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할려는데 알아야할것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템베이 ibaystory 블로그 운영자입니다.

 

롤할려는데 알아야할것좀 알려주세요에 대해서 질문 주셨는데요~ 정확하게 안내해 드릴게요

 

 

0. 리그오브레전드 를 시작하기전에

 

1.시작전에.

 

우선 게임을 시작하기 전.

 

자신의 창고(?)로 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을 체크한다.

 

기본중에 기본이다.

 

구매한 챔피언이 없어도 걱정마라. 랜덤한 챔피언들이 무료료 제공되니 말이다.

 

 

그 다음 우리 쌩초보들이 해야할건 바로 특성 분배다.. 라고 하고 싶지만 쌩초보라면 레벨 1~6 일텐데

 

특성 찍을게 뭐 있겠냐만은 그래도 안찍는 거보다는 1이라도 찍는게 나을테니까..

 

 

이것이 바로 특성 분배 메뉴.

 

특성 분배는 어떻게 할까?

 

챔피언의 종류에 따라 변화한다.

 

탱커인지. 딜탱인지. 누커인지. 원딜인지. 서폿인지. 정글인지 에 따라서 크게 변한다.

 

탱커 라면 방어계열(물방,마방UP , 체력재생력UP , 피통증가) 등.

딜탱 이라면 (탱과 비슷하게 올리되 공격력UP 특성도 함께 찍어주자.) 등.

누커 라면 (주문력UP , 마방관통 위주로 올린다.) 등.

원딜 이라면  (딴거 다버리고 무조건 공격력에 관련된 것만 찍자) 등.

서폿 이라면  (마나회복 , 와딩시야 , 이속증가 , 초당입수골드증가) 등.

정글 이라면 (일단 방어를 주로 신경쓰면서 공격도 아주 약간 찍고 미니언공격방어도 찍자)

 

정말 정 모르겠다면

 

에 "리그오브레저드 인벤" 을 치고 들어가서 자신이 쓸 챔피언 공략글에서 특성을 살펴보자.

 

 

특성을 제대로 분배했다면 잊지 말고 왼쪽 메뉴에서 [특성페이지 제목]을 설정한후 [특성 저장] 을 누르자.

 

또한 특성페이지는 여러장 만들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종류별로 찍어둔후

 

게임 시작후 챔피언 골르면 그에 맞춰서 바꿔 주면 되므로 편하다. 

 

특성을 찍었으면 다른 하나도 눈에 들어올 것이다.

 

바로 '룬'.

'룬'은 특성과 효과가 비슷한 것들 이지만 돈을 주고 사야하는데. 버리자.

 

'룬' 은 소환사 레벨20 이 됬을때 맞추는 것들이다. 그전에는 맞춰봤자 효율이 영 똥망이라

 

완전 돈낭비다.  

 

※결론 - 특성은 챔피언 종류에 맞춰 찍어두되 룬은 레벨20 이 되기 전까지 버리자.

 

 

 

2.게임준비.

 

 

이제 특성과 룬을 맞췄다. 해야할건 게임뿐.

 

중앙 상단에 크고 아름다운 빨간색 [게임 시작] 버튼을 누른후

 

 

이렇게 순차적으로 누른후.
 

 

 

혼자서 한다면 왼쪽. 파티플레이라면 오른쪽을 누르자.

 

 

그럼 팀매칭이 시작되면서 파티원을 검색중이라고 하면서 메인메뉴로 돌아온다

 

1분(or 1분 이하) 정도 기다리면 팀매칭이 완료되면서 [하던일 계속] , [지금 시작] 이라는 팝업창이 뜬다.

 

자신이 특성을 찍던 중이었다던가 하는 중요한 일이었다면 [하던일 계속] 누르던가 

 

 (사실 대기실 들어가서도 특성찍을수 있다..)

 

그냥 지금 바로 시작 하고 싶으면 [지금시작] 하자.

 

여하튼 매칭이 완료되면 자신의 팀원들과 대기실에서 만나게 된다.

 

보통 레벨이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이 된다.. 때문에 초보라면 팀도 초보, 적도 초보가 되기 마련인데..

 

이 다음글을 읽으면 정작 게임할때 팀원들이 말을 못알아 들어서 답답 할수 있다.

 

일단 팀원 5명(본인 포함)을 기준으로 게임을 할경우.

 

팀조합은 [탱 , 누커 , 원딜 , 서폿 , 정글러] 가 기본이자 최고의 조합니다. (종류별로 1개씩)

 

이 챔피언들은 각각 자기 라인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다 이유가 있으므로 (성장속도 등) 일단 그대로 하자.

 

초보가 알아듣기 쉽게 말해보자면.

 

근접공격(탱) 하는 챔피언들은 탑을 가고

 

마법공격(누커) 하는 애들은 미드 가고

 

원거리 공격(원딜) 하는 애들은 봇가고

 

힐하거나 버프주는(서폿) 애들도 원딜이랑 같이 봇간다.

 

정글은 좀 특수한 경우들이므로 보류. 



 



※챔피언 특성에 안맞게 라인을 꼴리는대로 아무렇게나 가면 욕먹는다.

 

 

결국 탑1명 미드1명 봇2명 정글1명 으로 5명이 골골루 흩어진다는 것. 근대 조합 잘못 맞추면

 

탑캐릭3명. 봇캐릭2명 같은 어처구니 없는 조합이 나오며, 초보들은 이게 잘못된건지 모른다는 것.

 

꼭 기억하자. 탑1명 미드1명 봇2명 정글1명 이다. 



 

얘기가 좀 샜는데 일단 그렇다는 걸 꼭 인지하자.

 

 

 

게임시작 전 챔피언을 고르는 화면이다.

 

이 화면에서 팀원들과 대화를 통해 조합을 맞추자.

 

"제가 탱으로 탑갈게요."

 

"님은 미드 가주세요."

 

"정글러가 없네요. 정글 해주실분?"

 

등의 대화로 말이다.

 

대화를 전혀 하지 않으려 들고 자기 하고싶은 챔피언만 할려고 한다면 조용히 타일르자. (초보라는 소리다..)

 

위에 사진은

 

(맨위 챔피언 부터)

 

문도가 정글이고

 

소라카가 봇

 

애니가 미드

 

누누가 범용캐릭.

 

스웨인이 미드로 조합이 똥망이다.

 

팀조합을 맞추라고 강조하는건 몇번을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승/패 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만큼

 

정말 중요한 요소다. 팀조합을 서렌조합(항복할려는 조합,꽁승 주려는 조합) 으로 맞추고 시작하면

 

그나마 팀에 있던 나름고수들은

 

한숨만 밀려올 것이다.

 

 

 

 

 

1.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총 109번째 챔피언이 존재합니다

 

곧있으면 110번째 Thresh 쓰레쉬 라고 하는 신규 챔피언이 나옵니다

 

각 라인에 따라서 챔피언의 쓰임이 달라집니다

 

탑 전용 챔피언이 있고

 

미드 전용 챔피언이 있으며

 

바텀 전용 챔피언이 있습니다

 

바텀은 원거리 딜러형 챔피언과 이를 보조해주는 서포터형 챔피언으로 나뉩니다

 

탑과 미드 챔피언을 어떻게 나뉘느냐 AD형 챔피언 물리 근접형 챔피언이 주로 탑에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미드에는 AP마법 원거리형 챔피언이 미드에 간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AD형 챔피언인데 미드에 오는 경우

 

- 탈론 , 판테온, 카직스등  기타 라인스왑으로 오는 AD형 챔피언들을 들 수 있습니다

 

AP형 챔피언이 탑에 오는 경우

 

- 티모, 누누, 초가스 등 기타 라인 스왑을 통해서 오는 AP형 챔피언을 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라인 스왑이란??

 

만약에 내가 탑을 가기로 했다고 칩시다 그런데 탑에 내가 상대하기 까다로운 챔피언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드 라이너에게 말합니다 저하고 라인좀 바꿔 주실래요??

 

제가 탑에 있는 챔피언을 상대하기가 좀 힘듭니다 하고 둘이 합의하에 라인을 바꿉니다

 

이럴 경우 위에서 설명한 예외라는 경우가 생깁니다

 

또는 의도적으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가기도 하는데 팀원들의 불만이나 항의 때문에 그렇게 안갑니다

 

카운터 챔피언이란??

 

위에서 설명하듯이 챔피언들 별로 다 상성관계가 존재합니다 그래서 A라는 챔피언을 고르면

 

상대방에서 B라는 카운터 챔피언을 고르게 되는데 이는 챔피언의 각 특성에 따라서 여러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참고- 리그오브레전드에는 보통 일반게임과 랭크게임으로 크게 나누어지는데

 

일반게임은  승패 만 부여되고 따로 부여되는 이점이 없지만

 

랭크 게임은 승패에 따라서 점수가 부여됩니다 랭크 점수라고 불리며

 

이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실력을 가늠하는 하나의 기준으로 보시면 됩니다

 

특히 리그오브레전드 프로게이머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뽑는 기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예전에 스타크레프트 배틀넷 승률 점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 리그오브레전드는 크게 두가지 루트로 공략합니다

 

 라인전, 정글링  라인전에는 크게 탑, 미드, 바텀 세가지 루트로 나뉩니다

 

정글링은 주변 숲에 있는 정글 몹을 잡으면서 카오스의 크립을 도는 것과 유사합니다

 

정글링 도는법

 

★용어설명

밑에 파란색원잇는 골렘 : 블루 (죽은뒤 5분후리잰)

강아지 3형재 : 늑대 (죽은뒤 1분후리잰)

퍼렁색 유령같이생긴놈 : 유령 (죽은뒤 40초후리잰)

밑에 빨강색원잇는 도마뱀 : 레드 (죽은뒤 5분후리잰)

그냥골렘 : 작골 (죽은뒤 1분후리잰)

용같이생긴놈 : 용 (죽은뒤 6분후리잰)

보라색지렁이 : 바론 (죽은뒤 7분후리잰)

갱 : 적라이너들을 기습하는행위

 

 

4렙갱 (가장기초적인 갱루트)

4렙갱을 선레드먹고가는건 못봐서 따로써놓진않음

 

늑대 → 블루 → 유령 → 레드 → 작골 → 유령 → 갱 / 아군이 작골을먹엇거나 그냥취향

늑대 → 블루 → 유령 → 작골 → 레드 → 유령 → 갱 / ★ 가장정석적인 4렙갱 ★

블루 → 늑대 → 유령 → 레드 → 작골 → 유령 → 갱 / 팀이 늑대리쉬를안해줄거같고 늑대를잡는데 12초이상 걸리는챔프일시

블루 → 늑대 → 유령 → 작공 → 레드 → 유령 → 갱 / 위와같음

 

 

3렙갱 (4랩갱다음으로 일반적인 루트)

4렙갱보다 빠르고 스킬도3개다잇고 장점이많음 채력관리도 4랩갱보다 되는편이고 어찌됫건 잡는몹수가적으니까 갱타이밍도빠르고

 

늑대 → 블루 → 레드 → 갱

유령 → 레드 → 블루 → 갱

 

 

2렙갱 (리신이나 자르반, 문도같이 스킬두개로도 갱이되는챔프가 주로사용하는루트)

보통 유령-레드-갱나 레드-갱루트를 자주사용한다

피들스틱이나 스카너 아무무 같은챔프로도 하는경우가있음

유령 → 레드 → 갱

레드 → 갱

늑대 → 블루 → 갱

블루 → 갱

3. 라인전

 

 

 

● 탑의 라인 관리.

