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10 여포 진행 공략좀..

여포로 하면 중후반까지 힘듭니다

신망도 거의 없고 장수도 6명밖에 되지안습니다

우선 허창이나 완을 무조건 점령해야합니다

그래도 금이 부족하실것입니다

군량을 중간에 한번 팔아주고

장수를 최대한 집결한뒤 복양을 무조건 공략해야합니다

복양에는 조조가 있고 땅이 한개뿐이라 장수도 만습니다

그후에 적당히 배분한뒤 공성전에서는 활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비사나 연사를 가지고 잇는 장수는 여포밖에 없습니다

장수를 등용하다보면 장료나 하후연같은 장수도 등용될것입니다

열심히하시길 좀어려울걸요 ㅋ

으흐흑,... 여포의 입지가 상당히 좁은 미션이로군요,..

 

저는 방랑군을 이끌고 유장 땅을 먹는터라 ...(거기서 이얘기가 왜나와 !!)

 

으흠.. 어쨌든 방랑군으로 형주 땅을 꿀꺽 하세요 조조 그쪽은 조조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왠만하면 하지마시고요 형주의 유표와 서촉의 유장을

 

간단하게 제압하시고.. (왠만하게 실력이 되시는것 같아서..)

 

 

여남쪽을 탐색해보시면 강동의 2장을 만날수있습니다.

 

 

2장이라하면 .. 장소 장굉입니다.

 

정치가 무려 97 96에 해당하는 정치 무적 형제 입니다..

 

여포에는 정치가 높은놈이 아시다시피.. 없죠

 

지력보다 정치가 더 우선적이라.. 그리고 군사가 꼭 필요 한건 아닙니다..

 

방어할때는 군사가 필요하지만 공격갈때는 거의 필요가 없어서..

 

필자는 군사를 지휘말고 쓴적이 없어서..

 

별필요가 없구요.. 전투를 무리하게 속개하시지마세요..

 

기병은 별로 좋지가 않습니다. 근위병과 원융노병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는 기병을 잘쓰지 않습니다. 보병으로 기병을 몸빵 해주시고

 

원융노병으로 갈겨주시면 대략 승리입니다.

 

초반에 보병을 훈련도를 최고조로 높인후에.. 보병편제소가 있는도시를 찾아서

 

업그레이드를 시켜주세요 ! 그럼 .. 즐 삼국지 하세요 ㅎㅎ

 

 

아~~ 그리고 충차를 꼭 부대에 편제 해주세요.

 

그래야 성을 빨리 빼앗을수가 있거든요.. 충차+보병+원융노병 정도면

 

왠만한성은 그냥 아작나거든요 .. 물론 여포는 기병계열로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일단 어느장수로 하든 그장수의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나 경험을 쌓게 만드는것은

게이머의 자유도와 노력에 달렸습니다.

여포가지고 낙양에서 한 5년 지능 노가다하면 지력 90까지도 올릴 수 있습니다.

 

아래글은 예전에 어느사이트에서 다운받은걸 제나름대로

재 편집한 내용입니다. 오래전 자료라...

내용은 여포로 했을때 일어나는 처음 부터의 이벤트 들입니다.

게임 시작하시면 아래적힌 지역으로 가서 그대로 따라 하세요.

잘못하면 초선이 얻기도 전에 동탁이 죽여버리고 방랑군 되 버립니다.

여포이벤트의 꽃은 초선과의 만남이죠.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게임 시작후

1 . 낙양 궁성에 가시면 동탁하고 만납니다 .

    정원과 동탁이 말싸움을 하는데 정원이 여포를 불러내지요 ..

    그러고는 끝납니다 ..  동탁 여포보고 쫄았습니다.

 

 

2 . 낙양 성벽에 가시면 이숙이 적토마를 주면서 여포를 꼬십니다.

    여포 .. 이에 혹해서 냉큼 정원을 죽이고 동탁 수하로 들어갑니다.

 

    그러면서 동탁은 황제를 폐위하고 헌제를 내세웁니다 ..

    황제 등극 장면등의 이벤트가 나옵니다.

   

 

3 . 낙양 궁성에 가시면 조조가 칠성보도 바치는 이벤트 나옵니다 .

    조조 .. 잠깐 움찔하고는 실패하구선 도망칩니다.

    여포가 와서 조조가 급하게 도망갔다고 보고합니다.

 

    조금 지나면 조조가 진류에 세력을 세웁니다 .

 

 

4 . 낙양 궁성에 가시면 반동탁연합이 만들어지고 쳐들어옵니다 ..

    화웅과 여포 출진합니다 ..

    화웅이 처음에 이름 이상한 장수를 베면서 선전하나

    관우가 등장하고서는 일기토 장면이 뜨는데 단칼에 베입니다 ..

    비운의 케릭 화웅 .ㅠㅠ.

    다음에 여포가 나와서 무명장수 베는데 장비 녀석이 덤비지요 ..

    화려한 필살기로 살살 요리하다 보면 장비 도망가구.  

    잘만 하면 이길수도 있을거 같은데 ..   

