면서 유언으로 자신은 배신자가 아니며 실제 배신자는 듀란이고 그는 아이우에서 일부러 저그를 출동시켜 레이너와 멩스크를 보호하려 했으며 자신에게 문제가 되는 PSI DISRUPTOR를 파괴하기 위하여 계속하여 자기와 듀갈의 사이를 이간질했고 결국 자기를 죽게 만들었다고 말한다 스투코프는 저그와
의 전쟁에서의 유일한 희망은 바로 PSI DISRUPTOR뿐이며 아마도 듀란은 저그에게
모종의 정신오염을 당했을 거라며 반드시 이 건물을 지켜서 우리의 미션을 완수해달라는 말을 남긴 채 죽음을 맞게 된다. 듀란 제독은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자신의 충실한 부관이자 친구였던 스투코프를 죽게 만들 것을 후회하나 이미 때는 늦었던 것이다. 바로 그때 PSI DISRUPTOR의 에너지반응로의 이상으로 폭발할 위
기에 처하게 되고 발빠른 대응으로 간신히 건물의 파괴를 막아 내는 데 성공합니다 PSI DISRUPTOR의 에너지 발생으로 저그는 혼란에 빠지게 되고 결국 UED는 차
행성에서 메딕의 신경주사를 이용하여 오버마인드를 자신들의 노예로 만드는 데
성공하게 됩니다.

한편 자칭 칼의 여왕인 케리건은 자신의 지배에 방해가되는 오버마인드와 UED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라 판단 아이우에서 조난당한 레이너
와 페닉스 그리고 몰락한 황제 멩스크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게 됩니다.
듀란이 아이우에서 UED의 추적을 따돌리고 레이너와 멩스크들을 구해준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었죠 듀란은 케리건에게 정신오염이 돼 있던 상태였던 것입니다.
멩스크의 PSI EMITTER를 빌려서 자신의 추종 저그 세력을 만든 캐리건은 결국
PSI DIRUPTOR를 파괴하는데 성공하고 페닉스의 활약으로 켈-모리안 조합의 영역에
서 많은 자원을 확보하여(저그 세번째 미션 아시죠?미네랄 100000모으기^^) 코랄의 UED함대를 파괴하는 데 성공합니다. 코랄을 되찾자 마자 캐리건은 페닉스와 레이너가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본격적인 배신행각을 벌입니다. 갑작스런 기습으로
테란 제국의 사령관 듀크와 이미 저그에게 한번 죽임당했던 페닉스를 또다시 죽이
게 됩니다 그녀의 배신행위에 분노한 레이너는 다음에 케리건을 만나면 반드시 그녀를 없애겠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집니다.케리건은 이미션 승리후 알수없는 말을 남기며 약간의 그녀답지 않은 슬픔을 표현하기도 합니다(저그 5번쨰 TRUECOLORS미션참조).

한편 UED는 자신들의 노예 저그족을 이용해 반격을 준비합니다. 이에 캐리건은
오버마인드를 완전히 없앨 계획을 진행해 나갑니다. 샤쿠러스에서 다템의 여족장
라자갈을 납치하지요 족장을 찾기위해 쫒아온 제라툴과 캐리건은 거래를 합니다.
족장을 보내주는 대신 다템들이 병아리 오버마인드를 제거하는데 힘을 보태라는
협박을 합니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제라툴은 차의 UED메인함대와 오버마인드를
파괴합니다. 제라툴이 족장을 되찾으려는 순간 족장은 제라툴 일행에게 되돌아가기를 거부합니다. 족장 또한 이미 케리건의 정신오염에 걸려 버렸던 겁니다. 분노
한 제라툴은 족장을 데리고 어딘가로 사라집니다. 화가 난 캐리건은 차 행성을
이잡듯이 뒤져 샤쿠러스의 증원 함대가 도착하기 전에 플토의 기지를 박살내고
제라툴을 잡는데 성공 합니다. 제라툴은 족장을 노예가 되게 하느니 차라리 자기
손으로 죽이는게 낫다며 족장을 베어 버립니다. 족장 라자갈은 죽어가며 고맙단
말과 함께 다템 부족과 모든 플토족의 미래를 제라툴에게 맡긴다는 말을 남깁니다