 

일단 챔피언에 따라 다르지만 탑의 라인 관리는 일단 땡기는 것이 좋다.

 

미드와 달리 라인의 길이가 길고 또 봇과는 달리 와딩을 해주는 서포터의 존재도 없기 때문에

 

그야말로 혼자서 모든걸 해야한다.

 

하지만 탑라인의 탱커는 초반에 와드를 1개도 안사기 때문에 라인을 있는대로 밀어 놨는데

 

갱이라도 온다면 말그대로 속수무책으로 죽는 수 밖에 없다. 설사 산다해도 소환사 스킬은

 

 다 빠지고 집까지 가야 한다면

 

죽는거랑 큰차이가 없다.

 

때문에 라인을 아군 포탑 근처로 당겨 놓는다면 적의 갱으로 부터 안전해지고 상대 챔피언은

 

 땡겨진 라인을 쉽게 따라올수 없다.

 

만약 따라왔다면 정글러를 호출하여 갱을 시도 하자.

 

 

1. 그럼 라인은 어떻게 땡기나요?

 

라인을 땡기는 법은 하나다. 쓸데없이 공격을 안하는 것이다.

 

말그대로 피가 완전히 빠진 1대만 치면 죽는 미니언들을 골라서 막타만 툭쳐서 CS만 벌고

 

그외의 미니언은 손도 대지 않는 것이다.

 

자신이 쓸데없이 미니언을 공격한다면 그 말은 상대편 미니언이 빨리 전멸하고

 

그만큼 아군 미니언이 상대 라인쪽으로

 

다가간다. 이 말은 결국 라인이 밀어진다는 걸 의미한다.

 

결론 - 딸피 미니언 막타만 먹고 그 외의 미니언은 때리지 않는다.

 

 

2. 그럼 라인은 무조건 땡겨놔야 하는군요.

 

일단은 그렇다.

 

하지만 그게 맘대로 될리가 없다.. 왜냐면 상대편 탑 챔피언도 똑같은 생각이기 때문이다

.

양 라인에서 서로 땡길려고 하는 짓이 똑같기 때문에 결국은 어디 한쪽으로 잘 땡겨지지 않는다.

 

간혹 미니언들끼리 일점사를 하기 때문에 어디 한쪽으로 땡겨지는 경우도 있다.

 

그게 만약 상대편쪽으로 밀린거라면 자기는 갱이 무서워서 따라가지도 못하고 뒤에서 마냥 손이나

 

 빨면서 CS를 못먹게 된다.

 

하지만 갱이 올지 안올지를 안다면 라인을 맘놓고 푸시할수 있게 된다.

 

어떻게 알수 있는가.. 바로 와딩이다. 와딩 해주는 서포터가 없으면 본인이 직접 와딩을 하면 되는 것이다.

 



 

위 사진에서 ● 표시해둔 2개의 지점이 바로 탑라인의 와딩 위치이다.

 

(게임내에선 저 지점에 수풀이 있는데 그안에 박아주면 된다)

 

저렇게 와딩을 2개 해준다면 갱이 오면 바로 알수가 있다. 즉 라인을 마구마구

 

푸시한뒤 갱이 오면 도망가면 된다.

 

하지만 라인을 너무 깊게 밀어 논 상태라면 저 지점에서 갱의 여부를 알아도 도망갈수 없다.

 

때문에 바론앞에도 와딩을 해주는 것이 좋다.

 

라인을 푸시한다는건 위험을 동반하지만 상대 포탑까지 푸시하면

 

상대 포탑이 아군 미니언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상대 챔피언이 CS를 포탑에게 상납하게 된다는 이점이 있다.

 

결론 - 라인관리를 수월하게 할려면 와딩은 선택이 아닌 필수중의 필수다.

 

 

 

● 탑 챔피언이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탑 챔피언의 임무는 단 하나다. 크는 것.

 

서포터의 임무가 무슨짓을 해서라도 원딜을 키워주는 거라면 탑챔피언의 임무는

 

무슨짓을 해서라도 크는 것이다.

 

롤은 탱커노름이다. 탱커가 없다는건 연약한 아군 딜러들이 적의 무자비한 공격에 그대로

 

노출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한타가 일어나기 전까지 자기 자신을 최대한 키워놔야 한다.

 

라인 관리를 하면서 CS를 철저하게 먹고 간혹 라인이 땡겨졌을때 정글러와 함께 갱을 시도하여

 

상대 챔피언을 견제하자.

 

일부 탑챔피언은 보통 용 근처에서 소규모 한타가 일어나도 참여하지 않기도 하며

 

게임 초반에서 중반까지는

 

정말 존재감없이 탑 챔피언끼리 치열하게 탑 라인에서만 서로 견제하면서

 

CS만을 챙기기 위해 애쓴다.

게임후반부에 드디어 클대로 큰 탑 챔피언이 한타에 본격적으로 합류하는 것을 '왕의 귀환' 이라고 한다.

 

탑 챔피언 1명이 합류하는 것 뿐인데 '왕의 귀환' 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만으로도

 

탑챔프가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 실감이 가는가?

 

 

1. 그럼 무조건 탑에서 혼자 크는 것에만 열중하나요?

 

그렇진 않다.

 

탑에서 혼자 크는게 정말 중요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군이 4:5에 찢겨나가는

 

걸 무시하면서까지 혼자 크라는건 아니다.

 

자신이 얼만큼 탑에서 CS에 열중할 것이고 어느 타이밍에 팁에 합류할 것인지 잘 판단해야 하며

 

가까운 곳에서 아군 챔피언이 위험하다면 재빨리 도와주러 가야 한다.

 

혼자서 탑에서 크라고 했다고 정말 자기가 만족할때까지 탑에서 혼자 놀으란 얘기가 절대로 아니다.

 

결론 - 합류할 타이밍을 잘잡아라.

 

 

2. 아이템은 어떻게 사나요?

 

탑 챔피언들은 백이면 백 탱커들이며 달라봤자 딜탱들이다.

 

즉 방어와 체력 위주로 높여주는 아이템을 가는 것이 좋다.

 

게임을 시작한 직후라면 300원신발 + 3포션 을 가는것이 일반적이며

 

이후에는 챔피언에 따라 가는 방어템이 각각 다르다.

 

하지만 중요한건 상대챔프가 어떤 챔프인지 아는 것이다.

 

상대챔프중에 마공챔피언이 2명 이상이라면 마방위주로 가는것이 좋다.

 

 (대표적인 아이템 -  룬방벽, 수호천사 , 밴시 등...)

 

반대로 마공챔프가 별로 없거나 마공챔프가 못컸다면 물방템을 가자.

 

(대표적인 아이템 - 가시갑옷 , 란두인 등..)

 

물론 체력아이템도 필수다. (대표적인 아이템 - 워모그 , 얼어붙은심장 등..)

 

 

결론 - 방어에만 신경써서 아이템을 사자.

 

 

 

● 탑에서 싸우기만 하면 계속 죽어요.

 

탑에서는 근접공격을 하는 챔프끼리 만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초보들은

 

일단 달라붙어서 퍽퍽 때리면서 싸우는 걸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명심해라. 절대로 그렇게 싸우면 안된다. 탑라인의 싸움은 세라인중에서 가장 엄숙하고 조용하다.

 

생각없이 때릴려고 달라붙는건 상대편에서 보면 그냥 몸대주는 걸로밖에 안보인다.

 

 

1.그럼 어떻게 싸워야 하나요?

 

LOL 에서는 딜교환 이라는 싸움방식이 있다.

 

A와 B가 있을때 A가 B를 때릴려고 한다면 B도 재빨리 A를 때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서로서로 때린게 되서 둘다 체력이 깍이게 된다. 이것을 딜교환 이라고 한다.

 

봇에서야 서포터가 체력 채워주기 때문에 딜교환은 별로 의미가 없지만 탑에서만은 다르다.

 

딜교환이 탑싸움에 전부라고 생각해라.

 

적이 달려와서 자신을 때리려고 한다?

 

죽을위기만 아니면 맞고 반격을 해주면 된다.

 

초보들이 하는 치명적인 실수중에 하나가 적의 공격에 맞았다고 뒤로 도망가서 몸사리는 거다.

 

이건 턴제게임에서 상대편이 자신을 공격한후 자기턴이 됬는데 아무 행동도 안하고 넘겨서

 

 자기턴을 버리는 것과 같다.

 

절대 1대 맞았다고 쫄지 말아라. 오히려 1대 맞았으면 자신은 2대 때릴 각오로 덤벼들어라.

 

그렇게 서로 딜교환을 계속 한후 기회를 봐서 한방콤보를 넣는 식으로 탑싸움이 끝난다.

 

결론 - 1대 맞았다면 겁먹지 말고 1대 때려라.

 

 

 

● 탑은 어떤 소환사 스킬을 들어야 하나요?