    장비 도망가더니 형제들을 불러옵니다 ..

    쪽수로 밀어붙이려는 셈이지요 .

    이벤트로 유관장 삼형제랑 싸우는 장면 나오더니

    여포 .. 도망갑니다  .. 머리수에 눌립니다.

    장비 계략이 맞아떨어지는 순간이군요 .

   

    이후에 동탁인 낙양으로 도망가더니 이유의 조언에 따라

    낙양에 불지르고 장안천도를 해버립니다.

    이에 연합군은 지들끼리 싸우다가 해산하고 말지요.

   조조 혼자 동탁이 쫓다가 개박살 나구요.

 

 

5.  이때 왕윤이랑 한번만나줘야합니다.

    한 일년지나면  장안 궁성에 들어가면 왕윤이 찾아옵니다 .

    여기서 절세미인 초선을 만나게 되죠 ..

    여포 ... 한 눈에 뿅 가버립니다 ..

    역시 영웅은 미인을 얻어야 한다는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 ..

 

 

6.  초선 이벤트 시작되면 초선이 여포와 동탁을 이간질 하지요.

     시간이 지나면 여포가 왕윤한테 왜 초선을 동탁이에게 보냈나고 따집니다.

     여포가 동탁 만나러 가고 거기서 동탁과 같이 있는 초선을 봅니다 ..

     여포 ..졸라 열받지만 차마 동탁이에게  뭐라 말 못 하고 그냥 나옵니다 ..

  

 

7. 장안 궁성에서 , 자택에 있으면 초선이랑 만납니다 ..

    여포와 초선이 동탁이를 같이 씹습니다. 그리고는 포옹하지요.

    그러는 도중에 동탁이 여포를 부릅니다 ..

    여포 .. 냅다 도망가지요 ..  소심한 녀석 ..

 

 

8. 궁성인가 자택인가에서 왕윤이 찾아옵니다. 두군데 다들려 보세요.

   동탁이는 초선을 넘보는 역적이다라고 초선을 내세워 갖은 말로 꼬십니다.

   여포 녀자에 눈이 멀어 동탁을 치기로 합니다 ..

   장면이 바뀌고 ..

   동탁이 궁으로 향하는 길에 여포와 왕윤이 막고 있군요 ..

   왕윤 .. 동탁보고 역적이니 어쩌고 합니다 ..

   동탁은 이를 보고 여포보고 죽이라 하죠 ..

   그러나 여포도 동탁 보고 역적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

   방천화극으로 동탁이를 한방에 꿰어버리는군요 .

   이후 이각과 각사가 여포몰아내고 황제를 잡지요.

  왕윤은 다굴 맞아 죽고 이각이 세력을 잡고

  여포는 초선과 몇몇 부하들과 함께 방랑군으로 나섭니다 .

  병력을 보니 한 십만쯤 되는거 같구요 .

   여기서부터 시나리오3으로 이어집니다.

  그냥 시나리오 3 으로 시작했을때보다 월등히 병력이 많습니다 .

  복양 먹는 이벤트까지 보고 아예 조조를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더군요 .

  그것도 손 쉽게 .

  원술 원소랑 친하게 지내세요. 일단은 동맹을 맺어야 하는데 원소 넘이 잘 안해줍니다.

  원소넘은 심심하면 처들어 옵니다.

  그리고 곽가랑은 되도록이면 붙지 마세요. 여포한테는 쥐약 입니다.

  괜히 잘못 건드렸다간 조조 이벤트 발생해서 조조한테 잡혀 죽고 맙니다.

  되도록이면 다른장수를 곽가나 조조한테 붙이세요.

  이상이 제가 알고 있는 이벤트 내용입니다.

  이후에는 별다른 이벤트가 없습니다.

  의뢰 수행하고 슬슬 돌아다니면서 경험 쌓으세요. 삼국지 10은 여러가지 볼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즐겜 하세요

1.군사얻기

여포로 이벤트 진행하시려면 하내가 아니라 복양으로 가셨어야 합니다.

처음에 하내로 가기가 나왔다면 나와서 다시 업으로 가세요

그럼 조조가 도겸을 치기위해 서주로 갔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른바 조조의 서주 정벌전이죠

이틈을 이용해서 복양으로 이동하세요

님께서 말씀하신 진궁이 배신하고 여포수하로 옵니다.

(제갈량, 사마의, 곽가, 가후... 하나도 안부럽습니다.. 진궁 역시 S급 군사죠)

 

2.땅을 한개라도 더얻기

원소와 동맹을 맺으시고 초반에 조조를 쳐버리세요

조조라는넘이 워낙에 이벤트로다가 영역을 빠른속도로 넓혀가기 때문에 놔두면 힘듭니다.

복양으로 이동시 병력이 4만을 넘으면 허저,전위등이 쳐들어옵니다.

일기토로 깨주시고 병력 키워서 조조를 쳐버리시면 되는데.. 여기서 이넘들이 일기토를 걸어왔을때 4턴이나 5턴에 못이기면 자동 전투 패배가 되면서 소패로 이동하게 됩니다.