그런데 캐리건은 제라툴을 살려줍니다. 왜냐면 바로 족장을 자기 손으로 죽인 죄책감을 안고 평생을 살아가라는 잔인한 이유에서 였던 겁니다. 제라툴은 캐리건에게 자신을 살려준걸 후회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어딘가로 사라져 버리게 됩니다.(이 이후 비밀 미션이 나옵니다. 비밀미션 스토리를 알고싶으다믄 쪽지주세요)
한편 자신의 중심 함대의 대부분이 차에 있는 상태에서 캐리건은 UED의 마지막 함대, 아르타니스가 이끄는 샤쿠러스 함대, 테란 제국 황제 멩스크의 잔존함대의
연합군에 포위당하게 되지만 결국 이것마저 연합군의 처절한 패배로 끝이 납니다. UED사령관 듀갈은 탈출 도중 자살하고 나머지 UED의 전함은 곧바로 뒤쫓아간 저그함데에 의해 단 한척의 전함도 지구로 돌아가지 못하고 전멸하게 됩니다.
엄청난 피해를 입은 멩스크는 다시 제국을 일으키기 위해 코랄로 돌아갑니다.
샤쿠러스의 플토들은 강력한 케리건의 힘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녀를 막기 위한
힘을 키우기 위해 다시금 피해 복구를 시작합니다. 한편 모든 적을 물리치고 유일한 지배자가 된 케리건은 승리를 만끽합니다. 저멀리 스타크래프트 2의 거대한
위협에 대한 불안을 느끼면서 말이죠...

오리지날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저그와 프로토스의 조상인 젤나가가 실험으로 저그를 만들어냅니다.

 

프로토스또한 젤나가의 후손입니다.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프로토스가 자신을 만든 젤나가와 가장가까운 프로토스를

 

먹어치우기로 결심하고 프로토스 침공을하고 전쟁은 시작됩니다.

 

 

테란은 우주로 뻗어나가는 우주시대로 갑자기 쳐들어온 저그에 의해 마사라 라는 도시가

 

날라갑니다 그방위사령관인 레이너가 테란의 주인공입니다 ^^

 

레이너가 케리건이라는 여자를 보는데 미모에 반해서 사랑하게 됩니다..

 

멩스크가 어처구니 없는 명령을 내려서 케리건은 저그에게 둘러쌓여 지는데

 

부르드워 편에서 말씀드릴게요,..

 

 

사랑하는 애인을 잃은 레이너는 테란의 아이언캐논을 부수고

 

복수를하고 잠수를 타게됩니다 ^^

 

 

 

부르드워 본격적인 종족전쟁의 비극이 벌어집니다 ^^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케리건을보면서 미묘한힘을 알아보게되고 ..

 

감염을 시킵니다. 이게 인페스티드 케리건이죠 ^^

 

저그의 오버마인드는 케리건에서 나오는 힘에 반해서 케리건을

 

감염시켜서 성격과 모든것을 바꿔놓습니다 그래서 저그의 여왕이 된겁니다 ^^

 

그래서 닥치는대로 종족을 집어삼키고 세력을 키워나갑니다.

 

테란은 지구에서온 UED가 직접 참가함으로써 저그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대대적인 침공을 합니다. 멩스크와 사이가나쁜 UED는 첫번째미션에서

 

멩스크의 수도를 날리지요 ^^ 이때 듀란이라는 케릭이 등장하죠..

 

듀란이라는 케릭은 나중에 배신을하고 저그를 도와줍니다..

 

테란은 오버마인드를 정신파 분열기로 조작하는법을 배우고

 

테란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그것마저 실패로 끝나고

 

케리건과 마지막 전쟁을 준비합니다..

 

프로토스는 처음에 튀는 미션부터 시작합니다.

 

아이어를 빠져나가려면 워프게이트를 타고 다크템플러의 행성으로 도망갑니다

 

그래서 이어집니다 스토리가.. 라자갈이라는 다크템플러족장이 케리건에게

 

감염되어서 죽게되고 알타니스라는 영웅과 제라툴은 젤나가의 신전에있는힘으로

 

우라즈크리스탈과 칼리스크리스탈을 이용해 저그를 일시적으로 싹 날려버립니다...