 

이것 역시 챔피언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유체화 + 점화 같은 것을 든다.

 

탑의 대표적인 조합으로는

 

점멸 + 점화

 

텔레포트 + 유체화

 

회복 + 유체화    등이 있다.

 

무슨 스펠을 들었냐에 따라 게임이 꽤 많이 변하므로 한번 자신에 맞는 스펠을 연구해보자.

 

살짝 설명해보자면

 

갱을 오는데 자신은 도주기가 없다면 유체화를 들자. 탑은 라인이 길기 때문에 점멸로 살짝 이동하는 것

 

가지고는 갱으로부터 살아남기 힘들다. 탑에서는 점멸보다도 유체화가 훨씬 생존능력이 높은 스펠이다.

 

자신이 낚시플을 잘한다.. 한다면 텔레포트를 들자. 텔레포트는 자신이 실수로 죽었을시

 

재빨리 라인으로 복귀할수 있고

 

백도어를 하는 척 하다가 텔레포트로 아군에게 합류해서 수적우위를 점한채 한타를 시작할수 있다.

 

단 상황판단력이 중요한 스펠이다.

 

공격적으로 가고 싶다면 점화 , 회복을 들자. 탑 챔피언이 회복을 들면 생존확률이 정말 엄청나게 늘어나며

 

상대로부터 정신적 압박을 주는것이 가능하다. 또 점화는 상대 챔피언의 회복력을 극단적으로 저하시키고

 

막타먹기가 한결 쉬워진다.

 

 

 

● 초보가 하기 좋은 챔피언이 있을까요?

 

탑이 어렵워서 똥싸기 쉬운 곳이지만

 

그렇다고 한번도 안해볼순 없다. 탑에서 쉬운 캐릭터로 한번 탑에 도전해보자.

 

 

1.가렌



가렌은 개인적으로 초보자한테 추천하는 탑캐릭터다.

 

초반에는 데미지도 나름대로 들어가고 적당히 방어력도 좋은데다가 도주기도 있으며

 

막타 먹기 편한 궁극기도 있는데다가 공격만 안맞으면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패시브도 있다.

 

또 가렌은 모든 스킬이 그 어떠한 대가도 없이 쓸수있다. 마나도 체력도 소모하지 않는다.

 

그저 쿨타임만 되면 언제든지 스킬을

 

쓸수 있다는 것도 마나관리 하는것조차 어려운 초보에게는 상당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하지만 가렌은 잘못키우면 어그로도 못끄는 쓸모없는 탱커가 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2.말파이트



말파이트를 추천하는 이유는 정말로 단단하기 때문이다.

 

탑챔프는 대부분이 물리공격인데 말파이트는 챔피언 자체가 물리방어에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높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말파이트는 10초동안 공격을 안받으면

 

최대체력에 비례한 방어막을 형성하는데

 

이 방어막덕분에 딜교환시 말파이트는 상대보다 엄청난 우위를 점할수 있다.

 

단순히 방어력만 죽어라 올려도 데미지가 나오는 스킬이 있어서 쉽고

 

궁극기는 한타시 어그로를 쉽게 끌어모을수 있다.

 

단점은 궁극기 쓰고 스킬 약간만 쓰면 한타시 존재감이 사라진다.

 

 

 

 

●반대로 초보한테는 비추천하는 챔피언이 있나요?

 

물론 있다. 그것도 꽤 많다.

 

하지만 대표적으로 몇개만 말해보자면

 

 

1.블라디미르



이유는 단순하다. 어렵다.

 

블라디미르는 고수가 잡으며 확실히 엄청 강한 챔피언이지만 초보가 잡는순간

 

그냥 걸어다니는 돈뭉치다.

 

블라디미르 자체가 후반에 특화되어 있는 캐릭터라서 초반에 정말 약하기 때문에

 

초반에 흥하는 것이 중요한 초보한테는 상당히 어울리지 않는 챔피언이다.

 

 

2.나서스



블라디미르와 이유는 비슷하다.

나서스 역시 초반에 크는것이 정말 어렵다. 더군다가 블라디미르와는 다르게

 

근접공격을 하는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나서스가 크기 위해선

 

무조건 Q로 미니언들을 때려잡아야 하는데다가

 

여기에 추가타로 나서스는 초반에 못크면 굉장히 약하며 심지어

 

 한타 합류까지 늦어지는 불상사를 초래한다.

 

고수가 잡으면 왕의 귀한 막판 보스 2단계 변신형 챔피언이지만

 

초보가 잡으면 움직이는 과녁판.. 돈주는 변기통이다.

 

 

 

 

 

 바텀라인 원딜과 서포터 챔피언

 

 

 

 

원거리 딜러(원딜)과 서폿의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추세에 따라 많이 쓰이는 조합의 장점과 단점 이 뭔지,

 

어째서 많이 쓰이는지 작성해보도록 할게요.

 

아...사실 단점은 별로 없을거에요... 

 

 

 단점이 많다면 사람들이 그만큼 쓰지 않는 조합일테니까요. 

 

상당히 대중적이고, 서로 시너지효과가 있는

 

조합을 대표적으로 적겠습니다

  

 

 

 

 

 

 

  

 

 

 

 

  

그레이브즈 소라카

 

장점 : 강력한 라인 장악력, 스킬 누킹 자유자재

 

단점 : 없음

 

그레이브즈는 평타로도 딜을 내고, 스킬로도 누킹이 가능한 op 원딜인데요.

 

스킬을 마구 난사하기엔 마나가 부족하기때문에,

 

소라카와 찰떡궁합입니다.

 

전투 시 방어력/마방이 올라가는 그레이브즈의 패시브와

 

소라카의 w(회복)의 방어력 버프 또한

 

딜교환에서 말도 안되는 우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한때 그만큼 많이 쓰였던 조합. 요즘에는 무슨일인지 잘 보이진 않네요.

  

 

 

 

 

 

 

 

 

 

 

 

 

 

베인 알리스타 

 

 

장점: 라인이 약한 베인에게 알리가 있음으로 양호해짐,

 

한타때 베인이 생존하기 쉬움

 

단점: 베인이든 알리든 둘 다 못한다면 매우 안좋음

  

 

 

상당히 예전부터 유명했던 조합. 라인전이 약한 베인에게

 

원딜 구조요원인 알리스타가 붙어서

 

라인전도 상당히 강력합니다. 알리스타의 점멸 Q+W 로 베인에게 밀어주고,

 

 베인의 벽꿍콤보 로

 

킬을 따내기도 쉽고요. 한타때도 알리스타가 베인을 잘 지키면

 

베인을 짜르기가 상당히 힘들어집니다.

 

아 물론, 베인이 앞으로 구른다면 이미 진게임이죠.

 

  그 게임은 18 이기때문에 글씨크기도 18

 

 

 

 

 

 

 

 

 

 

 

 

 

 

베인 누누 / 코그모 누누 / 케이틀린 누누

 

(귀찮아서 한번에 한게 아니라,

 

다 비슷비슷해서 합친거에요 오해 ㄴㄴ해)

장점: 라인전도, 한타도 원딜 플레이어가

 

잘한다면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임

 

단점: 원딜이 못하면 진짜 밑도끝도 없음

  

 

 

 

누누 서폿은 예전부터 많이 쓰이지도 않았고,

 

알려지지도 않았던 서포터인데

 

어느 순간 급부상되었습니다 ㅜㅜ (발굴!)

 

누누의 W는 아군 챔피언의 공속을 늘려주는 버프스킬인데요.

 

 이걸 제일 잘 활용하는 녀석이 위에 세녀석.

 

베인과 코그모는 공속이 중요하고,

 

케이틀린은 매우 긴 사거리를 가졌기 때문에

 

앞서 빠른 딜교환이 성립됩니다.

 

그리고 누누는 못해도 상관이 없어요

 

그냥 w 셔틀이거든요. 소라카보다 재미없음

 

 

 

 

  

 

 

 


 

 

 

 

 

블리츠크랭크 케이틀린 

 

장점: 케이틀린의 덫과 블리츠 그랩의 상당한 시너지 효과

 

단점: 한타때 잘크지 못했다면 효율이 없음 

 

 

블리츠크랭크라는 서폿은 기본적으로

 

버스터형 데미지(순간 폭딜을 낼 수 있는)

 

원딜러라면 누구든지 잘 맞습니다

 

(코그모,드레이븐,코르키,그레이브즈 등등)

 

 물론 블리츠가 잘한다는 가정하에.

 

케이틀린은 폭딜을 내는 챔프도 아닌데 ,

 

이 둘은 상당한 시너지효과가 있습니다.

 

바로 덫과 그랩. 2가지 활용법이 있는데요.

 

1) 상대가 덫을 밟았을때,

 

스턴걸린 적에게 그랩으로 당깁니다.

 

2) 블리츠앞에 미리 덫을깔아두어서,

 

블리츠가 그랩을 성공했을시 추가로 스턴까지 활용

 

두가지를 한번에 활용한다면 상대한테

 

스펠이 전부 있어도 필킬상황 이 나옵니다.

 

문제는 라인전에서 이득을 못보면 케이틀린은

 

한타에서 상대 원딜보다 딜을 잘 뽑지 못해요 ㅜㅜ

  

 

 

 

 

 

 

 

 

 

 

 

 

드레이븐 잔나 

 

장점: 라인전 먹이사슬 최상급,

 

 강력한 딜로 역관광가능

 

단점: 드레이븐의 숙련도를 요구함

  

 

 

드레이븐의 평타 한방당 딜은 모든 원딜중 최상급입니다.

 

 

잔나는 실드가 있어서 한방씩 딜교환할때

 

최상급의 딜교환을 보여줍니다.

 

고로, 한방씩 딜교환을 하면 상대는 패기에 놀라고

 

 데미지에 놀라게 되죠.

 

잔나와 드레이븐은 갱왔을때 대처까지

 

쉬워서 갱도 잘 당하는 편이 아닙니다.

 

한타때 역시 강한 딜과 생존력을 뽐내구요.

 

문제는 드레이븐의 숙련도인데

 

그건 드레이븐을 잘하는 사람 시키면 됩니다.