이벤트를 따라가실 요량이라면 조조침공 후 복양을 내주고 유비로부터 소패를 얻습니다. 후에 한 황제로부터의 원술토벌 칙령을 받은 유비가 자리를 비운사이에 여포가 유비의 하비를 침공합니다. 유비는 다시 본거지를 소패로 옮기게 됩니다.

이어서 후에 원술군의 기령이 유비를 침공하는데 조표의 구원요청으로 여포가 중재를 갑니다

시간이 흐르면 다시 여포의 유비 배신때리기로 인하여 소패를 침공하고 유비는 조조의 종속군이 되면서 여남으로 옮기게 됩니다. 여기서 또 이벤트가 갈리는데요.

하비 점령시 유비의 부하였던 진규와 진등 부자를 접수하는데 소패 태수로 진규를 보낼 경우 진규가 배신을 하고 한달 후 조조 & 유비 연합군과의 그 유명한 하비전투를 치르셔야 합니다. 진규를 안보내면 이벤트는 발생 안합니다. 비교적 쉬운 북해를 점령하고 삼국통일전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진규를 소패태수로 보내면 다음 이벤트로 진행되는데 보내더라도 장료 진궁등을 출장이나 건설로 미리 빼돌린 후 나중에 하비전투에 데리고 전투에 임할 수 도 있습니다.

하비전투는 이벤트상 수성전이 안됩니다(하비에 수로를 터뜨려 성에서 싸울수 없습니다)

야전에서 연합군과 공방전을 펼치셔야 하는데 연합군 15만대 여포군 5만정도입니다.

가능한한 적 장수들(하후돈, 조인, 장비, 관우) 등에게 유인을 걸어 일기토로 잡으시고 장료에게도 성능좋은 무기를 미리 지급해서 적 장수들을 잡게 하세요.

복병으로 기습을 해서 깍는것도 좋고 어떻게든 일기토와 책략으로 적을 이길 경우 역사와 상관없이 여포의 삼국통일을 위한 삼국지가 됩니다.

질 경우 장료는 조조에게 등용되고 여포는 참수됩니다.

 

3.초선과의 이벤트

초선과의 이벤트는 이전 시나리오부터 출발하셔야 합니다.

여포의 정원 암살.

왕윤의 초선을 이용한 이간질..

여포의 동탁 암살.

이각의 집권.

여포의 방랑 => 이후부터는 여포 시나리오와 같습니다.

대충 위와 같은 시나리오구요

여포시나리오로 출발하셨다면 초선은 집에가면 아마 여포를 기다리고 있을텐데요?

집에서 만나보세요..

 

1.군사얻기

아마 조조밑에있는 부하군사는 등용이힘드실껍니다.

위에말씀보니깐 여포가 치유를 배울정도면 194년 시작해서 상당한 시간이흘렀겠네요..;;

그렇다면 하내에서 견문을 해보세요 198년부터 하내에 사마의가나옵니다.

뭐 그냥 악착같이 계속 등용 하시면..;;올껍니다(몇달걸릴수도있고 재수좋으면 한번에도..있어요~*^^*)  사마의정도면 훌륭하죠..;;

그외에도 194년도 오 - 제갈근,  시상 - 여몽, 202년 오 - 육손 등이있습니다..;;

 

2.다른도시

제가알기로 여포로하면 몇달뒤에 조조와 유비가 싸운다면 하내가아닌 복양을 점령하게돼있는데... 하내라는 땅을 먹으라는 메뉴가 먼지 궁금하네요...ㅡ.ㅡ;;

제대로된시나리오데로한다면 복양이 그냥 여포에게넘어가고 진궁,장막이 님밑으로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질문에서는 제가 전투를 잘하라는 말밖에는 드리질못하겠네요..;;

1.5배정도의 병력차는 극복할수있을껍니다..;; 제가보기 님이 잘못 꾸려오신것같네요....;;

아직도 하내이시면 상당을 한번노려보세요 기병 궁병 돌기 편제소가있어 전투가 쉬워질껍니다..;;그리고 상당위에있는 진양은 기병을 호표기까지 업그레이드 시킬수있는 도시입니다..;;20만이면..;; 암대나 쳐들어가셔도될텐데...ㅡ.ㅡ;;

먼저 10만 보내고 그담에 여포가 10만 데리고 가세요..;; 전투는 귀찬으시더라도 직접하시는게 병력 손실을 상당히 줄일수있읍니다... 20만정도 되는전투에서 8만은 잘만하면 깰수있읍니다..;;

다 아시겠지만 모르실수도있으니..

기병

 

3초선과의 이벤트

지금 님이하시는시나리오는 이미 초선과의 이벤트가 끝이난상황입니다.

아마 초선이 부인으로 되있을텐데요...;;

이벤트라고하긴 뭐하지만 초선과 담화를 하면

"둘만의시간을 갖도록 할까" 라는 문구가 뜨고 10개월뒤 아기가 생깁니다...;;

이건 뭐 부인이있으면 다생기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