 

하지만 이번전투로 제라툴은 도망가게되고 알타니스도 뿔뿔히 흩어지게 됩니다

 

알타니스는 나머지 병력을 이끌고 저그와의 전쟁에 테란과 연계해서 합동작전을

 

펴게되고 케리건을 공격하게됩니다

 

 

이때 케리건은 멩스크의 수도를 다시 되찾아주지만 다시 배신을하게 됨으로써

 

페닉스(드라군영웅)을 죽이고 듀크(배틀크루져영웅)도 죽이게됨으로써

 

멩스크의 미움을 사게됩니다. 그래서 멩스크도 연합에 끼면서 3:1로싸우게되는

 

미션이 있을겁니다 그때 저그가 승리함으로써 우주는 저그의 손에 들어가게됩니다 ^^

 

 

 

제라툴의 보너스 미션에서는 듀란은 프로토스와 저그유닛을 합치는 실험을 하게됩니다

 

듀란의 정체는 젤나가였던것 입니다.. 프로토스와 저그를 합치면 엄청난 유닛이

 

나온다는것을 알고있는 젤나가가 복수를 하게됩니다 ^^

 

C&C에서 젤나가의 복수라는 미션팩으로 만든겁니다 이게바로 3D의 스타크래프트2라고

 

루머가 붙어있는게임입니다 ^^

 

너무 장황해서 답변확정 안해주셔도되요 ^^

 

 

하나만 말씀드릴께요 ㅎㅎ

 

케리건은 멩크스의 어처구니없는 계략에넘어간게아니라 프로토스와의 전쟁에서  크게 승리를거두엇지만 큰피해를 입엇엇는데 그때 저그들은 테란의 기지로 처들어가요... 그리고 후퇴명령을 받지만 스타 3편에서 통신이되지않아 저그에게 잡혀갑니다. 그렇게해서 [퀸 오브 블레이드 "사라 케리건"]이 탄생합니다. 나중에는 듀란이 테란을 배신하고 지시관인 스트코브를 죽입니다. 하지만 브르두워 미션을 전부깨고 영화때 해석을하면 듀란을 잘아는 친구 "게라트 올린"이 스트코브는 죽지않앗다. 시체처럼있는것은 듀란의 계략이엿다" 라는 메세지가 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그에게 잔인하게 죽거나 감염되기싫으면 지금자살하라 라고하고. 총을꺼내 대가리에대고 펑소리가는데 죽는지아닌지는모르겟습니다. 화면이 검정색되서.. 보너스 미션에서보면 듀란은 젤나가입니다. 그리고 제라툴과 동맹을 맺는데 하지만  듀란은 플토까지 배반하자, 제라툴은 듀란을 사살합니다. 하지만 듀란이낳은 잡종이 세계를 지배할까봐, 제라툴은 잡종을 찾으러 떠납니다. 전 이거까지밖에모르고 ㅎ 거의다알긴아는데 피방시간이 ㅋㅋ

프로토스와 저그는 젤-나가가 만들었습니다

젤-나가는 프로토스를 만들었지만

프로토스는 엄청난 실수로 돌아가자 젤-나가는 프로토스를 탈출해 돌아다니다 어떤 곤충생명체를 발견합니다

젤-나가는 오버마인드를 만들고 그 종족을 저그라고 부릅니다.오버마인드는 젤-나가가 자신들을 버리고 도망간것을 알고 크게 경악하고 젤-나가를 찾아 공격해 흡수해버립니다

참 잔인한 종족이죠...

 

오리지날:

 

테란의 사라케리건은 한번도 자유로운 삶을 느껴보지못하고 멩크스는 사라케리건의 초능력을 잠재시켰습니다 사라케리건은 그때동안 많은 사람을 죽여와서 암살자라고 부릅니다

그래나 사라케리건은 오버마인드에게 잡혀서 감염되버리죠

이때부터;; 짐레이너가 많이 나오곤....

인페스티드가 된 케리건은 없어진 초능력을 사용하게되었고 엄청난 힘을 쓰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인페스티드케리건을 저그의여왕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프로토스는 저그에게 공격을 받아 피해를 입고 페닉스는 헌터킬러에게 죽어서 힘든 사황으로 넘어가게되었죠.그러나 테서다가 오버마인드와 같이 자폭을 합니다

 

브루두워:

 

아이구,...여기서는 테란 짐레이너가 잘 나오질않습니다.(한마디로 잠수)듀갈과 스투코브,듀란이 나오는데요

스투코브는 어디에서 듀란의 군대를 발견하게되었고 엄청난 힘을 얻게되었습니다

듀란이 잇어서 강해진 테란은 프로토스도 넘보게되었지만 듀란이 케리건에게 조종당해 스투코브를 죽이고 저그쪽으로 가자 테란은 급격히 약해지고 프로토스의 힘을 빌려야했습니다

그러나 저그에 있는 짐레이너는 케리건을 죽이고 시신을 테란 기지에 가져오는데 이건 브루두워 테란 미션을 다 클리어 하면 보여주는 에피소드입니다

그러나; 케리건을 죽였는데 젤-나가가 부활해서 애를 먹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