 

도끼 던지고 받는게 뭐 그렇게 어렵겠어요.. 그쵸 ?

 

 

 

 

 

 

 

 

 

 

 

시비르 타릭

 

장점: 빈번한 필킬타이밍,강한 라인력

 

단점: 타릭과 시비르간의 팀웍 요구

  

 

 

시비르 타릭은 그렇게 많이 알려진 조합은 아닌데,

 

실제로는 굉장히 강한 조합.

 

예를 들어, 랭겜에서 호흡을 맞춘

 

듀오가 시비르 타릭으로 1000~1500까지는

 

무패행진으로 쭉 올라오는게 가능할 정도입니다.

  

 

2렙부터 빈번하게 나오는 필킬타이밍에 상대는 놀라고,

 

시비르 타릭이 이렇게 강한 캐릭이었나?

 

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건 타릭과 시비르간의 팀웍.

 

맞지 않는다면 필킬 타이밍 그냥 다 놓치고 맙니다

  

 

 

 

 

 

 

 

 

레오나 코르키 

 

장점: 레오나한테 묶였다하면 나오는 킬

 

단점: 상황판단이 중요함. 잘못된 상황판단

 

한번에 게임이 말리기 시작함

  

 

 

레오나는 캐릭터자체가, 자신의 몸을 던지고

 

상대에게 cc(상태이상기)를 거는 챔프입니다.

 

이에 어울리는 캐릭터는 폭딜을 하는 버스터형

 

 캐릭터가 되겠지요.

 

폭딜 캐릭터중 순간 이동기가 있는 코르키가

 

제일 잘 어울리는 이유는,

 

레오나 혼자 적진에 들어간다해도 코르키가 발키리로

 

 빠른 진입이 가능하여, 어디서든 바로 딜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코르키랑 레오나 둘다

 

빠져나갈 방법이 없어지므로

 

 

섣부르게 들어갔다간 상황이 역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소나 이즈리얼 

 

장점: 짤짤이로 딜교환 이득 가능, 높은 한타기여도

 

단점: 없음

  

 

 

 

소나는 크레센도만 잘넣고, 이즈리얼은

 

 앞 비전이동만 안하면 되는 조합.

 

라인전에서 소나랑 이즈리얼 모두 상당한

 

짤짤이로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이즈는 한타에서도 서폿없이 개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소나는 궁만 넣고 죽어도 잘 생존할 수 있습니다.

 

소나의 q 오오라 ( 공격력,주문력 상승)은

 

이즈리얼의 스킬에 모두 영향을 받으므로 제일 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것도 메리트!

 

이즈리얼은 예전에 애자리얼로 꼽혔지만,

 

실제로 굉장히 좋다는게 증명되고 난뒤,

 

대회에서 이즈리얼 소나가 지겹도록 나오고,

 

그걸 따라하는 유저들도 지겹도록 나옵니다

 

그만 좀 해라

 

 

 

 

 

 

애쉬 잔나 

 

장점: 애쉬의 단점보완, 높은 한타시작능력

 

단점: 쉽게 맞다이를 할 수 없음

  

 

애쉬를 라인전 약캐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애쉬는 딱 3렙이하의 플레이에 따라

 

라인전의 향후가 딱 정해집니다. 3렙 이전에는 모든 원딜 중

 

거의 제일 강한 딜을 가지고 있는게 바로 애쉬입니다.

 

물론 그 이후로는.. 버스트 데미지가 없어서

 

맞다이는 되도록 삼가해야합니다.

 

애쉬가 2렙이하에 평타-w 콤보에 잔나 실드가 묻어간다면

 

초반 기선제압을 끝낼 수 있습니다.

 

애쉬는 생존기가 따로 없어서, 한타때도 생존이 힘든데,

 

원딜 살리기에 제일 적합한 잔나가 좋다고 볼 수 있죠.

  

 

 

한타에서 잘못 물렸을땐 잔나가 궁으로

 

강제로 한타를 중지 할 수 있고,

 

유리한 상황에는 애쉬가 궁으로 이니시를 하여

 

좋은 구도에서 한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잔나가 甲

 

 

 

 

 

 

 

 

 

베인 블리츠 

 

장점: 그랩-벽꿍이 들어갈 시 필킬

단점: 베인과 블리츠간의 팀웍 요구

  

 

 

블리츠는 폭딜 원딜,케이틀린 말고도 잘 어울리는

 

원딜이 바로 베인입니다.

 

하지만 블리츠가 그냥 쌩으로 당긴다면 베인이 질 수 있어요.

 

반드시 벽꿍각도로 당겨주고, 베인도 타이밍에 맞춰

 

준비해 선고를 날려야합니다.

 

블리츠는 거의 부쉬에서만 그랩을 하며,

 

그랩 전 베인에게 핑을 주는것도 좋은 호흡맞추는 방법이죠.

 

블리츠가 벽꿍각으로 당겼을때 베인에게 앞구르기가 허용됩니다.

  

 

 

 

 

 

Q. 위 조합이 제일 좋은 조합인가요 ?

 

써보니까 다른 조합도 좋은게 많던데..

 

A. 위에도 언급했듯이, 좋은 조합은 끝도 없이 많습니다.

 

위에서 작성했던 조합들은 현재 대중화되고,

 

서로의 어느정도의 시너지 효과가 있는 조합들만 작성했습니다.

 

Q. 위에 없는 원딜,서폿은 뭐죠 ? 무시하는 거에요?

 

A. 그런게 아니라 서로에게 그렇게 적합하다라는

 

 느낌이 없는 챔프들입니다.

 

무시하는게 아니에요 ㅜㅜ

  

 

 

 

 

리그오브레전드에는 수많은 용어가 있으며 이를 이해하지 못하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려울 정도로 용어가 중요하답니다

 

 

 4. 리그오브레전드 용어 정리

 

 

● 롤 , LOL

Riot 에서 서비스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의 준말.

 

● AD , 물리 공격력

물리데미지 의 준말. 챔피언의 평타. 및 일부 물리 공격 스킬의 추가 데미지에 영향을 미친다.

레벨업에 따라 소량 상승한다.

 

● AP , 주문력

마법데미지 의 준말. 거의 대부분의 스킬 데미지의 추가 데미지에 영향을 끼친다.

레벨업으로 전혀 상승하지 않으므로, 오직 아이템, 룬 등으로 올려야 한다. 평타가 주문력에 영향을 받는 챔피언도 있다.

●계수

설명이 좀 길다.

스킬에는 스킬 고유의 데미지 뿐만 아니라 추가데미지라고 해서 자신의 공격력 혹은 주문력에 영향을 받아

데미지를 더 주는 기능이 있다.

예를들어 A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고 이 스킬 데미지가 300이고 계수가 (1.0 - 공격력계수) (0.5 - 주문력계수) 라고  쳐보자.

현재 자신의 공격력은 150이며 주문력은 100 이라고 쳤을때

이 A라는 스킬의 공격력은 300 (150) (50) 가 되어 총 500이라는 데미지가 나온다.

즉 계수란 해당 스킬 추가데미지의 백분율이라고 보면 된다.

계수가 1.0 이면 해당 공격력/주문력에 100% 가 그대로 추가데미지가 되고

계수가 2.5 일경우 해당 공격력/주문력에 250% 가 추가데미지가 된다.

게임내에서 물리계수는 공격력에 영향을 받으며 주황색 이고 

주문력계수는 주문력에 영향을 받으며 하늘색으로 표시된다. (예외적으로 노랑색도 있으나 그건 좀 예외.)

●DPS

초당 데미지를 나타냅니다.

흔히 공속 or 공격력 계산때 쓰입니다.

ex) "이 템트리가 DPS가 제일 높아요!"

● 관통(물리관통 , 마법관통) 물관 , 마관

해당 속성으로 공격시 상대 챔피언의 해당하는 방어력을 무시하는 것.

 

● 감소

공격시 상대의 방어 수치를 무시하는 것. 관통과는 다르게 상대 챔피언의 방어력을 - 이하로 내릴수 있다.

 

● 물방

적의 평타와 물리데이지스킬 의 저항률을 뜻한다.

참고로 미니언의 공격과 타워의 공격은 물리데미지이므로 물방이 높을수록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 마방

적의 마법 데미지 스킬의 저항률.

 

● 퓨어 데미지 , 트루 데미지

적의 방어력을 무시하고 무조건 들어가는 고정 데미지.

예를 들어 고정데미지 300의 스킬로 적을 공격할경우 적은 방어력이 800이든 0이든 무조건 300의 데미지를 입는다.

 

● 궁

궁극기. 레벨6,11,16 때 배울수 있는 스킬. 쿨타임은 대부분 60~120초 정도이다.

각 챔피언마다 전혀 다른 효과를 지니고 있으며, 궁을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싸움의 승패가 완전히 뒤바뀔 정도로 중요한 스킬.

챔피언 '우디르'는 유일하게 궁을 가지고 있지 않은 챔프. (르블랑이나 제이스 , 카르마 같이 특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 글로벌 궁

궁극기의 사거리가 무한인 챔피언들.

대표적으로 카서스, 쉔, 소라카 같은 챔피언들로

이들은 궁극기의 범위가 맵 전체로, 맵 어디든지 궁을 날릴수 있다.

(패치후 글로벌 궁들은 하향되어 쿨타임이 올라갔다.)

 

● 신궁

궁극기의 종류중에 일직선으로 적에게 맞을때까지 무한하게 날아가는 종류의 궁이 있다. (애쉬,이즈리얼,드레이븐  궁)

이 종류의 궁을 매우 멀리서 적을 저격하는 것처럼 쏴서 적을 맞추는 것을 신궁이라고 표현한다.

 

● 피젠

체력재생력을 의미한다. 초당 체력이 얼마나 재생되는지를 알수있다.

 

● 기력 , 기력 챔피언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스킬 사용에 마나를 소모하지만 일부 챔피언들은 기력을 소모한다.

기력챔피언들은 마나가 있어야할 공간에 마나가 없고 기력이 있다. (마나대신 기력이 있다.)

기력은 총량 200고정으로 레벨이 올라도 증가하지 않으며 스킬하나당 소모량이 큰대신 마나보다 더욱 빨리 재생된다.

기력을 쓰는 챔피언들은 주로 닌자계열 챔피언들. (케넨,아칼리,쉔,리신 등...)

 

● 노코스트 , 노코스트 챔피언

스킬 사용에 마나를 쓰지 않으며 기력이라는 것조차 쓰지 않는 챔피언들. (체력을 대신 사용하는것도 노코스트라고 본다.)

즉 쿨타임만 되면 스킬을 맘대로 쓸수 있는 챔피언들. (대표적으로 가렌,리븐,트린다미어,문도)

 

● CS

미니언의 막타만 골라쳐서 돈을 먹는 중요한 컨트롤. CS를 얼마나 잘하냐에 따라서 게임의 흐름이 바뀐다.

cs 하나당 평균적으로 20골드를 주는데 이말은 cs 15가 적 챔피언을 1번 딴것과 동등하다는 의미다.

적에게 3킬을 내줘도 자기가 cs를 60 이상 웃돌고 있다면 자신이 더 유리하다는 의미. 

 

● 미러전

적과 자신이 고른 챔피언이 똑같은 것. 자신이 가렌 골라서 탑을갔는데 상대편도 가렌일 경우

동일 캐릭터끼리 싸우는 것이 마치 거울같다 하여 미러전이라고 부른다.

내가 하는것은 상대도 하기때문에 한순간의 실수로 생사가 오가는 자신의 실력을 가장 잘 알수있는 싸움이기도 하다.

둘중에 한명은 반드시 멘붕을 당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CC , 군중제어기

상대방의 자유를 박탈하는 스킬들.

기절/스턴 - 챔피언이 지정된 시간동안 아무런 행동을 할수 없음.

속박/스네어 - 챔피언이 지정된 시간동안 이동을 할수 없음. 공격은 가능.

쇠약/이속감소 - 챔피언의 이동속도가 감소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되거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느려지는 경우도 있다.

에어본 - 에어본에 당한 챔피언은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중첩되면 더욱 높이 뜨게 됩니다. 공중에 뜬상태에선 정화를 써도 못 움직입니다.

공포 - 공포에 걸린 챔피언은 랜덤한 방향으로 이리저리 느리게 걸어다닙니다.

침묵 - 침묵에 걸린 챔피언은 일정시간 동안 스킬을 사용할수 없습니다. 일부 정신집중이 필요한 궁은 침묵에 걸리면 캔슬됩니다.

하지만 채널링 스킬은 캔슬되지 않습니다.

치유감소/치감 - 치유감소에 걸린 챔피언은 해당 시간동안 체력회복이 50% 밖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포션,힐 모든 것에 대해서)

제압 - 적 챔피언에 의해 제압당한 상태입니다. 아무런 행동을 할수 없으며 팀원이 제압을 한 챔피언을 다른 CC기로 공격을 해줄경우

제압은 즉시 풀리게 됩니다. (스네어로는 안됨) 스카너의 궁은 수은장식띠가 없으면 절대로 제압이 풀리지 않습니다.

도발/타운트 - 도발당한 챔피언은 자신을 도발한 챔피언을 일정시간동안 공격한다.

매혹/참 - 매혹당한 챔피언은 매혹을 한 챔피언쪽으로 무작정 걸어간다. 현재 아리만 '매혹'을 가지고 있음.

실명 - 일정시간동안 플레이어의 모든 공격이 빗나간다. 현재 티모만이 가지고 있는 걸로 압니다.

독 - 일정시간동안 플레이어가 도트뎀을 받습니다.



 

● 로테 , 로테이션

매주 마다 공짜로 (빌려)주는 챔피언 목록. 대략 10명의 챔피언을 빌려주며 이 챔피언들은 다음주 로테이션이 바뀌기 전까지

무료로 사용할수 있다. 자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중복된 챔피언이 로테이션에 나올수도 있다.

 

● EU스타일 , EU

롤을 제대로 아는 유저중 95% 가 하는 조합. 1탑 1미드 2봇 1정글 챔피언 조합을 뜻한다.

본래 2탑 1미드 2봇 이 정석이였지만 탑에서 1명이 정글로 빠짐으로 팀의 대들보인 탱이 탑 미니언의 경험치를 독식하고

한명이 정글로 빠져 다른 라인을 기습함으로 적 팀에게 하여금 와드를 사게 강요하고 공격적인 푸쉬를 못하게 할수 있으며

후반에 큰 활약을 하는 원딜이 안정적인 성장을 할수가 있다.



● EU파괴

아무렇게나 픽한 조합으로 EU조합을 이기는 것.

많은 롤 유저들이 EU를 능가하는 공식적인 조합을 찾기위해 연구하고 있다.

 

● 라인

맵 상에서 적과 아군의 진지를  이어주는 3개의 길. 각 라인마다 2개의 포탑이 있고 계속 리스폰 되는 양 진영의 미니언들이

교전하는 장소

 

● 탑

초록색 으로 그려진 상단 라인.

 

● 미드

파랑색 으로 그려진 중앙 라인.

 

● 바텀 , 봇

빨간색 으로 그려진 하단 라인.

 

● 강

맵을 대각선으로 가르고 있는 강. 갱을 가기 위한 주요 루트이며 팀에 큰 도움이 되는 용과 바론이 있다.

 

● 삼거리

강/라인/정글 을 모두 이어주는 길. 갱을 위한 주요 루트이기도 한 매우 전략적인 요소가 많은 길. 탑과 봇에 각각 4개가 있다. 

 

● 땡기다

미니언들이 교전하는 위치를 자신들 포탑쪽으로 유도하는 것.

 

● 밀다

미니언들이 교전하는 위치를 적군 포탑쪽으로 유도하는 것. 혹은 적극적으로 적 진영쪽으로 밀어부치는 것.

 

● 미아 , MIA

현재 자신과 같은라인에서 서로 대치중이여야 할 챔피언이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것.

 

● 미아콜

자신 라인의 상대챔프가 사라졌으므로 팀원들에게 " 미드 미아 , 봇 미아요 , 탑 미아입니다. " 하는 식으로 알려주는 것.

미아가 됬다는건 상대챔프가 몰래 갱을 간걸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무조건 해줘야 한다. (그냥 안보이면 미아라고 외치면 된다)

[ㅁㄷㅁㅇ - 미드미아 / ㅂㅁㅇ - 봇미아 / ㅌㅁㅇ - 탑미아 ]

 

● 리 , ㄹ

상대 챔프가 미아가 되서 "탑 미아요" 라고 외쳤는데 바로 상대챔프가 다시 오면 '미아 챔프 돌아왔습니다' 라는 뜻으로 하는 단어.

 

● 정글

맵상에서 라인 사이마다 있는 숲처럼 생긴 지형. 중립몬스터들이 있으며 곳곳에 부시가 많다.

각 진영마다 2개의 정글이 있고 총 4개의 정글이 있다. 용과 바론을 제외하고 모든 몬스터는 진영마다 1마리씩 있다.

 

● 블루

위 맵 사진에서 발밑에 파란색 오라를 가지고 있는 골렘형 몬스터. 해당 몬스터를 잡을 경우 잡은 챔피언에게

블루 버프를 준다. 효과는 마나 재생력이 크게 증가하고 스킬 쿨타임 20% 감소.

단 버프를 받은 상태에서 죽을 경우 자신을 죽인 챔피언에게 버프가 옮겨간다.

 

● 레드

위 맵 사진에서 발밑에 빨간색 오라를 가지고 있는 리자드형 몬스터. 이 몬스터를 잡으면 잡은 챔피언에게

레드 버프를 준다. 효과는 평타에 추가데미지를 주며 슬로우를 거는 것.

역시 버프 받고 죽으면 버프가 날 죽인 챔피언 에게 옮겨감.



 

● 유령 , 고스트

위 맵 사진에서 남색 두건을 뒤집어쓴 귀신형 몬스터. 각 리젠 지역에 4마리가 모여 있다.

 

● 늑대

위 맵 사진에서 하늘색과 갈색의 늑대형 몬스터. 높은 치명타율을 갖고 있으며 3마리가 모여 있다.

 

● 작골

블루 몬스터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발밑에 버프가 없는 골렘형 몬스터. 2마리가 모여 있으며 매우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 드래곤 , 용

미드와 봇(까먹었으면 다시 스크롤을 올리자)라인 사이에 있는 강가에 위치한 몬스터.

강력한 몬스터 지만 잡을경우 팀 전체에 약간의 돈이 들어온다.

 

● 바론 , 내셔

탑 과 미드 라인 사이에 있는 강가에 위치한 몬스터로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하다

잡을 경우 팀 전체에 돈과 '내셔 남작의 고귀함'(바론버프 라고 불린다) 이라는 버프가 들어온다. 효과는 공격력 + 주문력이 크게 상승함.



 

● 리시 , 리쉬

정글러가 초반정글을 수월하게 돌기 위해 가까운 라인의 챔피언이 블루 or 레드를 선빵으로 1대 치고 도망가주는것.

중립몬스터는 선빵을 맞으면 선빵친 챔피언을 쫓아가려 하기 때문에 정글러의 피관리에 도움을 준다.



 

● 하드리쉬

리쉬와 똑같지만 리쉬를 좀더 격하게 해주는 것. 주로 초반정글 화력이 부족하거나 빠른 정글을 위해 한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스킬1대 와 평타5대 를 기본으로 쳐주고 간다.

 

● 카운터정글 , 카정

자신의 정글몹을 잡은 후.. 아니면 중요한 것만 빠르게 잡은후 곧바로 상대 정글로 달려가서 정글몹과 싸우다가 피가빠진 상대 챔피언을

킬한다던지 상대 정글의 중요한 정글몹을 몰래 쏙 빼먹는 행위.

● 솔용

(주로 게임 초반에) 혼자서 상대편 몰래 용을 먹는것.

솔용은 정글러들이 하며 모든 정글러가 할수 있는건 아니고 대표적으로 피들스틱,샤코등이 할수있다.

뭐.. 시간좀 지나면 너나할거 없이 솔용하지만.. (심지어 서폿도.)

● 솔바론

매우 강력한 중립몹이지만 솔사냥이 안되는건 아니다.

어지간히 성장한 챔피언들은 혼자서 바론을 잡을수 있다. 

'녹장' 을 맞춘 샤코는 바론을 다른 챔피언비해 보다 빠르게 혼자서 가져갈수 있다. 

● X탐체크

용탐체크,바론탐체크... 로써 용 혹은 바론을 잡은후 다음 용, 바론이 몇분에 나올지 시간을 적어두는 것.

화면 우측 상단에 시간이 표시되는데 용을 막타로 잡았을때의 시간 에 용이 젠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을  더해서

채팅창에 적어놓는 것. 보통 정글러들이 하는데 정글러가 미처 못했다면 팀원중 누군가 해놓는 것이 좋다.

상대 버프몹 시간을 재놓고 젠될때마다 달려와서 빼먹는 것도 가능하다.

참고로 젠되는 시간은

레드와 블루 버프몹 - 5분 마다 젠

용 - 6분마다 젠

바론 - 7분마다 젠

그외 모든 일반 중립몹 - 1분 마다 젠

 

● 픽

챔피언 선택 화면에서 자신이 할 챔피언을 선택한 것.

 

● 선픽

먼저 픽하는 것.

EU스타일에 맞게 챔피언이 각 종류별로 1개씩 이여야 하는데 A가 정글러 고르고 B도 정글러를 골랐을 때 먼저 픽한 사람에게

뒤늦게 픽한 사람이 양보 하고 딴 라인 가라는 의미.

 

● 꼴픽

조합 안맞추고 그냥 꼴리는대로 픽하는 것.

 

● 예능픽

정상적이지 않게 라인의 특성과 전혀 안어울리게 챔피언을 골라서 가는 픽. (예 - 조합이 4탑 1봇)

욕을 많이 먹기 싫으면 제대로 픽하자. 자칫 지기라도 하면 평소의 2배의 달하는 욕을 먹는다.





●파괴조합

해당 라인에 갈경우(상대가 EU조합일경우에 한해) 초반에 그라인을 아예 초토화 시켜버릴수 있을정도로 강력한 조합.

봇파괴조합으로 유명조합은 [판테온 + 케일] [자르반 + 레오나] 같은 조합이 있다.

 

● 노말

평범하게 게임 하는 것. 그냥 평범하게 게임시작 누르고 일반모드로 하는 게임. (쉽게 말하면 일종의 바로가기 방 같은것.)

 

● 쪼말

쪼렙 노말. 레벨대가 낮은 노말 게임.

 

● 랭겜 , 랭크게임

노말로 게임하는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실력이 랭크에 기록되는 일종의 공식 게임. 일반 게임과는 다르게 시작 전 자잘한 규칙이 있다.

 

● 심해

바로 위에서 말했듯이 랭겜은 승/패에 따라 플레이어의 기록이 가산/차감 되가면서 레이팅이라고 부르는 점수가 기록된다.

이 레이팅점수가 높으면 높은팀끼리 매칭되지만 낮으면 낮은팀끼리 매칭된다. 때문에 점수때가 낮은 랭겜을 심해라고 한다.

심해랭겜은 상위랭겜과는 살짝 다르다.

 

● 용궁

심해보다도 더낮은 그야말로 극심해.

롤내에서 거의 밑바닥에 위차한 곳.

● 천상계

심해와는 정반대로 레이팅 점수가 높은곳.

● 은장

랭겜에서도 상위 14% 이상의 유저들.

 

● 금장

랭겜에서도 상위 5% 이상의 유저들.

 

● 벤

(랭겜에서)각팀에서 3개.. 총6개의 챔피언을 각각선발해 해당게임에선 선발된 챔피언을 양팀이 모두 사용할수 없게 하는것.



위 사진에서 양쪽에 각각 금지된 챔피언 목록이 뜬다. 이제 이 게임에서는 저 챔피언들을 픽할수 없다.

 

● 필벤

OP(사기)라서 무조건 밴해야하는 챔피언들. (대표적으로 샤코와 쉔 람머스 등..)

※현재 샤코는 필벤도 아니고 심지어 유동벤조차 아니다..

 

● 유동벤

필밴까지는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 밴당하는 챔피언들.(탱과 세미탱 같은 관계)

● 저격벤

상대가 잘하는 챔피언을 밴하는 것.

예를 들어 '홍길동' 이란 사람이랑 게임을 하는게 그 사람이 '올라프' 를 너무너무 잘한다..

이럴경우 '올라프'를 밴함으로써 홍길동 이란 사람이 주력캐를 못하게 막을수 있다.

● 국민벤

모든 유저들이 다 아는 op들을 차례대로 밴하는 것.

그냥 랭겜가서 이렇다할 밴할게 없으면 국민밴을 한다.

국민밴으로써는 쉔,샤코,모르가나,스카너,카사딘,카시오페아 가 부정할수 없는 국민밴이며 요즘은 다리우스도 국민밴이 되가고 있다.

※시간이 흘려 요즘에는 쉔,카사딘,모르가나,다리우스,트위스티드 페티드,그레이브즈 가 벤되고 있다.

※자이라도 현재 필벤

● 리폿

일명 신고. 게임이 끝나면 원하는 플레이어를 신고할수 있다.

하나 재밌는건 lol 은 신고 사유가 굉장히 많은데 잠수한거 가지고 신고 할수도 있으며 무려 못하는거 가지고도 신고가 가능하다.

(진짜 신고 사유중에 [게임의 이해가 부족한 플레이] 라는 목록이 있다...)

 

● 한타

모든 팀원들이 뭉쳐서 쳐들어가는 것. 초반에는 전부 라인 하나씩 먹고 따로놀지만 중반 부터는 5명이 뭉쳐서 싸우게 된다.

 

● 한타싸움

각팀이 한타 vs 한타 로 싸운다.

 

● 짤라먹기

한타싸움이 한번 시작되면 이후로는 거의 대부분 뭉쳐서 다니지만 가끔씩 라인정리를 위해 따로

떨어져 나오는 챔피언이 한둘씩 있다.

이렇게 떨어져 나온 챔피언을 기습해 1:5도 킬을 따버리는 것을 보고 적팀 낙오자를 짤라먹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 이니시에이터

아군과 적팀 10명이 한타싸움을 위해 서로 견제하면서  살살 간보고 있을때 결정적으로 뛰어들어서 한타싸움을 유발하는 사람. 주로 탱커.

● 구멍

팀내에서 제일 못하는 사람, 랭겜에서 5픽 인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

● 구멍파기

구멍인 사람만을 집요하게 노려서 갱을 한다든지 로밍을 한다던지 해서 킬딸을 치는것.

 

● 퍼블

퍼스트블러드. 한국어 선취점이라고도 한다. 게임내에서 양 진영을 합친 10명중 제일 먼저 첫킬을 따내는 것. 돈을 약간 더 준다.

 

● 오더

팀원 사이에 사령관. 오더가 없으면 중요한 시점에서 라인을 밀지 용을 먹을지 결단을 못내리고 우왕좌왕 할수 있다.

참고로 오더가 나오면 그 오더가 못하더라도 딴지를 안거는게 중요하다. 너무 쓰래기 판단만 아니면 순순히

따라주는게 서로 의견충돌해서 헷갈려하다가 아무것도 못얻는 것보단 나으니까.

 

● 왕의귀환 , 왕귀

탑에서 천천히 크는 챔피언들이 클때까지 커서 본격적으로 팀에 합류해 한타에 가세하는 것.

꼭 탑챔피언 만이 아니더라도 왕귀가 가능합니다.

● 유통기한

초반에는 강력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잉여해지는 초반강캐, 혹은 상대편이 어느정도 대비를 하면

힘을 못쓰는 챔프들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르블랑,탈론,판테온 같은게 있으면 각각 르통기한 , 탈통기한 , 빵통기한 등으로 불린다.

● 피돼지

체력이 매우 높은 챔피언을 부르는 말.

 

● 체력덕후

방어력템 , 마법저항템이나 공템을 전혀 안가고 오직 순수하게 체력만 높이는 아이템을 많이 가는 유저들.

(워모그를 3개 이상간다든지.. 체력 헠후헠후! 하는 유저들) 

 

● 충

벌레 같은 존재. 팀에 해가 되는 매우 못하는 챔피언을 욕하는 단어.

혹은 성능이 너무 안좋거나 팀이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플레이를 해야하는 챔피언.

(예시 : 티모충 , 마이충 , 샤코충 , 베인충 등 같이 챔피언이름 뒤에 충이 붙는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마스터 이 (마이) 라는 챔피언인데 대표적으로 팀원들이 안좋아하는 챔피언이라 마이충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트롤링

그냥 간단하게 해석해서 허접. 피딩과 비슷함.

하지만 피딩과 결정적으로 다른건 고의적 이냐? 아니면 못하는 거냐? 의 차이.

● 앞구르기

'베인'의 스킬, 구르기 에서 유래된 용어로

베인들이 우월감에 빠져서 멋도모르고 상대편쪽으로 굴렀다가 운지 하는 모습에서 따왔다.

즉, 원딜들이 앞쪽에서 깝죽대다가 죽는 상황.

 

● 똥싼다 , 똥

실수해서 삽질하는 것. LOL은 한명이 실수하면 그 사람을 상대하던 사람이 더욱 빨리 강해진다.

때문에 누군가가 삽질하면서 미친듯이 죽어버리면 그 사람을 상대했던 챔프가 급격히 강해져서 우리편들을 학살하고 다니게 된다.

...그래서 팀 전체에 해가 되는 실수 라고 해서.. 실수하는걸 똥 싼다 라고 비유한다.  

(예 - 봇에서 원딜이 CS도 못먹고 계속 적한테 죽음.)

 

● 똥 치우기

다른 라인에서 누군가 삽질해서 똥을 싸놓은 것을 다른 누군가가 크게 활약해서 똥 싸놓은 것을 무마시켜 주는 것.

 

● 갱 , 갱크

다른 라인 , 정글러 챔피언들이 몰래 다른 라인으로 가서 적 챔피언을 다굴하는 것.

 

● 갱승사자 , 갱승

갱을 와서 적진영 다 무너뜨리고 얻은건 눈곱만큼도 없는데다 아군만 역광관 당하게 만드는 갱 시도하는 챔피언.

 

● 땅굴 , 땅꿀파기

라인이 많이 밀려있을때 상대 시야가 닿지 않는곳에서 몰래 수풀로 숨어들어가 상대 뒤로 들어가 갱을 하는것.

 

● 다이브

적 챔피언을 잡기 위해 포탑을 무시하고 돌진 하는 것.

 

● 체이서 , 추격 , 추노

딸피인 적 챔피언이 도망가는걸 쫓아가는 것.

 

● 낚시

다른 팀원들은 모두 수풀에 숨어있고 1명이 나가서 적팀들이 자신을 쫓게 만들어서 팀원들이 있는 수풀로 유도하는 것. 

 

● 파밍

미니언 , 중립몬스터 를 잡아 골드를 버는 것.

 

● 피딩

상대방한테 대줘서 죽어주는 등, 마치 먹이를 주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단어.

 

● 로밍

자기쪽 라인을 쭉 밀어서 정리한후(포탑 등..) 아직 정리가 안된 다른쪽 라인으로 지원을 가는것. 

 

● 와딩

맵 특정 지역에 아이템 '시야 와드' 를 박아서 적 챔피언의 동향을 살피는 것.

 

● 말뚝딜

말뚝으로 박힌듯 제자리에 가만히 서서 계속 공격을 하는 것. 주로 원딜들이 한다.

(무빙샷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 프리딜

아무런 방해없이 적을 공격하는 것.

한타시 운이 좋으면 적챔피언들이 자신만 빼고 공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킬딸

CS가 아니라 상대챔피언을 킬함으로써 돈을 얻는 것.

파밍 능력이 안좋지만 대인공격능력이 좋은 챔피언들이 주로 한다. ( 예 - 베인 , 샤코 )

썩 좋은건 아님.

 

● 부시

맵 곳곳에 있는 수풀을 칭하는 용어. 부시 안에 들어가 있으면 상대방도 부시에 들어오지 않는 이상 자신을 볼수 없다.

 

● 캐리

해당 게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 정도로 활약한 캐릭터를 칭하는 용어. 혹은 후반에 성장을 해야 진가를 발휘하는 캐릭터 라는

뜻도 있지만 주로 전자의 뜻으로 쓴다.

 

● OP

밸런스가 안맞을 정도로 너무나 강력한 챔피언. 혹은 너무나도 성장해버려서 다른 챔피언들이 어쩌지 못하는 챔피언.

 

● 카운터

버프몹이 나오기전에 적팀 정글로 몰래 한타를 들어가서 적팀 정글러와 정글버프몹을 잡고 나오는 것.

다른뜻으로는 특정 챔프를 상대할때 좀더 유리한 챔피언.

예를들어 갱플랭크의 카운터로는 판테온이 있다.

 

● 인베이팅 , 인베이드 , 인베

초반 정글몹이 나오기 전. 즉 1분 40초에 적팀 정글에 카운터를 가는것. 카운터와 동일한 뜻이다.

 

● 백도어

한타를 하기 위해 모여 있을때 은근슬쩍 몰래 빠져나와서 적 챔피언이 없는 라인으로 가서 타워를 밀어버리는 것.

 

● 서렌

한국어로 항복. 20분이 지나면 다수결(반대가 1표 이하)에 의해 항복을 할수가 있다.

실력 혹은 차이가 너무 벌어져서 승/패가 명확할때 "서렌하죠." 라고 하고 [ /ff , /항복 ] 의 명령어를 하면 항복 투표가 시작된다. 

 

● 장인

특정 챔피언만을 죽도록 판 유저. 예를 들어 "워윅 장인" 이라면 레벨 1부터 레벨30 될때까지 워윅만을 한 유저라는 뜻.

이 유저들은 해당 챔피언은 정말 잘하지만 다른 챔피언은 허접인 경우가 많으므로 팀 조합 맞출 때 최대한 양보해주자.

 

● 탱 , 탱커

적의 시선을 끌고 강력한 공격들을 대신 맞아주는 역할을 하는 챔피언. 방어력과 HP만을 높이는 팀의 벽.

탑라인에서 혼자서 큰다.

 

● 딜탱

탱커의 역할도 하지만 무시할수만은 없는 데미지도 가지고 있는 챔피언.

탑라인에서 혼자서 큰다.

 

● 세미탱

탱커보다는 좀 떨어지지만 탱커와 같이 팀의 벽이 되주는 탱커.

탑라인에서 혼자 돌거나 정글을 돈다. 참고로 모든 일부탱들은 봇에서 서포터를 할때도 있다.

 

● 누커 , 누킹

주로 마법공격을 하는 챔피언으로 순각적으로 엄청난 데미지를 뽑아내 상대방을 녹일수 있는 능력을 가진 챔피언을 뜻한다.

미드에서 혼자서 큰다.

 

● 원딜

원거리 공격능력을 가진 물리데미지 챔피언을 뜻한다. 스킬데미지 뿐만 아니라 평타도 절대 무시할수 없게 되는 챔피언.

봇에서 서포터와 함께 듀오로 큰다.

 

● 서포터 , 베이비시터

봇에서 원거리 딜러를 도와주면서 모든 막타를 원딜에게 몰아주면서 아군을 키워주는 챔피언.

봇에서 원딜과 함께 듀오로 한다. 하지만 모든걸 원딜을 위해 희생하므로 크는게 많이 느리다.

 

● 정글러

아군의 정글을 돌면서 파밍을 하고 블루,레드 버프를 먹으면서 크는 챔피언. 주로 갱가는게 목적.

정글에서 혼자서 큰다.



 

● 스펠

소환사 스킬을 통틀어 가리키는 용어. 자신이 원하는 스펠을 골라서 게임에 2개를 들고 갈수 있다.

 

● 플래시

소환사 스킬펠 '점멸' 을 지칭하는 용어.

 

● 이그나이트

소환사 스펠 '점화' 를 지칭하는 용어

● 이그저스트

소환사 스펠 '탈진' 을 지칭하는 용어

●스마이트

소환사 스펠 '강타' 를 지칭하는 용어

● 클린즈

소환사 스펠 '정화' 를 지칭하는 용어

● 힐

소환사 스펠 '회복' 을 지칭하는 용어

● 리바이브

소환사 스펠 '부활' 를 지칭하는 용어

● 텔포

소환사 스펠 '텔레포트'를 지칭하는 용어

 

● CV

소환사 스펠 '천리안' 을 지칭하는 용어

 

● 도란

아이템의 일종. [도란의 검] , [도란의 반지]를 지칭하는 용어.

 

● 똥신발 , 똥신

[속도의 장화] 350원 짜리의 가장 싼 신발. 이동속도+1 의 옵션이 붙어있다.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시작할때 사서 가는 아이템.



 

●난닝구

[천갑옷] 300원짜리로 가장 저렴한 물리 방어구. 시작템은 거의 대부분이 똥신발 or 천갑옷 + 포션 이다.

똥신발인 경우 포션을 3개 더 살수 있으며 좀더 빠른 무빙이 가능해지며

천갑옷일 경우 포션을 5개 더 살수 있고 라인 유지력이 더욱 뛰어나진다. (천갑옷은정글러나 탑챔프들이 감. 원딜이나 누커들은 가면 안됨)

● 데캡 , 데스캡

누커들의 완소 아이템. [라바돈의 죽음모자]. 주문력이 엄청나게 증가하며 총 주문력이 30%증가하는 옵션까지 붙어있다.

 

● 존야

[존야의 모래시계]. 역시 누커들이 애용하는 방어겸 공격 아이템. 액티브로 사용할 경우 플레이어가 일순간 무적이 된다.

 

● 비사지

[정령의 향상] 자기자신의 회복력을 올려주면서 쿨탐감소와 함께 마법방어 까지 올려주는 저렴하면서 효율이 좋은 아이템.

 

● 700갑옷

[사슬조끼]. 700원이라는 나름대료 저렴한 가격에 물리방어력을 45나 올릴수 있는 초반 핵심 방어아이템. 후에 조합용으로도 가치가 크다.

 

● 책

[증폭의 고서]. 매우 저렴한 가격에 주문력을 살짝 올릴수 있는 아이템. 효과는 미미하지만 조합템이기도 하므로 사두면 편하다.

 

● 인피니티

[무한의 대검]. 공격력 상승 , 치명타확률 상승 , 치명타 데미지 50% 상승 같은 완소 옵션이 붙어있다. 단 3800으로 굉장히 비싸다.

● 블써

[피바라기] 공격력60 , 체력흡수15%(맞나?) 의 상승효과가 있다.

또한 피바라기는 미니언,중립몬스터 같은 적들을 잡을경우 두당 공격력이 추가로 1씩 오르며 체력흡수율이 0.5% 씩 상승한다.

공격력은 최대 40, 체력흡수율은 30%(맞나??) 까지 상승한다.

● B.F

[B.F 대검]. 1650원에 공격력을 45 상승시켜준다. 그냥 평범한 아이템이지만 조합용 자주 애용되므로 편리한 아이템.

 

● B.F 시리즈

[B.F 대검] 에서 파생되는 조합템들을 뜻한다. 대표적으로 [무한의 대검] . [피바라기] 등이 있다.

 

● 빨장

[마드레드의 갈퀴손] 공격력15 와 방어력23을  올려주며 미니언 공격시마다

20%확률로 300의마법피해를 입힙니다. 정글 돌때 필수 아이템이죠. 국민 아이템인 랜턴 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습니다.

 

● 랜턴

[리글의 랜턴] 공격력/방어력을 올려주며 체력흡수까지 달려있고 20% 확률로 미니언에게 425의 마법피해를 입힙니다.

끼는 순간 정글/파밍 속도가 급상승 하는 마법이 일어납니다. 액티브로 쓰면 와드를 깔수 있기 까지 하기 때문에 그야말로 완소 아이템.

 

● 녹장

[마드레드의 피갈퀴손] 3800원으로 매우매우 비싸지만 공격할때마다

적 체력에 4%에 해당하는 마법피해를 주는 엄청난 효과가 있는 아이템. 이 템만 있으면 바론을 혼자 잡는것도 꿈이 아니다.

● 트포

[삼위일체] 거의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며, 매 스킬 사용후 다음 공격이 강화시켜 주는 능력도 있는 매우 좋은 아이템.

단 게임내에서 제일 비쌈. 주로 스킬 쿨타임이 짧은 챔피언들이 많이씀. (예 - 잭스 , 헤카림)

● 밴시

[밴시의 장막] 착용시 마방을 올려주며 일정시간마나 상대의 마법공격 하나를 완전히 무효화 시켜줌.

CC 넣고 폭딜하는 적을 상대로 하나씩 들어주면 좋다.

● 질

[열정의 검] 유령무희의 하위템으로 유령무희를 1/2 로 나눈 아이템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팬댄

[유령무희] 공격속도 55% 이동속도 15% 치명타율 30% 라는 완소 아이템이 붙어있습니다.

기동성이 중요한 원딜들은 필수 중의 필수 아이템이죠.

(현재 이동속도 수치가 하향됬습니다. 12% 였던가..)

● 메자이

[메자이의 영혼약탈자] 사고 나서 보면 주문력이 고작 20이라는 개미뒷다리반쪽 만큼 밖에 증가하지 않지만

적 챔피언을 킬할시 2포인트, 어시스트시 1포인트씩 수치가 쌓입니다.

1포인트당 주문력이 8 상승하며, 총 20포인트, 즉 160만큼의 주문력 상승효과가 있으며 20포인트가 전부 쌓일시 쿨타임감소 20%라는

효과가 추가로 붙습니다. 죽으면 포인트가 현재 모아둔 포인트의 1/3 이 줄어듭니다.

자신이 적을 킬할 자신이 없다면 들지 맙시다.

● 337 빌드

천갑옷 2개 , 사슬조끼 1개를 사는 것. 

다른 라인에선 쓰이지 않고, 탑에서 쓰이는데, 상대 물뎀이 너무 아프다 싶을때 가거나

상대 물리데미지 챔피언을 아예 짓뭉개겠다.. 할때 가는 빌드.

 

●핑와

핑크와드.. 투명와드 라고도 하는데 은신상태의 적을 감지하게 해주는 와드이다. 아이템창으로 보이는 그림이 핑크색이라서 붙여진 이름.

● 영약 , 엘릭서

소모품에서 파란색,빨간색,초록색 물약. 사용시 5분동안 포션 고유의 효과를 준다. (버섯모양이 됬었다가 다시 물약으로 변했습니다...)

파란색 - 마나증가 , 주문력증가

빨간색 - 피통증가 , 공격력증가

초록색 - 공격속도증가 , 치명타율증가

박빙에 싸움때 은근히 도움이 됩니다. 집에 갔는데 와드사고도 돈이 좀 남는다면 적당한거 사서 와도 좋습니다.

죽어도 효과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트페

챔피언 '트위스티드 페티드' 의 줄임말.

 

● 마이

챔피언 '마스터 이' 의 줄임말

 

● 미포 , 미스 봉츈

챔피언 '미스 포츈'의 줄임말

● 10쉔키 , 10쉔key

챔피언 '쉔' 을 욕하는 단어.

쉔 자체가 굉장히 사기임. 체력도 더럽게 많은데 궁이 (쉔 챔피언의) 아군한테 순간이동 하면서 보호막쳐줌.

쉔들이 한타때 이거 믿고 백도어 하면 막을수도 안막을수도 없음. (막으러가면 한타가 4:5 밀리고, 안막으면 타워가 다 밀림)

 

● 간칼리

챔피언 '아칼리' 의 스킨인, 간호사 아칼리의 줄임말.

전 초보일때 [간칼리]가 강X 아칼리의 줄임말인줄 알았어요... (먼산)

● 빵테온

챔피언 '판테온'을 가리키는 용어.

판테온의 농담인 '난 항상 제빵사가 되고 싶었지' 에서 나온 용어.

● 핑크타릭 , 핑꾸타릭

챔피언 '타릭' 의 스킨인, 다섯번째 성기사 타릭의 줄임말.

챔피언이 핑크색인데다가 생긴게 영 거시기해서, 게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타릭을 한다면 반드시 '핑크타릭' 스킨을 삽시다. 어그로를 두배 끌어오는 마법을 부릴수 있습니다. (혈석타릭에 낚이지 마세요!)

 

● 집

자신의 진영을 말함. ("집 갔다 올게요" 라는건 진영으로 귀환가서 체력/마나를 채우고 아이템을 사온다는것.)

 

● 미년

게임내에서 각 진영의 미니언을 지칭하는 용어. 근접 미니언 , 원거리 미니언 , 전차 미니언 으로 3종류가 있다.

 

● 슈퍼 미년

상대방 진영에 있는 억제기를 파괴하면 아군 미니언에 섞여나오기 시작하는 특수 미니언.

미니언이라고 우습게 보다가는 큰코 다칠정도로 무진장 강력한 미니언. 왠만한 초보 챔피언 보다 강하다.

 

● 포탑

(소환사의 협곡 맵 기준으로) 각 진영마다 각 라인에 2개씩 본진에 5개씩. 총 22개가 있다. (오벨리스크는 제외)

구조물로써 일부 스킬들은 대상으로 할수 없으며 공격력이 매우 강하다.

 

● 억제기 , 인히비터

진영 라인 입구마다 1개씩 있는 시설. (두 진영 합해서 총 6개)

공격능력도 없는 평범한 구조물 이지만. 억제기가 있으면 진영으로 들어온 상대방 미니언들이 약화된다. 또 억제지가 파괴될경우

파괴된 억제기가 있는 상대방 라인쪽에서 슈퍼 미니언이 생성된다. 파괴되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생성 된다. 재생될 경우

슈퍼미년은 다시 안나오면 또 파괴 될경우 슈퍼미년이 다시 나온다.

 

● 넥서스

아군 진영의 중심부에 있는 건물. 일정시간마다 미니언들을 생성한다. 게임내에서 제법 큰 건축물이며 일반적으로 무적이지만

무적이 풀리면 너무나도 쉽게 부서지므로 주의 (정확히는 내구력이 5500. 하지만 큰만큼 피격범위가 넓다..)

 

 

 5. 시즌3 아이템

 

시즌3로 오면서 추가되는 아이템이 생겼습니다

 

아이템은 일반 아이템과 정글용 아이템으로 나뉩니다

 

 

일반 아이템

 

 

             

 

     

 

 

 

롤할려는데 알아야할것좀 알려주세요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롤을 처음하는 초보분이라면 단순한것만 알아도 됩니다

 

용어나 아이템 명칭같은건 당장 알 필요는 없구요

 

리그오브레전드 인벤이나 검색창에서 롤용어 등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런건 분량도 많고 당장 이야기 해도 알아듣기도 힘들뿐더러 더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지지실거 같아요

 

롤의 룰부터 말하자면

 

딴건 없구요 생각보다 단순합니다

 

케릭터는 RP라 해서 핸드폰이나 기타 현금결제 가능한 수단으로 포인트를 삽니다

 

일종의 사이버캐쉬인데오 이 RP를 통해서 케릭구매가 가능하고 게임을 하다보면 IP를 주는데

 

이 포인트로 구매가 가능해요

 

하지만 로테라 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케릭이 있습니다.

 

한동안 무료플레이 가능한 케릭으로 게임하시면 됩니다.

 

 

유저 3명이나 5명과 AI인공지능컴퓨터와 대전하는것부터 하셔서 게임을 익히세요

 

크게 탑과 미드와 봇이 있는데요

 

탑은 맵의 제일 상단 포인트이고 미드는 중간이고 봇은 제일 아래 포지션입니다.

 

미니언이라 하여 자동생성되어 진격하는 아군 AI가 있는데요 적 미니언을 처치하되

 

마지막 타격을 입혀서 처치하면 일정량의 돈이 들어옵니도

 

게임이 시작되면서부터 미니언이 나온뒤로 초당 얼마씩 돈도 들어옵니다

 

그리고 적소환사(AI봇이나 일반PVP에선 상대유저)를 처치하면 골드가 들어옵니다

 

그렇게 들어온 돈으로 메인포인트 좌측에 NPC에게서 아이템을 사고

 

또 조합을하여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레벨이 오를때마다 스킬을 배울수있고 궁극기를 포함해 총 4개의 주스킬과 2개의 보조스킬을 사용가능해요

 

주스킬은 케릭특성이고 보조스킬은 몇가지중에 필요한 스킬을 등록해서 쓰는것이에요

 

케릭터는 지원형부터 탱커 암살자 근접딜러 원거리마법딜러 원거리밀리딜러등 다양합니다.

 

케릭은 100여개가 넘으므로 그 특성과 스킬을 일일이 다 이야기 하기 어렵구요

 

케릭중 상성이 있어서 누가 누구에겐 더 강하거나 약하거나가 존재하긴합니다.

 

이렇게 게임을 승리하거나 패배해서 종료되면 IP를 획득하고 XP도 동시에 얻습니다.

 

XP는 소환사의 개인 경험치인데요 레벨이 높아지면 자체 특성을 찍을수 있어요

 

크게 공격 방어 보조 형식이 있는데요

 

특성에 따라 같은케릭이라도 능력치가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룬이라는게 있습니다.

 

IP를 획득하고 룬을 사서 룬특성에 등록할수 있어요

 

공격력 방어력 주문력 마법방어 골드획득 공속 치명타 등등 필요한 스텟을 좀더 올릴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룰이구요 상대방을 정복하여 항복을 받거나

 

상대방 본진의 넥서스를 파괴하여 승리하는 게임으로 나뉩니다.

 

 

케릭터는 초보분이라는 전제하에 리그인벤->챔피언 카테고리에서 선택한 챔피언의

 

운영정보를 볼수있어요

 

특성이나 속성에 맞게 사람들이 플레이를 하고 적당한 아이템과 룬 특성 스킬트리등을 맞춰서 올린건데요

 

거 기준에 준해서 조금씩 바꿔보면서 플레이 하시면 조금씩 실력이 늘거에요

 

혼자서도 충분히 배울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야 팀원들한테 쓴소리도 듣겠지만 팀원들 플레이를 보면서 공부하는겸 플레이 하시면

 

금방 적응하실거에요